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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가이드캡  ( ghdvkswn )       작 성 일 2012년 9월 13일 목요일   분 류 일반   영도   부산   000

ㆍ추천: 0  ㆍ조회: 3993     ㆍIP: 61.xxx.216

여기 올려야 제일 많이들 보실꺼 같아 올림니다 --퍼온글 입니다 -- 꼭한번씩 읽어봐주세요 제 친구 정민지양은 2012.09.07 "부산좋은문화병원"에서 득남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망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만26세 작은체구 키153이였던 2012.09.03 재왕절개 수술을 받기로 했으나 과장이 휴가라며 출산일이 미루어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 제친구의 배안에 있던 애기는 옆으로 돌아눕게 되었고 자연분만조차 힘겨워 재왕절개를 해서 아이를 출산해야 된다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배위에 올라타서 배를 눌리고 일반인이 많이 맞아도 두번맞는다는 유도촉진제를 여섯번이나 투입을 했다고 합니다. 힘이 안들어간다고 말을했지만 병원장이 들어와 자연분만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자연분만이 힘겨워 재왕절개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득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수술을 해야 되었던거죠.. 의사가 직접나와서 상황을 설명하고 수술동의서를 받는게 당연한거지만 간호사를 통해 사인받아 오라고 지시를 내려 제친구는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고 사인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고 수술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제친구 정민지는 멈추지 않는 피와 하혈로 인해 다시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의사가 남편인 구영수에게 최악의 경우 자궁을 드러낼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2차수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15~20분이면 끝나는 수술을 3시간이 넘게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22시 30분쯤 마침내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왔고 위독하다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며, 엠블런스로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대학병원에 이미 도착했을때 제친구 정민지양은 이미 세상을 떠난후였습니다. 2차수술을 끝내고 산소호흡기를 쓰고 침대에 누워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정민지양의 어머니는 황달이 낀것처럼 얼굴은 노랗게 떠있었고 창백하고 의식이 없었다고 했었으며, 주위에 다른 여성분들도 산모왜저렇냐고 얘기들을 했었다고 합니다. 피를 많이 흘린탓에 그러려니하고 대학병원에 옮기면 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된거죠.. 대학병원측에서는 이미사망했다고 얘기를 했었답니다.이송중 사망이라는 추측을 들었을껍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였던겁니다. 남편인 구영수가 아내를 잃고 병원비를 계산하러 다시 병원에 가서 진실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을 했던 엠블런스 기사의 증언입니다. 엠블런스 기사가 전화를받고 이송을 하기 위해서 좋은문화병원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수술중 병원측사람들 이외에 들어갔던 사람은 엠블런스 기사밖에 없었던거죠. 그 기사가 수술실에 21시쯤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제 친구 정민지양은 21시에 사망해있었다고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몸은 굳어있었고 숨도 아쉬고 몸은 차가웠다며 남편에게 진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분명 22시30분쯤 위독하다고 산소호흡기 달랑하나 씌워놓고 옮겨야 된다고 했던건..새빨간 거짓말이였던것입니다. 살아서 숨쉬는 사람을 옮긴것도 아니고.. 싸늘한 시체가 된 사람을 옮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수가 있겠습니까? 이게 사람으로써 해도 될 행동입니까? 정민지양은 남편인 구영수군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너무 행복해하며 모유나온다고 우리애기 분유안먹여도 된다고.. 하지만..모유는 커녕 분유조차 한번 먹이지 못하고..한번 안아보지도 못한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민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부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정할부분은 인정하고 민지에게 사과하라고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유가족들과 친구들은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들에게 민지의 사체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기를 원해 찾아갔지만 병원측에서는 오히려 유가족들과 친구들을 경찰에게 신고했습니다. 2012.09.10부터 3일동안 부산보훈병원에서 정민지양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사고를 인정하지않아 출상하는 내일 부검결과를 기다려야 되기때문에 보름동안 영안실에 더있어야 합니다. 말은 선진국대열에 들어갔다라고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감히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다면.. 자기 마누라가 이렇게 된다면.. 자기 딸이 이와 똑같은 상황이였다면.. 어떡할지 의료사고의 소송이 하늘별따기보다 힘들다는걸 압니다 억울한의료사고로 가는 희생자 한분한분을 위해서라도...이글을 돌려주세요... 네티즌의 힘이 돈과 권력보다 더강하다는걸 보여주고싶습니다 다음번 희생자와 여자의인생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위해 출산과정에서 실수로 가는일이 없도록 여러분이 힘을써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imsanbu/20157470 저희도 남일같던 상상도 못해본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10달동안 품은 자식 얼굴한번못보고 억울하게 간 제친구가 편안히갈수있도록 돌려주세요....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Seven 2012-09-13 11:24 IP:211.xxx.114	양심 있는 의사 분들도 많지만... 안그런xxxxxx 때문에  휴~~~한숨만 나오네요 힘내시길....

최장군 2012-09-13 11:32 IP:124.xxx.158	먼져 고인의명복을 ....저 역시..의사말100%불신하는넘중에 1명이지만...그병원 병원비도 비싼데죠...글고 왠만하면..이핑게 저핑게 대면서,,왠만하면 배를 째는데로 유명했던데인데..부산떠나온지,,이제 6~7년다되가지만 아직도 의사들은 환자를 봉으로 여기죠...서로 짜고치는고스톱이라,,의료사고,,일반인이 소송으로 이기긴힘들꺼여요..그래도.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힘내세여....

준영압쥐 2012-09-13 11:34 IP:61.xxx.73	아 XX 나도 애기 아빠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욕나오네요.....  개객기들... 위에분말씀처럼 힘내세요....

잡자 2012-09-13 11:41 IP:223.xxx.220	이이야기 집사람한데 듣긴했는데 실지로 글읽으니 입만떡 벌어지네요 저런것들이 의사라니 참으로.... 부검하고 재판하고 만이 힘드시겠지만 힘네세요 승리할꺼에요             글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애기 아빠로써... 잡자 아 ~~~ 엄마 기일이 애기 생일이네 먼 드라마도아니고 또울컥하네 어떤 시바리들때매 9/13 12:04

포세이돈 2012-09-13 11:48 IP:118.xxx.212	아 눈물나올려고하네 정말 너무한인간들이네 싸잡아서 지근지근 밞아주고 싶다 내가 고인 남편 입장이였으면 아마 병원에 가서 난x질 했을듯 살고싶은 생각이 안들것 같다.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기를 바라며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꿀감시 2012-09-13 12:13 IP:123.xxx.129	아 십장생 개날라리 더쌍욕 나올라는데.... 뭐 저런 인간이 의사랍시고ㅉㅉㅉ 그냥 쓰레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대그늘에서 2012-09-13 13:21 IP:119.xxx.7	가슴아픈일입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터머리 2012-09-13 14:22 IP:183.xxx.25	제대로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채 먼길 떠나는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졌겠죠...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인간사 사필귀정이라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낚시 2012-09-13 15:45 IP:211.xxx.1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은 아니고...개발 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중간 나라쯤..~ 그러니..돈벌이나..입막음 등등  쉬쉬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원만히 해결 잘 되시길 빕니다.~!!...

감쉐이킬러 2012-09-13 16:15 IP:223.xxx.29	좀전에 문화병원앞을 지나가다 보앗는데 남편분이신거 같은데 ㅠ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여자분 나이가24살이신거 같던데  고인의명복을 빕니다.다잘댈겁니다

실버울프 2012-09-13 17:14 IP:118.xxx.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터넷으로 봣습니다 사망시간 조작 이건 의사라는 사람들이 지네 살길만 찾는건지 희포크라테스 선서는 이미 일찌 감치 물건너갓군요 네이버 카페는 정보통신법.,...으로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임시 게시중단 [출처] [네이버] 임시적으로 게시가 중지된 게시물 입니다 이렇게 되잇네요 한아이의 어머니이고 부인이고 자식인대 사람 목숨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분통이 터지네요 잘하결되시길 빕니다

다비다비 2012-09-13 18:14 IP:223.xxx.123	이럽 촙같은것들 부산좋은문화 병원 몽미?  담당의사 진짜 나쁜사람이네  ㅜㅜ 아 맘이 아려오네 진짜 좋은곳에 가셔서 애기 커가는모습 이뿌게 잘봐주세요  좋은곳에 가세요

아이스피쉬 2012-09-13 21:18 IP:112.xxx.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명명백백하게 밝혀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인어사냥 2012-09-13 22:48 IP:211.xxx.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을 진실로 밝혀 고인께 알려 드려야합니다.

인어사냥 2012-09-13 22:50 IP:211.xxx.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을 진실로 밝혀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파마머리 2012-09-13 23:40 IP:175.xxx.220	너무 가슴아픈 사연에 멍하니 앉아있게 되네요. 이런 현실앞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이 싫어집니다. 가족들.....힘내시길.....정말 좋은 방향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빠의청춘 2012-09-14 16:37 IP:61.xxx.162	이와 같은 기사를 여기에서 알게 되었네요... 글을 읽는 동안에 소름이 좌~악 돋는군요... 의료분쟁... 정말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유가족 분들은 슬픔 속에서도 꿋꿋하게 화이팅 하셔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부산아리랑 2012-09-14 17:58 IP:58.xxx.206	뉴우수에 나오것 봤습니다. 당한 당사자는 넘무 황당하겠습니다. 글내용으로보면 이미병원에서 옴기기전에 세상을떠난것임을 생각이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놀자고기야 2012-09-14 23:10 IP:59.xxx.35	졍말 황당한 일이군요 결국 죽은사람만 억울...........

쌍디 2012-09-15 05:44 IP:180.xxx.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16호묶음추 2012-09-16 21:18 IP:219.xxx.92	안타깝네요..

곰돌감시 2012-09-17 10:28 IP:210.xxx.34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 합니다.

입문초보자 2012-09-17 12:29 IP:117.xxx.117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남편되시는분이 아직 항의 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빅마우스 2012-09-18 09:32 IP:121.xxx.234	아...읽다보니 화나고 손떨리네요 어찌 이런일이...ㅠ.ㅠ

철진이 2012-09-19 18:03 IP:118.xxx.2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을 가지고 나서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애의 미래도 설계해보고 애를 어떻게 키울지 애 이름을 뭐라고 할지 '''이런 한 가정에 어찌이런일이 생겨 행복은 물런 가족을 박살 나게 한것인지 정말 병원은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돌아 가신분을 책임 해피할려고 일부러 대학병원 까지 가게만들고 고인의 마지막을 너무 힘들게 만든것 같네요... 이런일은 없어야 하는데 정말 .....!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검 결과 나오면 다시 한번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