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수빈민경아빠  ( tough018 )       작 성 일 2008-11-29 (토) 20:37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2417     ㆍIP: 115.xxx.222

이런 경우가 있나?.. 안녕하세요 수빈민경아빠 입니다..[참고] [사실제가 눈이 남들에 비해 많이 나쁩니다]. 왠만하면 전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 이지만 이 낚시점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동네 형님과 같이 출조 하기로 하고 [ 상호 그대로 밝히렵니다.] 고성 [블루아이피싱] [점주조항란]에 글자주올리는 낚시점 에 전화를 했습니다.. 젊으신분의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오더군요.. 제가 사장님 부산에서 2명 출발하려고 하는데.. [사이도] 들어가십니까?? 하고 여쭈어보니 [사이도 들어가신답니다].. 그럼 몇시에 낚시점 도착해야할까요?하고 물어보니.. 늦어도 새벽 2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그럼 일행형님이 어떻게 할찌 물어보고 바로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니까.. 지금 예약 다되어가니까 빨리 전화 주십시요 그러십니다.. 그래서 전 네...하고 끊은후 형님과전화 통화하면서 [사이도 문어단지들어간답니다] 형님 어떻할까요 물어보니까 예약하라고 해서 다시 [ 블루 아이 피싱 ] 사장님에게 전화한후 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저녁이 되면될수록 날씨가 진짜 장난이 아닌겁니다.. [솔직히 블루아이피싱 사장님 한번도 뵌적도 없는사람인데 약속뻥크 낼까??] 생각하다가도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예약까지 하고 안갈려니까 그건 아니다 싶더군요..그런생각 했다는것 자체가 미안하더군요.. 형님과 약속시간이 다되어 형님과 쪼인후.. [고성 블루아이피싱]으로 출발 했죠 근데 낚시점 도착후에 정말 속으로 우스웠던건 예약다 되어가니까 빨리 연락하라고한 예약명부에는 어찌 [제가 1등으로 2명 예약]이 되있는겁니다 ㅋㅋ.. 장사라는게 다그렇지 하며.. 품크릴 5개씩 해서 10개를 갠후 낚시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역시 예보대로 날씨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서있기에도 버거운 사항 이었죠.. 솔직히 형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낚시는 거의 포기상태에서 편한마음으로 출발기다렸습니다.. 배에 사람들 한두팀씩 오른후 중간쯤에 저와형님도 배에올랐죠.. 그리고 출발.. 근데 아무리 가도 우리가 원했던 사이도 문어단지라는 자리는 안보이는겁니다..솔직히 저는 처음가는 자리라 어딘지 몰랐지만 같이가신형님은 낚시해본 자리라 아는곳이었죠 시간은 벌써 새벽 4시30분이 넘어가고 다른낚시점 배들도 이리저리 손님들 내리고 포인트 없고 바쁘더군요..   선장님이 몇팀 안남았을때 그러시더군요.. 사이도 사람들어가서 못내린다고.. 컹..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 왜냐면 .. 저와 형님이 포인트 못내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통화하실때는 문어단지 어디라도 내릴수있게 해야안되겠습니까?? 하시며 통화했었거든요.. 사실 현장여건상 바람이 터진상태였고 낚시 할수있는 자리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는것 정도는 다 압니다. 어찌어찌해서 원하는 곳은 아니였지만 선장님이 추천 하시는 자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실 눈이 상당히 나빠서.. 밤에는 거의 보질 못한답니다 ㅡㅡ;  제가 못보는걸 알고 형님이 저쪽에 하얀 부표 어장줄 아닙니꺼?? 하고 물어보니까 ..선장님이 이자리에선 저거 신경 전혀 쓸필요 없다고 낚시 해보라고 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닌상태고 배에서 우리가 끝손님이고 해서 선장님 내리라고 하는곳에 내렸습니다.. 배 나가면서 확성기로 도움주시려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손님 이자리는 수심 7~10m나오고 무조건 20미티 이상 원투 해서 낚시해야합니다..합니다.. 일단 너무 어두워 해뜨기를 잠시 기다린후 낚시해야겠다 싶어 형님과 저는 갯바위 위쪽구석으로 가서 바람을 피하며 해를 기다렸습니다.. 해가 어렴풋이 나오는순간 또 우리가 낚시할 자리를 보는 순간 바로 이건뭐야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갯바위에서 5~7m앞에 몰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몰폭이 거짓말 아니라 한 50m는 되겠더군요 또 몰을 넘겨서 낚시 한다고 해도 몰에 걸려서 찌가 정렬도 안될뿐더러 몰 넘기자 말자 어장줄때문에 낚시가 도저히 불가능한 자리였습니다.. 발앞 수심도 4m도 안되는 자리더군요.. [ 선장님 말이 생각 나더군요..확성기로 말하던 .. 이자리는 수심 7~10m이고 20미터 장타쳐야됩니다..다...다...다..다..] 썩을 선장님 말대로 20미터 장타쳐서 고기 걸었다고 칩시다?? 그다음에 고기 어떻게 끄집어 낼껀지 궁금하더군요..어장줄과 50m넘게 자라있는곳에서.. 형님 찌낚시 딱 2번 캐스팅하고 낚시 10분만에 낚시대 접었습니다.. 저는 아예 펴지도 않았구요..낚시점 전화했습니다. 선장님 도저히 이자리에서 낚시 안되니까 .. 낚시 하루 안해도 되니까 철수 시켜 달라고 옴겨달라고 말하기도 싫더군요.. 선장님 말씀이 더 과간이더군요.. 철수도 시간되야 될뿐더러 포인트 이동도 안됩니다.. 형님이 짜증썩인 투로 그럼 해경연락해서 나갈 까요?? 하니까 [ 맘대로 하랍니다.. ] 그리고 전화뚜 뚜 뚜... 장사 멋지게 하시는 [ 고성 블루 아이 피싱 ] 점주님  오늘 우리 내려주시면서 말씀하신거 기억하시나요?? 16년을 여기서 낚시한 사람말 않믿으시냐고요?? 저는 사장님처럼 낚시를 그렇게 오래하진않았지만.. 상당히 속은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장사하는 사장으로써 .. 장사 그렇게 하시는거 아니랍니다.. 아무리 초보자가 왔어도 .. 낚시가 될만한 자리에 사람을 내려야지 돈 20만원가까이 들여서.. 고성까지가서 민장대 낚시 ??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혹시나 싶어서.. 조과 밣혀둡니다.. 조과는 아마도 블루 아이 피싱 손님들 중에 최고의 조과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많이 잡았는데도 왜 그러냐고요?? 선장님 선장님을 믿고 찾아간 우리..낚시자리 보고 낚시대 한번 필수없었던 저.. 낚시 경력 올해지나면 7년차 였습니다 ``;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밑걸림전문 2008-11-29 21:19 IP:122.xxx.103	'수빈민경아빠'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도 고성블루아이피싱 갔다가 선장에게 완전 속았죠.일단 거기 가는것이 가관이더군요.꼬블꼬블산길에 어휴~3시출항이라고 해서 갔더니 6시 선상팀이랑 같이 출조하자더군요.어이가 없서서 먼길 와서 그냥 놀다가자 하는맘에 선비 25000원에 배 5분 타고 갯바위 내려주더군요 3시간이나 기다렸는데.참.기가막히더군요. 수빈민경아빠 가는길에 저는 산속으로 가는줄 알았네요 . 경력 16년이라는데 어떻게 그런자리를 낚시자리라고 소개하는지 어이가없네요 ㅎㅎ 11/30 06:04

밑걸림전문 2008-11-29 21:23 IP:122.xxx.103	또 철수는 선상팀이랑 같이 하자나고 하질않나.. 원,.그날 오전 선상 한마리도 못걸구 깡통차고 오전 손님 꼬셔셔 오후가서 몇 마리 잡아오더니 그담날 대박인냥 조황 올리더군요 ㅎㅎ 우껴~~

루나 2008-11-29 21:43 IP:221.xxx.203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맘대롭니다.... 짱나요 수빈민경아빠 맞습니다..다그런건 아니지만.. 그집은 저하고는 안맞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죠 ㅎㅎ 11/30 06:05

강진바다 2008-11-29 21:54 IP:121.xxx.48	황당한 일을 당했군요. 이런 내용은 점주선장란에 댓글 달아야 많이보고 타격갑니다. 모처럼 큰맘묵고 가셨는데 기분 망치고 배신감만 느껴셨군요. 수빈민경아빠 네.. 제가 고기 잡고 못잡고 해서 이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바다님께서 말씀하시는 배신감?? 암튼 그런 것이 너무나 강하더군요.. 11/30 06:07

터야 2008-11-29 22:23 IP:220.xxx.26	그렇다고 멀리까지 나가는데 조황을 볼수잇다는 곳이 점주조황밖에 볼수 없다는것이 현실 아닙니까...전..오늘은 황이엿으나 내일쯤은 안 돼겠습니까? 라는 말을 들으면 그 점주님에게는 신용도가 갑니다...가서 황일수도 대박일수도 잇으니까요..맨날 대박이라서 갔더니 황치고오면 내가 초보라서 못잡지라는 말을 뒷통수에 하는것 같아서...쩝접. 수빈민경아빠 낚시 끝나고 사람들 다 그냥 집으로 가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낚시방에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가십시다..라는 말도 없고 그냥 짐챙겨서 다들 가는 분위기더군요 .. 그 흔한 커피 ㅜㅜ 11/30 06:10

태종대산책로 2008-11-29 23:14 IP:125.xxx.6	요즘  점주님들 진짜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배가불러도 넘 많이 불러서 좀있으면 안터질라나.. 수빈민경아빠 다 그런 선장님들만 있겠습니까 ㅎㅎ 우리 낚시꾼들도 .. 약속도 좋지만..날씨 상황보고 이상하다싶으면 안가야 되겠더라구요.. 막말로 선장님 공짜배 태워주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타는건데 날씨 안좋으면 안가면 됩니다 ^^ 약속이고 나발이고 괜히 저처럼 약속한거 때문에 가면 돈만날립니다 ㅎㅎ 11/30 06:13 수빈민경아빠 [선장과의 약속을 말하는것임] 11/30 06:13

soleus 2008-11-30 00:51 IP:121.xxx.174	고성이면 옛날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군요.블루아이는 아니지만~~~ 참 오래도 됐지만, ``돈지``라는 곳에 망상어가 손맛이 좋다하여 지인과 고성 큰길가에 있는 낚시점에 예약하고 간 적 있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헐~~~ 돈지 못 간다네요. 그럼 어디로 가야 되냐 하니까 1월달에 주로 가는 곳이랑 돈지랑은 반대방향이라 안 간다 하더니 가는 방향 어디에 내려라 하더군요. 가다가 배 엔진 퍼지고, 다른 배 와서 화물 싣듯이 싣고 가더니 어디 바위에 내려 주는데 / 볼락 손가락만한 거 한 마리......... 철수할 때는 고성 선착장 5분도 안 남기고 다시 돌아가는데~~~ 한사람을 안 태우고 왔대나 뭐래나... 5분 더 가서 탄 사람 내려 주고 빠진 사람 태원 와도 될 건데, 몇 십분을 더 가서 태우고 돌아오는~~~ 그 이후로 ``고성은 그렇다``로 낙인 찍고 한 번도 안 갔습니다. 전화할 때는 친절하기도 하고 어디든 간다 합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고성은 그냥 그렇습디다 개인적으로~~~~~~ 평생 안 갈 거 같네요 배타러는. 밑밥도 미끼도 고성에서는 준비 안할 꺼 같네요. 낙시점 자체를 이용 안할 거 같네요 고성은~~~ 수빈민경아빠 고성까지 가서 저도 배신감 비슷한것만 느끼고 왔네요 ㅎㅎ 차라리 진해처럼 후불제 ?? 라면 배째라 하겠던데.. 돈을 받고나니까 배불러서 그런걸꺼에요 ㅎㅎ 11/30 06:17

샤레 2008-11-30 13:10 IP:123.xxx.167	저는 블루아이피싱 친절하고 좋긴만 하던데,,,,,,,,,,,^^ 모두들 오해 풉시다~ 수빈민경아빠 ㅎㅎ 11/30 15:54

맥도사 2008-11-30 18:16 IP:58.xxx.107	아주 기분 나쁜 경우를 당하셨군요. 님의 글 내용대로 하면 아주 양심불량 업주 같네요. 일부 단골에게만 친절한체 하는 낚시인을 낚는 업주.. 고성갈때 참고하겠습니다. 수빈민경아빠 그렇죠 날씨가 진짜 좋지않았음에도 선장님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또 즐거운낚시를위해 갔던우리는 배신감 비슷한걸 느끼고 말았습니다.. 12/1 00:56

하루아키 2008-11-30 18:20 IP:122.xxx.46	내가 토요일날 고성에 있었는데 바람 장난아니던데여 ㅎㅎㅎ 민박집 주인할머니가 저를 엄청 말기실 정도 더구뇽..할아버지가 뱃사람인데...이런날 자체는 배를 안띄운다고 하더군요.......... 내가 민박집에서 밖을 보니 뗏마 하시는분들 몇분있으시던데 30분안되서 철수 하시더군요...점주 조황에 올라온글 보았습니다... 수경아빠님께서는 하고싶은 이야기 하신거고... 거기에 적힌 리플들 보니좀 보기안좋더군요... 본인들이 과연 그런입장이라고하면 웃을수 있을까여? 고성쪽 가면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낚시방이였는데...많이 아쉽습니다....좋은글 참고할께여^^ 수빈민경아빠 하루아키님 코피 묵고 싶오요 ^^ 아니다 먼저 제가 한잔 센스큐님만 사드리고 ㅋㅋ 12/1 00:57

성순아빠 2008-11-30 21:37 IP:122.xxx.50	요새 엄청난 바람으로 인해 손님들 그리고 선장님들 정말 .. 조기철수 한다고 고생들 많이 하시더군요. 전 어제아래 가덕 xx낚시점갓다가 정말 짜증나서 글안올린것 만으로도 다행인줄로 아세요. 상호공개 하고싶지만...그날 너무도 바람이 거센지라..이해하기로하고 참았슴 10시반쯤전화해서 11시철수할께요. 했는데...11시가 지나...12시가 지나..1시가 지나..2시에 배가오더군요. (배타고 하선하여 원래 1시에철수한다고햇음) 체질상 11시 철수 약속받고..10시반에 대접고 청소마치고 오후 2시까지 배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벌벌떨면서....하도 안와서 전화를 제가 무려 5번정도나했죠. 옵니까 안옵니까? 너무 추워서 짜증을 낸건 사실이지만..조금만 계셔보세여 배두대 다나갓어여...점방에서 오는데 4시간이나 걸립니까? 쩝..좌우지간 어제아래 일로 .......... 몸이 영 안좋네요. 제글 읽으시면 그날 철수배 안와서 추위에 2시간정도 떠신 조사님들...고생많으셨습니다. 수경아빠님 기분푸시고요 ~ 님말씀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되죠 ㅎㅎ 올한해 마무리잘하시고 ~ 건강하세요. 수빈민경아빠 가덕도 쪽으로는 언제쯤 행복하게 갈수있을까요^^ 정말 멋진 포인트인데 ^^ 성순아빠님도 언제나 사랑받는 아빠가되시고 건강하세요 ^^ 12/1 00:58

다대포감시 2008-12-01 10:21 IP:203.xxx.70	그래도 점주랑 약속 펑크안낼려고 쌩돈 주고 갔는데 선장이 그러면 안되지요. 고성블루면 점주가  이**인가? 진짜모르고 가면 선장 무조껀 18번이 7~8m 주고 20m장타 치라하지요. 16년 노하우라~~~  본인이 그자리에서 하믄 잘잡겠죠. 제생각엔 고성은 뜨내기 손님은 차별을 하더만요 (망구 내생각임)  올한해 좋게 마무리 잘 하시고 꼭 안낚과 대물 하세여..  글구 인제 12월인데 선비는 내려갈생각을 안하고  포인트 점수가 되질않아 점주조황엔 댓글도 달지 못하고  답답 ~~~ 수빈민경아빠 정말 형님하고 그래도 약속했는데 가야죠 말한 제가 미안하더군요 ``;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배신감 ㅜㅜ 비슷한걸 느꼈나봐요 ㅜㅜ 감시님도 안전낚시 하시고 대물하세요 ^^ 12/2 07:23

곰네마리 2008-12-01 12:00 IP:119.xxx.48	수빈아빠야...고생 했당^^*ㅋ 울두 바람만 디질라게 얻어맞고 왔단다.ㅠㅠㅠ 담을 기약해 보자구나... 담에는 꼭 대물 감생이 만나라. 수빈민경아빠 어디갔는데요?? 용초?형혼자 간건아닐끼고 배신자..노래 잘나옵니까?? 12/2 07:24 곰네마리 욕지 부속인데 바람 안 봤는곳??? 포인트모름ㅋㅋ 올 회원들이랑....음악 빵빵하게 잘 터짐^^* 12/2 10:48

감시매니아 2008-12-01 18:31 IP:211.xxx.4	고성출신중 한사람으로서 죄송하다고 제가 사과드리고 싶네요.. 모처럼 큰돈 들이고 시간내어 간 낚시 그려면 안되지요.. 점주님 좀 심하네요... 수빈민경아빠 아이고 아닙니다..그런게 어딨어요 매니아님의 배려에 제가 오히려 .. 매니아님 안전낚시하시고..꼭 대물하세요 ^^ 12/2 07:25

귀족 2008-12-02 14:04 IP:222.xxx.163	정말 양심불량 업주입니다. 낚시업도 서비스업인데 정말 제가 화가날지경입니다. 고성불루아이티싱 사장님 아무리 돈도좋지만 사업히시는분이 신의를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성하십시요 그리고 그날의 상황을 댓글로써 말씀해주시고 당사자님들께 공개적으로 사과하십시요... 수빈민경아빠 귀족선생님 말씀대로 서비스업이면서도 장사라는게 서로의 신의인데 그 신의 지키려다가 실망감만 앉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ㅡㅡ; 12/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