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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학공치  ( cky588 )    cky588@hanmail.net   작 성 일 2007-10-06 (토) 12:04   분류 질타

ㆍ추천: 10  ㆍ조회: 5341     ㆍIP: 58.xxx.151

낚시 인터넷의 마녀 사냥 - 인터넷을 시비와 욕설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타 사이트에도 그렇겠지만 낚시 사이트에서는 거의 매일 .. 일상의 일이 되었습니다. 남을 심하게 욕하는 이들은 일회성 아디와 별명을 씁니다. 프로필을 찾아보면 그 글 올리기 위하여 처음 가입한 사람이 분명합니다. 물론 그 뒤로도 그 이름으로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말도 안되는 욕과 불평을 쏳아 놓는데도 찬동하는 댓글을 다는 넷티즌이 많습니다. 이들도 역시 시비를 즐기고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그룹 입니다. 낚시 사이트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언제나 그 주제가 똑 같습니다 첫째가 금전 문제 입니다. 요점을 파악해보면 낚시 사이트에서 만나 같이 출조 같다 왔는데 남의 차를 같이 탔으면 고속도로비를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도로비 천원 때문에 그렇게 사람을 욕을 해도 되는것 입니까. 회비를 분담했으면 되었고 나머지는 그냥 메나적 문제 이지 강요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필자는 회비 뿐만 아나라 휴게소 식사비 는 항상 먼저 내고 선물도 합니다. 같이 소주를 했는데 그돈을 서로 내었다고 주장하는것입니다. 회는 바다에서 낚은것이고 소주를 구입해 마셨는데 이것이 시비가 되어 장문의 글을 올리는것입니다. 그리고 또 매번 청소 문제인데 문제를 제기하는 이는 미성년자 이고 욕을 먹는 대상자는 육순 칠순의 어르신 입니다. 그렇게 쓰레기를 버린다고 욕하는 힘과 노력으로 그 쓰레기 대신 줍는 실천적 선행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저 입으로 자기는 착한 사람 늙은 이는 더러운 인간 하는 식으로 몇년째 글을 올리는 소년이 있는데 중년의 젊잖은 분들이 그러지 마라고 충고 하는 댓글이 있어도 다음 또 그다음에도 그럽니다. 필자가.. 어린이가 할아버지 욕하는게 너무 심하다...고 한마디 했더니 독사 같은 인간 선악도 구별못하는 사람 도도 모르는 인간 도 도 말이요 하고 퍼 부었습니다. 이걸보면 덕은 외롭지 않다..가 아니고 악행은 외롭지 않다..가 맞는 세상인듯 합니다. 또 어린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는 것중의 하나가 규정 보다 작은 고기를 잡아 회를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규정은 누가 정한것입니까 프로 들 마니아 들이지요 . 어떤 이는 법에 어긋 난다는 말을 하는 어린 사람도 있습니다만 취미로 하는 동네 낚시를 규정한 법률이 있다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부를 대상으로 하는 어료법은 있는줄 압니다. 적은 고기 몇마리 낚아 먹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부로 보이십니까. 어디 갔다 붙일곳에다 갔다 부쳐야지요... 송정 공수 방파제에서 원도권에서 낚는 큰 사이즈의 대어 낚이는것을 본 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도대체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요.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낚시하는데 어린 이나 젊은 사람이 평일에 왜 갑니까 공부 하던지 ,,군에 가던지 ...일하러 나가야 할것 아닙니까 필자가 보기에는 젊은이가 국방의무도 기피하고 국민의 사대 의무인 근로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고 힘써 공부도 않하고 뭣 때문에 어르신 낚시하는데 끼입니까 이것은 미성년자가 경노당 안방에서 어르신 간섭하고 가르치는것 하고 도리상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불교 방송을 들으니 먹을 만큼 잡는것은 죄가 아니다 라고 말합디다. 자랑할려고 큰것만 ...또 많이 잡는것이 죄입니다. 힘있고 돈있는 젊은이의 출조 낚시와 어르신의 동네 소일거리 운동을 동일한 문방구 자로써 재어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르신도 청소에 신경좀 쓰시고 어촌계에서 방생한 뽈락 치어 감섬동 치어 쥐고기 낚지 말고 실수로 잡히면 곧바로 방생 하시도록 합시다. 그리고 젊은이들도 동네 낚시터에서 밑밥을 흘려서 미끄럽게 하지말아 주세요. 젊은이들아 어르신중에 낚시하면서 점심 드시는 분이 반이나 되는줄 아십니까. 왜 배부른 이들이 쓸데없는 소리 합니까.....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검푸른파도 2007-10-06 12:30 IP:222.xxx.55	댓글을 다시드라도 확인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심한 욕설 및 비방을 자제하였으면 하고요.. 문제가 있으면 000사유로 000결과가 초래하니 000하는 방법이 맞지 않는냐는 등의 댓글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운영자 분은 건전한 부산바다 낚시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비방 및 욕설 등의 비건전한 댓글을 다시는 회원들에게는, 주의 및 경고를 주시고, 이런 부분이 지켜 지지 않는 회원들에게는 강제 탈퇴 등의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강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부산바다 제안감사합니다. 부산바다에서는 처음부터 ,주관적이거나,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하고 있으며, 기타 욕설,비방 댓글은 주의,경고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완벽히 모든게시물및 댓글을 확인치 못하여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건전한 낚시커뮤니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0/6 12:52

주노 2007-10-06 14:26 IP:125.xxx.179	꼭 그런것만 아닙니다 2여년동안 낚시를 다니면서 출조비 거의 60프로이상 내주는 사람들이 폭발해서 글올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미늘없는바늘 2007-10-06 21:21 IP:122.xxx.39	학선생의 말씀 동감 합니다.  저도 50대에 접어 들었지만 젊었을때는 치어든 대물이든 먹기 위해 잡으러 다녔고 나이가 들면서는 낚은 고기 닮을 쿨러 메고 가기가 싫어 1호대 릴찌낚시대 한대들고 동네 낚시나 다니는데 그 동네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젊은 낚시꾼들의 행태도 참 볼만합니다 하지만 나 역시 젊었을때 그래 했으지 하며 그들을 그냥 보아 왔지만  부낚에 들어와 훍어 보면 여가를 보내기 위해 동네 낚시터를 다니는 나이든 어르신들을 환경 파괴범이나 생태 파괴범으로 몰고 가는걸 볼때 생업을 뒤로 하고 젊은 낚시꾼들의 행태를 파파라치를 해서 여기 부낚에 올리고 싶더라고요 그러나  그들도 그런 부모님들과 살고 있는터 언젠가 깨우치겠지 하고 보아 왔습니다 정말 시기 적절하게 그런 글을 올려 주신거에 대해 부낚을 즐겨 찿아드는 50대의 동네낚시꾼으로 감사 드립니다

열라쎈놈 2007-10-07 02:09 IP:211.xxx.74	님께서 하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네요.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네요.낚시터에서나  온라인에서나.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셔서...

우암동 2007-10-07 03:21 IP:222.xxx.93	저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나이를 떠나 어느 누구에게든...욕설과 비방은 하지 않아야겠죠 저도 몇몇 글을 봤습니다. 저는 이글이 그런글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젊은이들로 국한하여 옭아매는 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잡어야놀자 2007-10-07 07:46 IP:211.xxx.24	저도 학공치님의 말씀이 조금은... 우리나라 법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병역기피죄로 구속또는 수배가 떨어집니다.그것도 평생내내... 군법이 제일 무섭다고 하지요. 물론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돈과 명예만 있으면 아직도 통하는 이상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것도 느껴봤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이 않되는것을 된다고 우기는...하는것이 아니라 말이되는것으로써,욕과 불평이 들을만한 증거나 이유가 있기에 찬동하는 몇몇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즉.아닌것을 찬동할수는 없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제가 볼 관점에서는 낚시...이것 집어 치워도... 아직도 1318 세대나 지금의 20대 전후들에게는 군이 아니더라도....혹 군에 앞서서.. 말 못할 고민들.... 정말로 무지 많답니다. 그것을 스트레스좀 풀거라고 술과담배 그리고 노래...춤...본드에서부터 강력범죄까지.. 심지어는 자동차,오토바이를 타면서 광란의 질주... 이것은 죽음의 질주를 하는 비행 청소년이 제법 있다는 것이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돈만 있으면 왠만한건 잘되는 세상임을 깨닫았습니다. "돈" 정말로 좋은것입니다. 물론 "돈" 만 있다고 잘되는 세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만 있으면 잘되는 최고로 접대 받는 세상은것 같습니다. 담배 한갑 팔으면 10% 남는다는데 그것을 몇갑이나 팔아야지 갈비집에 가서 갈비를 뜯어먹고, 어떻게 하루 세끼를 먹고 사는지 저는 참으로 신기하면서 어쩌다 보면 세상 사는게 마음에 복받쳐 너무나 비참함이 느껴집니다. 제가 낚시를 다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기도 하지만.... 엿장수가 거지생활...거지와 비슷한 분장을 해가며 살아갈수 밖에 없는 지금 이 현실이 비참합니다. 물론 그들에게는 장인정신이라고 하지만.... 저도  몇몇 친구들과 군데간다길래 어제 저녘부터 새벽녘까지 놀다왔는데 조금 취한것 같습니다. 학공치님!!비록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잡어만잡어 2007-10-07 09:28 IP:58.xxx.115	에고 댓글에 속이 확!! 뭔 말을 할수 있어야지. 휴~ 쓰면 뱃고 달면 삼키고... 몸에 좋은 약은 씁니다. -_- .............................. 일요일 아침부터 낮술이나 일잔 해야겠다. 캭~!   퇫! 죄송 합니다. 선생님!

blue 2007-10-07 11:10 IP:124.xxx.91	아래 1226의 글과 어느정도 상충 되는 내용인거 같읍니다.. 어찌 글쓴분의 내용을 잘 살펴보고 그 취지가 무엇인가에 열중하기보다는 글 쓴 내용의 어느한부분의 단어나 내용에 불끈하여 댓글다는분이 많읍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의 반박형 댓글보다는 글쓴분의 취지가 어떤건지 잘 살펴보고 답글을 달앗으면 좋겟읍니다...기본적인 댓글은 아래글에 적었으니 요걸로 생략하겟읍니다.^^

기차불통 2007-10-07 12:49 IP:211.xxx.223	수플이여기하는데 나무만보고 있네요 우암동 수풀을 보고있으니..수풀가에 있어서는 안될 열대나무가 있네요 10/7 13:42

진정잡어맨 2007-10-07 15:11 IP:211.xxx.78	이 글과 댓글들 몇번을 읽었는지 몇번의 글을 썻다 지웠다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그냥 물 흐르듯 지켜만 보고 흘려 보낼 수 도 있지만 한마디만 건네고 지나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사항이며 그 주관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호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지체장 사이즈를 잡아서 안주거리로 활용하던 반찬거리로 활용하던 그건 분명히 잘 못된 행동입니다.. 이런분들은 어딜 가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그걸 목격하신 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꼬집어 주세요... 현장에선 나이드신분이라 아무 말도 못했다.. 싸움날까봐 말 못하겠더라.. 하시곤 조행기 글 쓰면서 참 한심하더라,.. 인간 말종이다 이런 말 하시지 말구요.. 젊은 사람과 나이드신분의 나누는 기준은 어디입니까?? 나이 드신분도 깔끔하게 낚시복 입고 구명복 착용하고 갯바위 쓰면 잘 모릅니다.. 동네 방파제에선 거의다가 흐름한 난방에 츄리닝 같은걸 입고 출조나오니 40대 젊은 축에 속하는 분도 나이가 들어 보일 수도 있고 60대 어르신도 구명복에 모자까지 제대로 갖추고 출조하면 젊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 나이드신 어르신.... 너무 이렇게 잣대를 끊지 말고 치어 잡는 사람과 안 잡는 사람으로 나누세요... 여긴 모두들 알다시피 10대 부터 7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므로 그렇게 나누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바다의 주인은 어부가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지구인들입니다... 어부들 생업을 위해 만든 삶의 현장이 아니죠... 누구나 바다로 가서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부도 도시로 나와 직장 생활하며 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위의 글을 적으신분의 취지를 잘 생각하시고... 밑에 댓글 다신 분들의 의견도 귀담아 한번 들어주시고... 판단은 바로 자신이 하는 겁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고기는 놓아줍시다...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되가져 오고 자기 낚시 주변 청소는 하고 갑시다..

이태공2% 2007-10-07 15:58 IP:124.xxx.55	글을 읽다 보니 참씁쓸합니다. 치어와 쓰레기문제 풀지못할 영원한 숙제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도 젊은 사람이지만...민생고를 해결하느라...쉬는날이 딱히없어...힘들고 피곤한몸 이끌고.. 사람많은주말보다는 평일에 출조하는 젊은 낚시인으로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즐겁고 행복한 예기들로 가득찬 부산바다가되길 바랍니다. 너무 씁쓸하네요...

무장 2007-10-07 18:38 IP:58.xxx.84	저도 부낚 눈팅몇개월되지않은 회원이오나 학공치님조행기나 인사환영글들을보면서 연륜이 상당히 깊으신분이신데도 지나치게 겸손하시다할까 참 따뜻한 분이시라는것을 글로써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있었습니다. 아마 저같이 느끼신분 많으리라봅니다. 그런데 왜 이러하신분이 일면 수긍할수없는 분란성댓글을 감수하고 이말씀을하셨을까 발전적 방향에서 받아들이는것은 어떠하올란지요... 단순 이글만 보지마시고 아래글 1224번..1226번과 연관시켜보시기바랍니다. 아래글외에도 조행기란보시죠.... 50~60대 노조사님 치어잡는다고 마치 멸시하는듯한글과 그에 동조하는 과격한 댓글 이러한 댓글다시는분들 아마 20~30대분이 많으시리라봅니다. 50~60대에 20~30대면 가족으로 비유하면 딱 부모 자식간이죠 여런분들 부모님이 동네 방파제에서 치어몇마리잡았다고 여러분들의 나이되신..즉 자식같은 젊은사람들이 이넘 저넘,혼을내야되니,하는말들을 들었다면 여러분들의 입장은 어떠하올란지요...우리 부모님이 일면 잘못된점이 있으니 욕들어도 할말없다 여기실란지요 젊어서부터 가난한 가정삶 꾸린다고 모던것을 자식에게 헌신하고 그러한 헌신이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태동하였는데,여가겸 재충전차원에서 동네낚시하면서 이런욕까지 들어야되나하는 자괴감이들란지요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들이 자신의 낚시취향과관련없이 이러한 글들을 부산바다사이트에서 접하였을때 어떤 심정일련지요.... 학공치님 말씀은 아마 부산바다는 낚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나 서로 따뜻한 정보교류도하고 서로도움주고 도움받는 가족적사이트로 남기를바랏는데...요즘 각종 포탈에서볼수잇는 불특정다수의 참여로 도를 지나친 무분별한 마녀사냥이 부낚에도 싹터는듯한 느낌을받아 안타가운마음에서 표하지 않았을련지요 물론 군대이야기 평일낚시야기등은 포괄적으로로 받아들이시면  지나친표현입니다만 이런 분란을 야기하시는 분중에 그런분들이몇몇있다는 소극적의미로 해석하는게좋을듯합니다. 과격한 비난성 댓글을 다시는분들도 악의는 없을줄압니다만 글쓰실때는 받아들이는 입장도 혜량하시어 한번더 생각하시어 댓글다시고,받아들이시는 입장에서도 반성할점은없나 한번되돌아보시는 기회로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가급적 조행기 쓰실때도 스스로 방생한것 쓰는것은 좋으나....타인에대해서는 가급적자제해주시면 좋겠네요...

너울과여울 2007-10-07 21:48 IP:59.xxx.122	안녕하세요.. 밑에 글을 적엇던 ..여울입니다 ^^* 글을 올리신 말씀은 적지않은 파장이 올거란것 미리 예상하시고 적으신것 같습니다.. 평소 선생님의 인품에서 .. 그정도 생각을 못하셧을리가 없을테니까요 저도.. 무심코 글을 적엇다가 정말 지우고 싶엇고 ... 너무 무리한것을 바라는건가  .. 하는 아쉬움이 많이 밀렷습니다. 그럼 ..치어를 놓아주는 분들의 관점을 보겟습니다.. 다른 고기는 명함도 안오릅니다 . 유독 감시와 벵에.. 요즘은 쥐치까지 입에 오릅니다 그 분들의 생각은 별반 없습니다.. 어족보호차원도 잇겟고 .. 또 하나의 생각은 .. "나는 이렇게 놓아주고 좋은일 하는데... 왜..나이드신 어르신들은 그러하지 못한가 .." 그러니 어르신을 타일러서라도 놓아주어야 한다고 외칩니다. 조금 심하신분들은  뒤에서 욕설까지 .. 한가지만 보고... 뒤는 보지못하는 맹점입니다. 선행은 .. 모르게 하라고 햇습니다. 착한일 햇다고 .. "나는 이런사람이다" 하고 외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러곤.. 나쁜(?) 사람이 화살에 집중됩니다.. 겨누어서 .. 세꼬시까지 하여서는.. 철저하게 몰아버립니다 .. 진정 선행을 하시는분들은 .. 낚시 사이트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조용히.. 말없이 행동으로 옮기시는분들.. 그러한 분들을 .. 한분 두분... 주변에서 보게되면 자연적으로 .. 행하여질 일을 .. 유독 꼭 자랑삼아 .. 위도 아래도 모르는 분들 .. 온라인의 쾌락을 느껴 버리는분들 ... 오히려 .. 치어를 잡는거와는 .. 비교할수없는 도덕적 해이라고 여겨집니다 .. 현 시점에 ...많으신분들이 수수방관하고 잇습니다. 부낚의 명성 계신분까지 .. 남의 일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 관망의 자세보다는 ..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피력하는것도 옳은 행동이라 여겨지는 대목입니다. blue 멀리 원도권보다는 가까운 내만으로 자주 나가는편입니다.... 갯바위에서면 많은낚시인들을 보는데...초보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지요.. 한데..수 많은출조에서 감성돔,참돔상사리까지.25미만 방생하는분 거의 보지못햇읍니다..부낚에들오면 다들 방생햇다는글이 올라오는데.. 말보다는 스스로의 선행이 중요한거같읍니다... 10/7 21:56 잡어만잡어 책을 볼때 선그라스끼고 보면 글짜가 새까마케 보입니다. 10/8 20:53

조아서 2007-10-07 22:27 IP:59.xxx.99	저의 주관적인 견해는, 모두가 각각의 주관적인 견해만 피력하는데서 오는 의견충돌로 보여 집니다. 이 것은 자본 사회에서 오는 개인의견 존중, 또한 온 라인의 맹점이기도 하지요. 토론 설문란에 붙여보고 싶지만 엮시나 마찬가지 이겠죠. 이 곳이 회사였다면 다수결로 의견을 조명해 대표가 결정을 내려 주겠죠^^ 하지만 이곳은 회사가 아니고 정해져도 따라주시지를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저희가 존재하고 있다는 건 현실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법천지가 되겠죠. 지킬 것은 지켜져야 될 것이고 혹 나이 드신 분들이 책장을 넘기시면 다음 세대에서 이를 바로잡아 나가야 될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로마가 이루어진 것은 아닐 것 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죠. 마음을 차분히 바로잡고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 나간다면 꼭 한마음 되는 시간이 다가 올 거라고 믿습니다!!!!!

인어바위 2007-10-08 00:28 IP:59.xxx.142	개인을 사적으로 만나서 사적으로 친해져보면 나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을 낚시터에서 만나서 먼저 말씀을 건네고 예의를 갖춰서 대화를 하다보면 너무들 좋아하십니다. 천원짜리 김밥을 나눠드시자고 하면 사양하시다가 수차 권하면 겨우 몇점만 드시면서도 십만원짜리 고급요리 대접해드린것같은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낚시터에서 십대 혹은 막 이십대에 접어든 젊은 사람들...40중반인 제옆에서 거침없이 담배피고 하는 거 보면 별로 좋은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만, 일부러 대화를 시도해서 얘기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레 담배도 조심해서 피워주고, 예의를 갖춰서 다가옵니다...생각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마음씨들도 곱지요. 다만,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오늘 겪었던 '욱'하는 마음...그 마음도 아마 대화해보지 않았기때문에 발생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모든 분이 그런건 아니지요...유별나게 개성강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그 자리를 떠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분은 정말 몇분 되지 않더군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대화가 터지면 낚시기법부터 인생조언까지, 시행착오를 거쳐야 알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정말 친절하게, 기분좋아하시면서 가르쳐주십니다... 역지사지해서....젊은 사람들과 말문이 터지면 역시나, 그 분들께 배웠던 것처럼 많은 것들을 즐겁게 대화하면서 가르쳐주고 싶어집니다... 어쨌거나...조행기의 몇 글들을 읽다보면, 조금 언짢은 표현들도 눈에 보입니다. '나이든게 벼슬이 아니다'라든지, '나이값못하는 사람은 나이대접을 해주지 않는다'라든지요...그런 마음을 가지지말라는 게 아니고, 그런 마음은 마음속에 간직하는 데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친구들 사이에서나 하면 되겠지요. 거기에 있는 나이든 사람들 속에는 부친도 모친도 모두 포함이 됩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모두 효자효녀들이지요?.... 살아가면서 점점 더 느끼게 되는 게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정말 옳구나...하는 겁니다. 위의 말은 '나이드신 분들 하시는 얘기 대부분 옳더라...'로 해석될 수 있겠지요. 과격한 표현들이어도 프로필보고, 나이를 보면 언뜻 이해가 됩니다... '나도 그 나이땐 그랬었지...' 아마도 위의 학공치님이 쓰신 글은 '젊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더 나이어린 사람들에게 반말로 달려드는 상황'에서 겪는 '분노'와 맥락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공치님에 비해 나이어린 제가 보기에, 심정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다만, 대선배의 연륜으로서 좀 더 아랫사람을 훈계하는 어조였었다면 더 좋았지 않나...싶습니다. 젊은 사람들을 조금 모질게 몰아세우신 듯....(표현이 과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나이든 분들도 이렇게 하자...라고 하신거 보면 그래도 형평을 고려하셨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글에 대한 의견은 여기서 끝내고... 마지막에...'젊은이들아 어르신중에 낚시하면서 점심 드시는 분이 반이나 되는줄 아십니까. 왜 배부른 이들이 쓸데없는 소리 합니까.....' 에서는...가슴이 좀 아파집니다. 현재의 육순이상 되시는 분들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심하게 얘기하면 거지국가였던- 시대에 가진 것 없이 오로지 근면과 성실하나로 버텨온 분들인데... 세상이 바뀌어 예전에 비해 덜한 노력으로 예전보다 훨씬 댓가를 더 받을 수 있는 오늘에는 이미 노동력이 법에 의해 상실되어 버린....오늘의 대한민국의 초석이지만, 유년부터 노년까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은 분들이라, 저 마지막 글귀는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앞으로는 동네 낚시갈때 반드시 혼자 가더라도 이인분을 들고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듭니다... 살펴보지 않고 그냥 한번에 써내려간 글이라, 두서없습니다. 큰 줄기에서 이해를 바랍니다.

청풍명월 2007-10-08 02:28 IP:211.xxx.236	젊음은 열정을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기고 중년이나 노년은 그것이 모여 연륜이 쌓인 시깁니다. 젊은이는 존중을 장년층은 이해를... 이과제는  낚시문제가 아니라  인간간의 도리를 논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 개인소견은 세대의 차이를  연륜이 쌓인 장년분들이 젊은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보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어 우리때나 연세있으신분들의 젊은때와는 달리 표현방식도 직설적이고 하고싶은말 스스럼없이 하는 그런 시댑니다. 그러면서도 현명하고 능력있고 예절바른사람 많습니다. 물론 문제아들도 있죠. 그런 문제아들도 잘만 이끌어주면 훌륭한 일꾼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쪽으로 기운글보다 인어바위님이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인터넷상의 글이 글쓴 사람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의 의식은 조금 알수있으나 거기에 내포된 정이나 본심을 글속에 다 담을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인어바위님 말씀처럼 만나면 180도 틀릴수가 있습니다.

잡어만킬 2007-10-08 03:16 IP:121.xxx.133	바다가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어리신이든.. 작은고기,주변정리..아직까지는 법이 없지않습니까.. 아직까지는 낚시하는데 옆에서서 감시하는사람들이 없지않습니까.. 양심껏 하는겁니다..작은고기는 놔주고 낚시한자리는 깨끗이 청소해주고 몇몇 양심없는 사람들때문에..이런글이 생긴것같습니다 젊은이는 어르신낚시하는데 끼이면 안됩니까?  됩니다.. 젊은사람들도 생각없는사람들은 치어잡고 쓰레기 놔두고 밑밥찌꺼기 대충버리고 그러는사람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든어르신들도 그런분있습니다 그런 나이를 떠나 그사람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낚시를 하고오는데 대학생들이 낚시를 와서 비가 떨어지니까 철수하자하고 가는데 자기들 쓰레기를 가져가더군요 가져가나안가져가나 지켜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옆에 어느 할아버지 조그만 봉지에싸서 구석에 버리고 갑니다.. 아마 이글 보시는분들도 그런일들을 많이 보셨으리라 봅니다 하지만..사람의 됨됨이를 나이로 판단하는건 젊은사람인 제가 봐도 그런 아니라 봅니다

섹시바비 2007-10-08 05:15 IP:211.xxx.108	인터넷 정보화 사회에 익숙한 젊은 사람들이야. 왠만한 낚시 사이트에 들어가면 매일 보는게 쓰레기에 관련 댄 문구와 작은사이즈 방생에 대한 글입니다. 그에 비해, 연세 많으신분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하며 그 글들을 접할까요? 그리고 어르신들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 버리고 가시면 쓰레기 치우고 가시라고 말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쓰레기 버리고 그냥 가시는게 보기싫으면 공손하게 말씀드리면 어르신들 거의 다 웃으시면서 주워 가십니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내꺼 치우면서 조금 더 힘쓰면 되는거 아닙니까? 앞에선 말 한마디 못하고 와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인터넷에 백날천날 비방글 올리면 뭐합니까?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상에서 욕설을 하거나, 누군가를 비방하는건 정말 몰지식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p.s 학공치님 글을 읽고 일부 어린낚시인 들의 잘못된 행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그동안 제 행실에 대해서도 돌이켜 보고 있지만. 어떤 의미로 쓴 글인 줄 알면서도 국방의 의무도 기피하고 공부는 아니하고 어르신 낚시하는데 낀다는 대목에서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갯바위왕자 2007-10-08 09:19 IP:210.xxx.130	인터넷은 그 사람의 본성이라 생각을 합니다. 누가 보고 있지 않고 혼자만의 아주 독단적인 비밀을 즐길수도 있겠지요. 익명의 장단점은 인간의 가장 본질을 자극하고 자아와의 숨바꼭질.... 성현 말씀중에 너 혼자ㅡ있을때 행동을 삼가하고 조심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말을 되새겨 이해를 해보면 인터넷의 폐단은 없을듯 생각이 드네요. 넷상에서 막말하고 비인격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본질이라 생각을 합니다..글은 아름답게 묘사도 하겠지만 그 사람은 근본이 깔려 있지요..아무리 숨길려고 해도 숨길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특히나 넷상에서는 .....글은 혼자만의 속마음. 하루를 되뇌이는 일기와 같습니다.그 마음 본질을 숨길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남들이 본다고 낚시터에서 쓰래기 치우고...어두움밤 혼자 낚시하고 철수할때 쓰래기 치우고 오는분들 과연 몇이나 되까요? 치어문제 왈가왈부 하기전에 자신의 초보시절- 민장대 들고 망상어 .놀래미 새끼 한마리 들고 감격했던때를 생각해보면 뭐 그리 어렵게 표현할 필요가 있을지..... 낚시터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 아닐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낚시터를 찿는 마음은 우리삶속에 그려지는 자화상 그자체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단편적인 표현보다 왜 저 사람이 낚시대를 들고 낚시터를 찿을까?....그 사람 낚시하는 모습을 보면 금방 짐작이 갑디다.... 글의 전체적인 감정을 이해를 하고 읽어보면 그 사람이 무슨 의도로 글을 썼는지 혜아릴수 있을 듯 한데..... 댓글속에 세월의 흔적 깊이가 많이 묻어나는듯 함을 느끼게 됩니다........

감펭이 2007-10-08 16:26 IP:203.xxx.254	우리나라 언론과 정치인의 가장큰  문제점이 항상 문구하나를 가지고 따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학선생님이 얘기하신 내용이 그건 아닐꺼라는 생각도 들구요. 조금더 조심하고 에티켓을 지키자는 말 같은데 서로 열올릴 내용은 아닌 교훈을 줄려고 한 글인것 같은데 다들 너무 민감한것 아닌지요. 서로 양심과 양보로 좋은 부산바다를 만들어 가심이 어떨련지요???

눈먼학공치 2007-10-08 16:34 IP:122.xxx.38	학공치님 안녕하세요? 저도 학공치 랍니다.....ㅋ : 꽁치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어르신들 몇마리 잡아 잡숫는다고 (크기를 떠나) 바다 어종이 멸종 될듯한 위화감을 조장하시는 젊은 님들. 바다는 넓고 고기는 많아요. 너무 작은것들은 먹을수 없지만. 손바닥 만 한것들은 먹을수 있더라구요.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님들도 언젠가 늙잖아요.. 학공치님 홧팅~! ......^^*

편한세상 2007-10-08 21:45 IP:59.xxx.80	부산바다에서 처음으로 공감이 가는 학공치님의 글 매우 잘 읽었습니다. 소신있는 글 많이 부탁합니다.

나영사랑 2007-10-09 10:40 IP:123.xxx.22	바람직하지 못한 소수의 인원때문에 모든 젊은이와 어린사람인냥 쓴소리를 하시느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보아도 개인조황이나 기타 글들이 올라온걸 보면 20대가 아닌 다른 세대들의 글들에서도 치어와 쓰레기문제에 대해 지적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위에 blue님과 감펭이님의 댓글에서 알수있뜻이 보이는것만이 전부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하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홈통조아해 2007-10-10 02:46 IP:211.xxx.208	3일전부터 학공치님 글 읽고 관심있게 댓글 지켜본 사람입니다. 저역시 국민학교 2년때부터 아버지따라 봄도달부터 한겨울 볼락까지 동상걸려가며 낚시 다녔던 35세..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나이입니다.예전조황글중에 어느 낚시꾼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나이많으신 분께 욕 할뻔 했다고.  그분 글 읽고 참 세상이 최소한 제 세대의 낚시인들과는 많이 다르다고만 생각했던지라,,, 별말없이 읽고 넘어갔습니다만.......... 이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봐왔던 동네났시터.... 할말없을만큼 엉망인건 사실입니다.  어린낚시인들이 얼마나 많이보고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들또래의 낚시꾼들이 술퍼먹고 가족들모여있는 바로옆에서 큰소리로 패설하는것 본다면 제발!!! 바로 욕 하십시요. 차라리 연세많으신 어르신께 욕하는것보단 낫지않나요? 연세많고 힘없을거 같다고 바른말 하는것 아닙니다. 진정한용기를 보여주시든지 것두 아니면 조용히 혼자 바다를 사랑하세요.어르신들 낚싯줄 끊은것 돌돌말아 비닐봉투에 넣으시는것 많이 봐온사람입니다. 자랑삼아 되지도않는씨알잡아서 '이것이 감세이타작'이라고 글 올린분께 욕하시지요?  그게 더 욕하기 편한거 아니세요? 비슷한 또래고 같은 25릴리즈 생각하시는 분 이기에....... 언젠가는 우리도 그 연세가 되겠지.....하는 말이 아닙니다.최소한.... 어른이 잘못을 했다손 치더라도... 본받는 나이는 다들지났다고 생각되기에 제생각 남겨봅니다. ps.넷상에서의 피해자는 그때그때 자기생각을 옮길수 없는,옮길줄도모르는 어르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이 바른분들 ....참 많습디다.

쳐박기맨이야 2007-10-14 15:47 IP:122.xxx.76	자신이 (주장이 생각이) 아무리 옳더라도 ... 막말표현 단한마디라도 섞는 그순간 .. 그사람의 주장은 .. 명분을 잃습니다 . [사람]대 사람 으로서의 기본적 예의를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제아무리 [물고기].관련 .. 주장을 그럴듯하게 역설해본들....  이미 ... 설득력을 잃은 후 입니다 . 쳐박기맨이야 저도 설득력 명분 잃을짓 꽤 해본 작자임을 밝혀두는바입니다. 으흐흐 10/14 16:00

쳐박기맨이야 2007-10-14 15:54 IP:122.xxx.76	공치님 못 뵈온지가 꽤 되었는데 ..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 무슨 일들이 있긴 있었나본데요. 항상 그래오셨듯이 ..  평안히 살아가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걱정도 꽤 되옵니다요 저는 지금 . ㅎㅎㅎ ;; ) 할 뿐이옵니다융 . 음.. 오늘은 쉬는 일욜이지만 .. 저녁엔 한번 동네방파제에 전갱이나 잡으러 나가봐야겟어요 / 전갱이나..가 아니고 전갱이를 잡아야하는데 말이지요 . 전갱이말고 뭐 저한테 잡혀주는 괴기가 잇어야죠 으허허허허  계세유웅 ~ 또 뵐게융 ~ )  다들 평안한 일요일 되시어요들 알흠다운 낮이에요^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