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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갯바위에서 다른 대상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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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갯바위에서 다른 대상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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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갯바위에서 다른 대상어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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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도권에서는 수온이 많이 올라 여름어종인 농어떼가 붙어 씨알급은 대부분 터뜨리고...'
어김없이 점주조황을 훑어보던 나는 생도에 농어떼가 붙었다는 점주조황에 눈이 번쩍 뜨인다.
'거대한 농어들이 내사랑 생도에서 횡포를 부린단 말이지...'
그리하야...
이웃사촌 심청이와 곰동이는 생도의 난폭한 농어들을 소탕할 작전을 세우기 시작한다.
작전 개요는 농어를 유혹할 미모의 국산 청갯지렁이와 밑밥으로 구성된 유인조와 2호대와 4000번릴 5호목줄, 커다란 참돔바늘의 체포조로 나눠 동틀 무렵에 기습하기로 하고...
검거인력이 좀 부족한듯 하여 현장에 투입전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출조의사를 타진해본다.
"행님 생도 콜?"
"콜!!"
.
.
.
드디어 결전의 날...
지인과 접선 후 용의자의 동선(들물과 날물)과 잠복수사의 편의(발판 및 안락한 낚시여건)를 고려하여 더욱 구체적인 검거계획을 수립하고 5번자리에 하선하는데..
하선직후 주변 상황을 가만히 종합해보니 이곳은 용의자의 상습 출몰 지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이상한 마음에 지인이 검거하고자하는 대상어가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아...글쎄...
지느러미는 마치 왕관과도 같고 비늘은 은빛 찬란한 감성돔이란다.
나는 그 녀석보다 입도 크고 길쭉한 농어를 체포하러 왔는데...ㅋㅋ
여태까지 체포 계획에 대해서만 의논하고 범인의 인상착의에 대해서 의논하지 않았던 것이 하루종일 엉뚱한 곳에서 수사를 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지인 입장에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사리로 향하는 물때에 감성돔을 체포하려면 생도보다 확률높은 태종대쪽으로 가닥을 잡는게 유리할텐데...
자꾸만 생도로 가자고 주장하니 뭔가 내키진 않지만 그나마 감성돔 출몰이 예상되며, 다함께 잠복근무 할 수 있는 5번자리를 추천하게 된 것!!
이 사실을 확인한 서로는 허탈했지만 그렇다고 낚시를 포기할 수는 없어...
준비한 중장비에 비해 약하디 약해보이는 1.75호 목줄로 감성돔을 노려본다!!
1.75호대-4000번릴-찌매듭 20m-4호원줄-5B 어신찌-탐색찌-2B봉돌-목줄 1.75호 4m-감성돔 5호바늘
시작부터 뭔가 꼬였다는 느낌이 있었고, 동틀 무렵의 기습작전 및 잠복수사는 물거품이 되어 맥이 빠졌다.
바다의 짙은 해무는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 내 마음을 더욱 답답하게 했는데...
이 몹쓸 상황 속에서도 해무를 뚫고 떠오르는 한줌의 햇빛은 감성돔 한마리쯤 나와줄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전해준다.
그 와중에 지인에게 전해진 입질...
지금 생도에서 나오는 녀석이라면 틀림없는 대물일거라 예상하며 그 모습을 예의주시하는데...
올라온 녀석은 씨알좋은 전갱이...
지인은 전갱이마저 바닥층에서 약은 입질을 보이는 것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인듯 하다고 일러준다.
그말을 증명이나 하듯...물러터진 크릴 한마리 바늘에서 빠질 기미도 없다.
사상 최악의 조황공백...
반나절동안 내가 낚아올린 생명체라곤 이 난폭해보이는 게 한마리가 전부인데...(그것도 목줄감고 올라옴 ㅠㅠ)
바다에 감성돔은 커녕 생명체가 없는건 아닐까...하며 의미없는 캐스팅과 품질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는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
.
.
그러다...철수시간이 두 시간여 남았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든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주변 포인트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그 와중에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썰물조류가 끝없이 부딪히며 포말을 만들어 내고 있는 여뿌리를 발견...
용의자의 특성에 맞춰 수사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진행하기로 한다.
채비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찌매듭을 6m로 내리고 더 천천히 탐색하기 위해 봉돌을 G2로 교환하고 여기에 농어 아니라 수중여라도 걸리기만 하면 뽑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목줄을 무려 5호로 교환하는 초강수까지 꺼내들고 캐스팅을 반복한다.
한번, 두번, 세번....
여의치 않아 수심도 더 줘보고...루어낚시처럼 미끼에 액션도 주며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반응 無
이대로 물러설 수 없어 아예 철수 30분여 남겨두고는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을 모두 정리해두고 배가 눈 앞에 나타날 때까지 초집중 낚시를 진행하는데...
너무 집중했는지...정말로 눈앞에 배가 도착하는 상황이...ㅋㅋㅋ
더이상의 대반전은 기대할 수 없어 그만 대를 접는다.
어중간한 포인트 선정...
낮은 수온...
시기적으로 이른 대상어 공략 등 실패 요인을 얼큰한 짬뽕국물과 함께 되짚어 본다.
오늘은 이렇게 물러나지만 또다시 농어 일당이 내 소중한 생도에서 횡포를 부린다면 체포하러 가리라...
※ 생도에 농어는 시기적으로 약간 이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4월 중순경이나 5월경되면 2번 3번 4번 포인트 위주로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될것 같고요...최근엔 야간 볼락이나 태종대권 감성돔 조황이 좋으니까 참고하세요!!^^
아래는 제 개인블로그 주소입니다. 편하게 놀러오세요^^
http://judas5296.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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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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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기,꽁트란은 지난조황/출조후조담/낚시꽁트...등 을 형식없이 자유롭게 추억하고,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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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조행기 [878] | 에세이 [103] | 꽁트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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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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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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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박집 할머니 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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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
05/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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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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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픈명탐정 |
05/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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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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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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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첫출조(가덕장항방파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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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스까나 |
04/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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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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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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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이야기-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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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동 |
04/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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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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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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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포방파제 감시대신 조무랭이들 과 함께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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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장어 |
04/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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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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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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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중전의 감시사냥~~~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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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장어 |
04/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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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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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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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갯바위에서 다른 대상어를 꿈꾸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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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동 |
04/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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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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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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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풍화리에서 쑥국~~쑥국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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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장어 |
0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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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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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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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찾아 안경섬으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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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
0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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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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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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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 힐링~~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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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키퍼 |
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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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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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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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는 어디로 갔을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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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케로로 |
02/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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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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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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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은 외포와소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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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
02/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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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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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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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릉 오셔서들 쇠주한잔하세요~~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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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장어 |
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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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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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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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조행기,,,,?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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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이와 |
02/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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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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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낚시 열정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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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경력세번 |
0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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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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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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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사팀과 해조피싱클럽 교류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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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
0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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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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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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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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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
0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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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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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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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다대로 굿피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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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
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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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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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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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초보 낚시꾼의 2013년 후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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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호야 |
01/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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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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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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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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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서 |
01/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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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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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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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절규.5 .. 마지막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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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
12/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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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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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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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절규 ...2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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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
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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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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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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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절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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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
12/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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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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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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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대지마!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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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서 |
1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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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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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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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바람의 여정(旅情) 4부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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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
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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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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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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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바람의 여정(旅情) 3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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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
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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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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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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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바람의 여정(旅情) 2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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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
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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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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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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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바람의 여정(旅情) 1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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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명탐정 |
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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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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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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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밤 뭘 하는짓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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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
1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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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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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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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의 문턱에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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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eus |
1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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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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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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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구미에는 대물참돔이 있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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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돔 |
11/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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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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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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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생도] 낚시에 정답은 없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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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동 |
1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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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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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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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감성돔과 참돔이 있고 대물이 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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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돔 |
11/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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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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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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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새섬 - 그 섬의 추억 만들기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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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us |
10/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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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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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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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가을바다를 가슴에 묻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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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서 |
10/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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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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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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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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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으로 |
10/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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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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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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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대물이 있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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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돔 |
10/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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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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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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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뒷얘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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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뱃살 |
10/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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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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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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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적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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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빼고다 |
10/05(토)
|
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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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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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에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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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감시 |
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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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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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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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일보 낚시대회 참가기 2
|
플레이어 |
09/24(화)
|
3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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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
|
황금같은 연휴황금같은 시간들... 16+18
|
이태공2% |
09/24(화)
|
4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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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
초도부속섬 중결도에서 참돔찾기 4+3
|
곤장돔 |
09/21(토)
|
4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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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
|
부산광어 첫도전에 한수 5+1
|
초꼬추장 |
09/06(금)
|
7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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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
아침뱃살의 여름나기.. 20+17
|
아침뱃살 |
08/15(목)
|
6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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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
|
회원들과 구을비도&매물도에서참돔을..... 1
|
노란앙장구 |
08/07(수)
|
5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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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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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국도 뜨거운 갯바위에서 미녀와의 조.. 4+1
|
 링이 |
07/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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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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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
|
나무여, 등대여에서 6
|
곰돌감시 |
05/27(월)
|
10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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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
|
왕초보 5번출조 황~조행기입니다 11+7
|
영도초보자 |
05/02(목)
|
7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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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
|
나는 잡아봤다~~ 11+3
|
 진정잡어맨 |
04/25(목)
|
9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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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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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외부지도를 가다 !!! 11+5
|
친절한상돌씨 |
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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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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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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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미녀를 만나다 -좌사리도- 12+15
|
이태공2% |
03/18(월)
|
9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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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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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그냥바람쐬러ㅋㅋ 9
|
꽁~~ |
02/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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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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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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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초보의 6개월 13
|
바이쫑 |
01/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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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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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바다낚시의 광장 부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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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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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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