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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덜컥수  ( kd1174 )       작 성 일 2019-01-14 (월) 17:50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4607     ㆍIP: 121.xxx.198

낚시 금지법 을 ...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인생을 살아 가면서 생선 한마리 구경 못한 인간들 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겟다. 요즘은 볼락을 잡아봐야 먹을만한 씨알이 아니다. 젖볼락. 뭐 조금 큰놈을 잡는다 고 해도 겨우 15정도  되는 놈들 은 눈을 딲고 쳐다봐도 없는것이 요즈음 의 볼락 철이다. 겨우 새끼 손가락 정도 의 젖볼락 도 겨우 될까 말까한 아주 적은 볼락이 대부분이다. 그런 크기 의 고기를 악을 쓰가며 잡아서 뭐 할려고 그러는지. 생선 한마리 구경 못한 인간들이냐? 그런 놈들 잡아서 잘 먹고 잘 살수 있것냐? 양이나 많어면 또 그렇다 해주자. 많아야 겨우 20여마리. 그래 후하게 쳐줘서 5~60마리 정도 잡았다 해주마 그 양으로 젖갈 담아서 *먹을수 있것냐? 고운말 아름다운 말 을 써야 하는대 더러운 짖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붕어빵10수 2019-01-14 18:37 IP:117.xxx.129	기준치 미달 잡아서 드시는 어르신들은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메가리 망상어 잡아서 길바닥에 던지는 인간들은 바다로 밀어버리고 싶습니다

망상어김씨 2019-01-15 07:57 IP:121.xxx.16	분별없이 고기 잡아가는 분들 질타는 좋은데요. 여러사람이 보고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서운하시더라도 부드럽게 표현해 주셨어면 더좋았겠네요. ~~~~~ 학공치 맞습니다. 1/15 17:50

땡감시 2019-01-15 08:28 IP:203.xxx.39	글이 상당히 거칩니다만 전부 옳은 말입니다 ^^

웃는배꼽 2019-01-15 09:20 IP:115.xxx.75	땡감시님 말씀처럼 참 옳은말입니다만 많은분들 보시는곳인데 표현을 부럽게 해주시면 어떨지요

북회귀선 2019-01-15 11:33 IP:39.xxx.122	볼락은 법으로 15센치 이하가 잡히면 방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배가 볼록하면 알을 밴 녀석들이라 방생의 미덕을 행하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법은 있으나 집행을 하지 않으니 대부분 죄의식 없이 잡히는 데로 담아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이 현실이지 싶습니다. 나  하나쯤으로 생각지 마시고 최소한 이라도 지킬 것은 지키면서 낚시를 즐겼으면 합니다.

ogrima 2019-01-15 14:58 IP:1.xxx.114	ㅎㅎㅎㅎㅎ   글쓴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동네 방파제 가보면  ....정말 10cm 안되는 고기도 챙겨서 매운탕이나 회꺼리로 만드는거보면   정말 열받거든요. 캐치 엔 릴리스 ....할려면 울나라 아직 멀었겟죠? 물론 큰고기라면  이해합니다만 ...워낙  낚시인구가 많다보니 지난주에 어느 동네어른이 고기보다 낚시꾼이 더많아서  고기가 낚시꾼을 낚고 있는거 같다... 라고 하셔서  한참 웃었는데..그냥 레져로 ,   제발  어린고기는 방생좀 합시다.

홍무시 2019-01-15 22:21 IP:223.xxx.67	작년 가을에 나비(돌돔치어)가 많았는데 장대로 나비를 잡히는 족족 쿨러에 챙겨가데요.정말 너무하다라는 기분... 원투맨 저는 낚시는 안하고 그냥 바람�U겸 갔다가 손바닥 반 사이즈의 아가야 감성돔을 잡는 죽죽 두레박에 담는 사람들 봤습니다 한마디로 씨를 말리는거죠 1/16 07:09

덜컥수 2019-01-16 15:11 IP:112.xxx.234	험악한 글 미안 합니다, 쓰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잡은고기 놓아주는대 그런놈을 잡아올려 담는것 생각하니 열이 바쳐서 험악한 글이 되었슴니다, 내일 이 글을 지울려고 합니다.

송애 2019-01-16 15:23 IP:122.xxx.28	법으로 정해진 크기가 있지만 잘 지키지 않은 사람들 있지요. 볼락이 귀하고 맛있다 보니 그런 행위가 이루어지는 모양입니다. 예전부터 젓 볼락으로 젓갈 담는 것은 작은놈으로 담더군요. 물론 그때는 방생 크기가 정해지기 전에 그런 행위가 이루어졌습니다.^*^ 키워서 잡아먹을 줄 아는 낚시인이 됩시다.^*^

케미 2019-01-16 16:15 IP:210.xxx.5	글을 보다가.......... 나름 찔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기준치 미달은 안 잡습니다..... 잡아서 손에 올려봅니다..... 카드채비하면 작은 넘도 올라오는데...... 카드채비를 하면서 알 수 있는 것은 카드채비가 볼락을 가장 상처를 덜 주고 잡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채비는 삼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입언저리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이죠... 암튼 좀 더 신경쓰고 낚시를 해야지요.....

덜컥수 2019-01-17 13:28 IP:112.xxx.234	댓글이 많아 글이 않지워 지내요, ogrima 그냥 두세요 ㅎㅎㅎㅎㅎㅎ 뭐 잘못된 말씀도 아닌데요. 1/17 13:39

신마 2019-01-17 22:58 IP:211.xxx.50	글이 거칠어서 글치 틀린말은 아닌데요 횟집이나  시장통 다라이에 쥐고기 빌빌거리는거 10센티도 안되는거...수족관에  치어들  천집니다 아무리 떠들어봐야  속만 터지드라구요 그냥....나라도 지키면서 살자하고 생각하는게  편해요

최강롯데 2019-01-18 05:49 IP:125.xxx.88	2~3년 전인가요 백운포방파제에서 갯잎사이즈벵에돔잡아서 먹는 것보고 놀라고했는데 싸움까지 할뻔 했네요 정말 우리가 어족 자원을 지켜야 후날 더좋은 바다 자원으로돌아오는데 반성과 보면 하지말라고 이야기도하고해야합니다

민락동 2019-01-18 11:55 IP:211.xxx.253	얼마안가서 그런것 조차도 구경 못할 날들이 분명 도래할것입니다. 그때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ㅠㅠㅠㅠ

날잡으면비 2019-01-20 18:35 IP:124.xxx.191	모든 어종 불문하고 치어는 방생을 해야 겠지요... 미래를 위하여 !!!

건건이 2019-01-24 22:40 IP:110.xxx.235	글이 상당히 좀 보기 그렇습니다. 분명 맞는 내용이긴 하지만 불특정다수가 보는 오픈된 공간에서 이렇게 마음속으로만 하실말을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좀더 순화해서 쓰는것이 좋지 않을가요

팔계 2019-03-03 03:42 IP:221.xxx.159	그냥 그자리서 너무 작은건 손맛만 보고 놓아줍시다 한마디가 더 효과 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