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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학공치  ( cky588 )    cky588@hanmail.net
  작 성 일 2006-05-11 (목) 16:57
ㆍ추천: 0  ㆍ조회: 1975    
ㆍIP: 58.xxx.29
물고기 지능

-

 어떤 책에서 읽었 는데
 물고기의 지능은 20 이랍니다.
 개는 70 이고 원숭이는 80
 사람의 어떤 직업은 보통  90 이면 된다고 합니다.

 나는 * 물고기의 지능이 100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간이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자기 하고 비슷한 행동을 하며는 신기해하고
 지능이 높다하고
 인간하고 생활 습간이 조금 다르면
 지능이 조금 못하다. 하고
 아주다른 환형(지렁이)동물 등은
 지능이 아주 낮다고 말 합니다.

 사람이 옷을 만들고
 요리를 하고
 자동차를 만드니까
 이 모든것이 만물의 영장인 증거..다
 하고 말 할것입니다.

 아닙니다.
 옷을 만드는 것은 진화가 덜되어
 털이 없고, 가죽이 얇고 단열에 필요한 비게층이
 부족하니까.  옷을 만들어 입는 것입니다

 진화가 완벽하여
 옷이 필요 없는 것이 더 우수한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재주가 있으니깐   ..지능이 우수합니까?
 참치는 자동차 못지않는 속도를 내고
 차보다 연비도 우수합니다.
 그러면   _참치가 인간 보다 지능이 우수합니  ..까.?

 이 인간의 능력을 보면
 **고등어 보다. 잠수를 잘하고, 수영도 잘합니까?
 일분도 안되어서, 아이고 내죽네
 하는게 인간 이니까.
 ...고등어 입장에서 보면
 진화가 덜된, 지능이 낮은 동물입니다.
 아마 인간의 지능지수는 한 10 쯤 되겠다 하겠지요.

 인간이 지구를 차지하고 맘데로 하니까는
 인간이 장한것입니  ..까?

 인간의 숫자는
 남극의 크릴 숫자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숫자입니다.

 더구나 세상에서 제일 작은 생물 에게도
 꼼작 못합니다.
 감기 바이러스,에이즈 바이러스 등이지요.

 아메리카에 있는   세콰이야"  라는 나무는
 수령이 3000 년 이나 된다고 합니다.

 생각을 전환해서 보며는
 인간 처럼 나약한 것도 드뭅니다.

 고기를 하등 동물로 여겨서
 간단히 생각 해서는 낚시 대가가 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대로 만만 찮다고 생각해서
 물고기의 생태, 습성, 마음을 잘 연구해서...
 갯바위 에서의 낚시인은
 물고기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보고



 이 영리한 넘 하고 지능적 대결을 해서
 이겨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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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부시리
2006-05-11 18:24
IP:221.xxx.197
회원캐릭터 		물질 만능시대, 인간이 신인양 우주를 다알고 세상을 열어가는 주인공인양 오만함에 저또한 학공치님의 말씀에 전적으루 공감합니다~ 우린 어데로 향하여 질주하는걸까요? 지구의 자원이 바닥나면 이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학공치님의 계시를 기다립니다요~  저의생각은 그려러니 하며 쌉니다요~
   
이름아이콘 학공치
2006-05-11 19:01
IP:58.xxx.29
회원캐릭터 		부시리님.
님과 이렇게 대화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문에 명답 이랄까.
어떻게 제 마음을 그렇게 잘 이해 하셨는지
고맙습니다.
오만함으로 자기 기준으로, 자연을 난개발
하며, 자연을 가볍게 보고,
오만과 편견으로, 남의 생활을 섣불리 생각하며.....
오직 겸손 만이 진실된 삶의 열쇠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름아이콘 조아서
2006-05-11 20:49
IP:59.xxx.10
회원캐릭터 		학꽁치님 글을 보면 무척 학구적이시라..... 참 머리가 조으시거나 아프시거나 하실 것 같애유^^
저는 양가집 출신이라 생각하는게 아주 단순 하거든요.
         ( 학교 다닐때 양가만 받아서 어쩌다 미 받아오면 우리집 난리 났었는데....ㅎㅎㅎ)
 끝도 없는 우주의 역사에 비교해 보면 인간사 길게 백년은 우주의 쉬하는 시간보다 짧구  인간이 하루살이 보듯이 자연이 인간을 볼때는 그보다 더 적게 본다는데 머하러 머리 아프게 살어유?
공수레 공수거라! 그냥 시냇물 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자연처럼 살면 될 것을....
우리가 자연 인 것을.....
   
이름아이콘 학공치
2006-05-11 21:42
IP:58.xxx.29
회원캐릭터 		조아서 님
맞습니다.
단순; 이말씀 너무 좋습니다. 그냥 거부감 없고 , 상식 적인것, 무엇보다도 편하니까'더 좋고요.
양가집 출신, 처음 듯는 삼박한 언어 이군요.
우리가 자연인것을.....; 참 자연 스러운 표현 이십니다.
   
이름아이콘 쳐박기맨이야
2006-05-11 22:48
IP:210.xxx.223
회원사진 		"어~멋지다." --------> 그냥 .. 이 글 읽고서 맨 먼저 제 입속에서 맴돈 말. ^ ^*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저는 이랫다구요/매번.) 읽고나면..그럴듯 하다는거.(공감이,동조가 돼 버리더라는.^^)
왜냐하면 말이죠/ 학공치님-글 에다가 누군가 반론을 제기해 놓은 글을 보게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그제서야 혼자 또.. 아아 ~ 또 저런 관점으로 볼 수도 있겠구나 ~ 라고 느끼곤 하거든요. ㅎㅎㅎ
어쩌겠습니까요?~ 살아온 날도 낚시해 온 날들도 .. 저보다 훨씬 더 선배로 뵈시는 분께서 .. 자극적이지 않고 읽기쉽고
게다가 항상 정감어린 느낌으로.. 올리시는 글들을 접할 때면 .. 그냥 저도 거부감 이란 거 없이 ~  쭈우우욱~~~
받아들이게 돼 버리고 마는 걸요. 낄낄낄낄 오늘도 재미난 글 잘 읽고 갑니다용 ~
다른분들 글들도 재미나게 잘 읽었구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우우우 ~~  ^_____________^
   
이름아이콘 학공치
2006-05-12 08:46
IP:58.xxx.29
회원캐릭터 		쳐박기맨이야 님
멋지다 " 하시니 속으로 무척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는 이렇게 말해야지요.
뭐 , 할아버지가 치매기 덜어 낼려고 워드도 해보고 하는걸...,
전에 교육 방송 고3 영어 문제를 보면 거의 95점 정도의
이해력 이었는데( 25년 전 쯤 )
지금은 중3 영어를 보며는 반은 알고 반은 모르는 수준 입니다.
요즈음 마누라 하고 하는 말이
나이들고 치매끼 없는 이 없다. 라고 말하면 환갑도 안된 마누라
맞다" 그럽니다.
우리 마누라 솔로문에서 글 하나에 댓글 30에, 천명 이상 접속하는 인터넷 스타 인데
주변 글 보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부담이 되어 일 년간 잠수를 선언하고 눈팅족으로 반년 되었습니다.
맨 님은 그걸 아마 이해 하실 것으로 압니다.
나는 맨 님만 보면 , 이렇게 주절 대고 싶어지는지....
맨님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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