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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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눈의꽃 ( e1321 ) skynato12@hanmail.net
작 성 일	2014-06-30 (월) 14:04

ㆍ추천: 0 ㆍ조회: 4439

ㆍIP: 39.xxx.137

이해?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관리잘하고 계신지요
저번주 토요일 오후3시반경 저희팀은 거제안경섬 야영을 갔습니다 첫 하선한 포인트에선 심한바람과 너울로 낚시포기..
여건이 안되어 어렵사리 바람이 덜 타는 자리로 이동했습니다..밤낚시 조금하고 해뜰때물때를 보기위해 쉬는도중 우리자리로 낚시배가 서치를 자꾸 비추더군요 설마내리겠나 하고있을찰라 저희가 낚시하던 자리에 접안을하더군요..제가 가서 얘기했습니다 저희팀3명이고 우리가 하던자리라고 너울이 심해 잠시 위에 짐 올려놨다고 말씀드리니 밀어붙이는 내리데요ㅎㅎ한분도 아니고 3분씩이나.. 저희자리 뺏겼습니다..열몇시간을 기다려 그 한물때보기위해 바람맞아가며 버텻는데 그자리를차지하시더라고요 더 웃긴건 우리팀이 눈치보며 옆에 분 채비회수 하실때까지 크릴이끼워진 바늘을잡고있더라고요 하..낚시꾼은 낚시꾼이 이해해줘야되는거아닙니까?선장이 내리란다고 피해주며 내리고싶던가요?부낚에서 활동많이하는분도 계시던데 그라지마입시다 진짜..

한분 조xx 어쩌고물어보셨지요?다음부터 물어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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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초보조사 2014-06-30 14:16 IP:117.xxx.250	원도권에서도 그러시는분 계신가요;; 동네 방파제 칼싸움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ㅎ 매너 낚시 합니다 눈의꽃님 그러러니 하세요 ^^

아빠의청춘 2014-06-30 21:07 IP:61.xxx.218	어디서나 자기 욕심 따라 행하는 사람은 꼭 있게 마련이네요... '과부 사정 홀애비가 안다'는 말처럼 꾼이 꾼의 사정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하는데...ㅠㅠ

자연산장어 2014-06-30 21:28 IP:175.xxx.91	맴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자리 완전 꼴방입니다 맘 푸시길^^

아침뱃살 2014-07-01 07:34 IP:61.xxx.21	오랜만입니다 꽃님.. 그렇지 않아도 어제 아침에 용원 낚시방 조황에 녹똥 댓글이 달렸길래.. 뭔일 있었나...이래 생각했드만..갠조황 하나 올라오니 답이 나오더군요 녹똥하고 통화해보니......역시....정출 조지뿟대예~ 맘 많이 상했겠어요..... 난주 친구들 술자리 한번있을때 불러 주이소.. 쐬주나 한잔 하입시다......맘 풀고~~

북회귀선 2014-07-01 07:41 IP:222.xxx.220	반갑습니다 갯바위에서 뵌 분이 눈의꽃님 이셨네요 앞뒤가 어찌되었던 저희 불찰이 맞습니다. 주말에 야영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내릴 자리가 없을 정도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눈의꽃님과 조무사팀 분들께 피해를 드리게 되었네요 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원만하게 서로 같이 낚시를 즐기는 방법도 있었을 것인데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어찌되었던 저희 불찰이 큼니다 정중히 사과 드리니 부디 넓은 마음으로 언짠은 기분 푸셨으면 좋겠읍니다 조무사 분들과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하니 언제 소주나 한잔 하면서 풀었으면 좋겠네요. 기분 푸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네십시요

다이쨩 2014-07-01 09:45 IP:61.xxx.13	에구구 야영까지해가며 물때볼라고 피신해 있는 사이 일이 벌어져버렸네여 먼저하고 계시다는걸 알면 무리하게 내리지말고 바다는 넓고도 넓은데 우찌 ~~~ 모르는 사이보다 서로 알만한 사이라는 게 찜찜하게 되었는데 북회귀선님의 정중한 사과로 간만에 정출이었던 관계로 모쪼록 원만하게 이해하셨으 면 좋겟네요!!!!! 일은 벌어져버렸고 ~~~~우짭니꺼 시간을 돌릴수도 없는디

정력대사

2014-07-01 14:21
IP:61.xxx.183

제얘기 맞지요??^^
다시한번 거듭 사과드립니다 조황글 올리면 누군지 다알꺼 같아 개인조황글에 미안함을
표시하였는데 마음에 안드셨나보네요 여기에 따로 글을 남겨노신거 보니...
먼곳까지 비싼돈주고 칼싸움하러 가고싶은사람이 있겠습니까?
저희도 양심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낚시하는내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날도 덥고 해서 음료수라도 대접할랬는데 5분이라 우리가 마실꺼 3개밖에 없어
누군드리고 누군안드릴수가 없어서 그것마저도 못했네요 5분이 다 아시는분 아니였나봅니다?? 하선후 채비하고 캐스팅하고나니 한분내려오셔서 이런 저런얘기 많이 해주시던데 그분께서 날세면 이자리서 불편하더라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낚시하자고 하셨는데....그말듣고 더 미안해서 저랑 북회귀선형님이랑 차라리 날세고 저분들 내려오면 저위에 낭떨어지 같은데서 낚시하자고 하였습니다 날세고나니 한분 제옆에 오셔서 뒤쪽으로 벵에낚시하시고 최대한 캐스팅에 방해안드릴려고 노력많이 했는데 불편하셨나봅니다 또 사과드립니다 그분말고 또오실꺼라 생각했는데 안오시길래 그래서 이리저리 자리찾아 움직이는것 보다 한자리에 있어주는게 도움될까 그자리에서 낚시하게되었습니다 아무말씀도 없기에 이해하시고 낚시하시는갑다 생각해버렸네요 주제넘게..내가그런성격이라 님들도 그런줄알았습니다 차라리 날세고 한마디 하시지 욕이라도 들었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사과안하고 욕먹은걸로 퉁치는게 마음이 더 편안할껀데 말입니다 제가 첫수낚을때 옆에서 축하까지 해주시더니 이렇게 글을 두번씩이나 남기시네요..그때 축하해주시던건 빈말이였겠지만 무한감동먹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조무사팀이냐고 물은건 카스친구중에 조무사분이 계셔서 혹시나 그분일까 싶어 성함 물어본겁니다 그분이라면 인사라도 드릴려구요....또한 그날일을 제가아는 분들에게 알려드려 조무사님들의 베려심을 알려드릴려고 한거구요 그것도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절대 어디가서 조무사얘기 안꺼낼께요..그날 제 카스친구분 글에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님들게 대신전해달라고 글도 남겨놨는데...
안경섬 낚시해보시니 섬이 참 작더죠??? 철수후 꾼낚선장님과 가이드분께 한마디 했습니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분들도 많이 죄송하다고 그러더군요..시즌되면 어쩔수가 없다고만 하시더라구요...하긴 예전에 지세포에서 배타고 들어갔을때도 꾼낚손님들 낚시하고 있는자리에 저희보고 낑겨서 하시면된다고 밀어넣은적이 있어 이해가 되긴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고기안나오는 곳이라도 내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섬자체가 원체 작다보니 그러한곳도 없으니.....무튼 철수길에 보니 누군가 꾼낚시 선장님께 전화해서 막뭐라고하시던데
그분도 욕먹고 저희들도 욕먹고 아무튼 이렇게 긴글을 남기는 이유는 잘못된걸 이해해달란 말이 아니라
전후사정 이야기를 좀 충분히 알리고자 하는것임을 밝혀드립니다
그리고 저역시 어디가서 조무사입에 안닮을 테니 님또한 면전앞에서 축하해주고
뒤에서 이렇게 글올리시는 행동은 이것으로 끝내셨음 합니다


눈의꽃	저도 장문쓰시니 글남깁니다 이글은 님 조황쓰기전에 올린거고요 님께 축하드린단말 빈말아닙니다 어찌됐던 그쪽팀에서 저희자리 뺏으신건 맞잖습니까 내리시기전에 우리가 그자리 낚시하고있던자리라고도 거듭얘기드렸고요 속으로 가지고있으면 아무도모릅니다 혹시 둘러보셨는지요?내만도아니고 뭡니까 님들옆에서 낚시하면서 몰랐지만 나중에 우리팀 낚시하는거보니 천불이납니다 채비 흘리지도 못하고 원투대 꺼내셨죠?어렵게 접어달라고 부탁드린겁니다 솔직히 전 댓글달면 살이붙고 말을섞다보면 없던 감정이 상해 자제하려했는데요 이런 장문이 필요하나 싶습니다	7/1 14:48

눈의꽃	또 누구시지요?허공에 줄긋고 여긴 우리가할테니 저긴 우리보고 하라했던분이?거기 자리있던가요?	7/1 14:54

눈의꽃	다음에 제포인트 한번더들어오시지요 앞에서 얘기해드리겠슴다	7/1 15:04

눈의꽃	다시 훑어봤는데 포장도 쩌십니다 캐스팅방해요?그럼 왜 저보고 저희팀있는곳으로 가라는 말을 하셨습니까?	7/1 15:55

정력대사	내가 그렇게 말했던가요?? 흠...... 사람 잡을 사람이군요... 낚시하는거 보고있다가 내생각에 그자리보다 발판이 조금 불편해도 저자리가 나을꺼 같아서 저자리로 가셔서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이말 한마디 드렸는데...	7/1 16:04

정력대사	마침 그자리에 낚시하시는 분도 없고해서.... 바람소리 파도소리에 제말을 제대로 못들으셨나봅니다	7/1 16:06

눈의꽃	아니 누굴 귀머거리로 만드시네요 저보고가라해서 제가 비좁다고 안간다했는데요?없는말을 지어내겠습니까	7/1 16:09

정력대사	확실히 저 맞습니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저 웃통벗고 썬텐낚시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말 꺼낸적도 없는데 그런말을 했다고하니 얼척이없습니다 내가 무슨이유에서 님팀들에게 가라고합니까?	7/1 16:14

눈의꽃	정말입니다 님께 제가 안간다했고요 무슨의미로 말하셨는지는 몰라도 저에게 저희팀옆으로가라하시고 전 안간다했습니다 퉁명스럽게 얘기하신건아니고요 없는말 지어네 님 z모함주자고하는말아닙니다..	7/1 16:20

정력대사	눈의꽃님 저는 그렇게 염치없고 그런사람아닙니다 그렇다고 착한사람도 아니지만요 눈의꽃님이 그렇게들어셨다고 하니 뭐라말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미안해죽겠는데 모르는팀도 아니고 제가 왜 그런말을 하겠습니까? 작은오해가 있었나봅니다 글에 적어논 그대로 저는 말했는데..	7/1 16:28

정력대사	안그래도 축하인사를 받을때 세번씩이나 축하인사를 해주시길래 저역시 세번다 감사하다는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내말이 잘안들려서 그런갑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제말 잘안들렸죠? 크게 말을안해서 그럴수도있겠구나생각듭니다 그래서 유추해보는건데 저도 그런말 한적없고 님은 그렇게 들으셨다고 하니 제가 크게말을 안해서 그런가봅니다	7/1 16:32

눈의꽃	대사님 위에 대사님께서 저보고 다른자리가라고 얘기했다고 직접쓰셨어요...받아들였던 의미는 달랐지만 왜 또 사람 바보만드십니까..감사하단말도 들었습니다 낚시하느라 듣기만했지만요 그점 죄송합니다	7/1 16:39

정력대사	눈으꽃님 가라한거 맞구요 님쪽에 입질이 없는거같아 경사는 있지만 한명설수있는 자리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옮겨보시는게 어떨까해서 저쪽에서 하시는게 낫지않을까 저리가시는게 어떠세요 이렇게 말한겁니다 내가 님팀있는자리로 가라한게 아니구요	7/1 16:44

제트피싱 2014-07-01 15:22 IP:115.xxx.62	안녕하십니까! 새벽에 꾼타고 접안하기전에 제가 정중히 분명하게 말씀드렷습니다.. 그포인트 총 5명이 지금 야영중이라서 도저히 그쪽팀까지 내려서 낚시 할공간이 없다고 거듭 몇번을 말씀드렷습니다.. 님글에도 잇듯이 저희3명 옆에 야영하던분2명 총5명 인원 확인하셧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도저히 자리 안나오니 여기 내리지말라고 몇번을 게속 말해도 그쪽에서 딴곳도 자리 없다고 일단 내리지 안앗습니까? 일단 갠히 목소리 커질까봐 내리고 짐풀고 배는 떠낫으니 할수없이 다시 올라가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올때쯤 님팀 3분이서 저랑 동생이 하던자리서 낚시를 하고 잇더군요. 그상황에서 님말처럼 비켜라고 대놓고 말하는사람이 세상에 몇있겠습니까? 동생이 그러더군요 그 발판도 미끄러운 2명도 번거로운 포인트에서 선긋고 님들 저기 우리 요기 그런식으러 이야기 하셧다면서요? 걍 다들 멀리서 손맛보로 왓는데 여기서 이래봣자 싸움빠이 더나겟나 싶어서 걍 포기하고 낚수대 한시간?? 잠시 던지다가 도저히 자리가 안나서 걍 다접고 조기 철수했습니다.. 맘먹고 저희들도 안경 야영드가서 저랑 동생 한명은 1~2시간 낚수하고 온셈이 된거죠^^;; 그리고 님글에 보시다시피 한분은 내려와서 낚시 하는데 다른사람은 안오더라? 님같으면 그 협소한 상황에 낑기서 낚시 하고 싶겟습니까? 전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고 옆튀 구석에 양옆에 채비 흘리다가 걷을때 이때다 싶어서 한번 잠시 담궛다가 채비 회수하고 이런식으러 낚시 햇습니다 .. 아마도 그장면보고 동생이 더 욱해서 푸념하듯이 올린듯한데 .. 이런상황에 아무말없이 걍 있으면 상황이 이건 저희쪽이 이상해지길래 글남깁니다.. 낚시라는것.. 꾼이라면 누구나 대물 손맛을 그리며 출조하고 다들 먼곳에서 한마리 볼려고 갯바우를 찾는건데. 조금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점 보였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남은 한해 잊지 못할 대물한수 하십시요^^

정력대사

2014-07-01 16:01
IP:61.xxx.183

《Re》제트피싱 님 ,
저희가 민폐를 끼쳐죄송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뭐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동생분께서 허공에 선긋고 자리나눴다고 하는데...
내가 그랬습니다 차라리 저기로 가셔서 낚시하시는게 더 편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오해를 하셨나보네요..
그리고 동생분 왔다갔다 하시면서 낚시하길래 물어도 봤습니다
고기가 잘안되나 봅니다 하고....이래저래 말이라도 터고 하다보면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좋은게 좋다고 무언가 좋은결과를 돌출해낼수 있지 않을까하구요
또한 5분이 한팀이 아닌걸 철수후에나 알아서 두분에겐 죄송하단 말도 못했네요
그 당시 님들에게도 그런말을 못해 마음에 남아 이래저래 그마음 전할려고
노력도 했구요 욕먹을짓했으면 욕먹어야죠 욕하지 말라고 댓글단게 아닙니다
그걸알기에 저말고 다른형님도 공손히 미안하다는 글을 남기는거구요
저희가 잘했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잘못에 대한 변명을 늘어논거 뿐이구요
사실 변명도 해서은 안되지만...아무튼 제요지는
면전앞에서 축하해주고 뒤에서 이렇게 글남기는 행태에 대하여 지적하는겁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제 조황글에 동생분이 저보고 반성하라고 하더군요
내 반성합니다 저보다 한참 아래동생뻘 되는 사람이 뻔히알면서 반성하라고 하더라구요
잘못했으면 나이를 떠나 반성해야죠? 그렇겠죠?? 한다리 건너면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반성 또 반성합니다 하지만 그런말을 하기전에 의미없는 축하는 빼주고
확실히 그냥 말하는게 욕먹는 사람으로서도 기분이 안나쁜겁니다
그리고 한번만 말해도 알아먹을 만큼 지적인 수준이 되는데 한번만해도되는걸
두번씩이나 말을하길래....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참 미안하고 죄송하게됐습니다
하지만 사람앞에서의 행동과 뒤에서의행동은 생각하고 글을 남겨주십시요


눈의꽃	그점 죄송합니다 님들옆에있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올라가서 저희팀낚시하는거보니 열이낫습니다 이건 축하드리고 난 후일이고요	7/1 16:11

눈의꽃	제가 선긋고 난후 제기억으로 말씀드리면요 선그으시고 저희가 이쪽 우리가 저쪽 선 안넘어가게 피해안주겠다 하셨습니다때린사람은 모릅니다 맞은사람은 알지만요	7/1 16:17

제트피싱 2014-07-01 16:16 IP:115.xxx.62	《Re》정력대사 님 , 대사님 ㅎㅎ 선을 긋는다는게 님말대로라면 차라리 저기가서 하라는 말이 동생이 받아들이기엔 선긋고 여기저기로 받아들엿나보네요 그런데 냉정하게 전 참 이해가 안되는게 그상황에서 구지 동생한테 저기가서 하라고 하는말은 조금 아니지 안습니까? 이래서 말이라는게 참 애매모한겁니다.. 대사님은 대사님 나름대로 생각해서 말햇던거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또한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니 이런 저런 오해가 하나둘 생기게 대는거구요 그리고 보니 님글을 읽다보면 동생이 님 힛트햇을당시 축하한다고 말을 전햇다는데 그말은 같은 꾼으러서 일단 힛트를 했으니 축하드린다고 했던거구요 윗글에 보시다시피 그리 말햇네요 근데 왜 게속 같은말을 두번세번 하게 합니까? 님이 조행기 쓰기전에 이 본문은 이미 적힌거구요 설사 님말처럼 의미없는 축하를 하던 안하던 그게 머가 중요합니까?? 안그렇습니까? 또한 한번만 말하면 알아먹을만큼 지적이셔서 글을 읽다보니 동생이 아무것도 아인데 억지 부리는식으러 대는듯 해서 제가 댓글 몇자 적은겁니다. 저희아우는 너무너무 맘이 여려서 면전앞에다 대고 객기를 부리기엔 참 순수한 아이죠. 그래서 이렇게 나마 속앓이한건데 거기에 게속 이런 댓글로 하나 둘 하나보면 끝도 없습니다. 그날 일은 당사자들만 안다고 말이라는게 어다르고 아다르듯이 하나하나 보태다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 님팀들은 님팀대로 생각 햇을것이고 저흰 저희팀대로 생각햇을것인데 안그렇습니까? 이렇게 또 글을 적다보면 끝도 없지 싶은데 아무쪼록 서로 오해는 풀고 . 솔직히 그날 3분중 저 갠적으러 한분은 몇번 뵙던분도잇고 꾼들은 어디 갯바우를 가도 한두번씩은 마주친다는데 다음에는 서로 더 양보하는 좋은 모습으러 보입시다..

녹산똥감시 2014-07-01 19:14 IP:223.xxx.67	바쁘다보니 이제야 댓글답니다. 낚시를하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상황입니다. 눈꽃아우님이 이번 저희 정출에 부낚회원님 한분을 초대하였는데, 그분이 그날 낚시를 포기해버려서, 아우님이 더 기분이 상한것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음합니다^^ 글로서 이야기를해봐야 문제가 풀리지 않을듯하여, 서로 전화통화로 대화 한번 나눠보심이 좋울것같습니다. 전 그날 꾼낚시를 질타를하고싶군요.

앉은곳포인트

2014-07-01 20:20
IP:110.xxx.123

낚시꾼들이야 당연히 방해받지않코 일행분들이랑 같이 어울려 낚시하고싶은건 당연 한겁니다
제가 주제없이 보기는 낚시꾼들이 잘못이 아니고 애시당초
그자리에 내려주는 선주가 잘못되었다봅니다
내리기전 써치로 확인했을거고 아무리 자리가 협소해도
선주는 그러는거 아닙니다 낚시꾼들 퍼주기씩으로 갯가내려 놓코 양해구해서 낚시해라...
힐링하러갔다가 마음만 상하고 두번 다신 이용안할거입니다
점주님들은 왜 두분이 이렇케 의견이 분분한데 조용하십니까 사과는 점주분이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녹산똥감시	그런 점주가 아닌거 같아요 ㅎㅎ 저희팀이 지금까지 이용하던 낚시점인데 돈이 중요한가봅니다. 손님=돈 결론이 나왔습니다. 진해에서 안경섬가는 낚시점인데요 ㅎㅎㅎ	7/1 21:29

감새이반상회	본문과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내려온글중 가장 와닿네요.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 왈가할 문제는 아닌듯하고 굳이 책임을 따지자면 선주의 책임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 양해는 하선하기전에 먼저 있던 분들께 선주가 먼저 구해야하는것이고 본인 손님들이 내려서 편하게 낚시하게끔 만들어주고 떠나는게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에게 베풀어야되는 기본 서비스 아닐까요.	7/2 08:23

양산섭섭이

2014-07-01 21:34
IP:39.xxx.182

정력대사님의 조황글과 이글을
보면 너무 상반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부낚 활동 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닉네임들이 많기에
소주라도 한 잔 하면서 빨리 풀었으면
좋겠네요!


녹산똥감시	대사님 글도 맞고 눈의꽃아우님 말도 맞습니다. 제가 그날 당사자라... 낚시꾼의 잘못이기 이전에 선장의 잘못된 판단에서 이문제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7/1 22:06

Team꼴래5호 2014-07-02 10:28 IP:203.xxx.125	오해가 있는 부분은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력대사

2014-07-02 15:52
IP:117.xxx.88

눈의꽃님이랑 전화통화로 서로가 전달할려는 의미를 확인하고
오해도 풀었습니다
글이란게...
알면서도 서로얼굴에 침뱉는겪이 되버렸네요
이런일을 안만들려 한번더 글쓴이가 무얼전달할려는지
댓글달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는데...
저도 생각이 많이짧은듯 합니다
부낚 회원님들 더위조심하십시요~~


양산섭섭이	잘 마무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7/3 09:06

BSM은강 2014-07-03 16:08 IP:223.xxx.12	잘 마무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망상어사냥꾼 2014-07-04 13:05 IP:115.xxx.145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군요..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팔계 2014-07-06 13:56 IP:182.xxx.44	간만에 들어왔더니 아직도 여긴 시끄럽구나 용서를 구할땐 핑계가 업이... 사설이 너무 길구나 세상을 망치는 그넘의 욕심 돈욕심 자리욕심 욕심 욕심...

팔계

2014-07-06 14:00
IP:182.xxx.44

갯바위에서 뒤에 왔다면 유구무언... 절대 먼저 온 사람이 잘못한거 업으니 기분 푸시길 눈의꽃님


녹산똥감시	글은 읽으라 있고 댓글은 적으라 있습니다. 지난일은 덥으라했습니다. 두분이 잘 이야기가되어, 마무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글을 천천히 정독해보시고, 댓글또한 한번 정독해보시면, 어떨까싶습니다.	7/7 21:08

생초짜베기	불꺼졌습니다.	7/8 12:22

팔계	글볼건 다 보앗으니 패스 오원춘이조 지난일이니 리만 풀어 줘야겟구나 하는 생각이드네 자신과 자인한태는 상당히 관대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구나 남은 못씹아 먹어서 난리부리고 에혀 하긴 잘못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할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이정도야 밑에부분은 혼자말이니 토 다는 사람업기를 역겨우니까	7/9 21:42

팔계	글볼건 다 보앗으니 패스 오원춘이도 지난일이니 이만 풀어 줘야겟구나 하는 생각이드네 자신과 지인한태는 상당히 관대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구나 남은 못씹아 먹어서 난리부리고 에혀 하긴 잘못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할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이정도야 밑에부분은 혼자말이니 토 다는 사람업기를 역겨우니까 폰으로 글적는건 더짜증나네	7/9 21:46

낫개꼴통

2014-07-10 20:46
IP:117.xxx.244

팔계님 술은 절당히 드시고 뎃글 다실려면 상대방한테 말을 가려 하세요 친구아닙니다 반말처럼 적는건 혼잣말은 속으로 하는겁니다


녹산똥감시	빙고	7/20 20:08

작전개시

2014-07-19 10:42
IP:115.xxx.141

그놈의 선주가 일을 벌린듯한데 일언반구도 없고 애꿏은 낚시꾼들만 기분 머해지네요.
그 낚시점 어뎁니까?


녹산똥감시	진해에서 안경섬 가는 배가 한군대 뿐이겠죠 ....	7/20 20:10

녹산똥감시 2014-07-20 20:14 IP:223.xxx.44	팔계님 연세도 어느 정도 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의 성격이 있을터, 윗분 말습 처럼 음주는 정당히 관심은 마음으로만 꼭 하고 싶은 말습이 있으시면, 당사자 앞에서 해주시길...

나철이 2014-07-22 01:39 IP:118.xxx.77	팔계님~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연세가 무조건 많으시다고 존경받는 세상이 아닙니다~ 역겹다는말...조금 심하신거 같습니다~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