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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유로파  ( uropa77 )    uropa.cho@gmail.com   작 성 일 2008-07-05 (토) 13:50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605     ㆍIP: 121.xxx.234

영도...외 동네 낚시..터 괸히 글 하나 남기고 싶네요....ㅡㅡ^ 초보다 보니..이래 저래....맘 상해서요...ㅡㅡ; 구냥...동네 낚시터 매너 땜시...맘 상해서요... 영도는 참 좋은 낚시 공간인데....쩝~~... 텃세 맘 아파요...ㅡㅡ; 가기 싫어 져요.....점점.....ㅡㅡ; ㅈㅅㅈㅅ 좋은 분들도 많은데.....괸히 그래도....맘 아파요~~~~~~~쩝... 스트레스 풀려다...싸인다는게..이런건가~~~~~~요....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갯방구용왕 2008-07-05 18:02 IP:85.xxx.42	마음 상하셨나 보네요 동네 낚시터에 가셔서.. 어딜가나..그런사람들 꼭 있기 나름.. 하지만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당신 마음도 다르게 드는것이니 님께서도 그런 사람만나면 욕심버리십시오. 그러면 웃음 만 나올테니.. 그리고 그런 사람들 텃새.. 자기들은 영도에만 쭈구리고 있진 않을것입니다. 그런 행동 어딜가나.. 내면속에 있으니 어딜가나 대우 못받을겁니다. 그러니 자기동네가 최고라.. 자부하고. 텃새 부리는거니까.. 어디 가서 똥밟고 와서  대문앞에서 비비고 있으니 중요한것은 똥밟은게 실수가 아나란 말이죠.. 그런사람은 어딜가나 똥밟고 다니는 사람이니.. 그런 인간은 어딜가나 똥이고 인생자체가 똥이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듯.. 연로 하신분이 그러면..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젊은 사람이 그러면 .. 인생이 훤하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느저시.. 웃고 즐기시면 되는게 아닌가..하네요

산토리니 2008-07-05 21:06 IP:125.xxx.42	어떤 동네낚시터든 텃세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죠.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가셔야 할 듯 싶네요. 동네낚시터에서 낚시 꾸준히 하시려면 유일한 방법이 동네낚시꾼이 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면 중요포인트는 동네꾼들 차지이거든요. 들어가서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힘듭니다. 또 동네낚시꾼이 된다해도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동네낚시터지만 동네낚시터 같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용호동이면 백운포 말고 백운포 좌측 갯바위 넘어 넓적바위 같은 곳, 혹은 영도라도 해양대 뒷편(방파제 보이는 곳), 동방파제 등등 생각보다 많습니다. 발품 조금만 팔면 고기도 어느 정도 잡히면서 별 신경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곳 말이죠.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동네낚시터 주변에서 동네꾼들 없는 곳에 던져봐야 백 번 던지면 백 번 황입니다. 프로꾼들 백 명 데려다 백 번 던져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 즐낚하시길... 홈통조아해 산토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네 포인트에 안면 몰수하고 들이댈수 있는 사람 별루 없습니다, 내집 바로앞 암남공원두 벵에 포인트는 파라솔 치고 교대근무를 하더군요 ㅎ 우습지만 현실입니다. 7/6 03:01 산토리니 ㅎㅎㅎ 잘 잡히는 곳은 교대 근무 서지요. 예전에 요트 경기장 옆 테트라포트 포장마차 바로 뒤 24시간 풀타임 교대 근무 섭디다. 나무판대기와 철근까지 용접하여 테트라에 붙여서 자리 만들어서 교대 섰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 아실 겁니다. 절대 못 들어갑니다. ㅎㅎㅎ 근데 요즘은 그 포인트에 고기가 안 잡히는지 혹은 그 분들이 무슨 일이 있는지 없더라고요 7/6 19:26

마도로스 2008-07-05 21:29 IP:222.xxx.254	이름있는 포인트에 일찍 가서 자리 잡고 앉아있을때 동네꾼들이 뒤늦게 끼어들어와 방해할때가 많습니다 그럴경우엔 욕을좀 먹더라도 논리정연하게 따져가면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대충넘어가면 또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다 바다를 그사람들이 전세낸건 아닐진데 조목조목 따지면 그사람들은 할말이 없습니다 절대로 욕설을 하거나 언성을 높여서도 안되고 연세 있으신 분들이니 최대한 예의는 갖춰주면서 따지십시요 그런데 평범한 포인트에서 그런경우가 벌어지면 더러워서라도 내가 피해버리는게 최곱니다 맘 상하면서까지 낚시할 필요은 없잖아요 훌훌 털어버리세요..즐낚이 최곱니다

잡어야놀자 2008-07-05 23:42 IP:59.xxx.102	그냥 어딘가에 얽메이지 마시고,편하게 낚시를 다니세요.~!!^^ 영도뿐만이 아니라 동네낚시터 마다 고정식의 낚시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낚시만 하는 그들이 모여 서로서로가 쿵짝쿵짝 떠드는 사람이 많기는 한데...전 그런건 신경 절대 안씁니다. 단지..요즘 그들을 포함한 그외 몇몇분들로 인하여 방생사이즈급의 메가리,고등어,벵에돔 등의 다수 어종이 싹쓸이 되는것을 보면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얼마전 민락동에 낚시 갔을때 고등어 씨알이 일반 노래미 만하던데.... 그런것들을 무작위로 잡고 있으니...나 원 참!!!

창우지아 2008-07-06 10:05 IP:222.xxx.189	저두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가다보면 늘상 그자리에서 낚시대 10여개를 던져놓은 고정 자리인이 있더군요...........난공불락.ㅎㅎㅎ 행여나 먼저자리잡고잇어도  이런분들 기냥절대로 안있죠..옆에 꼽사리 끼어서 결국엔 자리비키게 만들죠... 그분들과 시름하면 스트레스풀러가는게아니고 오히려 더쌓이죠... 기냥 편한 맘으로  많이 잡는단맘보단 즐긴다는맘으로 갑니다.^^ 윗글 십분 이해갑니다..ㅎㅎ

유로파 2008-07-06 11:37 IP:121.xxx.234	말씀 감사 합니다... 괸히....^^/ 당분간 동네는 접고....맘 편하게....출조 형태로 가봐야 겠습니다. 즐겨야 하는데...욕심이 있었나 봐요~~~^^/ 이번에는 와이프랑 딸이랑...소매물도 가볼가 합니다...구경도 하고 낚시도 하고 그리고.. 즐겨야죠.... 잠시 있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망섬돔무대포 2008-07-06 20:07 IP:58.xxx.213	동네꾼들중에 매너좋은분들도 많습니다 그러지못한분들이 잇기에 동네꾼들의 인식이안좋져 머든지 경험이 우선시중요하단 생각이드는게 더러운곳은 피하고 좋은곳만 찾아서 즐낙 안낙하시는게 가장좋을듯합니다 영도뿐만이 아니라 부산전지역을 다가봐도 동네꾼들은 항상잇더라구여 동네꾼들을 통해서 배울수도잇고 반대로 마음만상할수도잇기에 이리저리 다니다가 좋은데만찾아다나시길^^

꿈낚는낚시꾼 2008-07-06 21:16 IP:203.xxx.73	출조를 가던 동네낚시터를 가던 선후의 문제겠지요.. 출조가도 유명 포인트 자리 바톤텃치 하는건 매일반입니다.아니 더 심합니다,,ㅎ 동네낚시 꼴볼견이 쳐박기 여러대 던져놓고 찌낚시대 하나 던져노코 옆에 사람 근접 못하게 하는게 문제겠지요... 동네낚시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발길 닿는곳은 어디라도 갈수 있다는거 아닙니꺼..ㅋㅋㅋ 동네낚시도 부지런해야 좋은 포인트 앉을수 잇습니더~ 자고 싶은 잠 다자고 늦게 나서면 자리 없습니더~ 좋은 포인트 탐나시면 출조간다는 마음 가짐만 가지면 어디던 자리 차지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더~ 낚시 다니면서 더러운 꼬라지 한두번 보는것도 고기 욕심 버리시고 항상 출조간다는 마음만 있으면 널린게 포인트 아니겠습니꺼~ 저는 조황 올린죄(?)로 포인트 구경만 주로하고 다닙니더~ㅋㅋㅋㅋㅋ 그래도 낚시터에는 꾼들이 붐벼야 낚시터 아니겠습니꺼~ 마음의 문제이니 편하게 포인트 찿아 다닌다 생각 하시고 구석구석 더듬어 보시소~^&^

실버울프 2008-07-07 15:29 IP:121.xxx.190	주말에 암남공워넹 바람도 쐬고 겸사 겸사 넘어갓엇는대 자리가 에효 한자리 비짓고 들어가서 지송 합니다 인사드리고 낚시 하는대 왼쪽엔 노조사님 오른쪽에 가족단위 가족단위로오신분들이 자리양보해주시네요 감사 합니다 하고 인사드립고 낚시를 즐기는대 노조사님 자꾸 채비를 제쪽으로 알고 보니 친구분이 오시네요 참나 너무한다 싶어서 걍 매가리 낚시 그냥 즐기는거지 마침 친구놈이 넘어 온다기에 저도 가족단위분들 철수 하시기에 나름 자리 잡고 친구낚시대 펴놓고 대기하고 있는대 왼쪽노조사님 친구분이 갑자기 카드 훌치기 헉 이기 모꼬 안개로 안그래도 엄망이고 저녁이라 안보이는대 아 심하다 심하 10번정도 카드에 엉치고 설치고 에효 동네 낚시터 최소한에 예이만키면 참좋것습니다 친구놈 왈 바다가 다 지꺼가 낚시대를 몇개를 펴놓도 씨~~ 모시시시작하기에 마 됐다 하고 말았는대 어부는 고기잡이를 주업으로 하시는분들이고 낚시꾼은 취미로 즐기는 낚시입니다 고기 한마리 한마리에 너무 집착하시더라구여 제 오른쪽으로 흘림으로 좀 멀리서 고기가 나왔는대 흘치기도 계속 그쪽으로 흘리 해놓으니 10여번 걸리죠 당연이 민장대 안걸리게 무지 애썻는대 흘기에 참 어부도아닌 낚시꾼이 너무 하신다는 생각도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나이들이 계신분들이라 그냥 말앗는대 조금은 자제 하심이 어떨런지

뚜우우웅 2008-07-08 04:20 IP:125.xxx.7	참으십시요 낚시란 그렇코 그렇습니다 이해하시옵고  즐낚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