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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용원덕천낚시  ( 용원덕천낚시 )    tnwjd8063@hanmail.net   작 성 일 2007-05-08 (화) 22:08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534     ㆍIP: 59.xxx.40

한국프로연맹을 들먹이며 사기치는 놈을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그러니까 2006 년 11월 30일날 당한  황당한일을  공개하여  다시는  한국프로 연맹까지 들먹이며 낚시점주를  우롱하는 작자를  공개적으로  고발하여  저처럼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가을  아주  젊디젊은  한국 프로 연맹 대전지부 소속이라는  부산에서 온 김경원이란  사람이  저희 가게에  몇번 왔다 갔다 하더군요, 제법  연맹회원이라고  온갖 폼은  다  재면서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11월 30일  새벽 3시경 전화가  오더니   "  사모님  저희들  밤새 동생들과  술마시다가  낚시 가자고"  말이나서  지금 가니  배좀  태워  주시겠습니까?  " 하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면도 있고  고객이니  오라고  했죠.   여자 1명  남자 3명 이  술이 제법 된채로  음주 운전까지  하면서 왔더군요. 그리고는  밑밥준비하고  막대찌 사고  여자,남자 커플에게도  막대찌 선물하고  .....   좌우지간  온갖 생색 다 내고  배삯 80,000원과  물건값 81,000까지   합계 161,000원인데  "신용카드가  저녁 8시에  되니까   내일 모레 와서  드리겠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네요. 실컷  낚시하고 와서는  " 사모님 내일 모레  틀림없이  드리겠다" 고  한 놈이  하루 이틀 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연락하니  하는말  "  사모님  부자덴  그돈때문에  전화 하셨냐구?"  꼭 갔다주겠노라고....  차일피일 미루기가  한달 두달  어느새 5개월이   넘어가네요. 더 가관인것은  저희 낚시점에  다녀가고  얼마 안있어   진해 안골 갯바위 낚시   낚시대회에는  참석했다네요..    뭐라더라  ..  회비가  약 150,000원 이라는것 같은데...  그래도  약한게  낚시점  점주를   자꾸 전화비 들여가며  외상값갚아주기를  독촉하였는바  할때마다  "예 예"  하더니   얼마전부터는  "  고객의 사정에 의해  착신이 금지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남네요.  참  치사한 놈이지요.  이제  겨우  서른일 될까 말까 한놈이  말입니다.   인생  참 더럽게  사는놈이지요. 낚시대회 안가고  외상빚 갚는게  평생 살아가는데  더 떳떳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그놈은  또 다시   한국 프로연맹  낚시회원  조끼를  입고  어느곳에서  또  사기를  치고 있을지도  모를겠네요.  너무 화가나서   저장해둔 그 놈의  면상이  찍힌  사진을  온 세상에  발표해  개 망신을  시키고    싶네요. 이글을  읽게 되시는  전국의  낚시점  점주님들   "  프로연맹 회원이라면서   꼴갑짢은  시마노 낚시복에 시마노 조끼에  시마노  장화에  가방에   한껏  겉멋만 내는  기생 오래비같이 생긴  김경원 이란 놈을  보시면  저대신  욕좀  해주십시오.   생각할수록  화가나네요.  지금도  어디서  또다른  사기 행각을 하고 있을지....   따라온  신민규란 놈도  형이  안주면  자기것라도  갔다드리겠다고  하더니  그놈도  함흥차사네요.  어찌 그러고  취미라고  낚시를  하러 다니는지  상판이  부끄럽지  않나보네요.   그리고  한국 프로 연맹 지부에  계신분들   사기꾼인지  아닌지  관상 잘 보시고  입회 시켜 주십시오..  저희 같이  힘없는 낚시점  점주는 이렇게  당하고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이제  포기하고  몇자   적습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아배고파 2007-05-08 22:18 IP:218.xxx.195	참 글 읽어보니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같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좋은 점주님들이 속이 썩는듯합니다. 그래도 좋은분들이 많으니 항상 웃는 모습으로 영업하세요^^ 언젠가는 그죄값을 알게모르게 받게된답니다.

뽈락사냥꾼 2007-05-09 07:38 IP:58.xxx.205	돈 포기하지말고 받으세요 사장님 그런넘은 개망신을 시켜야됩니다. 프로연맹은 먼저 인성교육부터 시켜야할듯...... 프로연맹 개나소나 다하는것 같네요....ㅉㅉㅉ 얼마전에 통영에 갓을때도 프로란 넘이 밑밥 엄청 마니쓰고 청소도 안하고 비닐 그대로 두고 철수하데요...아마 그넘 같네요^^ tonyboy ㅎㅎ 맞습니다~ 인성 교육부터... 5/9 10:37

쿨한넘 2007-05-09 12:35 IP:211.xxx.253	그런*은 사진을 공개해야... 또 다른 피해점주들이 없기를...

진정잡어맨 2007-05-09 18:15 IP:125.xxx.96	아직 이런 인간들이 있습니까??? 참~~~

메지나프로 2007-05-09 18:19 IP:121.xxx.213	덕천낚시사장님 먼저 연맹을 대신하여 사죄드립니다. 진상을 확인하여 보니 대전지부 신입회원이 맞습니다... 아직 소양교육을 받지않고 지부 월레회에 한번도 참석치 않았다고는 하나. 연맹소속으로서 많은분께 폐를 끼친데 대해,연맹의 한사람으로 .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위 김경원씨는 빠른시간안에 진상을 파헤쳐 상벌위원회에 죄소 할겁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내릴것입니다.. 그리고 그결과를 이 사이트에 알려드리겟습니다... 앞으로도 혹 연맹을 들먹여 피해를 입히거나 성숙된 낚시인의 행동을 보이지 않는 연맹 회원들을 보시다면 질타하여 주십시요...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한국프로낚시연맹 홍보이사 정선교....

닥발 2007-05-09 19:50 IP:58.xxx.213	역쉬....메지나 프로님..^^*

태권소년 2007-05-09 20:18 IP:211.xxx.118	한사람 때문에.... 프로연맹이... 프로연맹과 다른 좋으신 프로님들께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아무튼 메지나 프로님께서 확인 하셔서 다행이네요...

암초지대 2007-05-10 11:30 IP:58.xxx.213	메지나프로님 멋지십니다...^^; 카리스마 1,000,000% 언제쯤 실력이 될때 연맹에 가입해보고 싶네요!!

중대장 2007-05-10 12:04 IP:218.xxx.72	KPFA본부사무국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사죄를 드립니다. 뉴덕천 점주님과 깨끗하게 해결을 했고, 거듭 사과의 말씀도 드렸습니다. 간혹, 저희 연맹에 건의사항이나 질타의 내용이 있다면 서슴치 마시고 홈피에 방문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충고 감사드립니다.^^

야쿠르트 2007-05-10 19:54 IP:59.xxx.91	에헤이.. 우째 그리할꼬..

BlueEyes 2007-05-10 20:33 IP:211.xxx.135	괜히 이런일떔에 한국프로연맹 이미지가...

윤진아빠 2007-05-10 23:09 IP:210.xxx.213	참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만약 국회의원이 되엇다면 정말이지 나라가 시끄러웟겟습니다 메지나프로님의 카리스마는 항상 ^^

싸이언 2007-05-11 13:49 IP:220.xxx.75	에고...이런일이 있었네욤... 정확한 내용이야 들어보면 서로간에 할말씀들이 많겠지만.. 일단은 신입회원 한분의 잘못으로 연맹전체의 누가되었네욤... 메지나프로님이 부낚에 계시길 망정이지 아니면.. 영문도 모르는 사람들은 프로연맹 욕을 얼마나 했겠습니까... ^^;; 아무튼 잘 타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용원덕천낚시 2007-05-11 20:57 IP:59.xxx.40	안녕하세요?  용원 덕천낚시입니다. 하도  속상해서 , 포기하기에는  그 추운날  젊고 젊은 사람들에게  농락당한 기분이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포기하고자 했는데  본의 아니게  프로연맹 회원님들께  누를 끼쳤네요. 이렇게  올림으로  어떠한  보상을 받고자 한게 아니라  또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하고  다닐거라는 게 속상해서  몇자 적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게 되었네요. 프로 연맹을 탓하는게 아니라  점잖게 그리고  품위를 지키며 취미생활을 하시는 다른 분들조차도   싸잡아   욕을 먹을까 싶은 마음에  올렸는데  죄송합니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메지나프로님 신경쓰시게 해서  미안하네요. 메지나프로 마음고생 한부분에 대하여는 죄송할 다름입니다.... 거제도 공사때면 페리탈려고 자주 그쪽을 지나 칩니다.. 다음에 커피한잔 마시러 가겠습니다.. 영업 번창 하십시요.. 5/14 14:58

중대장 2007-05-12 03:01 IP:211.xxx.204	깊으신 마음 이해를 합니다. 앞으로 저희 연맹과 절친한 사이가 되리라 봅니다. 찾아 뵙고 정중히 인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