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이래야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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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서진도훈짱 ( dmb0168 ) dmb0168@hanmail.net
작 성 일	2015-10-28 (수) 12:34
분류	질타

ㆍ추천: -9 ㆍ조회: 10430

ㆍIP: 175.xxx.249

왜 꼭 이래야만 되나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어제 부낚글을보고 한심스럽기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낚은 10년 가까이 눈팅만 하면서 아주 가끔 댓글을 달고했지만... 거의 매일 들어와서 눈팅으로 여러 선후배님들의 조황글을 보면서 낚시를 자주 못가는 저로서는 대리만족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건의 모든일이 제가 자주 다니는 낚시점과 낚시배 애기가 나옵니다.모든 글과 댓글을 읽고 가만히 넘어갈려다가 글을 올립니다.

객관적으로보면 이사건은 한사람의 개인적인 사건입니다.그럼 혼자서 처리하면 되는것이지요...
법적으로하든 물리적으로 하든 그건 개인의 문제입니다.문제 해결을 하다가 어려움이 부딪혀 더 이상 혼자 힘으로 안될때 그때 도움을 요청하는것입니다.
그래야 설득력이 생기는것이고요...
모든일을 혼자서 잘하고 있으면서 왜 부낚에 이런글을 올려 서로 낚시하는 선후배님들의 다툼이 생기게 하는지...
그로 인해서 부낚에서 활동 잘하고 계시던 분(낚시방에서 잠깐 한번 본적있음)마저 탈퇴를 하게 만드시는지...그분 조행기를 엄청 좋아했는데...왜 나의 하루 잼나게 출발하는 일상에 흠집을 냅니까?
조선소나무님은 책임지십시요...
그분이 소나무님의 기분을 나쁘게 했는지는 몰라도 사과의 글을 올렸고 받아주었으면 되는것을...

저 또한 낚시를 다니면서 얼마전 다대 해경에 전화해서 잘못된부분(배 출항시간)을 애기하고 바로 잡았습니다...본동과 낫개의 출항시간이 다르다는 내용을 정확히 집어서 애기했습니다.
바로 다음날부터 시행되었더군요...해경의 발빠른대처에 감탄했습니다.

글구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타고 다녔던 낚시배선장님이 아주 파렴치한 선장님이 되어있네요.

그래서 제가 8년을 지켜보아온 선장님에 대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낚시를 처음 배울때 저는 부낚을 보면서 혼자 독학(?)을 했습니다.바늘매느것부터 채비법...ftv에가입해서 동영상보기 돈내고도 보고...암튼 주위에 갈켜주는 사람없어서 혼자서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낚시에 눈이 띄고해서 거제도도 다니고 가덕도 다니고 했습니다만 어딜가나 저한테는 대어가 안잡히더만요...
그래서 피곤하게 멀리가느니 집도 가깝고해서 다대포만 줄기차게 다니고 있습니다...
첨엔 배를 탈때 본동에서도 타고 했지만 리어카밀고 걸어가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종잇장 체력이라서) 은성호만 타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후 배에 바로 승선하는게 너무 좋아서요...
그렇게 은성호만 타다보니 선장님과 이모님하고 친분이 자연스럽게 생겨서 승선명부 해경에 주는일은 제가 배를타면 제가 갖다주는 일을 했습니다.(참고로 전 2주에 한번정도 낚시를 갑니다)
그러다보니 선장님 옆자리는 항상 제자리가 되었구요...

사건의 내용에 욕을 하고 배로 위협을 했다.......

이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제가 그자리에 없었기에 더이상 뭐라 말 못하겠습니다.
법적으로 하신다니 나중에 결과 듣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8년여 가까이 지켜본 선장님은 이랬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주관입니다)

-무뚝뚝합니다...그러나 인사하면 항상 웃으면서 존대말로 머리숙여 인사를 받아주십니다.선장님과 저와의 관계는 가까운것 같으나 조금은 서먹합니다.

-욕도 잘하십니다.
이럴때 욕합니다...배가 완전히 정박하기전에 뛰어내리거나 탈려구하면 욕합니다.
너울이 심해 하선하면 위험할거 같은데 낚시인은 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그럴때 욕하데요.시불놈 죽을라면 니알아서 해라...그라고는 다른곳에 내려 줍니다...추가로 은성호손님 좋은 포인트 못내려줄때 혼자서 욕하십니다.좋은자리 다 빼앗겼네...시~~~부ㄹ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길고양이를 데려와서 새끼까지 키웁니다.항상 쉬는시간에는 양이와 놀아요.얼마전 낚시인에게 차여서 갈비뼈나가고 입 다터지고...그 고양이 새끼를 주사위로 먹이를 먹여서 겨우 살려 났습니다.(병원에 데리고 갔다는 애기 얼핏 들은것도 같아요)

-배를 접안할때-
항상 선장님 옆에서 봤지만 접안할때 정말 안전에 신경 많이쓰는것 보입니다.제가 조금이라도 시야를 가리면 순간 화를 내십니다.민망하게시리...그리곤 다시 일상...아무일 없듯이...ㅎㅎ

한마디로 누군가를 그것도 저보다 훨신 연장자이신분을 제가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웃기지만 제가 아는분이 너무 심하게 당하는것 같아 적어보았습니다...판단은 선후배님들이 하시겠지만...

은성호 분명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 할겁니다...
그럼 싫으면 안타면 되는것이고 좋으면 단골이 되는것이지요...
낫개에 은성호만 있는거 아니잖아요...여러배 있잖아요...

정말 은성호선장님의 인성이 잘못되었다면 그 많은 낚시인이 은성호를 타겠습니까?
저라도 은성호 안탔을겁니다...

조선소나무님의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신건 뭐라 위로의 말쓸을 드려야할지...
조금더 신중(중고란에 장비 1만원?)하게 일을 처리 하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소나무님의 원하는결과가 있기를...

참고로 오해하실거같아 적어봅니다.은성호와 저는 단골손님관계이지 친인척 아닙니다.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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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왕초

2015-10-28 12:47
IP:211.xxx.50

정답을 내리시네요~~~~~


참순이	저도 한표 입니다	10/28 19:43

마리아나	여기 알바 2명 추가요	10/29 02:54

감시스고이	요즘 알바들 말 잘 안들어용 ㅋㅋ	10/29 17:18

카페이장 2015-10-28 13:25 IP:58.xxx.37	고생많으십니다~~~~~~

짱아아빠

2015-10-28 15:06
IP:117.xxx.245

님글을 읽어보면 지극히 은성호 편을드는것 같은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차라리 은성호칭찬이란 글로 올리시지 이건 아닌것 같네요 님도다른데서 소나무님과 같은상황을 당하시면 어찌 하실건지요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람앞날은 모르는거니깐요 어찌됐든 사람을 그 큰배로 갯바위에 서있는사람을 위협을가했다는 사실자체가 은성호는 지탄받아 바땅하고 처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서진도훈짱	제 글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정확히 설명해주세요...처벌은 법원에서 하는것이지요.아직 아무 판결이 난것도 아닌데 확정지어서 애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소나무님의 원하는결과가 있기를...이라고 명확하게 적어놓았습니다.짱아아빠님의 댓글에 다분이 니도 함 당해봐라아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전 직접보질않았기에	10/28 15:49

서진도훈짱	그사건에 대해서 일언방구 하지 않았습니다...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당연히 처벌받지 않겠습니까?	10/28 15:51

손맛한번만 2015-10-28 15:36 IP:61.xxx.149	참. . 어뗗게. 이런일을. 비호하려고. 합니까 욕설도. 화가나는. 사항인데. 배로. 위협했다고. 하는데. 님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케이싱

2015-10-28 15:48
IP:27.xxx.68

도훈짱님!! 저또한 소나무님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알게모르게 불이익을 당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떵이 무서워서 피하나" 라는 맘과 얼굴붉히면 다음이 불편해서 시린속

저미며 그냥 발길을 돌려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낚시인에게 선장이라는 타이틀

가진사람이 마이크로 욕설을 해대며 배로 접안하며 무력시위했다는것은 묵과할수 없는

일이라 생각듭니다..어떻게 고객에게 그것도 낚시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할수있을까요.. 이런일은 공론화해서 부낚회원님들도 알아야하며

그선봉에선 소나무님에게 간단한 댓글로라도 용기와 힘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나무님 힘내시고 일면식도 없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서진도훈짱	케이싱선배님 제 글은 소나무님이 그렇게 되신것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소나무님의 대처가 매끄럽지못한 부분이 있어고...은성호 선장님이 그런일을 한것을 옹호하지 않았습니다...분명 욕하고 배로 위협했다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제 글의 취지는 낚시인의 쉼터에서 서로간의 좋지않은 언쟁이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10/28 16:00

하트 2015-10-28 15:54 IP:119.xxx.241	글 잘읽었습니다만... 지극히... 은성호를 옹호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소나무님께서 심한욕설과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고 옆에 증인까지 있다고 하시는데... 이런글은 좀 그렇네요.

감시스고이

2015-10-28 15:56
IP:14.xxx.141

진행과정을 보고 있는 중 어중하여 댓글 한번 더 달아봅니다.

시대의 변혁이라는 말이 있듯 시대의 흐름은 3차원의 공간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선
벗어나려해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인 것이죠????
제3의 물결이 지난지 반세기가 지나고 이젠 문화라는 콘텐츠에 정보의 문에선 인간의
우수성이 문화라는 화두를 두고 사이버 공간에서 모든 문제를 지극히 개인의 감정아래서
동물보다 우수한 이성을 잃게 만든것이 여기 이곳 바로 사이버 공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각설하고 지금 화두는 각자의 색깔을 논하기 보단 화두에 포커스 두고 분별력의 문제로
보는 것인가 변별력의 문제로 보는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나름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연 분별력이 떨어지면 변별력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치닫는 것이 이성의 판단에
좌우 한다라는 결론이 내려지는군요???
사전 검색을 하자면
분별력(分別力)
1 . 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르는 능력. [비슷한 말] 택력.
2 . 세상 물정에 대하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능력.
변별력 (辨別力)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가리는 능력.
지금 일련의 사태를 보고 느낌점은
화두에 대한 접근이 분별력을 잃고 과연 변별력을 가릴 수 있는가에 많은 시비가 엇갈리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댓글에도 오직 관심사 과연 제3자적 관점에서도 누구나도 타당한 결론을 추론할 수
있는 것에 근접한 댓글로 쭉 이어져 나가야 되는데 지극히 댓글의 당사자가 객관적으로
느끼고 보온것에 의존해서 댓글을 단다라는 것에 화두의 본질을 왜곡하여 본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화두는 간단하게 변별력있는 것을 촛점을 둔다면 개인감정을 떠난 쉽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주제 넘지만 화두의 굴절을 왜곡하는 생각의 차이는 각자의 칼라에서 나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만 자기 칼라와 다르다고 다르게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주제에 벗어난 각자의 생각은 논쟁의 연속이며 끝은 쟁점을 야기하는 댓글로만 소모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평범하게 봐 주시고
예를 들면 한사람이 물에 빠졌습니다.
살려 달라고 합니다.
그람 누구 할 것 없이 살려 주면 그만 아닙니까?
나는 이래서 못하겠다 누구는 이래서 못 구해주겠다 하는 사람은
걍~~~ 조용히 외면하고 가면 그만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하나 양심적이라 물에 빠진사람 다들 살려 주려 하겠죠!!!!!
여기에 촛점을 마추는 것이 그리도 힘듭니껴?????
이상입니다.
이젠 물에 빠진 사람 정신 차리고 살아났습니다.
그람 걍 집으로 가면 되는 것이고요
인생사 다 그런거 아입니까?
그라고 집에 가는 사람 손가락질 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이유는 각자에게 맞기고요
화두를 직시하시고 댓글을 다는 변별력있는 성숙한 낚시인의 모습도 필요치 않을까요?
짧은 소견이지만 여까지만 하고 줄이겠습니다.
안낚 즐낚 깨낚들 하시고 좋은 하루들 보내십시요^^ 꾸벅


환이환이	무슨 말씀이신지 쉽게 풀어서 예기부탁드려요. 저는 무슨 뜻이 담긴글인지를 모르겠네요.	10/29 00:18

감시스고이	환이환이님 아이고 죄송하네요^^ 많은 생각을 줄여 적는라 이해가 어려운신것 같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물에 빠진사람 구한자" 끝 ㅎㅎ	10/29 11:30

감시스고이	오타네용 = 구하자 ㅋㅋ	10/29 11:31

야매낚시꾼

2015-10-28 16:15
IP:117.xxx.239

이미 벌어진 일이고 제 3자들이 이런글을 올리는건 좋지 않다고 보이네요 답답하신건 이해하나..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옹호한다는.. 누구를 편든다는 소리나오는데.. 결과를 기다려보는게 그냥.. 3자 입장에서는 원만한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게 낳을듯 한데.. 제생각입니다 지극히..


서진도훈짱	야매낚시꾼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괜한 오지랍으로 글을 올렸네요. 제가 끼어들어 또 분란을 만들었네요...제 글 읽고...댓글다신 선후배님께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늘 언제나 안낚하십시요~!	10/28 16:52

못잡아도GO 2015-10-28 17:17 IP:222.xxx.212	모든 분들이 사회라는 집단에서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살아가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호인이 될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악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는 서로가 서로에게 생각과 뜻이 다름을 댓글로 펼치시는 것 보다 당사자이신 소나무님이 은성호 선장님과 법적이든 인간적으로든 해결 되는걸 지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안전한 낚시 즐거운 낚시 하세요~

한글사랑

2015-10-28 17:41
IP:222.xxx.66

사람마다 가치관은 모두 제각각입니다만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은 몇가지 밖에 안됩니다.

은성호가 특정인에게 해서는 안될 몹쓸 짓을 하고,
낫개나 다대본동을 이용하는 전체 낚시꾼에 비하자면 소수이나
여러 낚시꾼들이 은성호에 의해 무례한 행동을 고의적으로나 습관적으로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은성호에 대한 비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소수가 자기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들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우리들이 공분을 느끼는 것이지요.

우리는 가끔 가해자와 피해자를 혼동하기도 하고
쌍방이 잘못을 한 경우를 보고 잘못된 정보로 일방을 비난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금번의 조선소나무님의 경우는 분명 은성호선주가 가해자입니다.
그가 우리 낚시인들로부터 비난을 당한다 한들 당연한 댓가일 뿐입니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 때문입니다.

낚시인 대부분 사소한 불친절이나 불합리한 경우 참고 지나칩니다.
은성호에 불만이 없어서 가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낫개에 은성호와 같은 배가 10여척이라도 있다합시다.
과연 은성호 선주가 저러한 무례한 행동은 할 수 있을까요? 못하죠.
독과점에 가까운 영업속에서 우린 이제껏 을의 위치에 있기에
참았을 뿐이죠. 달리 선택할 방법이 많지 않으니...

무뚝뚝하고 욕 잘하는 것 저를 비롯한 경상도 사람의 특징 아닙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이 그렇다면 그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수정해야 할 태도인데 그러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 아니라도 호구 많다."라는 배짱의식에서 나온 것이지
칭찬할 수 없는 특징입니다.

글이 자꾸 길어져서 마무리 합니다.
저는 이제 우리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 봅니다.
나와 친하다고...
나와 별 상관 없다고...
나만 편하면 된다고...
나만 이익이면 된다고... 라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 봅니다.

저의 경우 단골 낚시점이 여럿 있었습니다만 몇 곳은 발 길을 끊었습니다.
저와 대화 도중 돈을 좀 절약하려는 손님을 등 뒤에서 비꼬던 낚시점,
손님을 경제력 여부에 따라 차별하던 낚시점,
시간개념 없고 허언을 일삼던 점주 등...
내가 아니라 남이 불합리한 경우와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극히 소극적인 동참이라도...

돈내고 고개 숙이는 취미 많지 않을겁니다.
벌써 바다낚시 입문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낚시꾼들 대접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그 것에 대해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순이	저도 은성호를 7년이상다녓던 사람입니다 7년동안 저에게 안조은일도있었지만 좋은 기억이더많이있기에 호불호 난은성호를 두둔합니다 이모랑 선장님 참좋은분인데 안타깝네여	10/28 19:51

대빵감성돔 2015-10-28 18:34 IP:39.xxx.137	나도 제3자지만 이번 사건은 생명을 위협했으니 무조건 법대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증인도 없이 갯바위서 혼자 당했으면 누가 책임 질겁니까? 따라서 저는 무조건 법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초짜베기

2015-10-28 20:13
IP:175.xxx.217

회원님들 신중히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이 사건이 낚시인과 선장의 문제인지? 앞뒤 전후 사정을 알수없는 소나무님과 은성호 선장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악감정이 문제인지?
전자인지 후자인지 판단하시고 지켜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손맛한번만	전후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낚시배로. 사람을. 위협했다면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0/29 16:17

그림같은오후

2015-10-28 20:32
IP:116.xxx.59

어차피 주관적인 의견이니 은성호를 편드는 글로만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으로 가며 조선소나무님을 이해하고 확실히 시시비비가 가려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하셨지만
초반부분은 조선소나무님에 대한 비난으로만 시작하셨습니다.

조선소나무님은 낚시를 하는 사람으로서 은성호에 대한 질타로 시작하였고
서진도훈짱님께서는 은성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선소나무님을 질타하며 글을 남기셨습니다.

글을 몇번을 읽어봐도 마지막의 내용들은
처음에 했던 비난의 내용들을 마무리하기 위함처럼 보이는 것은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은성호를 두둔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내용이 좋지 못한 듯하여 몇자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서진도훈짱	제가 즐겨읽던 조행기란의 알지못하는 선배님이 탈퇴를해서 좋지않은 감정으로 글을 올린건 맞습니다.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죄승합니다.	10/28 21:40

내장비가바다

2015-10-28 21:00
IP:39.xxx.106

배로 사람을 밀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 말이 비록 법적 펑가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꽤나 신빙성있어보이는데 .그 부분은 전혀 언급치 않으시고 죽을 고비 넘긴사람의 매끄럽지 않은 일처리를 더 탓하시네요 가덕 사건때 슬그머니 옹호글 올린 분과 제 눈에는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서진도훈짱	가덕사건은 어떤내용인지 저 모릅니다.그냥 저에대한 비난은 받아들이겠으나 전혀 알지못하는 사건을 비유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거같고 매우 불쾌합니다.그림같은오후님처럼 꼭집어 애기해주시는게...	10/28 21:37

조회장	댓글들 보면 맥락상 '슬그머니 옹호글 올린' 이라는 문맥만 봐도 무슨 뜻인지 아실듯한데요? 서진도훈짱님이 올리신글에 비하면 불쾌하다는 말은 너무 무리한 표현아닙니까? 비난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셨다면 꼭 집어 얘기해달라고 요청하기전 에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한번 게시판 읽어보는게 맞겠죠.	10/28 22:33

서진도훈짱	제 글이 슬그머니 옹호글 올린글입니까.제 긴글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가요.본인이 필요한 내용만 읽지마시고 포괄적으로 다시 읽어보심이...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 댓글 안봅니다.더이상 댓글 달지 마세요.	10/28 22:52

내장비가바다	핵심은 옹호글 같이 보인다는 것인데,,슬그머니 옹호하지 않고 확실하게 옹호했으니 제가 틀린 말했다는 것입니까? 슬그머니 옹호글 올렸다고 제가 말한 그 글도 꽤 장문의 글이었습니다. 법적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죽을 수도 있었다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은성호 선장에 대한 조목조목 설명된 변호뒤에 추신처럼 붙어 있고, 내 소소한 일상을 왜 침해하였냐고	10/28 23:04

내장비가바다	소나무님에게 책임지라고하시니,,...과연 중립적인 글인가 싶어 한 말씀 적었습니다...	10/28 23:05

먹햄

2015-10-28 22:49
IP:175.xxx.172

저도 한미디하하겠읍니다.
부낚활동이 미천해서 글올리기가 송구함니다.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건을 조선님께서 남을 모함하려 올리지는 않았으리라 믿음니다.
훈장님! 훈장님이 생각하시는 그분은 일면식이 있는 훈장님 같은 분께는 반갑게 응대해주시고 약간이라도 진상손님이면 경상도 특유의 성질로 갈바준다이런 마인드같으신데, 그건 아니죠. 손님이 갯바위 하선시 조금 급하게 내릴려면 욕한다는 부분도 안되죠. 구멍가게에 비유해서 안되지만 굳이한다면 손님이 겨울에 문이라도 덜닫고 나가면 대놓고 욕하는곳 있나요? 옛추억에 욕쟁이 할매들하고는 틀리쟎아요.
물론 사람이 다칠수 있는 일이지만 서비스업을하는 입장은 최대한 손님을 공대해야하지 않나요? 100번이고1000번이고 손님께 예절을 보여야 되지않나요. 자기집에 오는 손님, 쉽게 돈 보태주러 오는 사람한테 욕이 가당키나 한지요? 글고 눈팅으로만 많이 보아온 아침ㅇㅇ님에 탈퇴는 안타깝지만 그분도 약주하시고 실수로 올린글에 책임지시고 탈퇴하셨는데 그게 조선님의 잘못인가요?
회원님들끼리 서로 불란의 글은 자제하심이 어떨런지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봄니다.
횐 님들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안낚, 즐낚, 대물하세요.


환이환이	이번사건과 관계없는 댓글입니다. 손님이 무조건 왕인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손님이 왕일때는 진상정도가 아닌 종업원의 머리를 끌고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며, 종업원이나 사장에게 욕하고 손질하는 개같은 경우도 있었죠. 돈이면 된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들인데.... 이제는 대기업의 서비스에서도 전화로 욕만해도 끊고 고객(손님)이 소비자고발센터 등에 고발시 대응할자료 만드는 시대입니다. 내가 돈을 내기는 하지만, 사람과 사람간의 지켜야할 예의는 지켜야하는 시대임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사하는 사람이나 물건사는 사람이나 서로간에 필요에 의한 거례관계임을 있지 안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되지 안을까요?	10/29 00:45

조선소나무	저 이번사건시...은성호 손님아니였구요 제가 낚시중 ..어떤 업주와 선장에게도 왕처럼 행동한적 없습니다만.. 한글공부를 다시하심이 어떨런지요	10/29 02:56

조선소나무	환이 환이님.........	10/29 02:57

BSM은강	조선소나무님. 이번 사건 꼭 승소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부낚회원님들에게 한글공부 다시 하라는식의 글 올리지 마시죠? 이렇게 글 올리는 저도 한글공부 다시 할까요?	10/29 10:41

환이환이	여기 속글은 조선소나무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소비자이지만 판매자도 될수있으니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자는 글일 뿐입니다. 조선소나무님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조금만 더 차분한 마음으로 주변을 보시기 바랍니다.	10/29 10:50

먹햄	환이님! 제가 손님을 왕대접을 해달라진 않읍니다. 손님 답게 대해 달라는거죠. 저도 서비스 직종에 종사함니다. 이런저런 진상 손님도 있지만 어찌함니까 그분도 손님이고 나름 저나 우리가족에게 밥숟갈 넘기게 해주시는분인데요. 그저 불편하고 성가시어도 참고 넘겨야 하지않나요?	10/29 11:01

먹햄	나름 저도 경상도놈이라 승질머리 엄청 더러워요. 그래도 참고 친절하려고 엄청 노력함니다. 그것이 업을하사는분 모습이되야하지 않나요?	10/29 11:04

오오미	조선소나무님 ㅋㅋ 웃겨서 한자남깁니다만... 본인 맞춤법이나 한번더 확인하시고 한글 타령 하십시오... (정확히 영어 아닌 한글이니 당연히 읽을줄 아시겠지요?)	10/29 21:52

내장비가바다 2015-10-28 22:57 IP:112.xxx.183	어떤부분이 불쾌하다는 것인지요. 모르는 사건을 비유해서 불쾌하다는 것은 비유하려면 서진도님이 아는것을 미리 파악해서 이야기해야한다는 것인가요. 만사 자기 위주신거 같은데,,진정으로 중립에서 글을 쓰셨다면...내가 쓴 글이 누구를 비난하는데 얼마나 할애되었는지,,,내가 쓴 글이 어떤 의미인지 부터 깊이 생각하시고 나서 중립을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먼가 주장과 맞지 않는 글을 게재하고서는 무조건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찍어 달라는 대화 방법은 상대를 힘들게 합니다.

출동부감 2015-10-28 23:13 IP:1.xxx.49	이런 일로 왈가왈부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좋지 않은 말이지만... 위에서도 많이 나온 말이지만... 서진도님께서 이런 피해를 겪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사람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게 맞지요. 극단적으로 살인마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말이지요. 세상에 이것저것 다 따지면 사연없는 사람없고 이유없는 사람 없지요.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지 말하야 될 행동은 어떠한 이유에서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개인간의 친분? 친절? 이런건 아무 의미가 없는거라 봅니다. 얼마 전 뉴스에 고등학생이 지구대 잘못해 지구대 끌려갔는데 그걸 구한다고 우르르 몰려온 고등학생들 보셨겠지요? 그 지구대에 잡혀간 학생은 구하러간 그들에게 나쁜 친구였을까요?

완전얼짱 2015-10-28 23:15 IP:117.xxx.239	부낚 가입하고 항상 눈팅만 하는데 저도 댓글 한 번 달아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지극히 은성호 입장에서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단골가게라하여도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하고 고치겠금해야되지 않을까싶네요. 소나무님이 그냥 말없이 계셨으면 다른 분들은 전혀 이번 문제에 대해 알 수 없었을겁니다. 자신의 신분을 떠떳하게 밝히고 은성호선장의 잘못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타하시는 소나무님의 판단이 옳다고봅니다.

송도바다 2015-10-29 00:12 IP:203.xxx.1	눈팅만하다가 마음이 답답해서 두서없는글을올립니다..이 글이 사실이라하면 그선장은사람이 아니라봅니다..개인적인친분이 있는분은 좋은쪽으로말씀하시겠지만은..그건 개인적인것이고..서진도훈짱님글을보면 너무 선장입장에서 얘기하는것같아조금은 안스럽기까지합니다..요즘은 다대도 그렇고 가덕도그렇고 참으로 한심하네요..낚시하는사람들은 어디로가라고 그러시는지..

조선소나무 2015-10-29 00:53 IP:121.xxx.156	서진도 훈짱님..... 이젠 님께서 걱정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정확히 모든것이 법적 절차 아래 밝혀 지겠죠 제가 감히 누군가를 거짓으로 폭로 했다면 응당히 그에 준하는 처벌을 제가 받을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당한 모든것이 사실이라면...그것도 사람목숨을 가지고 위협한 행위라면..... 이런 글들이 올라올때 마다... 참 제가 당해서 다행이란 생각을 시간이 갈수록 더 하게 됩니다..... 하단왕초님께서 과거사를 밝혔듯...보복성 부분을 떠나 저 아닌 누구에게도 생명은 소중합니다..... 모든 절차 진행 되었으니 이젠 법에서 판별해 주시겠죠

환이환이 2015-10-29 02:03 IP:182.xxx.44	조선소나무님 말씀대로 잘못한일은 법에서 지정한 댓가를 치르면 되는것입니다. 근데요. 개인적으로 은성호사장,사모님 좋아서 좋다고 말하는글에 대하여 좋아하지마라는 식의 댓글들은 점 아닌거 같습니다. 부낚회원님들 중에도 은성사장님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분들 만으실겁니다. 다만,현제 여론몰이가 된상황에서 반대의글이 올라가면 기름 붓는 꼴이 될까봐 저처럼 보고만 있으셨던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은성호선장님이 고객들에게 욕하더라, 자기배 손님아니면 손님취급을 안하더라. 은성호 타보시고 하신 말씀들일거라 믿고싶지만, 다른배 손님도 손님취급안하는거 본적없습니다. 다만 욕은 하시죠. 위험 한대 승,하선 하려 할때요. 조선소나무님께 은성호선장님이 큰배로 위협을 했다면 정말 큰 실수를 하신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의 여론몰이가 개인적인 보상금을 높이기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였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전작업 이었다면 또 동조하셨던 부낚회원님들을 이용하고 기만하는 사건으로 기억에 남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조선소나무

2015-10-29 02:14
IP:121.xxx.156

환이 환이 님....

님..아직 저라는 사람 모르시죠...?

저 그렇게 얄팍하게 살고 싶지도 살아 오지도 않았습니다

저 아닌 어떤분에게도 생명은 소중합니다만

그래서...정확한 처벌만으로 법적 절차 진행 했으며

돈 몇푼으로 누군가를 목숨을 살수 있나요..?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요..?

님 가치관으로 살아오지는 않았습니다

추후 결과를 아실수 있으며

법에서 판별해 주시겠죠


환이환이	손배에는 뜻이 없이 처벌만을 목적으로 하신일 결과에서 확인되어, 조선소나무님이 가지신 가치관을 부낚인 전체가 느끼고 가질수있기를 바랍니다.	10/29 11:00

마리아나

2015-10-29 03:04
IP:220.xxx.12

갯바위에서 선장이 한 행동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았어도
한사람의 개인적인 일이니 혼자서 처리하라는 논리에 정말 황당하네요 ㅋ

혼자서 당한 억울한일은 개인적인일이니 알리면 안되나요?ㅋㅋ

은성호는 개인적인 8년간의 친분이 있어서 편을 들고
소나무님의 과거 치부까지 찾아내서 비판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네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소통하지만,
여기 글 읽는 사람들 여론몰이나 당할만큼 바보들 아닙니다
글 읽으면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는지 보면 알지 않습니까


우째스까나	공감..한표..	11/13 03:28

조선소나무 2015-10-29 03:43 IP:121.xxx.156	환이 환이님........ 님의 쪽글 첫 머리글..참 그러네요 그 내용인적.... "이번사건과 관계없는 댓글입니다." 첫 소절이며 .....님글 맞으시죠..? 제가 은성호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제가 그사람에게 왕으로 대접해 달라고 했던가요..? 그후에도 그많은 불법을 지금까지(토/일/연휴중) 하면서.해경과의 유착부터.... 저한테 정확히 기록 있으니 밝힙니다 살더라도 정말 단 하루만이도 가슴에 손을 언고서요 생명을 위헙한 부분은 어떤것으로 용서 할수 업습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고소장 접수 한다고 하니 다대 해양 파출소 하라고 하더군요 과연요............. 이런 사건을 해경 파출소에서 받는다고 하니.... 썩어도 정말 얼마나 썩었는지는 곧요....

1013 2015-10-29 04:39 IP:27.xxx.170	우와! 배로 위협. 맞다면. 빼도 박도 못하겠네요.

건건이 2015-10-29 10:17 IP:152.xxx.142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신평김조사

2015-10-29 15:51
IP:223.xxx.46

근데 갯바위 앞에서 배로 들이대봐야 별루 빠르지도 않을거 같고 상식적으로 들이 받으면 밥줄인 배가 뽀사지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라면 상상이 안가네요 나무위 원숭이 잡자고 차로 나무를 들이 받지는 못할거 같은데 그냥 소란스러워 한글자 끄적거립니다 못배워서 글자 틀릴수 있으니 이해하시고 생각 없이 적었으니 태클 삼가해주세요


카사블랑카	이런 이유로 제가 말씀드린 소나무님이 고소장을 접수하였을 경우 경찰조사의 결과가 증거불충분이 될 수있는 개연성이 있음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즉 은성호의 파손이 있는지여부와 위협의 정도는 비례하겠지요 그리고 과학적으로 봐도 갯바위에 배를 붙일경우는 갯바위근처에서는 아시당(백기어)을 넣어야 들어가던 속력이 줄고 배는 갯바위에 부딪치지 않겠죠	10/29 16:42

카사블랑카	물론 제가 현장을 보지않아서 단정은 어려우나 배가 갯바위진입시에 소나무님이 서있었던 곳과 당시의 수면높이 달려온속도 등이 중요한 법적이 처분의 결과에 영향은 미치겠지만...	10/29 16:48

5짜멸치 2015-10-29 17:02 IP:58.xxx.82	카사님 말처럼 동영상이 없다면 힘들죠... 증거에 의한 법치국가 인데... 예로 야구방망이 들고 죽일듯이 욕하면서 위협해도, 실제 맞지 않으면 처벌이 힘든거나 마찮가지 겠죠? 피해자가 죽을것 같다고 해도 실제 신체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 죄가 되지 않는 판결이 대부분이니.......... 공포분위기, 위협 등 경범죄, 벌금은 나올란가...... 결과적으로 아직 정확한 판결도 없고, 소나무님의 의견만 들은 상태이고, 은성에서는 아무말도 없는 상황에서 회원님들이 댓글로 결론내고 욕해봐야, 좋을 것 없습니다. 만에하나, 은성 무죄로 나와서 댓글보고 욕하고, 비난한님들 모두 고소한다면?? 그래서 3자는 직접 개입하지 않는게 당사자를 도와주는거고, 자기 안위도 챙기는 겁니다. 확실하기 전까지는,,,,,,,, 모두 안낚하세요~~

도다리내꼬 2015-10-30 11:53 IP:61.xxx.237	한 20여년 다 되어가는 단골 낚시방과 배를 이용하면서 아주 만족해서 지인들 갈때 소개해주고 뒤에 제가 욕을 먹습니다. 지인들 선장한테 불만을 저한테 와서 하소연하고 그런데 소개했냐고 합니다... 선장님도 사람인지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시고 자주오는 단골에게 더 너그러울 수 있고 본인이랑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하겠죠. 여기서 이 사건이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개인끼리 해결하지 왜 여기 글 올리느냐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끼리 해결보고 끝나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공론화되면 은성호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을 지켜보는 다른 선장님들도 자극받고 좀더 신경쓰지 않을까요? 법적으로 처벌이 되어서 경종을 울리거나 혹은 법적 무혐의로 판결나더라도 같은 행위를 할때 낚시인들이 좀더 냉정한 눈으로 바라볼 것을 예상할 수 있다면 계속 경과를 보며 공론화 시켜서 낚시인이 낚시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죠. 우리가 돈을 내고 배를 타는건 고기만 잡자는 것이 아니라 고기도 잡고 안전하게 집에까지가는 비용이됐으면해요.

하하고고 2015-10-30 12:28 IP:106.xxx.227	이 사건의 본질은...... 생명을 위협했고......욕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것만 말하면 되지... 좋고 안좋고 무슨 말들이 많은지.... 참고로 뱃살님은 잘했든 못했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모래

2015-10-31 16:29
IP:121.xxx.147

《Re》신평김조사 님 ,
상어가 아무리 사나워도 육지에 있는놈을 우찌합니까? 상어가 바다에서 겁준다고 육지에있는 동물이 겁을 먹나요 아직도 전 이공방에 대하여 이해가 안되네요


일자바우	이번 일의 모자섬 포인트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요	11/3 21:25

조선소나무 2015-11-06 02:41 IP:175.xxx.78	하단왕초 와. 멸치님 .... 법적 절차 진행 되었구요..... 하단 왕초님 앞으론 어떤 경우라도 선실에 숨는 행위는 하지 마시길요 ..... 이곳 저곳에 댓글내용보면 ...유치원생 이하인것 같습니다

조선소나무 2015-11-06 02:49 IP:175.xxx.78	카사블랑카 님 ...댓글에 법리 운운 하시는데 제 변호인이 정확히 법적 절차 진행했습니다만 .... 은성호 관계에 해양은 아주 많이 썩었지만 아직은요.......

조선소나무 2015-11-06 02:59 IP:175.xxx.78	하얀 모래님.... 모자섬 2 번자리가 물때 상광없이 수위가 1m내외 입니다 상어 기준으로 은성호와 .... 참 ..현장 검증 신청 했습니다 .......? 왜 그러구 사시는지.....

팔계 2015-11-07 00:45 IP:112.xxx.38	이 본문글은 무슨 생각으로 적은글인지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난 아직도 세상을 더 배워야 하나 사는게 참 힘들구나.. 무조건 우리편이 정의다? 열심히 사세요 파이팅

환이환이 2015-11-07 11:47 IP:182.xxx.44	《Re》조선소나무 님 , 님 님과 뜻이 다르다고해서 상대방을 비하 하는글 그만좀 올리시죠. 한글 운운하고, 유치원생(유치하다는 말씀이죠?),왜 그렇게 사냐구 물으시던데... 제살 그만 깍아드셔요. 맞춤법 틀리시는건 님이 더 많으시고, 글을 이해가 안되게 쓰신것도 많으십니다. 다만, 님이 상대방을 비하 또는 비방하지 안으신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낚시인들의 지지를 받으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조선소나무 2015-11-08 01:59 IP:175.xxx.174	환이환이 .... 제 맞춤법을 운운요...... 썩어도 정말 더 썩은부분이 혹 안보이시는지요..... 단 한마디도 거짓이 없기에요 니편 내편 ㅡ기준아니구요 생명을 위협한 은성호선장에게 물어보세요

환이환이 2015-11-08 12:01 IP:182.xxx.44	조선소나무 맞춤법운운이 문제로 보이나요? 본인의 뜻과 다르다하여 비하 또는 비방하는 글이 문제라는 것인데요? 본인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건 이후 법정에서 판결나는 것으로 알수있는 일이 겠지요.

조선소나무 2015-11-08 14:17 IP:110.xxx.19	환이환이... 사건후 17일 인데요 내가 낫개은성호 선장에게 당한 내용이 거짓이면 그 사람이 나를 그냥 둘까요....? 유치원생도 알수 있는 부분인데 ....참

환이환이 2015-11-08 15:01 IP:182.xxx.44	조선소나무 아 예.... 내가 잘못 하였네요. 다른 부분은 차후 알게될것이며, 비하와 비방을 즐기시는 분에게 그걸하지 마셨으면하고 바라는 자체가 잘못되었던 것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팔계

2015-11-08 23:48
IP:182.xxx.157

아베가 말하죠 위안부는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거다 그걸 가지고 위안부 할머니 들이 개솔 하지마라 니들이 강제로 시켰지 안느냐 라고 말한다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베를 비하 비방한겁니까? 참 진짜 직선만 보시네 누가 말한테 씨우는 안대를 착용 시켜놨는지요? 강호순이 조두순이 악입니다 나하고 뜻이 같으니 다르니 그거 필요 업어요 그리고 여기서 같은 뜻이 왜나 옵니까 상황이 그상황이 아닌데 이런 사건에서 편가르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것네 난 나 돈버는데 방해된다고 다른사람한테 협박이나 위해를 가하지 안습니다 그런건 강도들이나 하는짓이지요 그게 뜻이런거 따질 상황인가요? 아~ 강도들끼리는 같은 뜻이 되긴되네


팔계	뭐 고고한척 하시는건 좋은데 그것도 상황봐가면서 남들이 이해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해주시길 한반에 유관순 할머니 독립운동자를 비하 비방이나 하는 치졸한 사람 만들어 버리네 뭐 일본 하고 우리하고 뜻이 다르니 저논리로 본다면 비하 비방 맞네 뭐	11/8 23:51

환이환이	ㅋㅋㅋ... 이러다간 삼자간의 말다툼이 될수도 있겠군요. 자신과 뜻이 다르다하여 비방과 비하를 하지말아주세요. 라고 말한것인데 아베정권 과 독립운동가분들을 말씀하시는군요. 본인 스스로의 에너지 보충을 위해 이글의 댓글은 더이상 안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언짠으셨다면 미안합니다. 열심히 사시구요.... 파이팅!	11/10 16:00

조회장	환이환이 / 말귀진짜... 답.답.하.다	11/16 13:35

팔계 2015-11-08 23:54 IP:182.xxx.157	조선 소나무님 그만 댓글 다시고 할수 있는 최대한 조취 행동으로 하세요 대화라는건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나 하는 겁니다.

팔계

2015-11-09 00:02
IP:182.xxx.157

예전에 내 조황기에 이유업이 시비거는 인간들이 있더만 시비걸게 업으니 댓글에 성의있는 답글 안들어준다고 트집까지 잡던 인간들 아직 여기 있나 모르겠네

많이잡는다고 시비걸어...

감히 내가 니같은 삐리리 조황기에 댓글 달아주셧는데 답글로 오만 미사여구 다같다 부쳐서 감사인사를 해도 모지랄판에 시원찬게 답글을 단다고 시비걸어...

조황기 안에 포인트 물어봐서 가르쳐 줬더만 고기 왜안나오냐고 전화로 욕해(죽어도 못잡는 지잘못은 모른다는거)

포인트도 안가르쳐 주면서 조황기는 왜 올리냐고 트집잡어 욕해

이젠 웃음 밖에 안나오네


팔계	내가 격은 이런 인간들이 단순 비하 비방 하는 쓰래기들 아닌가? 어떤 인간들인지 내 조황기 다시 보면 알것네 함보러 가야것다	11/9 00:06

조선소나무 2015-11-10 23:28 IP:39.xxx.138	환이환이 .. 그렇게 잘 아는법 빨리 은성호 선장한테 알려주세요...... 이번일 법에서 정확히 밝혀 준다네요

환이환이 2015-11-16 20:23 IP:182.xxx.44	조회장 나이도 어린녀석이 어따대고 반말이냐? 답답하면 풀어서 써내려봐. 누가 읽더라도 이해하도록 말이다. 그리고 공개글에 반말로 찍찍 써내리지 말고, 글은 조심해서 써라. 그리고 자신과 뜻이다르면 무조건적인 비하와 비방을 하는 정치판 따라가지 말고,비하와 비방없이 글을 올리자는것이 내가 적고자하는 글의 뜻이다.

탱고감시 2015-11-16 22:11 IP:182.xxx.46	사건 당사자들이 아닌 회원들까지 좋네 틀리네 맞네 안맞네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음주운전이나 위협운전이나 정원초과에 따른 만일에 대비한 불행한 결과를 얼마전 뉴스로 보고서도 왜 이렇게 나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은 개인과 선장과의 친분보다는 전 낚시인의 안전을 위한것이므로 나서지못하면 뒤에서 조용히 응원을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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