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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BlueEyes  ( newyork81 )    newyork81@nate.com   작 성 일 2007-10-16 (화) 10:05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3238     ㆍIP: 58.xxx.61

너무화가난 일요일이였네요... 일요일오후 토욜날 남은 밑밥처리를 위해서 신감만부두에잠시들렸습니다~! 마땅히 버릴곳이 없더군요... 어렵게주차를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그날따라 배가 뺵빽히 있더군요... 몇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조금 널널한곳이 있더군요... 그곳에 가보니 여섯분이 낚시를 하고계시더군요... 일단 한주걱 던져봤죠 제발밑에... 조류는 있나... 고기는 상승을하나... 굼굼하기도해서... 2~3주걱더 던져봤습니다... 밑밥 한번에 쏟아부으면 괜히 시비붙을꺼 같아서... 이떄 옆에 한분이 한소리 하더군요... "어이" "니지금 머하나!!" 시비걸라는 분명한 말투...  "네?!" "왜그러십니까?" 지금부터는 화가 아직 안풀리는 관계로 그분 아니 그사람을 A라고 하겠습니다 A왈 "니 지금머하냐구" ... 어려보이겠다... 초짜녀석이 장난질하는구나... 이런생각을 하고있었나 봅니다 저야 집앞에 나오기위해(츄리닝에 슬리퍼) 간딴한 복장을 하고있었져... 화가 났지만 그놈의 나이떄문에 참고 참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나이많으면 장떙문화?!가 뿌리를 깊게 내리고있죠 저의 잘못이라면 발밑에 밑밥 몇주걱 뿌린죄... 그분과의 옆거리는 1m정도... A왈 " 밑밥 다흩어뿌리고 장난치나!!!" " 아저씨 저두 낚시몇년 했습니다" A왈 " 낚시 헛배웠네" 그말에 띵하더군요... 좋게 이야기했으면 나이도 적은데 제가 멀했겠습니까 " 왜 초면에 반말하십니까?" A왈 "나이어려보여서 그랬다 와!" 저는 성격이 좋디좋다가 한번 띵받으면 정신못차립니다... 조금더 참았습니다... 이제 욕하기시작하더군요... A왈 "$#@$@$@#$" 닝기리... 지금 이글을 적다가보니 그날 생각이 나서 담배하나 물었네요... 젠장... 저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는 당신은 몇살이오" A왈 " 밑밥이리저리 다흩어 뿌리고 어쩌자는건데" A는 메가리 치어 4~5cm 좋다고 잡고 있었습니다 여기서저는 치어잡는게 기분나뿐게 아니였습니다... 자기가 메가리4~5cm 몇마리 못잡는거 떄문에 저한테 화를 낸거니깐요... 메가리 그까이꺼 먼데... 그이유때문에 쌍욕을듣고... 저는이제부터 막가기 시작했습니다... 모같은 경우를 당하고있었기떄문에... A왈 " 낚시도 안하면서 밑밥 다뿌리고 @#$$@#" 제가 대답했죠... 초면에 말막하는사람한텐 저두 어쩔수 없었습니다 " 낚시대 가지고 오께" A왈 " 이세끼 장난치나...!" " 몇년 낚시다녔지만 이런 드러운 경우 첨당하네" 더이상 화가나서 보는 앞에서 밑밥 한번에 쏟아붙고 왔습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쌍욕을 들을만큼 잘못한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태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꿈낚는낚시꾼 2007-10-16 11:18 IP:203.xxx.119	'BlueEye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낚시매너 중에는-동네낚시터 기준-대충 옆조사님과 거리확보하기-최소한 낚시대 길이 만큼 먼저온 조사 밑밥 뿌려 집어 시켜 놓은곳에서 옆에서 밑밥 뿌리기 자제 특히- 어깨 옆에서 밑밥 뿌리기 절대금지. 먼저온 조사가 흘림을 할경우 최소한 10미터는 확보해 주기. 쓰다 남은 미끼나 밑밥은 옆조사에게 주고오기- 그대로 바다에 붙기금지. 낱마리 잡은고기나 죽은고기 가겨오지 않을경우 바다에 버리기 전에 옆조사에게 줄까 물어보기-풍덩 던지면 옆조사 고기 도망가는 기분듬. 회꺼리 장만 하거나 먹을꺼리 나눠먹기. 낚시대 펴지도 않고 낚시하고 있는분께 무슨어종이 나오나 물어보지 말기. 동네전문꾼 낚시하는데 "이런곳에 무슨 고기가 있냐"고 깔보기 금지-특히-. 한마리 잡고 고성방가 삼가하기. 밤낚시 도중에 후레쉬 바다에 비추지 않기....기타 바이올린 챌로 등등..... 이정도는 동네낚시터지만 누구나 할수있고 배려해야할 매너라 생각이 드네요 혹시라도 여기에 반하는 행동을 하시지는 않으셨는지 ..... 제가볼땐- 밑밥을 버리려 가셨다면 낚시하고 있는 1미터 옆자리에서 장난하는 것처럼 보이게 밑밥을 헡뿌린 것은 당사자는 별거 아닐지라도 아주 큰 결레를 범했는듯 보입니다. 그분이 메가리를 잡던 감시를 잡던 벵에를 잡던 그사람의 낚시입니다. 나이를 떠나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사과를 했어면 어떠했을까? 버리려 간 밑밥을 낚시도 하지 않으면서 조류확인이 왜 필요로 했는지 궁금 합니다. 낚시를 몇년 하셨다면서..... 낚시 매너 조금만 발휘하면 밑밥없이 낚시하는 분들 옆에서 밑밥을 치지 않고 가져간 밑밥 그대로 가지고 가는 조사님도 있다는 사실.......옆사람에게 피해줄까봐 내 한사람 고기 잡으려고 옆에분들에게 미안해 하는 분들이 있다는것........ -버리려간 밑밥을 그분에게 드려도 되는지 먼저 물어 보시고 찌꺼리 몇주걱으로도 그분 포인트에 뿌려 조류확인 충분히 확인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네요...초면에 반말--글쎄요? 글로보아서는 나이차가 많이 나 보이는데... 반말은 받아 드리기 나름이라 생각을 해봅니다..오프라인에서는- 반말에 기분 나쁘면 그 자리서 해결할수가 있자나요? 1;1 인데...ㅎㅎㅎ 쓰다보니 태클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이해 구합니다~^&^ 잡어만잡어 제가 미처 몰랐던 멋진 행동들이 많군요. 감사 합니다, 10/16 12:15 수요일 어부노꿈낚는낚시꾼님의 무한한 조력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동네낚시터에서의 예절>이란 강좌로 부산교육대학에서 강의를 한번 하시죠? 후후후 많은 생각을 해 보게 하는 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10/16 13:04 바다와호수 내가 보기엔 블루님이 그다지 잘못한것 같지는 않군요 나이 어리다고 버릇 없이 반말부터 시작한 친구가 잘못한것 같아 보입니다 나이가 곱절이 돼더라도 반말한다는 자체는 아주 무식한버릇 이랍니다 나머진 차후의 일로 사료돼고 . 10/16 13:29 BlueEyes 낚시꾼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의 일부분은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건아니지라고 생각되는부분은 그냥 가지고 살겠습니다... 10/16 18:25 환경지킴이 바다와 호수님.^^ 님에 살아온 날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저는 잘모름니다. 하지만 님께서 글올려 놓으신것 보면은 이건 편 갈라먹기 같으네요. 블루님께서도 저에생각과 같으실 겁니다. 반말~~잘못되었죠.!!하지만 블루님께서 조금은 실수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말하신 그분을 잘했다는뜻이 아니구요.^^ 호수님도 생각해보세요. 10/16 19:13 환경지킴이 자기 자신이 블루님보다. 나이가 많은것이라 생각하고 반말을 하였을것입니다. 블루님께서 기분나빠 하신 부분이 여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호수님이 반말부터 시작한 그친구라 하셨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10/16 19:18 바다와호수 반말 시작한 그 친구라/ 이말이 뭐가 잘못인지 궁금하네요 님은 말의 이해가 잘 않돼시나 보군요 이말이 문제라면 반말로 지껄인 그 친구가 잘못했다는걸 인정 하셔야 할것 같군요 ㅎㅎ 편가르기 그건 님에 생각이니 내가 뭘라 할바는 아닌것 같고 당신의 생각과 의견을 올리세요 남을 판가름 하지 마시고 10/17 08:22 환경지킴이 호수님.좋은 아침이네요. 저에 생각은 블루님과 먼저 반말을한 두분을 앞에 모셨다면 반말을 하는 그분을 나무랄겁니다. 원인 이야 어떻든간에요. 이유없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막말을 한다는것은 상식 밖이죠. 뎃글 제일위에 호수님께서 블루님에게 위로 겸 이해를 시켜주셨는데요. 제가봤을때는 호수님이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아래 리플에서는 반말한 그친구란 10/17 09:51 환경지킴이 대목에서 블루님께 반말한 그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또다른 감정을 유발할수 있다는것이지요. 그러다보면 파장이 커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호수님 말씀처럼 살다보면 별일 다있습니다. 바다와 호수님.닊처럼 넓고 가슴이 시원한 세상이 오겠죠.^^ 잊어버리고 오늘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17 09:56 BlueEyes 좋은 경험 했습니다 두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17 11:10 BlueEyes 괜히 글을 올렸나 쉽기도 합니다~! 10/17 11:11 환경지킴이 블루님 ^^ 너무 심려치마세요. 순간 순간 욱~하는것은 우리 한국인들에 특성입니다. 조금더 세월을 보네시다보면은 알게됩니다.^^ 저에 아들놈이 26세입니다.똑똑 하기보다.예절을 가르칩니다. 항상 윗사람 존경하고 아래사람에게 배풀어라하고요.^^ 블루님 물이 고이면 썪잖아요. 아주 천천히 라도 순탄하게 흘러갑시다.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ㅎㅎㅎ 10/17 11:21 BlueEyes 네~! 그냥 한번읽어보고 지나쳐도 될일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17 11:23

바다와호수 2007-10-16 10:21 IP:121.xxx.139	블루 군 너무 화가났든 모양이네요  . 살다보면 더한일도 많이 겪는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잊어 버리세요 BlueEyes 네~! 바다와호수님 야기들어보니깐... 살짝 진정이 되네요~! 감솨합니다~! 10/16 18:21

환경지킴이 2007-10-16 10:34 IP:211.xxx.206	아~화 날만합니다. 나이 좀 많이 먹었다고 .함부로 초면에 막말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조금 실수를 하셨네요. 낚시장비를 가지고 가셨더라면 그런일이 생겼을까요? 단지 밑밥 처리를위해 가셨다 하셨는데. 옆에계신 분에게 밑밥을 그냥 쓰시라고 드렸으면 어뗐을까요? 거이다가.잘쓸께요 하고 받을 겁니다.^^ 우야겠어요.이미 없질러진 물인데 ~~ 참으시고 화푸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입니다.ㅎㅎㅎㅎ 항상 좋은 시간되세요. BlueEyes 그분들이 밑밥통을 안가지고 계시더라구요... 10/16 18:22

엘사트서실장 2007-10-16 14:30 IP:211.xxx.202	아이스님께서 뭔가 잘못하셨다 하더라도 나이가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반말하고 하는건 잘못됐다 봅니다.... 나이가 많으면 많은만큼 좋은모습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스님 행동이 뭔가 잘못됐거나 거슬리면 어른답게 어느 정도에 예를 갖추고 충고 한마디하는걸 누가 뭐라 그럽니까... 저도 그런경우 많이 당했습니다.. 보자말자 반말로 이래라 저래라... 죄송합니다...글쓰는 동안 저도 욱하네요... BlueEyes 저를 몇년 아니 몇시간 아니 몇분 본지도 않되는데... 막말하더군요... 저는 자기얼굴에 침뱉는거라 생각합니다... 담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저는 저의생각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10/16 18:29

하루25시 2007-10-16 16:09 IP:211.xxx.17	나이 먹은게 죄는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나이를 앞세워 반말해도 괜찮다는 대한민국의 풍습아닌 풍습//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BlueEyes 25시 같은분도 있고... 다른분도 있으니 말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네요~! 10/16 20:18

진정잡어맨 2007-10-16 16:42 IP:211.xxx.78	순간 화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꿈꾸는낚시꾼님 말씀 듣고 보니 조금더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막상 일이 닥치면 기분 나쁘다는 거 외에는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지요..^^ BlueEyes 낚시꾼님 말씀에 토달껀 없네요... 하지만 당사자가되서... 초면에 반말에다 막말까지 하는데... 기분좋아라 할사람은 몇프로 안될꺼 같네요 10/16 20:09

소주아빠 2007-10-16 20:35 IP:221.xxx.217	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별 반 다를게 없는 듯 하네요... 제가 갠적으로 중요게 생각하는 건, 블루님께서 아무리 잘못을 하셨더라도, A님의 처세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낚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서로  노력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BlueEyes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17 11:19

수빈민경아빠 2007-10-17 01:54 IP:124.xxx.139	간단한 진리가 있지요...누구나 다아는 진리...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 블루님 잘못한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반말? 언제봤다고요? 제생각도 블루님과 같답니다.. 첨부터 누군가가 저에게  니 지금 뭐하는데? 하고 물으면 전 바로 그럽니다..보면모르나 밑밥버리는거..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있겠지만.. 옛 속담 틀린거 하나없다는거 다들 아시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거 ^ㅡ^ BlueEyes 공감합니다~! 10/17 11:20

똥감씨 2007-10-17 04:11 IP:116.xxx.126	어린사람에게 모범이 되어야할 어른입니다. 블루아이즈님께선 그행동 배우지 않으셨음 합니다. 당연히 그러시겠죠.. ^^* 세상이 우찌될라나.. 거꾸로돌아가네요... 싸워서라도 바로잡아야.. 조금이나마 빨리 바로서지않겠습니까? ^^ BlueEyes 좋은경험했다고 치고 잊어버려야죠 10/17 11:22

취미가낚시 2007-10-17 08:19 IP:125.xxx.97	머 그런인간이다있습니까? 제가 다열받네요  발로 주차서 빠자뿌지 그랬습니까  낚시헛배운건 그인간이네요  나이를먹었으면 나이값을해야지 완전 못배운인간.. 어떻게보면 그런인간들 불쌍합니다.ㅉㅉ BlueEyes 인간들은 아니구요... 그사람만 해당됩니다... 그옆에 나이많으신분들은... 그냥 지켜만보시더라구요 10/17 11:21

제발한마리만 2007-10-17 13:26 IP:121.xxx.21	다이다이깨세요...ㅋㅋㅋ 농담이구요...잘참으셨습니다... 살다보면 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있겠죠... 다만...아직도 그런 생각을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만약 그분도 그분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막말하시고 욕하시면 어떻게 했을까요... 사람이란 자기가 당해보지 않고서는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게 아니라봅니다... 잘참으셨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군요.. 하루25시 인내하는 사람은 멋있죠/// 님도 멋있네요.. 10/17 14:43

잡자 2007-10-17 17:50 IP:116.xxx.226	허허 참 희안한 사람이네요 ㅋ 그럴땐 그냥 한마디만하이소~ "어디서 개 냄새나노..." BlueEyes 당시에는 기분으로는... 그러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똑같은 사람이 될꺼같네요 10/17 19:04 잡자 ㅎㅎ 블루님 원래 개한대는 같이 짖어줘야 합니다 ㅋ 10/18 18:48

제발한마리만 2007-10-17 18:29 IP:121.xxx.21	언제가... 택시 기사분하고 싸우적이있습니다... 다들 아시죠?택시 기사분들 운전스타일...물론 아닌분들도있겠죠... 저역시 성격이 급하고 더러운지라... 한판붙었죠... 누가이겼겠습니까... 덩치로보나 나이로보나 힘이로보나...당연제가 앞서겠죠... 허나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나이어린 제가 나중에 되니깐..저도모르게 꼬리를 내리게 되더군요... 물론 잘못은 택기기사분이 먼저하셨구요... ㅋㅋㅋ 왜~~그런거있죠... 사람들 눈빛...뭐~~저런놈이있노... 하지만 잘참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분도 나만한 자식이 있을껀데... 만약 저분 자식이 나를 봤음 어떻게 했을까... 그리고 우리 아버지도 같은 상황이면 내 기분은 어떨까.. 아직도 이런경우를 많이 당하곤합니다... 그때마다 화도나고 혼자 중얼거립니다... 하지만 내아버지를 생각하고 참아봅니다... 화나실땐 아버지 생각을 한번생각해보세요... 환경지킴이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님같은 생각만 하신다면 .왈~가~왈부가. 필요없겠지요.ㅎㅎㅎ 건강하세요, 10/17 18:57 BlueEyes 아뇨... 좋으신 이야기인데... 저희 아버지는 안그럴분이라고 생각하기에... 고칠건 고쳐야할거같습니다~! 10/17 19:05 환경지킴이 블루님 다같이 합심하여 고쳐 가입시다.ㅎㅎㅎ 좋은 저녂 축구 응원하고 행복한 꿈 꿉시다.^^ 10/17 20:23

목표는인어 2007-10-17 22:53 IP:121.xxx.177	글쎄요...제가보기엔...글쓰신분이 70%이상은 잘못하신듯...그 쉬운말로 제가 밑밥이 남으니 이거좀 쓰시겠습니니까 ? 아님 옆퉁에 좀 흘려 버려도 될런지요? 라는 말한마디 못하시는지요... 블루아이님의 유연하지 못한점에는 질책을 받으셔야 할듯...먼저 여론화 하신 책임이 따른단 말씀입니다...왜냐면 여기엔 다양한 세대와 생각이 공존하므로....일면식도 없는 제가 주제넘어 송구합니다. 즐낚하시길....^^; BlueEyes 인어님... 다른어른들에게 질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임생각 안했으면 제일 밑줄에 태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란 글을 적지 않았을겁니다 10/17 23:50 목표는인어 블루님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사건의 본질이 혹시 왜곡될까 한말씀 거든것이니 기분 안상하셨음합니다. 제말은 블루님은 밑밥 잘못버린 죄밖에 없었고 옆에 성질고약한 사람을 만나 이랬으니 앞으로 모두 조심하자는 의도입니다..다시한번 오해없이 기분푸시고 즐낚하시길 빕니다^^ 10/18 10:36

하루25시 2007-10-17 23:22 IP:211.xxx.17	댓글이 40 이넘었읍니다.. 이쯤되면 어르신이 나오셔서 한말씀 하셔도 되실꺼 같은데~~~ 안나오시네~~~ 어떤땐 잘나오시더만~~~ 꿈낚는낚시꾼 인터넷에는 애 어른 구분 짖는것 자체가 모순 아닐까요? 글로써 개개인의 생각을 올리기 때문에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쟁이 오고가도 누가 어른이고 누가 젊은인지 서로 모르기 때문에 상스런 말이나 비인격적인 어투는 삼가 해야만 하지요,,인터넷은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을 합니다. 산대가 내부모 내자식 내형제일수도..... 10/18 21:19 꿈낚는낚시꾼 올린 글들을 읽다 보면 나이를 숨기려해도 대충 짐작으로 금방 알수 있지요. 글은 그 사람 마음 자체 그 사람의 근본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18 21:22 토톡이 ㅎㅎㅎ그렇죠~ 님의 마음 알았읍니다.. 이건 저의 마음입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적는건 탓할수 없겠죠.. 10/19 00:38

BlueEyes 2007-10-18 18:49 IP:58.xxx.61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네요~! 더이상 댓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이상 신경쓰기도 싫구요~! 조언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