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옛사료공장 밑으로
   사/진/조/행/기  추억의 조행을 사진으로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조행기를 간단히 작성가능 ! 사진과 코멘트를 동시에, 15장까지 등록가능 ( 사진1장 용량 : 600KB 제한 )
  ● 분기별로 우수사진조행기를 선정하여, 낚시용품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퍼온사진/링크된사진은 삭제됨 ]
  ● 반드시 사진12장이상을 등록해야하며, 가로 640PX 이상이어야 합니다 ! ( 12장이하 낚시갤러리를 이용 )
  ● 사진들은 계속 보존되어야 하므로,용량,트래픽관계로 작품성,정보가치 없는 단순한사진은 이동됩니다.
  이기대 옛사료공장 밑으로      
ㆍ작성자 폴리
추천: 0   조회: 4730     2009/12/14 (월)  
IP: 122.xxx.185
이기대 옛사료공장 밑으로

▲ 자살바위 직벽입니다.

이기대에서 근래  씨알급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가고 싶었으나
나오는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는  지역이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제는  체력이 따라 가질못해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내꺼로 부터 늦으막한  아침 9시경  근교에라도  바람 쐬러 가자 합니다.
마침, 지인인 이사장으로부터도 연락이 왔다고~
유격  ,, 낭만 ..노랑.. 쪽으로 가면 확실하지만  오르내릴 때의 고생?을 생각하니..........
그래도  다소 어렵지만  갈 수 있는 자살직벽 옆으로  내려 갔읍니다.
나의 체력도 시험 해 볼 겸....
파도도 좀 있고  물색도 좋고  바람도 그리 강하질 아니하고  수온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많이도 와서 이미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자살직벽엔 어떻게 그 위험한 곳을 내려 갔는지  5인이 하고 있읍니다.
살림망이 담겨져 있더군요.
내가 갈려고 했던 곶부리엔 이미 꾼들이 포진되어 낚시를 하고 있기에  못하고
3인이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돌아 갈 수도 없는 형편이라  대를 담구어 봅니다.

직벽에서 5인 중에 유독 한사람만  ....멀리서 봐도  씨알 좋은 감시를  4~5수 올리네요.
4수는 확실히 보았고  우리가 오기 전에 살림망이 담겨 있었으니...아마  5수정도  되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러나 일행은  입질 한번 못받아 보았읍니다.
주변의 그 많은 낚시대에  생명체의 흔적이 없읍니다.
오전엔  겨울비를 맞아가며  뭐라도 좋으니 얼굴이라도 보자 싶어 열심히 했건만.....
아무것도....정말  nothing....입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게 낚시꾼의 마음인 가 봅니다.
사료공장 밑에는 벵에돔낚시하러...감시낚시하러 ...학공치 낚시하러....많이도 갔었지만
(그래도  다소  험한 코스인지라 꾼들이 많이 오질 않기에...ㅎㅎ)
기억에  남는 조황을 올린 적이 없는 것 같읍니다.

이사장 , 내꺼 님들  수고 했읍니다!!~^^*



▲ 이사장과 내꺼....시작해 봅니다.


▲ 역시 자살바위 직벽코스.....앞의 간출여 이름을 아는 이는 별로 없을 듯 하여~~ ""망상여""입니다.


▲ 좌측 2인이 하고 있는 저 자리가 포인트입니다. 조금 있으면 학공치도 저기만 옵니다.


▲ 여기가 원래 사료공장 밑입니다.


▲


▲ 철수하면서 다시 한 컷 해보았읍니다. 이젠 올라 갈 일이 걱정이 되네요............휴!!~~....ㅎㅎ

▲

▲

▲

▲

▲




추천
이름아이콘 다이아몬드
2009-12-14 12:03
회원사진 		선배님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젊은분들도 꺼리는 포인트로 진입을 하시고요 ㅎㅎ

항상 안낚하시고요 건강 하십시요
   
이름아이콘 조아서
2009-12-14 23:47
회원캐릭터 		ㅎㅎ 이곳 저곳 두루 다니셨네요^^
이제 힘드시다고 꺼리시더니, 저 없으니 잘만 가시고.....^^
내꺼 아우에게 대충은 얘기 들었습니다만,
사진으로 보니 또 새롭군요.....
   
이름아이콘 폴리
2009-12-16 11:06
 《Re》다이아몬드 님 ,
감사 합니다.
즐낚 , 안낚 하세요.
   
이름아이콘 폴리
2009-12-16 11:12
 《Re》조아서 님 ,
일요일 여럿이서 같이 가자고 약속하고선....
그냥 심심해스리  체력도 시험 해 볼겸 해서  갓다 왔는데...
아닌게 아니라 좀 무리가 있구먼~~ㅎㅎ
이래가지고  유격 , 낭만에는 도저히 자신이 없는데....괴기는 거기에만 있으니 ....
   
이름아이콘 빡세112
2009-12-18 21:40
 야.. 정말 낚시광이신가 봅니다. 꽤 위험해 보이네요 ㅎ
   
이름아이콘 폴리
2009-12-19 07:42
 《Re》빡세112 님 ,
ㅎㅎ...광?..은 아니고  즐기는 편이죠.
그래도 겨울엔 바닥이 보이니  내려 갈 수 있지만 봄 여름엔 발디딜 곳이 보이질 않아
상당히 위험합니다. 안낚하길 ~~
   
이름아이콘 사과꽃향기
2009-12-27 19:12
 이번에 대사형과 개볼락형님과 다녀온 직벽바위를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ㅋ
저곳을 어찌 내려갔다왔는지 다시기억해보니 아찔할따름입니다..
그나저나 고옆에 3인이낚시하기 어렵다는 그곳은 직벽에서 찌를 날릴수있는 거리인던데요..
그날 그쪽포인트도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목숨과 바꿀정도로 좋은포인트는 없지싶습니다...항상 안전한낚시하시길요^^;
   
이름아이콘 폴리
2009-12-31 07:47
《Re》사과꽃향기 님 ,
글을 이제사 보았구먼!!~
저 자린 힘만 들고  성과는 미약한......
그보다도  전부 체력이 부럽네.
올 한해도 다가는 것 같으네!!~
건강하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0
3500


70 69
68 67
66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사랑으로 첫정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 양산지기  · 2009-12-07 (월)
·조   회 : 2235   · 댓   글 :
65
64 63
62 61
60 59
58 57
56 55
54 53
52 51
1,,,1112131415161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