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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Team꼴래5호  ( 얼짱구성 )       작 성 일 2015-06-28 (일) 12:48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5187     ㆍIP: 112.xxx.75

송도 ㅅㅇ낚시방 홍개비 요즘 회사 마치자말자~ 고깃집 알바를 해서~ 낚시할 시간이 없어서~ 간만에 오늘 새벽 4시에 회사 직원과~ 암남공원에 낚시하기로 하고~ 출발 했는데~ 입구에 있는 낚시방 2개 모두 문을 열지 않았드군요~ 하는 수 없이~ ㅅㅇ낚시방 가서 빵가루랑 파우다~ 홍개비를 샀습니다~ 암남공원 주차를 하고~ 갯바위에 도착해서 보니~ 홍개비가 싱싱해서 좋드군요~ 근데!!!!! 위에만 싱싱하고~ 밑에 절반 이상이 흐물거리는게~ 완전 녹기 일부직전인 홍개비 드군요~ 살때 확인을 했어야 되는데~ 싱싱한놈으로 할때는 벵에 입질이 들어왔는데~ 그냥 포기 하고 9시정도에 철수 했네요~ 회원분들 참고 하시라고 남깁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아빠의청춘 2015-06-28 14:14 IP:61.xxx.118	위에는 싱싱한 것으로... 아래는 허물거리는 것으로... 이건 아주 계획적이라고 할 수 밖에...

살아있나 2015-06-28 14:42 IP:14.xxx.144	어디 봄철 딸기 소쿠리 장사 하는것도 아니고..참 속상 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땡감시 2015-06-28 15:59 IP:121.xxx.96	대단하네요 그쪽으로는 낚시를 잘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런 문제가 많은 낚시점은 상호를 공개해서 다른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암튼 문제가 많은 낚시점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깨돔 2015-06-28 17:08 IP:211.xxx.185	이런 경우는 제 낚시 시작이후 처음 듣는 경우입니다.. 저는 홍개비를 많이 구입해봐서 잘 아는데 절대 개별통에 미리 담아놓고 파는 집은 거래를 마세요..  원래 큰 온통에서 작은 통에 덜어주는 것이 정석 입니다..    덜어주는 집에 것도 확인을 잘 하셔야 합니다..  홍개비는 거의 초죽음이 되어도 우선 보기엔 꼬물거리니까요..  싱싱한 물건은 뭉쳐져 있습니다..  생물이라 낚시점도 죽을 지경일 겁니다. 깨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니겠지만요.. 오늘 새벽 벵에낚시를 위해 단골 낚시점에 가니 문이 잠겨있어 하는 수 없이 다른 곳에 갔습니다.. 홍개비를 달라고 했더니 냉장고에서 꺼내는데 거의 초죽음이 된 것을 통에 담아줍니다.. 한마디 할려다 간만에 간거라 그냥 아무말 못하고 갔는데, 가는 동안 내내 기분이 우울합니다.. 혼잣말로 욕도하고.. 7/1 21:08 깨돔 오늘 낚시 조졌다고 내내 머리에서 맴 돕니다.. 아! 그런데 현장에서 미끼를 끼는데 요놈들이 싱싱하게 꼬물거립니다.. 아마도 냉장고에서 반쯤 죽어있다 실온에서 생기가 난 것 같습니다.. 욕 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ㅎㅎ 7/1 21:11

제주꿀감시 2015-06-28 19:35 IP:203.xxx.25	경마장쪽도 홍개비미끼 다죽은거 담아줘서 밑에 회원분 질타 글 올리셨던데 송도쪽 낚시점도 같은 일이 생겼네요... 생물이라 이해는 가지만 돈주고 구입하는 낚시꾼 마음도 생각해야지요 일일이 열어보고 구입하는것도 참... 서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낚시점에서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타이손 2015-06-28 20:39 IP:117.xxx.34	ㅅㅇ낚시점은 지렁이를 개별로 담아놓지않고 손님이보는 앞에서 큰통에서 담아주는데 반은싱싱하고 반은아니다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분이 아닌데 더구나 동네장사에서 뭔가착오가 있었나봅니다 담에 한번가셔서 자초지정이야기하시면 더신경쓰실껍니다

영도갯바우 2015-06-29 07:12 IP:115.xxx.252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홍개비사면 서로 엉켜있는데 위쪽은 좋고 아랫쪽은 안좋코 이건쫌 .... 생초짜베기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7/2 20:11

carlsenkim 2015-06-29 08:03 IP:115.xxx.100	3일만에 미끼관련 질타의 글 또 올라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3일전 올라온 질타의 글 분명히 이 낚시점 점주님도 보았을텐데...  부낚 공지란에서 암만 떠들어도 눈 깜작하지 않는다는 심보인가요? 더 이상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해당 낚시점 상호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치어빼고다 2015-06-29 11:50 IP:118.xxx.96	계절이 여름이다 보니 생물은 꼭 확인하고 구입하여야 하겠드군요~ 토요일 경마장 지나서 고개마루 오르기전 끝 낚시점에서 청개비3통 기타 용품 구입 돈 지불 하는중 청개비 통을 만져 보니 넘 차가워 열어보니 청개비가 다 썩어 움직이도 안하는 생물을 돈 계산 하잔아요~ 청개비는 물리고 바로 아래 낚시점에서 국산 통 당4000원에 구입하였읍니다~ 썩은 생물 파는 낚시점들 사고 방식은 팔고 보자지만 낚시꾼이 생각하기는 팔고 보자가 아니고 다음부터는 우리가게에 오지 말라는 깊은 뜿은 모르나 봅니다~

좀잡아보쟝 2015-06-29 23:29 IP:222.xxx.82	이런거 제재하는방법은 없겟죠? 그리보믄 참 남는장사하네요 싱싱한거 반에 다죽어가는거 안팔린거 섞어팔면..ㅎㅎㅎㅎ참..욕나옵니다...

Team꼴래3호 2015-06-30 16:59 IP:210.xxx.85	그래서 고기는 잡은겨? 등산만 열심히? ㅎㅎㅎ 요즘은 무조건 확인에 또 확인을 해야한다는...꺼진불도 다시보자~~

산방산 2015-06-30 19:56 IP:121.xxx.82	에고........ 주는대로 받지마시고 두껑열고 확인해보는 수밖에요.....

방랑자 2015-07-01 14:26 IP:211.xxx.125	항상 확인하고 구입해야 할것 갑습니다...

그림같은오후 2015-07-01 21:02 IP:58.xxx.24	결국은 사는 사람이 뚜껑 열어서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괜히 모르고 가져갔다가 하루를 망치는 것보다 출발 전에 낚시점 판매자와 잠시 불쾌해 지는 것이 낫겠습니다. 뚜껑을 열지 않아도 되는 그런 분위기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건이 2015-07-01 23:12 IP:110.xxx.191	저도 청사포에서 한낚시방에 청개비사러 갔다가 그런작업중인 낚시방 주인분을 본적이있죠... 그냥 조용히 수중찌만 한봉사고 바로 나왔습니다.

하이방놔 2015-07-28 17:24 IP:115.xxx.58	송도..... 서원낚시군요.... 홍보가 잘되어서 좋겠습니다... 홍개비가 잘 안팔리면 파시지를 말든지.... 무책임하게 손님에게 주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사망한 지렁이 쥔장님 함써보시라고요... 눈도 침침한데 기껏 끼워놓으면 녹아내립니다.. 바늘이 보이는데...입질도없구요 고기님들이 요즘 얼매나 고급인데...^^ 손님에게 서비스정신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하이방놔 2015-07-28 17:27 IP:115.xxx.58	《Re》하이방놔 님 , 부낚회원님들께서도 항상 청,홍개비나 미끼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된다고 봅니다..

타래 2016-08-10 12:33 IP:211.xxx.43	서원   서원   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