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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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아침뱃살 ( llheavenll ) skheaven99@yahoo.co.kr
작 성 일	2012-05-26 (토) 06:22

ㆍ추천: 0 ㆍ조회: 4963

ㆍIP: 61.xxx.39

폼생폼사

폼생폼사.

우리 동호회 명칭이다.

말 그대로 폼에살고 폼에 죽는 사람들만 모였다..

동호회 인원은 딱 10명.

회원 가운데는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다.

주식해서 떼돈번 행님도 있고.

부모님 물려준 유산으로 묵고 노는 사람도 있다..

근데 정체불명의 인간도 둘이다..

맨날 논다..백수다.

직업이 머냐고 물으면 걍 웃고 만다.

근데 맨날 여자들에게서 전화 온다..

옆에서 들어보면 전화 목소리도 맨날 다르다..

그래도 수입차 타고 다닌다..

얼마전 정출.

고성의 낚시방..내가 잘 안다고..거기 가잔다.

그래서.

고성의 한 낚시방에 모이기로 했다.

가는방향 같이타고 N/1 ?

다들 이런거 모른다.

기름값 아끼고 그러는 위인들이 아니다.

폼생폼사.

다들 자기차 가지고 온다..

속속 낚시방 앞에 도착하고.

주차장엔 수입차 일색이다..

벤츠...아우디...렉서스...람보르기니...

회장 행님은 스타크래프트 끌고왔다..

아들내미 차란다..

낚시방엔 우리외에 몇분의 조사님들 계신다..

부부 조사님도 계신다..

모두들 의아하게 우리를 쳐다 보신다..

꼴랑 열명 오는데.........차가 열대다......그것도 모두다 수입차..

기가 차는 모양이다..

밑밥 마는 동안에 ..

모두들 낚시복으로 갈아 입는다...

때깔나는 시* * ..

최고급형으로 대가리에서 발끝까지 풀셋트다..

모두 한결같이..

모두 갈아입고..

회장행님..짱대 가방 가져온다.

그러더니 짱대 하나 꺼내서 스타킹 벗긴다..

= 야!! 이거 함 봐봐라....

이러면서 보여준다..

짱대 똥구녕 뒷 마개가 금이다......

가마대 하나 샀는데 앞쏠림이 있어서 뒷마개 빼서 버리고.

18k 금으로 깍아서 새로 박았단다..

그렇게 잠시 얘기하고 노는 동안

옆에 계신 조사님들.

아무 얘기 없이 우리만 멍~ 하니 쳐다 보신다..

할말없다는 표정들 이시다..

밑밥말고 선착장으로 간다.

장비 배에 싣고..

선장님 오신다..

담배한대 물고 오시는 선장님...

우리 회장 행님이 선장님 손목잡고 건물 뒤곁으로 가신다..

그러더니.

한 5분뒤..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회장행님 나오신다..

선장님은 뒤따라 나오시고..

회장행님.....

고성 감시 다 ~주거쓰..하는 표정이다....

그렇게 첫배를 타고 출발한다..

근데?

먼저오신 조사님들 제껴두고

우리 먼저 내려 주신다..???

회장행님과 다른행님 일빠로 내리고..

줄줄이.....우리 정출조만 내린다...

나도 내리고..

이제 남은건 먼저오신 조사님들이시다..

그분들 태우고 배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개운찮은 기분...

그래도 정출이니...낚시 해야지..

동이 트고..

입질 조차 없다..

삐빅~

무전기 소리다..

열명 모두 무전기 가지고 있다..

회장행님..

=입질좀 하나?

묻는다...

=없습니다..행님..

=근데 이기 발판이 와이렇노.....입질도 없고.....

니 아는 선장맞나?

이런다....

하긴 내가 생각해도 오늘좀 이상하다..

그동안 발판 편하고 자리 괜찮은곳만 내렸는데..

아까 행님들 내린곳 하고.......지금 내가 내린곳은 첨 내리본다..

아니...이런 자리가 있는지도 몰랐다.....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시간..

새벽에 낚시방에서 뵈었던 조사님들도 철수 하시는갑다..

배에 타고 오신다..

우리도 그배에 탄다..

근데..

우리 회장행님과.....회원들 ....똥씹은 표정이다..

함께 출조했던 조사님들은 만면에 웃음이다..

방파제에 배 도착하고..

선장님 내려서 .

조황 사진함 찍자고 카메라 들이 대신다..

옆 조사님들.....부부 조사님..

바칸 열어 고기 보여 주신다...

4짜.......5짜....감시들..그리고 씨알좋은 노래미..

그걸 쳐다본 우리 회장행님..

얼굴 버~!~얼개가

=야!! 가자~

이런다..

여자분도 4짜 5짜 잡아 나오는데..

쪽팔리는 갑다...

솔직히 나도 쪽팔린다...

모두들 똥씹은 표정으로 각자 차에 오른다..

출발 하는 차 뒤에서

폼생폼사?.........꼴깝떨고 있네....돈지랄 팀이라고 바까라..자석들아...

부산까지 운전해 오면서 내내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부산도착..

혼자 소주한잔 하면서..

고성의 선장님께 전화 해본다..

=행님..오늘 뭔일 있습니까?

평소에 행님 하곤 다른거 같아서요...

선장행님 이러신다...

새벽에 느그 회장하고 내하고 두리 있는거 봤재?

선비 2만원 인데......느그 회장이 일인당 5만원씩 쳐서

50만원주더라......그러면서 머라는지 아나?

딴사람들 다~~~제끼고..느그팀 부터 좋은자리 내려 달라더라......

느그 그래 돈 많나?

나야 돈 많이 받으면 좋지...

근데 이거 알아라.......

세상 사는거 돈이 전부가 아이다......돈보다는 정이 우선 인기라.......알았나...

일부러 고기 안되고 발판 지랄같은데 내라줏다....

씨껍 해보라꼬.....

그사람들 다시는 내한테 델꼬 오지 마라........

이러면서 선장행님 전화 끊으신다..

맞다...

돈보다도......정이 우선이다......

그게 사람사는 세상이다....

폼생 폼사...........이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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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마린

2012-05-26 07:30
IP:118.xxx.48

형님 오늘도 일찍 출근하셔서
지루하신가봐요 ~~~~~~~~~~`
잘보고 갑니다


아침뱃살	새벽일찍 출근해서 이곳 저곳 디비다가..걍 생각대로 .......	5/27 15:49

다비다비

2012-05-26 09:10
IP:223.xxx.77

ㅎㅎ 폼생폼사라 저도 올시@♥ 마추고는 싶은데 ㅋㅋ
중요한것은 ㅋㅋ 내가 비싼거 입어도 ㅋㅋ 꼴방은 똑같을것 같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형님들은 그런것에 따지는 사람들도 아니고 ㅋㅋ신경도 안씁니다 그저 좋은사람들끼리 낚시 다니면 그냥 좋습니다 아마 ㅡㅡ제 애인보다 요즘 더욱 자주보는 사람들이니까요 ㅋ
뱃살횽님 어인바람이 부셔서 이런글을 ...횽님 전 횽님 츄리닝 입고오셔도 좋아요 ㅋ


아침뱃살	츄리닝 입고 갈테니깐....멜빵하나 사도.........ㅎㅎㅎ	5/27 15:56

고달픈명탐정

2012-05-26 09:23
IP:115.xxx.117

짠~한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아침뱃살	감사합니다...명탐정님........명탐정님께서 짠~한 글이라 하시니 이야기 만든 저로서도 보람이 있습니다.....명탐정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움직여 봤다는..........ㅎㅎ	5/27 15:57

제주꿀감시

2012-05-26 11:32
IP:210.xxx.232

돈도 좋고 폼도좋고 땟깔도 좋지만
그래도 사람이 우선이죠^^


아침뱃살	맞습니다 꿀감시님......사람사는세상입니다.........	5/27 15:58

자연낚시

2012-05-26 12:01
IP:58.xxx.200

잘 보고 갑니다..~! 선장 님 말씀에 올인~~!


아침뱃살	저도 선장님 말씀에 올~~~인 입니다......ㅎㅎ	5/27 15:58

인어사냥

2012-05-26 12:05
IP:211.xxx.195

현명하신 선장님입니다.
폼생폼사....
단돈 천원 생각하고 낚시하는 전 허무합니다.


아침뱃살	저도 인어사냥님과 별반 다를거 없는듯........ㅎㅎ 저도 제돈 천원 아까워요.~~ㅎㅎ	5/27 15:59

딸바보

2012-05-26 14:04
IP:220.xxx.233

웃어야하나ㆍᆢ왠지 씁슬하네요


아침뱃살	선장님 맘이 많이 씁쓸할거 같습니다... 나중에 가서 쐬주라도 한잔하며 얘기좀 나눠야 할듯 합니다...	5/27 16:00

고양이

2012-05-26 14:59
IP:203.xxx.146

맞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돈보다 정이 우선이죠~
돈 아무리 많아도 돈으로 세상사는 것도 아니고~
돈으로 진정한 친구 사귈수없어요~^^;;


아침뱃살	찬진이........생각이 어른스럽네.............어리게만 보았드만.....	5/27 16:00

산방산

2012-05-26 16:10
IP:221.xxx.183

캬~~~~~~~`
폼생폼사.........주겨줍니다.
선장님 짱이신듯~~~~~~~~~


아침뱃살	폼생폼사도 좋고...선장님 말씀이 더 정이 가네요....ㅎㅎ	5/27 16:01

전갱이전문

2012-05-26 16:49
IP:110.xxx.215

소설 같은데요....ㅎㅎ

.


아침뱃살	맞습니다.....소설...ㅎ	5/27 16:02

개쩌는초보

2012-05-26 17:23
IP:123.xxx.38

소설 같은데요....ㅎㅎ 2

.


아침뱃살	맞습니다 ....소설ㅎㅎ2	5/27 16:02

프로토감시

2012-05-26 17:32
IP:211.xxx.140

고성선장님 추천좀 해주세요...ㅉㅉㅉ


아침뱃살	누군지 저도 몰라요...........ㅎㅎ	5/27 16:02

나갔다면황

2012-05-26 17:38
IP:211.xxx.74

반전이 나올것이라 예상은 했으나 상대적 박탈감
ㅎ 열심히 벌어 전 폼생폼사 할랍니다 ㅎ


아침뱃살	저도 박탈감 마~~이 느낍니다.......낚시 하다보이........ 낚시 하기전엔 이런거 못느꼇는데.........	5/27 16:03

미키루크

2012-05-26 19:23
IP:180.xxx.230

그분들 소개좀 해주세요..ㅋㅋㅋ
밑구녕 딱아 주고 꽁술이나 얻어 먹게요 ㅋㅋㅋ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아침뱃살	미키루크님 안녕하세요~~~~ㅎㅎ 농담하지 마세요....ㅎㅎ	5/27 16:04

입큰감생이

2012-05-26 20:23
IP:61.xxx.243

저같은 경우는 택시비 따불로 지급하지도 않구요.
저두 소계좀 해주셔요.. 따깔이 해드립니다.
가방도 배달해주고, 응.,. 대신 밑밥도 처주고 라면 끊어주고.. 등등


아침뱃살	에~~이...................ㅎㅎ	5/27 16:04

넓은바다

2012-05-26 20:55
IP:114.xxx.173

가장멋진인물은 선장님이시네요
돈보다는 정............


아침뱃살	그렇죠?...아마도 살아온 연륜이 말해 주는듯...........	5/27 16:05

쭉쭉이

2012-05-26 21:46
IP:1.xxx.12

잘보고 갑니다 혼자 피식 웃기도 하구요


아침뱃살	재밌게 읽어 주시니 제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5/27 16:05

낚시풋내기

2012-05-26 21:59
IP:123.xxx.86

저두 동호회가입되나여? 차는벤츠500이구요 모든장비는 시**풀셋 하루전날구입해서 1번출조갔다오묜 철수때 갯바위에다버리고오구용 마눌은3명인데 ㅋ 농담입니다 웬지소설같은 느낌이 ㅋㅋ 함웃고갑니다^^


아침뱃살	열명정원 다 차서 가입 안되구요...ㅠㅠ 소설 맞습니다........ㅎㅎㅎ 그래서 더 가입 안되요..ㅎ	5/27 16:06

오뎅교

2012-05-27 05:42
IP:211.xxx.173

그 스타크래프트에 얻어타고 한 번 나가고 싶네요 ㅎㅎ


아침뱃살	저도 타고 싶어요.........ㅎㅎ	5/27 16:07

팔계

2012-05-27 09:26
IP:110.xxx.46

그냥 픽션이겠죠 배한대 사서 가면될걸 뭐하로 저런짓 하것습니까 저런짓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사람들이 할수 있는 짓이겠지요 유치해서 픽하고 한번 웃었습니다


아침뱃살	유치라................. 걍 있는 그대로...보이는 그대로만 받아 들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그 뒷부분까지 찾을래면 사는게 피곤할듯 싶습니다.. 유치하게 생각 하신다면....앞으로 이런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팔계님..	5/27 15:55

팔계	그런 뜻이 아닌데요 잘못 알아들으신듯 저내용상의 사람들의 행동을 이야기 한거죠	5/28 17:09

팔계	저한테 감정있는가 봅니다 앞으로 님글은 보지도 안고 댓글도 안달겠습니다 원래 그사람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으면 그사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못맞땅하게 보이죠 서로 안보면 그만인데 얼굴붉힐짓 할필요는 업겠죠 님이 올리는글은 조항이던지 그어떤글이라도 안보겠습니다 약속 드리죠	5/28 17:11

다비다비	허허... 두분 그러지마세요...	5/28 19:40

아침뱃살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팔계님. 죄송 합니다. 팔계님 올리신 댓글 읽고 ..순간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낯뜨거웠던건 사실입니다. 평소 팔계님 께서 올리신 댓글 들이 냉철하고 핵심을 정확하게 콕 찌르는 글 들이라 이글을 올린 저로선 유치 라는 단어를 보고 씁쓸 한건 사실 입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 이구요.	5/29 02:50

아침뱃살	팔계님께 어떠한 감정이나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그동안 올리신 글들보고 정확한 분이시구나.... 냉철하고 정확한 분이시구나 ... 이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오해에 대해선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 합니다.	5/29 02:57

술거지	ㅋㅋㅋ 진짜 별것 아닌데 왜그러세요 사이좋게 지냅시다 ㅋㅋ	5/29 22:35

붐비

2012-05-27 11:42
IP:203.xxx.22

ㅎㅎ한번 잘웃고갑니다...항상즐낚ㅅ하세요..


아침뱃살	생도 다녀 오셨대요?.. 오늘 저도 생도 다녀왔습니다..붐비님 서있던 자리 앞에서 선상... 결과는? ....초장집에서 회떠서 쐬주한잔 하고 왔습니다...ㅎㅎㅎ	5/27 16:08

적엽

2012-05-27 14:35
IP:175.xxx.23

소설이겠죠... 그렇게 돈 많으면 배 한대 사고 선장 구인해서 선상 낚시 가면 되는데 ㅎㅎ


아침뱃살	아마.........배 살돈은 안되는듯.......... 배사고..보험넣고..선장 구하고...계류장 만들고..어촌계 가입하고.. 하아~~복잡네요..ㅎㅎ	5/27 16:09

부산아리랑

2012-05-27 16:59
IP:118.xxx.212

........아릇한 마음이 듭니다.

건강 하세요 ~ㅎ


아침뱃살	아리랑님 마음이 선장님 마음인듯 싶습니다. 씁쓿한 그 마음~저도 얘기를 끝맺음 하니까 쪼매 씁쓸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5/27 18:46

수해

2012-05-27 17:23
IP:112.xxx.7

^^~가끔보지만 항상 재미있게 쓰네요,사진도 시원하게 봤습니다^^,건강챙기고 즐거운 인생,대물하기를...


아침뱃살	감사합니다 수해님~ 수해님 처럼 밝게 보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유로운 시간에 한번씩 글을 올리지 않나 생각 듭니다 ..감사 합니다~	5/27 18:49

푸스

2012-05-27 18:50
IP:59.xxx.72

ㅎ 예전 추자도의 모습을 보는듯 웬팁...ㅋ


아침뱃살	안녕 하세요 푸스님. 예전에 추자 저랬어요? ㅎㅎ 제 생각만 그런줄 알았더니 ... 추자가 현실이 될줄은 몰랐네요ㅎㅎ	5/29 03:11

앉은곳포인트

2012-05-27 22:26
IP:203.xxx.32

뱃살님 재미있는글 잘읽고 갑니다


아침뱃살	포인트님~쫌 델꼬 다이라이까요~쫌~ 혼자만 쏙쏙 빼묵지 말구요~	5/29 03:13

영도통

2012-05-28 21:17
IP:119.xxx.247

회장이 그리 부자는 아닌듯 백장정도는....ㅋㅋㅋㅋ
그리고 피곤한테 기사정도는....
재밌게 보고 갑니다....ㅋㅋ


아침뱃살	우리 회장행님 맨날 주머니 개털이라 라면 끓이 묵고 살아도 인생은 폼생폼사 랍니다ㅎㅎ	5/29 03:15

사랑방손님

2012-05-29 10:29
IP:218.xxx.20

뱃살님 실화에요? ㅋㅋㅋ
실화면 정말 재밌겠네요 ㅎㅎㅎ
꼭 울 아버지 보는거 같네요 ㅠ.ㅠ

재밌게 읽구 갑니다^^


아침뱃살	사랑방님.....실화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ㅎ	5/30 06:27

본때뵈기

2012-05-29 13:19
IP:210.xxx.244

뱃살님.... 동호회 맞으시네요~
뱃살님 차가~
미니밴츠~로 알고 있는데요..ㅋㅋ
제 동선도 뱃살님과 비슷 한거 같아서 다마스만 보면 뒷태를 보는 습관이..ㅋㅋ


아침뱃살	뵈기님........안좋은 습관 드셧나 봐요..ㅎㅎㅎ 걍 앞만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ㅎㅎㅎ 언젠가 한번 갯방구에서 만나뵐듯 합니다..ㅎㅎ 그것도 우연히~~	5/30 06:28

마적28호

2012-05-30 00:00
IP:59.xxx.46

선장님이 멋진 분이시네요^^
뱃살님 재미있는글 잘 봤습니다^^

작년 낚시 하고 싶다고 친구한테 말하니 날 낚시방에 데리고 가서
낚시구명조끼와 낚시대를 사주더군요.
제가 사업시작하면서 어려운 형편을 잘 아는 친구라..
고맙더이다..
저의 장비는 모두 싸구립니다..쩐벌어서 좀 업글시켜야 할듯.
그 형님들 부럽네요^^


아침뱃살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부럽습니다... 돈 몇푼이 아니라 친구의 마음을 읽어 주는 친구 같네요... 부지런히 마이.버세요...마적님 장비도 업글 하고 친구분께 쌈빡하고 깔끔한 장비도 선물 해야죠..ㅎㅎ 고맙다 친구야~`이럼서~ㅎㅎ 마적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ㅎ	5/30 06:31

하하고고

2012-05-31 17:03
IP:112.xxx.176

ㅎㅎ 재미나게 잘 읽고 갑니다~~~
에휴 좋은 장비 갇고 싶은데 ㅠㅠ

즐낚 안낚하세요~~^^


아침뱃살	ㅎㅎ 장비....욕심내지 마세요~ 욕심 부리다 보면 끝이 안보일듯 합니다.. 나중엔 NASA에다 짱대 주문하고 범일동 금빵 골목에다 릴 제조 맡겨야~ ㅎ좋은날 되세요~~ㅎ	6/1 06:59

silver1230 2012-07-08 13:12 IP:112.xxx.50	ㅋㅋㅋ 저도 허접한장비탓에... 첨가는곳은 별루 꺼려합니다... 예전에 가덕갔더니 단골과 차림새보고 포인트내려준다는 느낌을 받았거덩요 ㅋㅋㅋ 그래서 자주가는곳... 다니던곳... 아님 선상을 주로 다니게됐죠... 행님주위분들 좋은분들많찮아요... 그냥 재밌고 기억에남는 정말 취미로 하시는 낚시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낚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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