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조행기,에세이  
조행기/에세이..

사진조행기

    낚시갤러리
낚시갤러리

우수갤러리

점주,선장갤러리

▶ 현재접속자
다시 돌아온 송도 감성돔
   조행기/에세이/꽁트  
☞ 퍼온글을 즉시 삭제됩니다. ●분기별로 우수조행기를 선정하여 재편집하며, 조그만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 낚시가십니까? 디카를 가져가서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다시 돌아온 송도 감성돔    
   2018-07-11 (수) 16:43           카사블랑카  ( shdj007 )
   조행기

추천: 0   조회: 1971  
      
 

IP: 106.xxx.99    
다시 돌아온 송도 감성돔


최근 출조지는 참돔을 위주로 몇 군데 다녀보았는데
큰 조황을 없었다. 그저 상사리오 약간 벗어난 참돔들
이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아 계속하여 타는 목마름의
강력한 입질과 파워를  몸으로 느끼고 싶어 하는
공통된 꾼들의 바램이리라.

목하 토요일 일요일의 날씨가 영원히 미지수인 것을
낚시꾼이 제일 싫어하는 바람 그보다도 주의보상황이다
그럼에도 꾼들의 강력한 출조 의지를  꺽기엔 역부족...

일단 일요일 새벽 주의보는 오전해제라는 막연함으로
출조 시간 등의  판단을 내리기가 참 곤란하다.‘
대략 몇 시 쯤 풀릴 것이라는 예보를 기상청이 해주면
우리는 그에 따라 오늘의 출조 시간만 정하면 되는데
이럴 경우 출조 시간의 선택은 영원한 꾼들의 몫이다.

통상 주의보의 해제예보가 오전이라면
7-9시에 해제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요즘 핫 하다는 송도로 다시 돌아갔는데
원래는 3시반경에 미팅하여 송도로 가기로 했으나
상황이 변하여 6시 넘어서 낚시점에서
도착하기로 하였다.

낚시점 도착해보니 한분도 없다
이미 새벽에 왔다가 주의보라
전부 돌아들 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등도착이네요
일등 도착의 특전은 제일 핫한 자리
선점이 가능하지요.

이제는 해제만 되면 되는데 계속
기상청의 변화를 주시하고 밑밥준비하고
기다리니 8시에 해제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꾼들이 없으니 우리가 타고가기엔
배의 기름 값이 너무 많이 던다고 전화하여 손님을
좀 모은 다음에 9시배로 나가기로 하였는데
소문에 핫 하다는 포인트는 바람이 세게 부는
장소라 좀 망설이다 그래도 지난번에 터진 것 빼고
14마리나 나왔다니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다.

핫한 자리는 별로 앉아보지 못하여
점주님으로부터 포인트 공략 법을 들어보니
3명이 낚시를 할 경우 발 앞 쪽에 있는
여를 기준으로 하여 오른쪽 에서 한사람
그리고 두 사람은 왼쪽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수심은 대략 4-5미터권이라 하네요.

출조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왕이면
채비를 해두자는 생각에 수심을 고려하여
2B 잠길 째 채비를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나중에 채비 다하고 보니 가이드 구멍에  
원줄 만 끼워놓고 뽑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만 채비를 완성해 버렸네요.
요즘 깜빡 깜빡합니다.

포인트 내리니 바람이 옆에서 엄청 분다.
그래도 포기는 곤란하여 열심히 던져 보았더니
메가리 씨알 별로인 넘이 올라온다.
멀리 던지면 그래도 괜찮은 씨알이 올라오고...

모두들 열심히 했으나 들 물이 많이 진행되니
그마져도 안 물고미끼만 던지는 순간에 없어집니다.
뭣이 물고간지도 모를 일입니다.
계속 낚시를 하여도 고기는 안 올라오니
라면 끓여서 식사를 합니다.

점심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해 봅니다.
그러던 중에 저쪽에서 하던 분의 낚시대가
느낌이 좀 다른 휨새가 보입니다.
분명히 감성돔 같아 보이는데
역시 뜰채를 대서 오라오는 것 보니
씨알은 별로 인 것 같습니다.

일단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감성돔이
올라오는 것이 보이고
우리 쪽에도 올 가능성이 높아 보여
밑밥을 많이 쳐 봅니다.
조류의 흐름 까지도 반대로 바뀌니
더욱 열심히 품질을 해봅니다.

그러던 중에 계속 사라지던 미끼가 살아서 올라옵니다.
이럴 땐 분명히 감성돔이 들어왔다는 증거.....
밑밥치고 던져둔 찌가 잘금잘금 잘 갑니다.

서서히 잠기던 찌가 어느 순간에 찌가 보이지 않아서
원줄을 슬며시 감아보니 역시 원줄을 쫙 가져갑니다.
명백한 감성돔의 입질 이미 미끼를 삼키고 돌아선 상황
힘찬 챔질과 동시에 바닥에 걸리는듯하더니 허전해버려서
확인을 해보니 목줄이 도래부분에서 날라 갔네요.

재빠르게 목줄을 묶어서 다시 던지니
오른쪽으로 흐르면서 서서히 잠기던 찌가
어느 순간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집니다.
입질이 분명해 보이지만 확실한 바늘 걸림을 위하여
슬쩍 견제를 해보니 역시 덜컹 가져갑니다.

챔질과 동시에 밑으로 박습니다.
손맛이 감성돔이네요 힘 써는 것을 보니
씨알은 잘하면 4짜는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물위에 뜬 넘을 바싹 말라있네요
알을 이미 까고 난 모습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재어보니 사짜 까딱 까딱합니다.

잡은 고기 기포기틀어서 갈무리하는 중에
같이 낚시하던 분이 한 마리 걸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원줄이 팅 하네요 고기가
던지면 입질을 하니 많은수의 감성돔이  
들어온 것 같은데, 새롭게 채비를 다시
하여야 하니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고기 들어왔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해봤으나 조류가 발 앞으로
들어오고 바람이 세게 부니 원줄바람에 날려서
더욱 발 앞으로 찌가 들어오니 포인트를
벗어나 입질이 없네요.

같이 간 분이 3시배로 나가야 만이 오늘
약속된 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하여 바로
철수 준비하였는데...
만약 5시에 나갈 수 만 있다면  
많은 감성돔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며칠 전에 14마리나 잡았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송도 또 다시 감성돔의 철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추천            
이름아이콘 布衣釣士
2018-07-11 17:44
회원사진
송도에도 감성돔이 돌아오고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아직 벵에돔 낚시도 제대로 못했는데... 감성돔이 벌써 돌아오니... 시간의 무상함인지... 감성돔의 반가움인지... 2018년 중반을 지나면서... 허랑한 시간을 보내는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카사블랑카 제 생각에는 내만으로 알 낳으로 들어 왔다가
먼바다로 나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7/14 08:58
   
이름아이콘 꺼먹
2018-07-11 21:11
때깔이 참 이쁩니다~^^ 이제 감시 시즌 시작인가 봅니다. 조황 축하드립니다.
카사블랑카 색갈만 보아서는 붙 박이 처럼 씨꺼먼게 힘도 엄청 좋아보였는데 수심이 낮아서 그런지 별로 힘을 못써 는것 같았습니다 7/14 08:59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07-12 07:00
회원사진
송도에 요즘 감성돔이 핫한가 봅니다.
멋진놈으로 잡어신것 같습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카사블랑카 내림감성돔이 붙은걸로 보이는데 잘 잡는 분들이
아마 그렁게 많이들 잡으시는가 봅니다
7/14 09:00
   
이름아이콘 함잡아보자
2018-07-12 10:40
이제 더위 시작인데
감시가 들어 오면 쫌 빠른듯.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감시나와주면
우리 조사님블은 좋겠네요.
날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카사블랑카 그러게 말씀입니다
이철이 좀 지나야 작은 사이즈가 들어오는데 올해는 유달시리 다른해와는 좀 틀리는 것 같습니다
7/14 09:01
   
이름아이콘 최강롯데
2018-07-12 13:58
회원사진
씨알좋은 감성돔이네여
잘보고갑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카사블랑카 아무래도 알을 낳고 나니 힘이 빠지는가 봅니다
곧 저넘들이 원기 보충하여 조사님들에게 멋진
손맛을 선사해 주리라 믿습니다
7/14 09:02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8-07-12 18:18
다소 긴 글이지만 읽는 동안 지루함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감성돔 소식을 전해주시니 살짝 긴장되기도 하네요...^^
카사블랑카 철수시간만 더 늦추었다면 좀더 재미있는 낚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히 많은 수의 고기가 들어온것은 틀림없었습니다
7/14 09:03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07-21 14:05
언제봐도 멋진 녀석 질리지가 않습니닫.
카사블랑카 참으로 감성돔의 자태는 늠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꾼들이 감성돔에 미치는가 봅니다
더위 잘 극복하시고 늘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7/23 14:53
   
 
  0
3500
   조행기/에세이/꽁트     Fishing Travel
● 조행기,꽁트란은 지난조황/출조후조담/낚시꽁트...등 을 형식없이 자유롭게 추억하고,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 낚시가십니까?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오신후 사진조행기에 등록해보세요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04 조행기   삼천포에서 연꽝탈출했습니다 7   낚시하는루파 12/13(목)  469
1003 조행기   대물광어에 감성돔 35는 새끼로 보이네.. 9+8   카사블랑카 12/11(화)  929
1002 조행기   두도 직벽자리 감성돔은 어디에? 4   루어스타일 12/11(화)  772
1001 에세이   그리운 안경섬... 5+4   케미 12/06(목)  963
1000 조행기   계속 황만 치고 다니니 11   파랑새40 12/02(일)  1182
999 조행기   해금강에서 모기친구와 함께(a.k.a 퍽퍽.. 6+6   낚시하는루파 11/30(금)  936
998 에세이   KBS1 TV 생생투데이 사람과 사람들 촬영.. 5+5   카사블랑카 11/30(금)  1061
997 조행기   격조 있는 낚시... 격조 없는 낚시... 5   布衣釣士 11/29(목)  735
996 조행기   감성돔 대체미끼 어떤것이 유리한가? (.. 7+5   박과장TV 11/25(일)  1471
995 에세이   먹거리로 떠난 제주 힐링..... 4+4   손맛으로 11/24(토)  543
994 조행기   나의 미끼가 잡어층을 뚫을 수만 있다면.. 4+4   布衣釣士 11/22(목)  897
993 조행기   31시간의 녹운도 비박낚시 9+9   布衣釣士 11/19(월)  1433
992 조행기   감성돔 대체미끼 어떤것이 유리한가? 5+5   박과장TV 11/17(토)  1762
991 조행기   포항에 삼치선상을 가보았습니다! 5   강태겅 11/08(목)  1017
990 조행기   첫 참돔 갯바위낚시 5짜 4짜 30마리 잡.. 13   강태겅 11/07(수)  2401
989 조행기   감성돔!! 과연 전설의 고기인가?? 3+3   박과장TV 11/05(월)  1620
988 조행기   3번의 불운이 가져온 뜻밖의 행운 4+4   카사블랑카 11/05(월)  983
987 조행기   향촌 사각바위 6   마산토너먼트 11/02(금)  1501
986 조행기   밑밥주걱의 중요성 6+6   布衣釣士 11/01(목)  1406
985 조행기   동네낚시 일기장 11   파랑새40 10/29(월)  1616
984 조행기   경남 고성의 장항방파제 영상 8   낚시하는루파 10/29(월)  1744
983 조행기   최악의 낚시... 그러나... 최고의 선물.. 5+4   布衣釣士 10/27(토)  1386
982 조행기   감시천국엔 못 가고, 9+9   뜰채조사 10/22(월)  1772
981 조행기   초보자님들을 위한 영상 5+5   布衣釣士 10/20(토)  1450
980 조행기   시즌시작과 함게 활기찬방파제~ 4   무장공비 10/20(토)  1390
979 조행기   사천 발전방파제 내항 감성돔낚시를 다.. 8+7   이송천 10/19(금)  1232
978 조행기   갈치 반마리....... 10+9   케미 10/18(목)  962
977 조행기   내 생애 최고로 힘들게 잡은 감성돔 10+8   카사블랑카 10/17(수)  1461
976 조행기   돌돔 찌낚시 쉽고 재밌네요..ㅎㅎ 중독.. 9+9   박과장TV 10/15(월)  1792
975 조행기   다시찾은 삼천포갑오징어~ 5   무장공비 10/13(토)  1469
974 조행기   손선장님과함게 소소한 소삼치파티~~ 7   무장공비 10/13(토)  431
973 조행기   옛 선인(先人)들의 낚시 운치 5+5   布衣釣士 10/12(금)  535
972 꽁트   생애최초 테트라 위에 서서. 13   잠복조 10/11(목)  1230
971 조행기   거제문어~마이컷네 ㅎ 4   무장공비 10/09(화)  563
970 조행기   순간의 선택이 손맛을 좌우한다 6+6   카사블랑카 10/09(화)  2165
969 조행기   천하장사 사량도 칼치~~ 6   무장공비 10/08(월)  762
968 조행기   삼천포갑오징어 아직 이른가.... 3   무장공비 10/08(월)  291
967 에세이   사고뭉치 14+14   케미 10/05(금)  1311
966 조행기   (포의조사) 고난의 비박낚시.. 아~ 두미.. 6+6   布衣釣士 10/05(금)  894
965 조행기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갯바위 낚시 '사.. 15+9   그곳에서서 10/04(목)  2272
964 조행기   욕심이 과하면 독이된다.(무늬오징어팁.. 6+2   쿠마몽88 10/04(목)  608
963 꽁트   장항방파제 포인터 진입 힘들어 17+9   북두칠성 09/26(수)  2400
962 조행기   (포의조사)나의 포인트 선정 방법 5+4   布衣釣士 09/22(토)  1653
961 조행기   진해 웅천 감성돔 낚시 2인 출조했습니.. 11   왕초보낚군 09/19(수)  2868
960 조행기   욕지도 제수고기 마련 실패~!! 16   써기 09/19(수)  688
959 조행기   (포의조사)두려운 대박조과 8+8   布衣釣士 09/10(월)  2395
958 조행기   (포의조사)녹운도라는 선물 9+9   布衣釣士 09/04(화)  2975
957 꽁트   늦은조황 입니다.. 감성돔 탐사차 나가.. 8   써기 08/29(수)  2600
956 조행기   (포의조사)생도 6번자리 참돔낚시 6+6   布衣釣士 08/23(목)  2018
955 조행기   나무섬 이름을 몰랐던 고기, 참돔들 6+6   카사블랑카 08/21(화)  2070
954 조행기   이제는 곤리도 문어와 한판승부~ 5   무장공비 08/20(월)  739
953 조행기   (포의조사)폭염 속..소초도 야영..일지.. 7+7   布衣釣士 08/09(목)  2683
952 조행기   진해 실내바다낚시터입니다 12   뿡뽕이 08/03(금)  3723
951 조행기   (포의조사)무기력과 격정... 8+8   布衣釣士 08/01(수)  996
12345678910,,,19
사이버바다낚시의 광장 부산바다
사진조행기  
       비/즈/쇼/핑/몰       괜찮은상품!! 특별한가격!!              ■ 부낚비즈상품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해조FC운영진 | 동호회운영진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