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망섬돔무대포  ( 망성돔무대포 )    changjin051@hanmail.net   작 성 일 2008-08-02 (토) 03:19   분류 질타

ㆍ추천: 10  ㆍ조회: 3841     ㆍIP: 211.xxx.250

한번쯤 이글 봐주셧으면.... 반갑습니다  여러선배조사님들^^ 그냥 혼자 동네여기저기잘지키며  허접낙시하는  무대포입니더^^ 날도 어찌나덥고  요즘일이바빠 그나마 허접낙시도  잘못다니고잇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낙을 보러왓는데 머 재미나고  좋은일이 잇엇나싶어 보러오면 같은  회원분들끼리  글을올리고  그에대한댓글에  또  반박의 댓글을달고  이리저리  보기안좋은것들로만  눈에가득차네여 먼가  이건아니다싶어  나서야겟다싶은분들   댓글달면  개인성향에따라 각각 다른 생각을가지고잇으니  좋게좋게  말씀들 나누시고잇으나 결국 내가 옳다! 니가옳다! 박에안되고 멋모르고  여기보러온사람들은  결국 회원분들간의   다툼만보며 한숨만  나올일이  많을거라  생각이드네여 그냥  이리저리 꼽살이 끼다가  내까지 불똥틸것같아 잠잠히계시면서도  마냥답답한  회원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들기도합니더  여긴많은분들이  공존하는곳이라 글올리는것도  댓글다는것도  결국 서로가 좀더 신경쓰고 조심스러웟으면합니더. 순순히 지금제감정만을 놓고보면 그렇습니다 요즘 부낙와서 들어오면 전처럼 저한테의 즐거움보단  인상쓰고 한숨쉴일들이  더많아 부낙 점점안오고  싶다는생각이  간혹듭니다. 저야 오던지말던지  말그대로  단지 제감정을표출한는것박에  안되겟지만  혹여나 저랑같은생각을 가지신한두분이라도 계시지않겟습니까하는  마음에 허접글 올립니다 저는 생각이짧아 깊은생각을못합니다  하지만  회원님들글을  읽어보면 저역시 장사도 하고 낙시도합니다 허나 전 장사로  낙시로인해  저랑부비는  사람들은 3살로봅니더  첨부터 쉽지만은 않지만  거듭노력해보니 순간뿔따구 잠시후 이해라는 감정이생기더군여  어떠한 상황에서 나랑마주하고잇는 분을 속으론 3살이라 생각하니  예를들어 남편이 술먹고 밤늦게  집에들어왓습니다 보통 와이프되는분들  순간빡! 화가나겟지만  3살정도인데 술은마셔도 그래도  집은잘찾아와서 오히려 더 대견스럽기까지합니다^^   집에와서 양말 반쯤벗어 아무대나 휙!하고양말던집니다   순간 빡! 허나 역시나3살입니더 그래도 집에와서 잠잘때는 양말벗고  잘려고노력하는구나 3살인데  참 멎져부러합니더 이런식으로... 유치한  예를들어 말씀드린거고  매사에 여러한일들이  많으시겟지만 사람이 슬기롭게 대처라는것도 필요하단 생각이듭니다   저가 결코 잘나서 성인군자도 못되는것이 절대 가르켜들려고하는건  죽어도아닙니더  저나름대로의 3살법칙을써보니 나름대로 살아가는데 많으도움이 되더군여 그리고 저가 가장아쉽게 생각하는건 저역시 선배 조사님분들한테 낙시도 인생도 배우면서  살아가고잇는 젊은사람입니더 저보다 더 어린분들도 많으신걸로 알고잇습니다   인터넷상이라도 본인나이에맞게 말과 행동을하셧으면좋겟습니다  글쓰는재주도없어 묵묵히 눈으로보다가 몃자적어봅니더 조담도 칭찬도 질타도 정보도아닌데 어디에 동글빼이 쳐야할지몰라 일단 질타로.....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사상강태공 2008-08-02 03:52 IP:222.xxx.172	ㅎㅎ 글 재미있게 잘봣습니다. 3살 논리는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ㅎㅎ 아무튼 좋은글 잘 봣습니다.. ^^

용가리통뼈 2008-08-02 05:03 IP:122.xxx.42	하악 하악 ~ 글읽는다고 힘들었습니다...담부턴 팍팍 띄어서 적어주세요...^^

우리네 2008-08-02 09:22 IP:123.xxx.206	^^글게요^^ 무대포로도 할 수 없고...,^^ 3살배기 동글빼이 생각되로하몬..,뭐나게^^ 욕천지지로 묵고요^^ 한 7살 배기 생각되로하몬 괜찮을래나^^ 몰러^^ 우짜든둥 사이좋게 지내여^^사이좋게...,^^

승부사 2008-08-02 11:07 IP:122.xxx.211	흠흠흠!!..............................................나는3살이다...................................내일 부터 니가 챙겨라...^^ 잘 지내고 있냐 ? 집사람 휴가라 곰짝없이 충성하고 있다./ 좀 짜증나겟지만 이게 살아가는 묘미라 생가하고 즐긴다.. 단 말이라는게 그 어떤 무기 보다 잔인하고 강력한 무기라 생각한다..그래서 나 자신도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댓글도 달고 하고 싶지만..그게 조심스럽기도하며.사실 겁도나서 어떻게 보면 회피하며 항시 제3자의 입장에서만 강건너 불보듯....비겁자로 살고 잇는지 자신이 미워질 때가 많다.. 그냥 항시 촣은 글만 올리고 촣은 댓글만 달고 ...어덯게 보면 가장 못난짖만하는 나 자신이 밉다.. 그래도 동생글은 질타와배려가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관심에 형으로써 쪽팔리기도하네.. 진아!  글 잘봤다 ...간만에 많은 생각 해봤다.. 연락하마...^^

바다의하늘 2008-08-02 11:52 IP:125.xxx.44	좋은 말씀이네요. 오늘부터 저 역시 그런 맘으로 살아봐야겠습니다~^^* 특히 회사에서...ㅜ.ㅜ

망섬돔무대포 2008-08-02 15:39 IP:211.xxx.250	이건 아마도 부낙 대빵님이 고생해주신 흔적인듯 ㅎㅎㅎ 저가 국민학교 뒷구녕으로나와 띄워쓰기 잘못하는데 많은님들 편히글보시라고 띄워쓰기 팍팍! 고생해주신 부낙대빵님 정말 감사합니데이 따랑합니데이^^

산토리니 2008-08-02 16:45 IP:210.xxx.117	마음씨가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들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가며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leejin0504 2008-08-02 18:51 IP:211.xxx.12	개념글 추천난발임 -_-b 망섬돔무대포 저가 무식해서여 개념글 추천날발임이라는말이 무슨말씀인지? 죄송합니더ㅠㅠ 8/4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