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낚으면치어  ( se1212 )       작 성 일 2014년 8월 7일 목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863     ㆍIP: 175.xxx.196

부산 산부인과 결핵 안녕하세요 부낚회원님들 낚시에 빠져있따가  세상에 아이가 6월에 태에나서  좋아하는 낚시도 잠시 점어두고 있었는데 ㅜㅜ 부산에서 하필 우리 아기가  결핵간호사가  근무를 하여 검진 밖고 오네요 태어난지 43일째인데  ct촬영,  피부 반응 주사, 부모로써 마음이 않좋네요  43일 된 아이가 뭔 죄가있다가 아침 9시  공복30분전에 쓴 항상제 약을 8주 동안 먹이구  8주후 다시 검사해서  결핵으로 가는지 소멸되는지 ㅠㅠ 하루 하루 마음을 좋이면서 살고있네요.. 약먹으면서  토하구 울고 보체는 아이 보니 답답합니다. 어제 부산시, 질병관리본부, 진구보건소 이렇게 와서 설명회는 하는데  답이없습니다.. 위에 물어보겠다.죄송하다. 그게다입니다. 더욱더 화가 나는 부분은  아직도 그 병원에서는 사과를 안합니다. 전화하면 자기들은 자진 신고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키는데로 하고 있다 끝입니다.. 근데 자진신고? 마스크착용? 간호사 입사전 과거  결핵이 있었다구 엑스레이 사진까지 첨부해서  병원도 다 달고있는데 하필? 왜? 결핵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을 신생하실에 배치를 시켰을까요?  그부분에 사과도 없습니다.. 어제 설명회때 쪽지 1장 보낸다고 하더랍니다.. 2년동안 결핵 발견시 치료 해주겠다  <--끝입니다. 좋습니다  85%는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5%~15% 평생 간다구 하는데  병원 무성함에 화가 납니다. 194명중 48명이 현재 양성 반응으로  9개월간의 부작용있는 항상제를 먹어야됩니다.. 신생아들이.. 모부님들이 병원 선택하나에 이쁜 아기들이 왜 이렇게  약을 먹어야되는지 화가나네요 저희 애는 아들입니다.. 건강하게 잘하서 아빠랑 낚시가자  이야기합니다... 아직 어린데 ^^ 마음이 아픔니다.. 아이구~~ 답답한 마음에 부낚에 올리네요 ^^ 태풍온다고 하니 조심히 낚시하세요~ 안출`~ ==========================어제 관련 기사 ====================================== 뉴스 동영상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4080500071&stime=2014080500071&etime=2014080500071&userid=newstar&newsgubun=society                                                                  결핵 대책, 기준도 원칙도 없다 {앵커:산부인과에서 신생아 결핵 노출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과 원칙없이 진행되는 조사에 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 6월,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감염됐던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김모씨, 두달된 아기에 대한 결핵 피부반응 검사를 했는데 피부가 1센티미터 이상 부어올랐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설명서에 따르면 분명한 양성반응입니다. 그런데 이 결과를 두고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의 말이 서로 달랐습니다. 부산시는 음성일 가능성도 높다고 했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양성이 틀림없다고 한 것입니다. {김 모씨/신생아 부모"합동조사를 하신 것 아니냐고, 그런데 왜 말이 서로 다르냐고 하니까 서로 보는 논문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거에요"}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이모씨도 부산시의 대응을 지켜보면서 속이 터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시는 현재 지난 4월 9일 이후 출생한 영아 319명에 대해서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휴직을 한 7월 9일의 3개월 전인 시점을 기계적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준자체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모씨/신생아 부모"4월 9일생은 (3개월 이내여서) 역학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얘들은 검사대상이 되고, 8일날 태어난 애들은 제외가 되거든요. 8,9일생이 같이 입원한 기간이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 대상자라고 했지만 병원에서는 아니라고 하는 등 엇박자 행정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9명에 대한 검사에서 25%인 47명이 결핵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전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불만이 확산되면서 부산시는 부모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내일(6)일 오후에 신생아,산모,보호자 모아서 역학조사와 결과에 대한 설명,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결핵은 흔히 후진국병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당국의 대처 또한 후진국스럽기는 마찬가지여서 부모들의 불만과 불안이 높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상진 -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양산섭섭이 2014-08-08 08:56 IP:175.xxx.198	아기가 무척이나 힘들겠어요!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랍니다!부모님 마음이야 다 똑 같겠지요!엄마,아빠도 모쪼록 힘 내세요!

감새이반상회 2014-08-08 09:00 IP:183.xxx.87	저도 3살 아들둔 아버지입장에서 글만봐도 화가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애기도 당연히 완쾌될테니 걱정마세요.

그림같은오후 2014-08-08 11:36 IP:1.xxx.49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실제 피해자께서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피부로 크게 와 닿습니다.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있겠습니까!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요. 부모님되시는 분들께서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습니다. 무어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꼭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맛한번만 2014-08-08 12:29 IP:221.xxx.46	9개월된.얘기 아빠입니다. 남일같이가. 않아. 맘이. 아프네요 꼭. 완치되길. 기원하며. 힘네세요

Team꼴래5호 2014-08-08 12:34 IP:112.xxx.75	저도 18개월된 딸래미 키우기 있는 입장에서~ 무지 화가 나네요.. 완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낚으면치어 2014-08-09 00:10 IP:175.xxx.196	부낚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오늘 다른 아기들 검사 나오는 날은데 결핵 양성이더 많이 늘었네요 25%에서 30% 넘을뜻하네요.. 그래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힘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애기 건강하게 이쁘게 키울께요~~~

전방에감시 2014-08-10 00:34 IP:112.xxx.193	이제 돌지난 딸키우는 입장에서 참 병윈에서 하는 태도보니 화가납니다.빠른 완치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acacb 2014-08-10 19:32 IP:1.xxx.251	아~`이구 어린 아이에게  결핵에 걸려 부모의 마음이  많이 아푸시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결핵약이 좋은게 나와있다하니까  금방 완쾌 될겁니다 ! 상심이 커시드라도 잘 치료하셔  빠른 쾌유 바랍니다  그런대 병원에서 결핵   균에 전염이 되어 큰 문제내요 병원측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이 해야 하겠습니다  병 나수로 갔다가 오이로 더 컨 병 걸려오는  결과이내요! 빠른 완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