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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soleus  ( syntong )    syntong@paran.com   작 성 일 2008-11-12 (수) 14:40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3377     ㆍIP: 121.xxx.162

가덕쪽 점주님들 전화문의에 성실히 답변 좀 부탁합니다. 가덕쪽 점주조황란에 색다른 고기가 잡혔다 해서 전화를 했다. 계절적으로 이르게 잡혔다 싶어 어디서 나오느냐? 위치를 말 안 해 주니 거기가 어딘지 모르니, 거기까지 뱃삯이 얼마냐? 야영은 되느냐? 감시도 되는 자리냐? 이 정도 물어 봤는데 대답을 명확히 안 해 준다. 어디서 그 고기가 나왔다 하면 나름대로 아! 그곳은 어떤 어종이 나오고, 지금 그 고기가 나오는 것은 어떠어떠해서 그렇겠구나 뱃삯은 얼마겠구나 등등 궁금한 게 많이 줄어 들 것인데, 그것을 말을 안해 주니 그래서 물어본 건데... 참으로 말하기도 싫은지 두 번을 물어야 한 번을 대답한다. 전화란 것은 얼굴을 안 보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느낌으로 느낀다. 설혹 점주님께서 안 그랬다 하더라도 내가 그리 느끼면 그게 맞는 거다. 조황란에는 아주 친절한 것처럼 해 놨다. 뭐든 물으면 아주 모든 것을 말해 주고 궁금증을 풀어 줄 것 같다. 그런데 안 그렇다.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 지 그냥 퉁명스럽다. 조황란에서 느낀 이미지가 다 깨지는 순간, 머뭇거려 진다. 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두 군데가 다 그랬다. 한 군데는 여주인님이 받았는데 그랬고, 한 군데는 남주인이 그랬다. 겁이 난다. 전화로 뭘 묻는다는 것이 저ㅓㅇ말로 겁으로서 다가 온다. 좀 상냥하고 부드럽게 응해 주면 안 되실라나요?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루나 2008-11-12 16:43 IP:210.xxx.34	'soleu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밑밥 가져 왔다고... 이상한 포인트 내려주던데요... ... 우리 떨가주고 10분쯤 지났나?? 나중에 그배가 다시 오더니 언능 타라고 하던데.... 타고 가면서 하는 말이.. 원래 자기네 집에서 밑밥 안사면 안좋은 포인트 내려 준다고 하네요... 담부터 자기네 집에서 사랍니다 .... 그집에.. 기본이..... 2개 1개.. 만이천원 이라든데 동명주프로 가덕원래 4000원입니다 한장에..저는 그가격에 안사지만요^^ 근데 밑밥안산다고 그건 쫌 ~~~~ 11/12 17:48 성순아빠 자기네 집에서 밑밥 안사면 안좋은 포인트 내려 준다고 하네요... ??? 어느집인가여? 화나네요 ㅎㅎ 루나님 가시는데면 대충 어딘줄은 알겟네요 ㅎㅎ 11/12 20:58

성순아빠 2008-11-12 21:00 IP:122.xxx.40	'soleu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가덕요새 고기좀 나온다고....모랄까 감히 이런말하면 모하다만 배가 불렀죠. 저는 갠적으로 사람들 득실득실하는 가게는 잘안갑니다. 손님수적은 가게 가면 정말 친절하게...자세한 설명과도 함께 잘해줍니다. 추운데 고생하고 온나 라는 말과 함께......

다대포감시 2008-11-13 10:26 IP:203.xxx.70	'soleus'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하루이틀일이 아닙니다~~~조또한 몇번을 겪어서 가덕안간지 2년넘었습니다. 마끼값이 넘비싸요 저도 한번 전화해서 조황 및 포인트좀 물어봐야겠네요.  선비도 안내리냐고 면세유 가격얘기하믄서 말입니다. 얼굴안보이는 전화에 친절함을 느끼면 울부낚회원님들이나 다른 님들이 소리소문 내서 그집 자주갈낀데 거가대교 완공되어도 그럴까요?

고요한폭풍 2008-11-12 16:52 IP:210.xxx.72	망해봐야 정신차릴텐데.. 참....문제네요

울산현중맨 2008-11-12 18:55 IP:124.xxx.73	예전에 몇번갔었는데  낚시마치고 철수할때마다  후회를 합니다.  다시는  발도 안 붙일거라고 ...안간지  어언  2년이 지났네요  가덕 , 다대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는 곳

김해방랑자 2008-11-12 20:01 IP:58.xxx.150	.......하루이틀이 아닌일.................

터야 2008-11-12 23:20 IP:220.xxx.18	저도 가덕에 조황이 좋다고 올라오길래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거짓조황이 의심스럽니? 점주들의 불친절이런말 들으니 확신이 안서는군요...ㅎㅎ

진정잡어맨 2008-11-13 04:59 IP:123.xxx.148	점주 조황 안본지 한참 되었습니다..^^

감시찾아삼천 2008-11-13 09:22 IP:221.xxx.95	친절이 신용인데 외않가려처주지 정말점주들 반성해야 합니다,,ㅈㅈㅈㅈ

용호동사람 2008-11-13 16:48 IP:59.xxx.201	역시나 점주들 너무 서비스 정신이 없넹 이러고도 손님은 왕이라 하누 친절좀 배푸심 누가 잡아 먹습니까 친절좀 배풀어 주세요

복어껍질 2008-11-14 21:37 IP:124.xxx.156	가덕점주란에 선비인하 시위중입니다 . 한표부탁합니다

비니루봉다리 2008-11-15 08:57 IP:118.xxx.68	그냥  바뿌구나 생각하세요. 왜냐하면, 그게 편하고 좋아요. 점주야 눈앞에 고객먼저 챙겨야하고, 전화고객문의는 아직 눈앞에 손님이 아닌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편한대로 생각하고 행동 말 합니다. 그게 맘대로 안 되면 불편하고 짜증이 나는 거죠.나를 통해서 상대가 이익을 보도록 해 보면 편합니다. 전화문의 할때 저는 이야기도 다 못끝내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많이 바뿌구나 생각하고 그냥 넘긴 적이 있습니다. 내가 단골이 안되니까, 바보니까, 멍청하니까, 한 번 쯤은 그렇게 해 보시면 편합니다. 그냥 편한 쪽으로 마음을 정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soleus 정답을 주시는군요 ^**^ 11/16 03:59

빛사랑 2008-11-16 16:51 IP:122.xxx.112	인터넷이란게 참 무서움을 느낌니다 자기주장에 반하면 상대는 나쁜사람이 됩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도 그를까요...???

잡어만 2008-11-17 22:50 IP:125.xxx.21	점주입장을 이해를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답변은 못하는것은 만약을(향) 생각해  질문에대한 답변을 몾하지는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절은 기본인데 조금 습슬한 느낌을 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