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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최강롯데  ( 사직야구장 )    kgbyp@hanmail.net   작 성 일 2008-02-04 (월) 21:02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276     ㆍIP: 124.xxx.40

수중 폐그물 걸려 해녀 익사 물질을 하던 해녀가 바닥에 버려진 폐 그물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울산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방파제 앞 바다에서 A모씨(57·해녀)가 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물에 걸린 채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와 해경 잠수부들이 발견했다. 해경은 "함께 물질하던 A씨가 물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는 동료 해녀들의 신고를 받고 잠수부들을 동원해 찾아냈다"고 말했다. 해경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고래고래 2008-02-04 22:24 IP:218.xxx.108	앙,,,어쩌나,,,,,,,,,,,,,,,,,,,,,,,

땡중 2008-02-04 22:48 IP:220.xxx.54	슬픈소식이군요..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 고기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잡네요.. 뿌린사람이 제거를 해야하는데 하질 않으니.. 그렇다고 내버려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진정잡어맨 2008-02-04 23:57 IP:210.xxx.72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맨 2008-02-05 00:54 IP:122.xxx.73	심각한 일이네요 ㅡ 할말  없읍니다,,__

센스큐 2008-02-05 03:26 IP:122.xxx.194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어떻게요""눈물이 글썽합니다"" 맘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yesguy 2008-02-05 07:37 IP:61.xxx.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마 2008-02-05 13:13 IP:203.xxx.118	아~~~폐그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뚜우우웅 2008-02-05 21:04 IP:222.xxx.76	어부들의 폐그물  정말 문젭니다  썩지도않고  지나가던 길잃은 고기 죽이더니마  기여코  사람까지 죽이네요              어부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통발이나 그물  제발  바다에 버리지 마세요     꼭  부메랑되여  돌아갑니다

나도오짜조사 2008-02-10 22:09 IP:211.xxx.243	일부 어부들이겠지만 정말 한심한 분들 많더군요. 자기집 쓰레기 몽땅 가지고 나와 배 나가면서 바닷물에 수장시키는 걸 한 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집보다 더 깨끗이 해야 할 생활터전인데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버리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구 버리다보면 언젠간 우리들에게 재앙이 닥칠 겁니다. 그것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들만이라도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난붕어 2008-02-15 10:46 IP:61.xxx.184	결국 이런일이 생기는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