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대물낚으러          ( maguda )    작 성 일 2013-11-21 (목) 11:15   분 류 기법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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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시 밑걸림 확인방법? ▒▒▒ 모바일등록 게시물 ▒▒▒        ▶ 모바일기종 : 전유동기울찌로 전유동 낚시할따 바닥찍은거랑 밑걸 일어날때 뭘로 확인하나요 찌움직임이라던가 원줄에 어떤형태로 표시가되는건가요 아님 장시간 경험으로 판단해야하나요 이저막 전유동 한번 배워볼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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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낚전체

북회귀선 2013-11-21 11:56	대부분 바닥에 바늘이 닿았다고 바로 찌에 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목줄에 물려진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채비 전체에 실리던 무게가 없어 짐으로 찌가 약간 솟아 오르는 반응이 나타 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것을 눈으로 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해서 저는 바닥에 닿은 것을 알기 보다는 밑걸림을 발생 시켜 바닥에 닿은 것을 알려고 합니다. 밑걸림이 발생되면 찌가 잠겨들게 됨으로 누구든지 바닥에 닿은 것을 알게 됩니다. 보통 작은 봉돌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큰 봉돌로 바꿔가며 바닥 걸림을 발생시켜 주변의 수심과 수중여의 위치를 파악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밑걸림을 두려워해서는 전유동을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밑걸림이 생기더라도 가벼운 견제만으로도 쉽게 밑걸림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채비 내림이 되는 최소한의 봉돌을 물려서 하게 되면 가벼운 견제만으로도 밑걸림에서 쉽게 빠져 나오게 됩니다. 또한 그곳의 수심을 아는 방법은 릴을 감을 때 자신의 릴을 한바퀴 돌리면 몇 미터가 감기는 지를 안다면 몇 바퀴를 돌려서 자신의 채비가 회수가 되는지 확인을 하면 대충 알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릴이 한번 감으면 80cm가 감긴다고 했을때 원줄의 팽팽하게 한 상태에서 10바퀴를 돌리니 도래 부분이 찌에 닿더라고 한다면 8미터의 원줄이 물밑으로 들어간 것이 되고 그기에 목줄 3미터를 사용하였다면 3을 더하여 총11미터가 물밑으로 들어가 있었다는 결론이 나옴니다 물론 11미터가 경사를 이루고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경사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충 수심은 7~8미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입니다. 전유동을 함에있어 채비 내림이 빠르다고 느껴지면 작은 봉돌로 느리다고 느껴지면 큰 봉돌로 밑걸림이 심하면 작은 봉돌로 채비내림의 시간을 한참을 주어도 밑걸림이 없다면 큰 봉돌로 교체하여 낚시를 하면서 큰 밑걸림없이 바닥까지 내릴수 있는 최적의 봉돌을 선택하여 낚시를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전유동을 즐기실수 있읍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대물낚으러 상세한 답변강사합니다 적절한 봉돌운용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11/21 13:30

고달픈명탐정 2013-11-21 12:15	약간 변칙이지만 형광구슬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어신찌 위에 형광구슬을 한개, 혹은 두개를 채결하고 캐스팅해 놓으면 채비가 하강할 때는 형광구슬이 어신찌 위에 붙어 있다가 밑채비의 바늘이나 봉돌이 바닥에 닿게 될 때, 형광구슬이 어신찌 위에서 2~3cm 정도 살짝 떨어집니다. 이때 견제를 가해 채비를 띄우게 되는데요, 어차피 채비를 바닥에 닿게 하는 방법이지만 생각보다는 밑걸림이 심하지 않고 채비가 살짝살짝 잘 빠져 나옵니다. 물론 조류 여건에 따라 형광구슬이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을 한번 권해보고 싶네요.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라면 형광구슬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정통 전유동 조법을 익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감새이반상회 저도 형광구슬을 이용한방법 추천드리고싶네요. 11/21 12:21 대물낚으러 형광구슬 이번주에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1/21 13:35 고달픈명탐정 부언하자면 형광구슬을 사용하여 채비를 내리고 올리고 조류에 태우고 견제하는데 익숙해졌다고 스스로 믿음이 가실 때 과감하게 형광구슬을 제거하고 전유동 낚시에 익숙해지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11/22 10:18 두영이다 저도 형광구슬 달아봤는데 눈이 나빠 보이질 않네요 --;;; 11/23 15:42

네동가리 2013-11-21 13:00	전유동시 직립 구멍찌는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찌가 약간 올라올 것이고 밑걸림이 일어난다면 찌가 서서히 잠기겠죠!!! 전층 기울찌가 밑걸림이 일어 난다면 찌 아래의 원줄이 사선으로 꺾이면서 찌만 흘러 가겠죠.(원줄을 계속 풀어 줄때입니다 잡고있다면 기울찌도 잠깁니다) 원줄이 시인성이 좋고 가까운 곳을 공략한다면 원줄의 변화가 눈에도 보이겠네요. 만약에 조류의 흐름이 없는 곳이라면 원줄로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채비를 투척하고 정렬한뒤 밑채비가 하강을 하면 원줄에 긴장감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원줄에 긴장감이 사라지고 느슨하게 되면 밑채비는 바닥에 닿은겁니다. 북회귀선님의 글처렴 가벼운 채비에서 바닥걸림이 발생할때까지 무거운 채비로 변형을 하다가 바닥걸림이 온다면 그 채비에서 한단계 낮은 채비로 전유동을 하시면 별 무리는 없지 쉽습니다. 채비가 바닥에 내리는 시간은 좀 많은 경험이 필요로 할것도 같네요. 아니면 전유동의 초보라고 하시니 윗분 고달픈명탐정님의 글처렴 형광구슬을 이용하셔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또 하나는 박진철님의 b조법도 배우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도 참조 하시고요...(b조법 전유동편) 아무쪼록 배우실려는 전유동 하루빨리 배우셔서 손맛 보시길바랍니다. http://park.artinus.net/float/float2.php 대물낚으러 감사합니다 저도 박진철님 영상 자주접하는데 역시 많은경험이 최고의 스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1/21 13:34

방파제낚시꾼 2013-11-21 19:31	전유동 잘 모르지만 갠적인 생각으론 원줄부터 전유동하게 맞게끔 바꾸는게 제일 우선아닌가 싶네요....

떡망사 2013-11-21 20:02	반유동으로 지형탐색이  된  지역에서 변형 전유동하니  바닥을 찍고 잇다는 믿음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