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영감탱구  ( lke4591 )    eye4591@naver.com   작 성 일 2008-06-15 (일) 07:56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457     ㆍIP: 121.xxx.29

자이언트 공장 사람 가지고 노네요. 제가 자이언트 여치기 가방 gm1 이 마음에 들어서 살려고 온갖 낚시홈페이지 돌아다니면서 전화하면서 찾았씁니다. 나온지 오래되어 단종이 되어서 물품이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자이언트 공장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제가 전화를하였습니다. 사장인지? 직원인지는 모르지만.                저 "자이언트 gm1 낚시가방 있습니까?" 전화받는사람  "한개가 있는데 기스가 있습니다. 옆에 기스가 있네요."                저  "기스나도 괜찮습니다. " 전화받는사람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저  "저는 낚시점하는 사람이아니구요. 가방이 구하기 힘들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제 단골 낚시점으로 보내주시겠습니까?" 전화받는사람  "네.제가 울산에 물건 보내러 갈떄 배송하겠습니다. 한 일주일 걸릴겁니다." 그리고 5일뒤..... 저는 낚시가는날 써볼요랑으로 일요일까지 기다렸습니다. 토요일날 제가 단골낚시점으로 전화를 하였는데. 아직 물건이 안왔다고해서. 다시 공장측으로 전화를했습니다. 공장측  "아. 지금 사장님이 출장가셔서요. 3~4일뒤에 오십니다. 그떄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저  "네. 알겠습니다." 가방 제품 이름과 단골낚시점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6월14일날 새낚시가방 들고 낚시갈 기분에 들떠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전화를 공장에 했습니다  (3주가 다되어갈무렵.) 저          "낚시가방 주문했는데요. 낚시점으로 배송 했는가요?" 공장측    "아 죄송합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저           "네.알겠습니다. " 그리고 열받아서 아버지한테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전화번호 뭐냐고 물어서 가르쳐드렸습니다. 저희 아버지  "가방 주문한지가 3주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안왔다고하던데요." 공장측         "내일 토요일날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아버지  "빨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 사람 3주동안 가지고 놀더니만 어제 단골낚시점에 도착했네요. 휴일마다 낚시가는사람한테 지금 3주동안이나 기다리게해놓고 오늘 낚시갈려고했는데. 바람 파도도 장난아니고.... 도대체 공장이 무슨 지방에있는것도아니고 부산 엄궁에서 제단골낚시점이 부산 일광에있는데 택배로 부쳤어도 2일이며는 충분히 가겠는데. 나참. 처음에는 일주일 기다려달라. 두번쨰는 사장없다고 물건 안보내진다. 3~4일 기다려달라. 세번쨰는 죄송합니다. 토요일날 보내주겠다. 이렇게3주동안 낚시 못가고 참다가 낚시가방 어제도착하고 오늘 낚시갈려고했는데. 바람 파도 장난아니네요. 3주동안 사람 빙신 말들어 놓았네요. 안그래도 낚시갈려고 2번이나 계획잡고있었는데. 그 2번이나 빵꾸나게 만들어버리고. 어제 토요일날 도착했는데. 오늘 일요일은 바람 파도 쎄네요. 지금낚시못가고 집에 박혀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습니다. 부낚회원님들 이거 어떻게 해야겠습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고요한폭풍 2008-06-16 11:22 IP:211.xxx.253	차라리 직접 가시던지 아니면, 낚시점에서 직접전화했으면 빨리 되었을거 같네요..

마도로스 2008-06-16 12:01 IP:222.xxx.254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고요한 폭풍님 말씀처럼 직접 가지러 갔으면 원하던 날에 출조도 가능했을것 같네요^^ 그래도 원하던 물건을 우여곡절 끝에 품에 안았다니   그 낚시 가방이 재수가 붙어서 대물의 꿈을 이뤄줄지도 모를 일입니다 손맛 가득한 출조길 되세요^^

영감탱구 2008-06-16 17:49 IP:121.xxx.204	《Re》고요한폭풍 님 , 저희집에서 엄궁까지 왔다갔다 안그래도 기름값 비싼데 배보다 배꼽이 커질걸요. ㅎㅎ 공장에서 계속 일주일만 기다려달라 그다음 5일 그다음 3일 이렇게 계속 돌려말하는데요. 처음부터 3주 걸린다했으며는 제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라도 갔다왔겠죠. 고요한폭풍 원래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개인에게 판매를 하지는 않죠. 물론 이번건은 샵에 물건을 보내서 구입하는거지만, 샵에서 정식으로 구입요청한게 아니라서 전화받은사람들이 그냥 대충생각했나봅니다. 저아시는분중에 진짜필요한데 샵에 없으면 공장쳐들어가서 떼거지써서 구입해오는분도 있어요.. 물론 차비가 더비싸겠지만요 ㅎㅎㅎ 제생각은 샵 사장이 직접 오더를 넣었으면 바로보내주 6/17 14:23 고요한폭풍 지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원래 그렇게 진행이 되니까요. 6/17 14:25

영감탱구 2008-06-16 17:50 IP:121.xxx.204	《Re》마도로스 님 , 공장에서 계속 몇일만 기다려달라 3번이나 돌려 말했습니다. 처음에 일주일 걸린다고 하여 제가 기다렸던것입니다. 마도로스 애사심이 강한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직원이 여럿일때는 서로에게 미루는 경우도 많구요 약속을 했다하더라도 그사람들에겐 크게 답답할게 없는 거죠 그러나 회사의 책임자나 배송담당자가 전화를 직접 받았다면 문제는 달라졌을 겁니다 그분들은 회사 이미지를 고려해서 약속은 칼같이 지키죠 불행하게도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잊어버리세요 6/17 11:59

완소초짜 2008-06-16 23:06 IP:61.xxx.198	무슨  보상을 바라고 글을 올리시는것은 아닌거 같은데...그냥 재수 없었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겠네요.

영감탱구 2008-06-17 18:44 IP:121.xxx.187	《Re》완소초짜 님 , ㅎㅎ보상 바랄거 머 있겠습니까? ㅎㅎ 그냥 답답하여 어떻게해야될지 물어본것입니다. ㅎㅎ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영감탱구 2008-06-17 18:50 IP:121.xxx.187	그리고 제가 공장에 전화한뒤 낚시점에서도 공장으로 전화를했습니다. 저는 낚시점에 없는 물건은 낚시점에서 주문하며는 다 오던데요. ㅎㅎ 고요한 폭풍님. 샵에서 오더를 안넣어서 물건이 늦게왔다며는 공장 쳐들어가서 떼거지 쓰는것보다는 샵에서 오더를 넣는것이 더낳지 않을까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ㅎㅎ 고요한폭풍 본문에서 낚시점에서도 전화했다는 말이 있었으면 제가 이런말씀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지인이 직접 공장게 간것은 샵에서 못구한다고해서 간것이지 더싸게 구입할수 있을거 같아서 간겁니다. 뭐가 앞뒤가 안맞다는것인지요? 6/18 00:47 고요한폭풍 샵에서 오더를 넣고 안넣고 이야기하는것은 영감탱구님상황을 이야기한거지. 저의 지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6/18 00:52 고요한폭풍 저는 샵의 사장님이 전화했다는 부분이 없어서 그렇게 했으면 더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남기것이었지, 다른뜻이 있었거나, 공장편을 들어서 한거 아닙니다. 저의 댓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6/18 00:54

영감탱구 2008-06-18 18:14 IP:121.xxx.246	아. 죄송합니다. 제가 글올리고 다른싸이트에서도 그렇고 저에게 잘못이있다고 몇분이 하셔서 고요한폭풍님 글을 잘못이해했습니다. ㅎㅎ 다시한번더 죄송합니다. 자이언트회사건은 여기서 이제 그만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