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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그자리서 항상확인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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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좀잡아보쟝  ( tp7235 )    
  작 성 일 2015-06-22 (월) 14:54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3054    
ㆍIP: 121.xxx.121
미끼는 그자리서 항상확인해야 할듯
주말 경마장가는길 모 낚시점 어제들어온 홍개비가 싱싱하답니다..의심없이 몃통 삿지요.
쿨러에넣어서 낚시할려고여는순간 ...!! 뚜둥!!!! 홍개비가 정체를 알수가 없어요 서로 녹아 붙어서 경단
이 되어있어요!!! 날씨좋고 물떄좋고 밑밥말고 담배 한대피고 미끼 꺼내는 이순간...ㄷㄷㄷ
그 열받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전화하면 이러겠지요 손님 한통서비스 드릴께요..
..xx하고 자빠졌네,,지금 필요한건데 ...
그참 미끼로 한두번도 아니고 낚시점 다른데 가야겠네요...

부낚회원님들도 믿고가는 낚시점이라도 미끼확인은 필수로 하십시오..낭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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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그림같은오후
2015-06-22 15:29
IP:39.xxx.205
회원사진 		얼마전에 비슷한 글이 있었습니다.
지렁이 뚜껑 열어보셨을 때, 머리 뚜껑도 같이 열렸지 싶습니다.
좀잡아보쟝님의 망친 하루에 대해 위로 드립니다.
지렁이는 구입하며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 뿐인가 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5-06-22 17:08
IP:121.xxx.96
회원사진 		낚시 가셔서 미끼가
저럴 경우엔 정말 답없죠
파는 사람들도 보면 알건데
정말 왜그러는지.... ㅠㅠ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5-06-22 18:37
IP:61.xxx.118
미끼통에 담을 때, 갯지렁이 상태를 알 수 있을텐데
어찌 그렇게 무심한지 지금도 알 수 없어요...ㅜ ㅜ
   
이름아이콘 carlsenkim
2015-06-22 19:24
IP:115.xxx.100
회원사진 		도대체 1통 팔아야 얼마 남는다고... 썩은 미끼 그냥 버려도 얼마 손해 본다고... 고객인 낚시인을 상대로 장난치는지 모르겠네요. 한심스럽습니다. 그 몇천원에 양심속이고 손님떨어지고...그 몇천원에 시간내서 돈쓰고 힐링하러 간 낚시인 열받게 만들고...
입소문나면 단골도 그 낚시점 안갈텐데...
   
이름아이콘 좌서
2015-06-23 23:15
IP:182.xxx.55
회원사진 		그 낚시점이 어딘지 공개하심이...
그래야 추후 업주분들도 신경을 더 쓰지 말입미다~
   
이름아이콘 비프리호야
2015-06-24 00:41
IP:182.xxx.65
회원사진 		유명한 낚시점 같은경우 미리 통에 넣어다두고 한통씩 팔던데 그 사이 홍개비들이 스트레스 받아 죽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저도 작년 여름 거제 넘어가다 구입한 홍개비가 완전 녹아버려 한통 고대로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손님들 오실때마다 일일이 큰통서 꺼내어 담는게 시간도 걸리고 불편하긴하겠지만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기본이겠지요. 낚시점 점주분및 이하 직원분들이 더 신경쓰셔야 할부분 같습니다.
   
이름아이콘 맥심
2015-06-24 12:43
IP:223.xxx.60
실수로 판매한건아닌듯하네요
믿고가져가면그만이라고생각하는
양심없는집이라생각이들어요
   
이름아이콘 하이방놔
2015-06-25 08:55
IP:115.xxx.58
회원캐릭터 		.ㄷㄷㄷ..

뭔가 많이 당한것같아..열 받네요..
미끼랑 품질마끼, 먹거리 살려면 기본 15,000~20,000원 들어갑니다..
더 많이 구매하는분들도 계시고요...
손님은 봉이 아닙니다...

이분들은 미끼가져가면 뒤로
웃으실 분들인것 같습니다..갯바위나가시면...놀라보셔요...라고...

얼마전에도 미끼문제가 있었는데...쩝~~

새벽에 문을 열면
미끼상태부터 확인하고 장사를해야 되지않나요..
점주는 첫번째로 할일이 그 문제 인것같은데..

몰랏다는건 상식밖의 일입니다..
상호 공개하고 점주분의 다짐을 받아야되는게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다음사람들이 피해없도록...

벌써 2번째 미끼사건이 발생하네요...
안전불감증이 만든 재해수준이네요...
   
이름아이콘 낚으면치어
2015-06-25 12:34
IP:221.xxx.149
미끼는 정말로 그자리에서 확인해야됩니다..특히 지렁이 ㅠㅠ
   
이름아이콘 팔계
2015-06-25 18:04
IP:223.xxx.230
회원사진 		지금도 가락쪽  낚시방  가끔  알바를  하지만  미끼  특히 지렁이를 다죽어 있는거 파는 경우는 초보점원이  모르고 파는 경우말고는 거진 업습니다 믿음이 어쩌고 이런말 뒤에서 하는거보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가져가는  습관을 가지시길 권해봅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감정상할일도 줄어들겠죠  확인하는데 넉넉잡고 5초면 됩니다  그정도 시간도 업다고 하면 할말 업고요  내가직접 보고 격은 낚시방 주인들은 죽은지렁이 그게 한판 아니 열판이라고 해도 다 버립디다  죽은걸 돈아깝다고 팔았다는 그런말 그냥 막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잡아보쟝 초보알바가 아니구요 점장하시는분이 직접담아주신거구요
그냥 막 말 하는거 아닙니다~ 돈도아까분게 아닙니다 한두번이 아니라하는말입니다 ㅎ 안낚하세요		 6/25 19:36
   
이름아이콘 팔계
2015-06-26 00:26
IP:112.xxx.38
회원사진 		점장이 그리줫다면 문제가 있는데. . .   그런상황이라면 상호를 공개해야겠는데요 엄한사람이 피해보는 경우는 업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디 점장이 그리무식한짓을 했는지 궁금하군요
   
이름아이콘 제주꿀감시
2015-06-28 19:38
IP:203.xxx.25
회원사진 		경마장쪽 미끼문제로 제법 말이
많네요 그래서 저는 직접 담아주는
낚시점으로 갑니다 이유불문하고
돈주고 구매하는 낚시인의 당연한
권리라 생각합니다 미끼 때문에
낚시 망치면 그날 낚시는 포기해야하니...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름아이콘 케미
2015-06-30 09:47
IP:106.xxx.34
저도 그런 일을 겪었지요....
혼무시를 만원하길래 두통으로 나누어 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홍개비 두통이 왔더군요............
   
이름아이콘 고딩이
2015-07-03 11:57
IP:115.xxx.211
저도 미끼 얘기 듣고는 주문해서 받아 들고 나와서는 차에 실기 전에 꼭 열어 확인합니다. 그자리서 클레임을 걸어야죠 ㅎㅎㅎ
   
이름아이콘 아~하
2015-07-08 06:48
IP:223.xxx.50
미끼가 낚시에 기본인데
정말 업주는 알듯한데
실수로 보기는  쫌 힘든 상황이네요
서로 믿고 살아가야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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