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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나혼자빼먹기  ( ha9329eunyon )    ha9329eunyon@naver.com   작 성 일 2025년 3월 2일 일요일

ㆍ추천: 0  ㆍ조회: 421     ㆍIP: 39.xxx.181

오빠생각 동요 '오빠생각'도 수원에서 올해 5월에 노래비를 세운답니다. 아이들이 요즘 어른들 노래만 불러서 동요를 활성화 하고 저출산 시대에 발마추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작사가 최순애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 출반일을 하는 오빠가 집에 잘 안들어 오고 올때 선물을 사가지고 와서 항시 오빠를 그리워 했답니다. 그래서 12살의 어린 나이에 오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를 썼답니다. ' 색동고름' 을 오빠가 ' 비단구두'로 바꿔 출판했답니다. 최순애 선생의 남편은 그 유명한 ' 고향의 봄' 작사가 이원수 선생 이십니다. 한국아동문학회 회장이신 박상재 선생이 추진하고 있습니다.모금도 한답니다. 박상재 회장은 한달 전 송정에 섬집아기 노래비 건립 땜에 오셨습니다.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사고 이후 괜찮다가 나이가 들어 후유증이 생 05/17 ㆍ참 어려운 일입니다. 걷는 것에는 지장이 없 05/08 ㆍ감푸게 놀거나 과격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안하 05/05 ㆍ다들 나이가 조금 있다보니 젊을때 생긴 사고 05/05 ㆍ휴유증 정말 오래 갑니다. 잘 치료 하시어 05/05 ㆍ원인을 잘 파악하시어 잘 치료 되시길 바래 봅 05/05 ㆍ아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래 05/05 ㆍ진단이 정확안할때 수술을 하는경우가 있습니 05/05

땡감시 2025-03-03 08:59 IP:211.xxx.76	좋은 소식입니다 근데 노래비가 여태 없었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생긴다니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낚시가최고 2025-03-03 11:01 IP:112.xxx.141	좋은소식이 전해지는군요 동요는 우리 어린들을 더맑게건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 정신의 거름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잘 성공적으로 진행 잘되었어면 좋겠습니다

아빠의청춘 2025-03-03 15:29 IP:183.xxx.124	'오빠생각'은 최순애선생께서 12살의 어린 나이에 오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런 시를 쓰셨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국민학교 음악시간에는 이런 사연은 모른채 좋은 노래라는 생각으로 자주 부른 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5월 즉, 가정의 달에 건립한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순조롭게 추진되어 귀한 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수가 2025-03-03 22:09 IP:220.xxx.231	12살에 적은 시라니 더욱 대단 합니다. 좋은 결과가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니 너무 큰 좋은 소식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바다부엉이 2025-03-04 07:53 IP:121.xxx.111	좋은 소식이군요 건립이 없이 지나가버리면 잊혀 질듯 한데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니 좋은 소식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는배꼽 2025-03-04 12:00 IP:117.xxx.90	앞전에 이어 다시 좋은 소식이 전해 지는것 같습니다. 잘 진행이 되어 간다니 훈훈한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