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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오성신도사  ( sansam011 )       작 성 일 2018-02-20 (화) 18:32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7833     ㆍIP: 115.xxx.10

2/18 가덕도.. 이러지 마세요... 올해는 부낚회원님들... 로또 당첨되시어 회사 때려치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건상 멀리는 못다니지만.. 가까운 가덕 및 부산 근교에 서식하는 초보조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갯바위에 시커면 타다만 각종 쓰레기와 그을림을 보고 대체 어떤 인간들이 이러는지 궁금해왔습니다.. 설연휴 마지막날 가덕에 바람이나 쐴까하고 낚시도중 일가족으로 보이는분들이 하선하더군요. 하선하자말자 아빠라불리는 분이랑 삼촌이라 불리는분은 낚시대 꺼내기도 전에 한쪽에 불을 지피더니.. 엄마라 불리는 분이랑 아이1명은 뒷쪽에서 나무를 구해서 불을 떼더군요.. 아이에게 뭘 가르치고 싶은지.. 부모로써 가르치지 말아야할것을 당연한것처럼 행동을 하시니.. 이아이는 커서 낚시를 하게되면 어찌 행동을 할지... 부끄럽습니다....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땡감시 2018-02-20 19:11 IP:223.xxx.145	아이까지 함께가서 자연을 훼손하는 방법을 아주 잘 가르치는 부모네요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배운 아이가 꼭 집에서도 똑같이 행동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건건이 2018-02-20 22:04 IP:110.xxx.167	허허... 큰일날 짓들을 하고들 계시군요 집에 티비가 없는건지 요즘 화재사고들 못봤나 봅니다.

최강롯데 2018-02-21 05:08 IP:125.xxx.197	정말 개념이없는사람이네여 문제입니다

배고픈낚시꾼 2018-02-21 09:12 IP:175.xxx.211	그분들인 그게 잘못인줄도 모르고 있을겁니다 한소리하면 더 큰소리치겠죠 참 답답합니다

민락동 2018-02-21 12:14 IP:211.xxx.253	정말 어처구니 없네 아이가 커서 똑 그렇게 할건데..... 사진찍어서 신고 인되나?

ogrima 2018-02-21 14:38 IP:58.xxx.196	헐.............. 저런곳에서 불을 지핀다 ?????? 그래서 낚시 허가제와 벌금제도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부낚 회원님들은 아니실거예요 왜냐면 이런식으로 욕먹을걸  아니까요.

아빠의청춘 2018-02-21 18:08 IP:61.xxx.160	아이에게 생존훈련을 시키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훈련된 아이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한심한 어른들 같으니라구...ㅉㅉㅉ

천공의눈 2018-02-22 12:03 IP:220.xxx.131	한심합니다.......진짜 할말이 없네요 저런짓들을 서슴없이 하니 우리네 낚시꾼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쓰레기 역시 대충 나들이 삼아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버리고 술판에 고성방가에 고기 구워먹고....그럴거면 캠핑을 가지 왜 갯바위 방파제와서 그짓들인지....

날잡으면비 2018-02-22 18:03 IP:124.xxx.191	아이들이 보면서 커는데 ... 저 애들이 커면....

그랜짱 2018-02-22 20:52 IP:223.xxx.89	ㅠ ㅠ ㅠ~~~

함잡아보자 2018-02-23 00:57 IP:1.xxx.32	대단들하시네요....ㅉㅉ

성윤유민 2018-02-23 01:16 IP:182.xxx.226	핫팩 붙이면 추운거 좀 낫을껀데 왜 욕 먹을짓을 하는지 ㅠㅠ

지안루카 2018-02-23 12:26 IP:121.xxx.44	핫팩  요즘 150원이면 사는데 .. 아쉽네요

웃는배꼽 2018-02-26 04:37 IP:115.xxx.75	정말 애들에게 보여선 안돼는 행동인데 문제 입니다.

신마 2018-02-28 16:36 IP:223.xxx.104	6시 내고향에 보면 냇가에서 돌치기 해가지구 민물고기 같지도않은 눈만 달린거 냇가에 불펴놓고 구워먹는 장면 요즘도 종종 나오던데 저 가족들도 그정도선에서 생각을 하는거 것내요..만약에 불법인줄 알았다면 자녀들하고 같이 저러지는 못할거란 생각도 들고요 첫번째 사진에 낚시하시는분들 보이는구만..이야기좀 해주시지 공개적으로 욕 않듣구로..테트라 문제도 그렇코..등산이든 낚시든 메스컴에서 이슈화해서 자꾸 떠들다보면 문화가 언젠가는 자리잡을날이 올겁니다..흥분하지 마시고 그날을 위하여..홧팅!

다대포청년 2018-03-02 17:26 IP:114.xxx.97	예전에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안답아 버릴때 갯바위나 방파제에 쓰레기 모아둔거 누가 수거도안해가고 바라불면 바다로 다 가라앉을때는 주워서 다 불로 때고그랬습니다. 바다에 가라앉히느니 불피워서 깔끔하게 없애자는 뜻에서 그랬던거같습니다. 잘모르시고 그랬는거같구요..자녀분과 같이한거보면... 그래도 쓰레기 버리고간 자슥들 보다 안낫습니까.. 너그런 마음으로 볼수도...있지않을까요. 딱2 쪼매 공감은가나 ㅜㅜ ~~ 3/3 21:20

왕초보태공 2018-04-23 08:38 IP:125.xxx.39	뚝배기를 기냥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