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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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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송애  ( 송애 )    giok49@naver.com
  작 성 일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ㆍ추천: 0  ㆍ조회: 912    
ㆍIP: 58.xxx.86
안녕들 하세요.^*^
1월 25알 soleus 조행기에 답글 달고 오늘 처으으로 부낚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감기 끼가 있어 1월 27일 임시 공휴일이날 동네 병원에 갔더니

신종 독감에 걸렸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집앞에 있는 성모 병원에 갔더니.

성모 병원에서는 어렵다고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네요.

지금 의료 대란으로 어디 내 마음대로 대학 병원 갈 수 있나요..

딸아이들에게 연락하니  아는 의사분이 있는 개금 백병원으로 데리고 가네요.

응급실에 가니 급성 페렴이 왔다고 하네요.

그날부터 오늘 까지 병원에 있다 오늘 퇴원했습니다.

세번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고래 심줄보다 질긴 것이 생명이라고 하더니 그런 것 같네요.

평소 무릎이 좀 안 좋아 무릎 수술 걱정을 했는데.

난데 없이 신종 독감에 걸려 죽다 살아났습니다.

회원님들도 다들 건강에 신경 많이들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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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25-03-10 19:03
IP:117.xxx.90
회원사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신것 축하 드립니다.
신종 독감으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의 지인분도 신종 독감으로 폐가 망가져서 2주전에 사망하는일이 발생 했습니다.
최근 독감으로 폐쪽으로 진행되어 특히 노인성 폐렴은 갑자기 몇칠만에 사망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고 하더군요
잘 치료 받으시고 돌아 오신것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어 오래동안 좋은 정보와 소식 늘 전해 주시길 바래 봅니다.
잘 건강 챙기시고 다시 멋진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래 봅니다.
송애 반갑습니다.^*^
신종 독감은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주로 폐렴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는 것 같더군요.
항생제가 잘 듣지 않은 폐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래도 운이 좋아 살아 돌아왔습니다.
감기 걸려다가 죽은 사람 될 변 했습니다.
43일 병원에 누워 있어 더니 근육이 다 빠져 서 있기도 힘들어 당분간 다리에 힘 올리는데 집중해야 할 듯합니다.
 3/11 05:59
송애 배곱닏도 나이가 있으시니 특별히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3/11 06:00
웃는배꼽 네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오래동안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송애님		 3/11 17:33
   
이름아이콘 검등여
2025-03-10 19:28
IP:61.xxx.72
조행기가 안올라오길래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건강하게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송애 감기 끼가 있어 자주 다니든 이비이후과 병원에 다니면서 약 타다 먹어도 낮지를 않더군요.
몸에 몸살 기운이 있어 다른 병원에 갔더니 열 검사하더니 바로 신종 독감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검등여 님도 나이가 있으시니 건강에 특별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3/11 06:07
   
이름아이콘 날잡으면비
2025-03-10 21:31
IP:115.xxx.226
회원캐릭터 		걱정 하였는데 독감으로 고생 하셨네요.
그나마 치료가 완치되어 다행입니다,
꾸준히 건강 챙기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독감 이겨 내신거 축하 드립니다,^*^
송애 전 운이 좋아 살아왔지만 신종 독감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 줄로 압니다.
항생제가 잘 듣지 않은 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응급실에서 보름 동안 있었다고 하더군요.
중환자실에서 보름 전 운이 좋아 살아 돌아왔지만 신종 독감으로
많은 사람이 죽은 줄로 압니다.
날잡으면비 님도 나이가 있으시니 건강에 특별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3/11 06:14
   
이름아이콘 soleus
2025-03-10 22:10
IP:118.xxx.202
회원사진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이십니다. B형 독감으로 고생하는 지인이 있어 이번 독감이 아주 많이 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폐렴까지 앓으셨으니 그 통증이 심해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잘 이겨내셨으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좀 더 회복하셔서 원래 기운을 찾으시도록 빌어드리겠습니다^^
송애 신종 독감은 항생제가 잘 듣지 않은 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누워 있어 더니 몸 무게가 약 8키로 빠졌네요.
당분간 다리에 힘 올리는 운동에 신경 써야 할 듯합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건강에 유념해야 할 듯합니다.^*^		 3/11 06:20
   
이름아이콘 수가
2025-03-11 10:57
IP:220.xxx.89
천만 다행입니다. 한동안 정말 고생 하셨군요
감기 최근 너무 무섭다는 말이 많더군요
허지만 이정도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퇴원 하셨다고 하니 다시 추수려서 갯방구에 서계시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다시 멋진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래 봅니다.
송애 신종 독감은 새로운 바이러스로 주로 폐렴을 동반 한다더군요.
항생제가 잘 듲지 않은 바이러스라더군요.
다들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3/11 20:01
   
이름아이콘 바다부엉이
2025-03-11 14:11
IP:211.xxx.149
정말 큰일 날뻔 하셨군요
다행이 퇴근을 하시어 다행입니다.
독감 정말 무섭군요 저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다시 돌아 오시어 반가운 모습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송애 전 운이 좋아 살아왔지만 신종 독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은줄로 압니다.
감기 대수롭게 생가했는데 그것이 아니더군요.
감기 걸리면 빨리 병원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3/11 20:03
   
이름아이콘 as3357
2025-03-11 18:15
IP:58.xxx.117
독감에 폐렴까지.....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거뜬히 이겨 내신듯 합니다
퇴원 축하 드립니다~^^
송애 전 제력으로 이겨내었지 싶네요.
의사 선생님드로 체력으로 버티어 냈다고 하더군요.
신종 바이러스는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나이 좀 드시분들은 특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11 20:05
   
이름아이콘 사상촌놈
2025-03-11 18:53
IP:39.xxx.19
회원사진 		허리케이 아우님하고 얼마전 백운포가서
송해님 걱정하였는데 역시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여
고생 하시고 완쾌하였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
송애 많은 분들의 염려 덕분에 살아 돌아왔습니다.
다들 감기라면 대숩지 않게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 된 생각입니다.
특히 나이 드시분들 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11 20:07
   
이름아이콘 케미
2025-03-11 20:21
IP:1.xxx.58
아고 고생하셨네요
나이가 들면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막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암튼 그래도 완치가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낚시 오래오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송애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신종 독감이 참 무섭네요.
폐렴으로 바로 와서 항생제가 듣지 않은 바이러스라 고생 좀 했습니다.
나이 드신 분이나 감기 대수롭지 생각 마시고 병원에 가서 독감인지
바로 확인하시기들 바랍니다.^*^		 3/12 17:31
   
이름아이콘 땡감시
2025-03-12 01:23
IP:211.xxx.179
회원사진 		요즘 감기가
엄청 독한가 봅니다
지금은 완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송애 요즘 감기가 보통 감기 걸리면 다행이지만.
신종 독감에 걸리면 큰일 납니다.
감기 끼가 있으면 바로 병원엥 가셔서 독감 학인이 꼭 필요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12 17:32
   
이름아이콘 낚시가최고
2025-03-12 06:09
IP:125.xxx.214
회원사진 		심한 고생을 하시고 돌아 오셨군요
감기가 그렇게 독한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나마 자주 이기대 가신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신듯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동안 멋진 조황 이어나가시길 바래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송애 일반 감기가 아니고 신종 독감에 걸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몸에 열이 나면 병원에 가셔서 일반 감기인가 독감인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신종 독감은 바로 바이러스가 페렴으로 연결 되는 것 같네요.
다
 3/12 17:36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25-03-12 18:58
IP:112.xxx.207
신종독감이 급성폐렴으로 발전되어 무려 43일을 입원하셨다니 엄청난 일을 겪으셨네요.
다행히 질병을 극복하시고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되니 안심되기도 합니다.
오랜 병상생활로 인해 잃어버린 근육도 찾으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회길 되시길 바랍니다...
송애 그냥 감기라고 셍각했는데 신종 독감이라고 하더군요.
바로 폐렴으로 발전하여 죽다 살았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특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 운이 좋아 살아왔지만 폐렴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 줄 압니다.		 3/1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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