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평가단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신청한 원줄과 목줄의 호수 입니다...

저는 주로 전유동 낚시를 하기 때문에 작은 호수를 신청했습니다.

목줄에는 5중코팅이 되 있다고 설명돼 있네요...

반사판이랑... 이쁘네요..

 좀더 디테일하게 찍어 봤습니다...

2호원줄 150미터...  적당히 잠기는 줄입니다... 그렇다고 세미타입은 아니라는데...

바닷물에 담궈봐야 알겠죠?

 1.25호줄.. 50미터

 흠... 원줄의 색깔이... 살구색이라고 하는데... 시인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좀더.... 자세히...

 마무리는 조무사 스티커로...

 원래 감겨 있던 키자.. 사의 2호 원줄을 풀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스풀입니다 2호는 170미터 감기게 되어있죠...

 제가 감을 원줄은 150미터입니다..

 다감으니 딱 알맞게 감긴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 많이 감아도 적게 감아도 문제가 있죠...

아주 적당합니다.

 다른 제품과의 색깔 차입니다...

출조는 18일 태종대로..

현장에서의 원줄 테스트는

파머현상이 좀 심한듯 했습니다. 파머 현상을 보려고 이틀전에 감아놨었죠..

몇번의 롱 캐스팅으로도 파머 현상이 남아 있었습니다.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해가 뜬 후에 시인성... 안습니다....

하지만 밑걸림에서의 원줄과 목줄의 강도는 대단했습니다... 일부러 강하게

챔질을 했습니다만 바늘 끝에서만 여에 씰려 날라 가더군요..

강도는 만족했습니다.

제 사견은 시인성과 파머 현상만 더 보완한다면 더나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테스트를 더 해볼 예정입니다...

밑에 사진은 이날 출조한 회원들의 조과물이구요 지루하셨다면 밑에 사진으로..... ^^;

이만... 하고잽이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