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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사상강태공  ( bobby1111 )    bobby1111@naver.com   작 성 일 2008-12-07 (일) 23:47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760     ㆍIP: 121.xxx.185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먼저 말투가 거칠엇던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앞에 파장이 컷엇던 글을 적게된 계기는 이와 같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낚시인이고 조력도 짧고 아직 초보 단계에 있는 낚시꾼입니다. 대학 들어오고 원투 낚시부터 시작하여 최근에야 갯바위 찾아 다니면서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낚시 시작햇을때는 대학교때 아르바이트로 차 몇대 팔고 달 수입이 150도 안됫습니다. 그걸로 학교 등록금 내고 생활비 하고 학교 다녓습니다. 처음 낚시 시작할때 묶음추값이 없어서 누가 버린 묶음추 주워서 던지곤 햇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낚시가 찌 낚시로 전향되자 만오천원짜리 원투대 쓰다가 싼게 10만원정도 하는 1호대 사기 돈아깝더군요. 중고 1호대와 릴까지 5만원 주고 사서 사용햇습니다. 낚시라는게 하면 할수록 돈이 들어가고 알면 알수록 돈이 들어가더군요. 동네 낚시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낚시하면서 즐거움도 느꼇고 고기를 굳이 못잡아도 바다 바람 쐬는것만으로도 즐거운게 낚시라고 생각하고 늘 혼자서 낚시다니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낚시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살아가는 활력소엿고 여러 조사님들도 틀리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업은 장사이고 아버지도 장사꾼이신지라 장사꾼의 마인드는 어디서든 떨쳐낼수 없는 직업병이라고 해야 하나요? 장사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장사 하시는분도 계실테고 직장 다니는분도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생각하시는것중 제일 안타까운 사실은 '안남는 장사없다'라고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여러 품목을 판매할때 분명히 손해가는것도 있고 안나가서 돈 물고 있어서 덤핑처리 하는것도 있고 마진이 아주 많이 남는것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사시사철 크게 철을 안타는 장사를 하고 있지만 아버지는 농산물 장사를 하시고 저 엮시 어렷을때부터 군고구마 장사와 포장마차 그리고 여름 팥빙수 장사와 해운대 해수욕장 생수장사까지 철장사를 두루두루 경험해본지라 철장사의 특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한철 바짝 벌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계세부터 시작해서 달달이 나가는 생활비는 꾸준히 나가는데 제 철에 저축을 해놓지 않으면 장사가 안되는 철에는 손해가 갑니다. 그런 철장사가 해마다 반복 되는것이 농산물 장사고 낚시방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가 농산물 장사를 하실때는 가끔 대박이 있습니다. 밭을 아주 싸게 삿는데 그 해 김장철에 배추값이 폭등하면 엄청난 마진을 남길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낚시방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가격 인하요? 물른 좋습니다. 저도 낚시하러 다니는 사람이기에 5천원이고 1만원이고 저렴하게 든다면 좋지요. 그것도 업주님들이 자발적으로 내려주면 보기도 좋겟지요. 하지만 업주님들이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 하여 굳이 가격을 꼭 내려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방법을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그 운동을 반대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걸 하지 말라고 배웟습니다. 제가 빈곤하다 하여 남에게 피해 주지 마라고 배웟습니다. 고등 교육 받아서 너 잘나서 그런다고 하시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그냥 장가가기 위한 졸업장 필요해서 2년제 겨우 나왓습니다. 공부랑 적성 맞지도 않고 고등 교육 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점주 조황 댓글은 어떠햇나요? 낚시인은 아무리 불경기라도 낚시를 가야하는것 잘아시지 않습니까? 기름값도 내렷는데 선비 인하하심이 어떠실지?라고 적혀있더군요. 불경기라도 꼭 낚시를 가야 하는것이 낚시인이라는건 무슨 소리입니까? 취미라는것이 어려우면 한템포 쉬어가야 하는것 아니겟습니까? 그리고 만약 불경기라면 낚시인만의 불경기는 아닐테고 전 세계적인 불경기이지 않습니까. 물른 점주님들 선장님들이 기름값이 내려 불경기의 체감을 크게 못느꼇을지는 모르나 철장사의 특성인 가끔씩 찾아오는 운때가 맞앗던거라 생각합니다. 기름값의 변동은 늘 있는게 사실이고 선비가 횟집에 적혀 있는 '싯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기름값이 올라감에 따라 많이 남을수도 적게 남을수도 있는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기름값 2백원 올랏다고 더 받고 200원 내렷다고 덜받고 그렇게 선비가 왓다갓다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기름값이 많이 내렷고 기름값은. 어찌보면 선비의 원가는 공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품목이니 이렇게들 가격 인하 운동 하셧다고 생각합니다. 기름값이 내린걸 아셧으니 굳이 가격을 깍아야겟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방법을 바꾸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계산에 내만권 2만원이라고 하시는데 하루 태우는 손님을 20명 잡고 40만원이네요. 기름값 적게 잡아 10만원만 잡고 선장과 낚시방에서 15만원씩 나누어 가진다고 계산 잡앗을때 하루 15만원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 집니다. 배에다가 투자한 돈과 인권비를 생각하고 가계에다가 투자한 돈과 인권비와 가계세를 생각하고 그리고 선장님 배에 드는 보험비 생각하고 그리고 철장사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많이 남는다 생각은 안하지만 그리 큰돈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비싸다 생각 하면 비쌀수도 있으니 가격을 깍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자는겁니다. 여러분들 외치시는게 박리다매를 외치시는데 5천원 1만원 싸다고 낚시 한번 더 가질까요? 아닐꺼 같습니다. 낚시를 아무리 좋아해도 자신의 본업이 있는 이상 시간 나고 여유 될때 가는것이 낚시이고 취미이고 생업을 포기하며 다니시는분은 극히 드물꺼라고 생각하고 드리는 말입니다. 가격을 깍는 방법에도 지켜져야 할것은 있는겁니다. 저 역시 못난놈이라 어르신들께 지켜야할 예절은 못지켯지만 가격을 깍으시더라도 개인이 가서 둘이 쇼부 보는것과 이렇게 단체적으로 가격 인하 운동을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남의 월급을 깍는 행동인데 정말 그렇게 가격을 내리고 싶으셧다면 낚시인중 대표를 한분 뽑아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통화로서 서로의 사정 이야기를 나눈후에 의견을 나누어 합의를 보앗어야 정상 아닌가요? 노조 파업을 해도 서로의 협의점을 찾기 위해 회의가 이루어 지는것이 마땅한데 인터넷으로 짧디 짧은 글 몇마디로 여러사람 모여서 다른 사람의 생계 수단인 가계의 간판이라고도 할수 있는 인터넷 홍보란에다 모여서 "낚시꾼이 봉이던가"를 외친다는것이 정말 옳은 일인지는 여러분들 판단에 맞기겟습니다. 어찌보면 업주들의 감정이 상햇는지 점주조황란의 조황이 안올라오니 저같은 점주조황을 눈요기로 보던 이들도 간접적인 피해자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점주들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영업에 막대한 영향을 입은거고요. 개인적으로 복어껍질님이 연배도 있고 하신데 너무 짧은 생각으로 우매한 군중심리 자극한게 아닌가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목입니다. 개인은 똑똑하나 대중은 우매하다는 말도 있듯이 아쉽게도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의 냄비근성은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 받지 않습니까? 지금도 그렇게 다들 흥분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미를 즐기고자 남의 월급을 무조건 깍아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건 분명히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합의점을  찾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점주와 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보통 마끼 싼집에 가서 말아가는 분도 많으시지만 현지에서 마는분도 많은줄로 압니다. 마끼 크릴 하나 4천원 한다고 볼때 그걸 하나 서비스로 달라고 하는건 어떤지요? 원가 얼마 하겟습니까? 원가는 판매가보다 지극히 싸겟지만 낚시인 주머니에서는 똑같은 4천원이 굳습니다. 5천원 하는 백크릴을 서비스로 달라는것도 괞찮겟네요. 점주들은 마끼 팔아서 좋고 우리 꾼들은 주머니에 돈이 굳어서 좋고. 그리고 마끼가 잘팔리면 언제든지 싱싱한 크릴을 살수 있어서 좋습니다. 업주님들 입장에서는 현금 5천원보다 원가가 싼 백크릴을 서비스로 줄수있어 현금을 깍는것보다 적은돈으로 서비스화 시킬수 있고 마끼도 하나라도 더 팔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불친절하다고들 말들 많으신데요. 차라리 자기가 가본집중에 말이라도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좋은집 서로 서로 공개하여 칭찬하면 서비스 자체에도 경쟁이 붙어 경쟁체제를 구축할수 있을꺼같습니다. 다 똑같고 다 불친절하고 비싸기만 비싸니 가격 내려라고 소리 높이는건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내린다 한들 서비스가 그대로라면 똑같이 불친절하다는 소리 나올테고 점주들 입장에서는 돈도 안되는데 무슨 서비스를 어떻게 해달라고 하냐고 할것입니다. 말 그대로 여인숙에서 벨보이 부르는격입니다. 가격을 담합해서 경쟁체제가 구축이 안되엇다면 그것이 문제라면 우리 꾼들이 할수 있는것은 가격 경쟁을 붙이는것이 아닌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요구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덕과 다대쪽 선비 안내린다고들 말들 많으신데 솔직히 고성 통영 거제보다 부산 땅값 비싸고 건물 임대료 비싸고 물가 비싼건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거제 통영 고성 가는 기름 값 아낄수 있는곳이 다대이고 가덕인걸 업주들부터 너무나도 잘알기에 그들은 깍으려 들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고성 통영 거제보다 투자금도 많을것이구요. 그 분들이 가격을 안깍는다고 질타할수 있는 방법은 없지 싶습니다. 안내린다 하여도 그것은 가까운곳에 자리잡은 가덕과 다대쪽의 장사수단이라고 인정하는게 더 빠르고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꺼 같습니다. 장사라는것이 원래 크릴을 100원주고 사와서 4천원에 판다한들 원가를 모른다면 아무 감각없이 사는수밖에 없겟지만 원가를 안다면 사는 사람들은 당장의 원가만 보지 그것에 대한 보관료라던지 가계세와 인권비. 그리고 그것을 그만큼 싸게 사기 위해 얼마나 발품을 팔앗는지등등.. 부수적인 요소는 생각은 안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장사꾼들에게 원가 공개라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낚의 일부 많은 분들께서는 선비를 못내리겟다면 그에 대한 해명을 하라 외치셧습니다. 기름값 뻔하게 보이고 배값 뻔하게 보이고 배가 고장날때 수리비 뻔하게 보인다하여 그 사람의 월급을 공개한다면 철장사의 특성상 1달에 7~800만원 벌리는것을 가장하엿을때 다른철에 장사 못해 손해보고 태풍이나 주의보 떨어지면 출조 못하는것 고려 하지 않고 폭리를 취한다고들 생각하십니다. 그들도 한 가정의 가장들이고 우리와 같은 서민층입니다. 어떤분은 제무제표 이야기까지 꺼내시며 그걸 왜 공개 못하냐고 하시는데 이만큼 남앗지만 다른때에는 장사를 못해 손해를 보고 어쩌구 저쩌구.. 동네 슈퍼만한 낚시방에서 그런일까지 사실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주식회사에나 제무제표를 공개하는것이지 사업장을 차렷다고 하여 모든 사업장이 원가를 공개하며 제무제표 공개할수는 없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싸워도 왜 하필이면 같은 서민이냐 하는겁니다. 부낚에서 저는 일제품 비싼 낚시대와 국산 낚시대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엇습니다. 아무리 계발비며 인권비 출하비 그리고 낚시점에서 남겨먹는 소매가까지 한다지만 수입산도 비싸지만 국산 작대기 하나에 20만원은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여기다가 쏟을 힘을 우리가 좀 더 좋은 낚시대를 구매하고자. 혹은 더 좋은 릴을 구매하고자 힘썻으면 참 좋앗을꺼란 생각에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말을 함부로 한것들은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많이 앞섯네요. 리플 다신분들중에 감정이 앞선분들도 다수 계셧지만 모두 제가 먼저 건드려 감정이 앞선거라 생각하고 사과드리겟습니다. 사과드린다 하여 안받는분들도 계시겟지만 사과는 드려야 할것같아서 사과드립니다. 부디 사과 받아주셧으면 좋겟고요. 그리고 하나 추가 하자면 다시한번씩 이번 운동의 방법이 정말 잘된것인가. 좀 더 나은 방법은 없엇던가를 한번 생각해 봐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저 역시도 어르신들께 함부로 말한거 자숙하겟습니다. 여려 많은분들이 리플 달아 주셧는데 그 글들에 대해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는것이 그 글을 적어 파장을 일으킨 제 책임이라 생각하여 일일이 다 댓글 달아드렷엇지만 혼자서 너무 많은 분들을 상대하니 점점 이야기가 딴대로 빠지고 오히려 이야기의 주된 요인은 사라지는것같기도 하고 해서 뭐라 하시든 댓글은 달지 않겟습니다. 아무튼 말이 거칠엇던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leejin0504 2008-12-08 00:28 IP:218.xxx.119	끝까지 굽히지 않는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사과글을 읽으면서 짜증나는 기분은 나혼자인가? 갠적으로 본문 맨밑에서 위로 11줄쪽부터가 사과글인거 같네요 leejin0504 마지막으로 강태공님 적으신 본문중에 틀린말은 없네요 다만 처음부터 시작이 이렇게 되었다면 누구라도 태공님을 나무라할사람은 없었다는거 진짜 마지막으로 태공님도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분들중 한분이라는거 그리고 나도 다시 예전일 반성하러 잠수 탄다는것~ (영자님 전화통화 한방이면 보통 1~2개월 잠수타게 되는군요) 12/8 00:55

감시조아 2008-12-08 00:48 IP:219.xxx.90	거의 논문이군요 ^^; 물론 다읽진못했습니다

소주한잔함세 2008-12-08 04:13 IP:211.xxx.111	이게 사과라니 하하 어이없는 웃음밖에 안나네요 사과의 의미를 생각하고 글을 남기세요

강진바다 2008-12-08 08:26 IP:220.xxx.213	사과 합니다.해서 쭈~욱 읽다가 짜증나서 중간에 건너 뛰고 마지막 부분 읽어도 짜증나네요. 젊고 혈기도 왕성한 분이 사과 할려면 그냥 화근하게 죄송합니다.하고 말지 어디 논문 제출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구구절절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햐여간 대단 하십니다.

인해 2008-12-08 08:26 IP:210.xxx.20	이상하게 보통 사람 들과 조금 다른 견해 인데..기름값이 내려서니 배삯도 원상태로 되돌려달 라는게  뭐 가 그리 못마땅하시나 장사도 좀했고 낚시도 다녀셨는데 은근이 배 선주 편 인뜻 하지만 현실은 배선주 나 낚싯방 점주에겐 별 도움이않됩니다 낚시 를 자주가시는분들 은 아시겠지만  얼마 안있어면 내년5월 여름 시즌 까지 어한기입니다 날 은 춥고 배타고 출조해봐야 고기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죠 그러나 그보다 더 혹독한 것은 불경기 라는 현실입니다 내년은 더어려울거라고  예상됩니다 만약  제 입장 이라면  영업 마켓팅 차원 에서 라도 벌써 선비 인하는 했슬겁니다 낚시꾼이 비싼 선비땜 출조 포기하면 누가손해 보곘습니까...? 낚싯방 점주 분중 에서도 선비 인하 찬성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택시비 인상 하면 법인 택시 기사 분 들 은 싫어 합니다 승객 이 줄어드니까요 이제 감성돔시즌 도  끝 나갑니다 선주 분 들은 올바른 판단을 하시길

제발한마리만 2008-12-08 09:13 IP:119.xxx.208	참내~~이사람 이거 뭐라는지...사과 글이 아니라 또 다른방법으로 질타하는구만... 사과를 할려면 사과를하시지...무슨 말이이리많노...끝까지 자기가 잘났다는구만... 어떻게든 자기 주장을 내세우려는 당신 정말 대단합니다... 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죠... 님글을보고나니 더 화가 나네요...진정 사과를 하고싶다면 이런 방식을 틀렸습니다... 자신만의 틀에서 나오십시오...

지섭이 2008-12-08 09:19 IP:219.xxx.177	부낚이 아니라 심심하면 다른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하고 한판 싸우시는게 어떨지?? 여기 부낚에 계신 분들은 연세도 있으시고 너무 점잖으셔서..... 화끈하게 da*m에 가셔서 네티즌들하고 한판 하세요. 가끔 악성댓글 전문가들이 님을 기쁘게 반겨 줄거 같네요. 아마 이런식으로 하신다면 그곳에선 댓글 5만개도 가능하겠습니다. 지섭이 참고로 이번 기회에 소비자 운동에 대해서 공부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아무 포털사이트에서 '소비자 운동' 을 검색해서 공부하세요. 아직 젊으시니 이것 저것 배워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2/8 09:45 blue 내가 아고라로 가서 활동하는게 좋을거라는 애기를 전해줬으나 못 들은거 같음...ㅎㅎ 12/8 20:34

올리니빈바늘 2008-12-08 09:45 IP:211.xxx.212	제목에 사과라고 하셨으면...본문도 진실되게 사과의 내용만 적으시면 깨끗하게 정리될 문제인것 같은데....왜이러시는지..

감시찾아삼천 2008-12-08 09:52 IP:221.xxx.95	머리복잡해서 다못읽었습니다, ,사과는 변명없이 하는것이 사과입니다,,, 그냥정중히 사과하세요 낚시를가도 댁보다 많이다니신 분들입니다,,, 변명말고 진심으로 우러난 사과말입니다,ㅈㅈㅈㅈㅈㅈㅈㅈ

영도낚시꾼 2008-12-08 10:36 IP:211.xxx.145	본인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해도 될 필요없는 사설을 길게 적어놓고,, 결국은  자신의 생각이 옳으니 그걸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가끔 인터넷 커뮤니티 다니다 보면 이런 분들 꼭 한분씩 계시더군요. 아무리 댓글 올려봤자 그고집은 꺽질 못합니다. 뭐.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나도오짜조사 2008-12-08 14:55 IP:58.xxx.241	님이 뭐라고 하시던간에 벌써 통영 고성쪽에서는 선비인하가 시작되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선비 오르고 내리면 선비도 내리는것이 당연한 것일진데 오를때는 칼같이 올리면서 유가 내릴때는 꿈쩍도 않하니 소비자들이 나서는 것이 아닌가요? 그것이 뭐가 잘못되었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않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댓글 조차도 면박을 주는 형태로 쓰셨네요? 왜 그리 꼬이셨는지요? 님은 설마 선비내려도 점주나 선주 입장고려해서 이전 선비 주시고 다니시진 않겠죠?

바다로 2008-12-08 18:32 IP:114.xxx.118	강태공님....  님께서 알고계시는 지식이 제대로인지  아시고 말씀을 하셨으면 좋갰네요~~ 현제.... 가덕쪽에....  선비 25000 받고 있구요~~~ 모 낚시점  하루  낚시 나가는 사람이 20명이 아닙니다... 많은곳은 100명이  넘는곳도 있습니다.... 일요일과 토요일은 배 못탈정도로 미어 터집니다.. 철수할때.... 승선 인원 초과해서 태우러 올때 많습니다... 그럼 대충  계산 안해도  답이 나오지요?? 제대로 알고 질타 하실건 하시고  비싼건  내리고 그래야 하지 않나요? 뭐 대충 알고 있는걸로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시면   제대로 알고 있는분들은 열받지요~~~ 그분들은  뭐라고 하는줄 아십니까? 제대로 알고 지껄여라... 아마도 그렇게 하실겁니다.... 다른곳의  문장이나  정보를 수집 하시고  옮기거나 하시는것은 좋은데..... 대충 이럴거니... 저럴거니  그것을 토대로.. 이럴거다...저럴거다.. 이런 계산법은   정녕코 아니올시다...... 글구 님의 의견을  얘기 하는건 좋지만.... 여긴  님의 의견을 기술해도 좋은곳이지만..... 님의 의견을  강요 하는곳은 아닙니다.... 님이 댓글을 다실때도.....읽어보니...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댓글에 반박을 하기위한 댓글이 많더군요~~~ 사과를 하시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남자 답게 하십시요~~~ 이러니 저러니  내가 어케 살아왔는데....뭐가...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내말은  맞고 니말은 아니다....그런건 아니지요... 사과 하려면  남자답게 그냥 사과하시면 돼지.... 구구절절  이유달고 그러는거 정말 보기 안좋네요~~~ 변명만 늘어 놓는거 같아 보기 오히려 않좋네요~~~

허허 2008-12-08 20:57 IP:221.xxx.57	내도 따라서 50줄에 살아온거 다적으면 좋겠지만...1 708 , 1709 의 글말고  1707 (진해쪽 크릴 선비문제)의 복어님 글에  강태공님의 처음 댓글 입니다.      사상강태공 2008-12-04 22:41 IP: 222.97.201.169 "복어껍질님 욕보십니다. 선비 인하는 좋지만 강제적인 협박 비슷한.. 그런 강요는 안하니만 못한걸로 보이네요.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네요. 많은 이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선동하여 대모 비스무리하게 말이죠. 얼마를 남기든지 그건 자신의 능력인게 장사고 그게 매력인것이 장사인데 무슨 월급 쌔니까 감봉시키는것도 아니고.. 쩝.. 대통령 월급 많이 받는것 같던데 그것도 좀 깍아내려 보시죠.. 님은 달에 얼마나 버는지도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라고썻죠... 이건 거의 시비죠? 이걸로 사건이 발단 되었네요.. 여기서 부터 껍질님 왈 대통령하시지..  강태공 왈 초딩수준이네.. 다른분들도 벌컥 화내고... 좋은표현 많은데 싫으면 말지 이렇게 시비 걸어놓고는 이상한 논리로 빠져나갈려다 뒷덜미 잡힌꼴이죠.. 에이구 참 ...사무실 참 덥네

바다태왕 2008-12-08 21:32 IP:122.xxx.194	논문을 써라 !!! 이게사과인지 자기잘난 주장인지 비유법에달인이시네 개,소말붙이면 다말인가?  낚시인으로써 부꾸럽네요 나도비유하자면 혼자 감나라배나라 하네 강태공대통령님 ㅋㅋㅋ

롯데♥낚시 2008-12-08 21:51 IP:125.xxx.69	사과는 무슨 사과를 빙자한 또 다시 자기 주장이지 - 배값을 깍지마라 !! 비싼값주고 배타고 다니자 ~ 이런말을 길게 적은것 뿐!!

내일은부자 2008-12-08 22:40 IP:122.xxx.89	쭉~읽어보니 자기합리화네요..너무 보수적이신가?사상강태공님 무섭당~ㅋㅋ

수빈민경아빠 2008-12-09 02:14 IP:115.xxx.222	짜증 이빠이 나네...장사 몇년 하셨나요? 아버지께서 농수산물 장사하신다구요? 우리집은 현제 4대째 장사꾼 집이거든요.. 사상강태공님 상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건 가요?? 진정한 상도 가 뭔지 부터 알고 말씀하세요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숙인다.. 진정 장사꾼이 되고싶으시다면 명심하세요..자신을 낮추십시요..

다대포감시 2008-12-09 09:07 IP:203.xxx.70	기름값내려 선비 좀내려달라는 좋은취지에서 시작한것인데 (방법이 잘목됐다? 상도에어긋난다.등등) 머리 복잡하네요. 세상더 살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