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미역치이  ( kdha1024 )       작 성 일 2007-11-17 (토) 16:56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3475     ㆍIP: 219.xxx.28

휴~~힘들게 낚시 접었습니다 심심했어    낚시  한번  고이   접어 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출조  할려면   매일같이     마눌님의  잔소리를   배부르게   듣고 출조합니다 이젠   그   잔소리  안듣고  출조 할때면     왠지   허전함` 황치고  철수 길에  늘  하는생각    ""어쩌다  한마리 잡는 고기 그넘  잡았어 머  할끼고"" === 접어야지   접고야 말꺼야   하면서도 ===   집에만 오면   조황  확인하게되고   장비  정비  하게 되고  휴~~~~~ 술..담배..여자는 끊어도   이넘에   낚시는  영영~~~~못끊겠네요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동호 2007-11-17 19:22 IP:122.xxx.51	ㅋㅋㅋ마찬가지네여~~~~~^^* 도끼눈 낚시가는날은 새벽까지 잠도 안옵니다... 다들 그렇죠 ^^ 병입니다 ^^ 11/17 22:49 미역치이 ㅋㅋ 글쵸 이상하게 낚시가는 날에는 피곤할까봐 조금이라도 잠을 청하지만 잠이 안옴 그랬어전 아예 미리 출발 하고 차에서 새우잠 2~3시간 잡니다 ^^ 11/18 00:29

캡틴잭 2007-11-17 22:55 IP:61.xxx.154	잼나는 센스네요^^굿 +10점 드려요 미역치이 큰 병입니다 낚시란~~~~~~^^ 11/18 00:31

사직초보 2007-11-18 03:01 IP:203.xxx.222	-_-;;;;;;;;; 미역치님 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 미역치이 아~~낚시 다녀온지 2틀인데 또 어디 갈지 찾고있네요 ^^ 11/18 22:10

달마 2007-11-18 20:24 IP:211.xxx.157	잼나게  접었네요....전 진짜루 접은줄알았읍니다.... 미역치이 접기는 힘들듯합니다 아마도/.... 11/18 22:13

창우지아 2007-11-18 20:41 IP:121.xxx.197	^^ 잼난 표현이시네요.^^ 미역치이 안낚 하세요 지아님 11/18 22:14

알콩달콩낚시 2007-11-19 03:07 IP:116.xxx.15	^^ 저도 접어볼까요 낚시 ㅎㅎ 넘 잼나게 보았습니다~^^* 미역치이 알콩님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 항상 안낚~~~ 11/20 09:26

감펭이 2007-11-19 11:22 IP:203.xxx.254	ㅋㅋㅋㅋ 미역치이님은 센스쟁이......ㅋㅋㅋ 멋지십니다. 요놈은 멋진 중독이라....접을수는 없습니다. 미역치이 마자요 요놈 한번 중독되면 큰장입니다 ~~~안낚하세요 11/20 09:27

진정잡어맨 2007-11-20 02:02 IP:125.xxx.72	힘들게 접었는데 펴는건 금방이지요... 작심삼일입니다..^^ 미역치이 글쵸 희한 하네 그 손맛이 머길래 ~~ 11/20 09:27

BlueEyes 2007-11-20 09:50 IP:58.xxx.33	미역치님은 잊을라고 하면 다시 올리고 까먹을라고하면 한번씩 히트 하시고~ ㅋㅋ 재밌습니다~ ㅋ 미역치이 ㅋㅋㅋ 그런가요 가끔은 등장 할께요 ^^ 언제 한번 필드에서 뵈야 하는건디 ^^ 11/22 21:36

소주아빠 2007-11-20 20:34 IP:221.xxx.144	남편이 낚시갈때마다, 정말 맛난음식 준비해서, 여름엔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추운 겨울엔 따뜻한 커피도 끓여서 봉온병에다 넣어주는 재미, 저는 그런재미가 쏠쏠 하던데요,,,ㅎ 근데,,,아직은 저의 내조가 부족한지, 우리 남편은 고기를 잘 못 잡아 온답니다... 남편이 대어를 낚는 그날을 기대하면서...모두 홧팅하세요~~^^* 미역치이 캬~~` 부럽습니다 아마도 5짜 엄청 잡아 오실듯 음마`~~~~부러브라~~~~ 11/22 21:38

바다펜 2007-11-21 21:03 IP:211.xxx.16	저도 어렵게 작심하여 접은줄 알았는데 재미나게 접어셨네요. 고기도 못 잡고 안 잡히는데 왜 집에 오면 릴 한 번 돌려보고 낙시대 기름 칠해야 하루일과가 정리되는 느낌이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막상 동네낙시터에 가봐야 겨우 메가리나 잘 잡아야 망상어인데 말이죠. 아무턴 병 맞는가 봅니다. 매일 토요일만 기다려지고요....부낚게시판이나 눈팅하고... 집에 와서 하는 일이 바꿔버렸지요....우리집마눌님 애인 낚시대에 빼겼다고 한숨짓네요...

누렁이 2007-11-22 17:17 IP:210.xxx.219	정말 댓글 달라고 로긴했습니다. 기막힌 센스 맞습니다. 그리고, 낚시가기 전날 설레고 잠못드는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행이고, 그래서 참 걱정됩니다. 중독, 중독, 중독, 중독,,,,,

감시매니아 2007-11-22 17:19 IP:211.xxx.4	하하하 !절대 동감합니다. 저도 집사람 앞에 저렇게 낚시 접는다고 큰 소리 쳐야겠네요! 참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멋진 폼으로 문밖 나섰다가 올 땐 왠 노숙자가 들어오니 집사람이 접어라 할만도 하지요......

910173 2007-11-28 15:53 IP:211.xxx.208	내공이 대단하십니다.이제 막 시작하는 저 같은 초보에게 나중에 마눌님에게 쓸 특효약이내여. 존경 합니다.꾸벅!!!

바다매너 2007-12-03 00:35 IP:210.xxx.96	세상에나 우찌 이런일이...ㅋㅋㅋㅋ

물밑썸씽 2007-12-03 17:31 IP:211.xxx.9	낚시에 당했네요..ㅋㅋ 님의 맘 십분 공감하구요.. 못잡아도 좋은 걸 어떡합니까...ㅎ

파란나라 2007-12-03 19:23 IP:222.xxx.58	우리 모두 낚였네여^^;;ㅋㅋ

메디칼 2007-12-28 13:38 IP:220.xxx.41	아ㅏㅏ 바다에서만 하는것이 아니고 인터넷상..에서두 사람들 낚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