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쑈랑이  ( bird57 )       작 성 일 2018-10-21 (일) 19:43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4883     ㆍIP: 58.xxx.58

부낚분들 아니시길 진짜 바람니다 모바일등록 ▶ 안녕 하세요  낚시를 좋아하고  즐기면서  조항 적어본적 없는  쑈랑이라 함니다 주말이라  낚시절친 형님이랑  처음으로 연도 들어가  봤네요 감시 소식도 많고  낚시점서도 추천하니  기분 좋게  감니다 방파제  입구 가서  주차후  느낀점은   후와  쓰레기  천국 이구나   느낀 점이고요  낚시터 들어가면서  텐트 치시고  고기좀 드시고 쇠주병  옆에  깨진거  그대로 두시고  주믄시는거 보니 ㅠㅠ 그래도 온거니 자리 잡고  낚시를  함니다 주변  조사님들  따문 따문  고기 잡으시는데 조황 사진은  어찌 3짜  4짜   올리시는데 실제로 15센티에서 20 센티 짜리도 열심히 살림망에 담으시네요 새벽 낚시 마치고  주차장 오니 정리 하시는분들  살림 기포기 틀어 놓으시면서  조황 을  마무리  하시는데  헐  20 센티도 안되는 감시들  2~3 마리  정성스레 살려 가신다고 신경 쓰시네요 물론  기본 잘하시는분들  많으실껌니다 저도 고기 잡은거 자랑 하고 싶어서  가져가고 싶지만  조금더  자란 고기 잡아서 자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낚시는 즐기시고  쓰레기는  정리좀 하시고 그래도 방생급 고기면 쿨하게 방생 할수 있는  낚시인이 되었음 함니다 항삼 안낚하세요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건건이 2018-10-21 21:18 IP:110.xxx.235	'쑈랑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부지런하기도 한분들이군요 그 밤톨 만한거 손질할려면 얼마나 귀챦고 먹을것도 없고 살에 맛도 안들어서 입맛버리는데 거참 ..

땡감시 2018-10-22 00:16 IP:223.xxx.148	안타깝습니다 잡아가서 어찌 먹을려고 가져가는지 ㅠㅠ 제발 자기가 가져간건 전부 자기가 챙겨서 철수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웃는배꼽 2018-10-22 05:59 IP:115.xxx.75	어린 고기 잡아 가는것 정말 하루 이틀이 아니죠 한쪽에선 치어방생작업하시고 그옆에서 치어 잡어시고 참 보기 그렇더군요 타인것은 아니라도 자신의 쓰레기 정말 자신이 가져갔어면 좋겠습니다.

송애 2018-10-22 09:03 IP:122.xxx.10	연도 고기 나오니 많은 사람이 모이고 쓰레기도 모이고. 사람 가는 곳에는 쓰레기도 따라간다는 어느 분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 낚시인들은 그런 소리 안 듣고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되도록이면 방생 급은 키워서 손맛 보도록 합시다.^*^

꿈을낚는조사 2018-10-22 12:34 IP:211.xxx.189	연도방파제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쑈랑이 2018-10-22 16:34 IP:223.xxx.141	제 생각에는  연도 입구에 철망 치기 전에  낚시인들 이시라면  기본 청소 하시고  방생사이즈  잡아가지 안아도  다들  프로 잔아요  기본만 이라도  하시면서  낚시 즐기시는게  최고 라고 생각 함니다  연도 만 그런게  아니니  문제 임니다

ogrima 2018-10-22 17:43 IP:1.xxx.114	낚시인으로 부탁드립니다. 20cm  이하급  감생이나, 참돔, 돌돔은 방생 합시다. 명령이 아니라 간절한 부탁 입니다.   ㅠㅠ

청사포뽈라구 2018-10-22 18:21 IP:221.xxx.213	한달 전쯤인가 거제 남부면아지랑 마을에 선외기 감시치러 저녁에 미리가서 방파제서 지인이랑 찌개 끓여서 저녁도 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있었드랬죠~~ 그런데 방파제에 60~70 대 정도의 연령되시는 분들이 밤낚시에 딱 손바닦만한 감생이를 몇마리 잡아와서는 쇠꼬시해서 소주 한잔 하자며 기포기 틀어서 가져 가는걸 보고 참 안주거리가 그렇게 귀하고 없는것인가....?? 우리처럼 김치찌개에 한잔해도 충분한걸 그 손바닦만한 감시 3마리 들고가서 그 어르신 3분이서 과연 안주로 얼마나 풍족하게 드신다고...ㅠㅠ 참 씁쓸한적이 있었는데.... 이글읽으니 그때 그 상황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에효.... 나도 회 엄청 좋아하지만 그래도 기본을 무시해가며 그러진 않는데....ㅉㅉㅉ 안타깝습니다....에효....

배고픈낚시꾼 2018-10-22 19:20 IP:125.xxx.236	느태방파제에서 10센티도. 안되는 아기 참돔 회뜨는것도 봤습니다.먹을게 뭐 있다고ㅜㅜ

아빠의청춘 2018-10-22 20:21 IP:61.xxx.102	어린 물고기를 잡아가는 사람과 쓰레기장을 만드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나쁜 넘인지 순위를 가린다면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넘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보낚시인이든지 오랜 만에 낚시하시는 분은 뭐라도 잡히면 그것을 즐기고 가지고 싶은 욕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쓰레기는 초보인지 고수인지, 그리고 자주 낚시하든지 가끔 낚시하든지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ㅜㅜ

최강롯데 2018-10-23 11:24 IP:125.xxx.88	요즘 오륙도쪽 갯바위에 돌돔치어가 많은데 몇번 봤지만 손바닥만한사이즈인데요 잡아가시더군여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여

민락동 2018-10-23 12:37 IP:211.xxx.253	얼마 안가 씨가마르게 생겼네요 그러면서 고기가 없니 마니 할때가 오겠네요

ogrima 2018-10-23 13:13 IP:1.xxx.114	저는 ....낚시 세팅을 거의 다 하신분들이  치어잡아먹는게 가장  열받더군요. 낚시세팅 없이그냥 즐기로 오거나, 가족단위로 낚시오거나 하신분들이 세꼬시 잡을계획으로 치어잡아먹는거는 솔직히  어느정도 이해는가는데 낚시 세팅하고 어느정도 바다낚시 물을 드신분들이 쓰레기버리고 치어잡는건  정말 도저히 눈꼴 시려  못보겠더군요. 무식 과 무지는 좀 다르잔아여... 펄블루 지당하신말씀입니다 .. 10/30 19:00 고디사랑 무식과 무지가 다르다는 말 공감합니다. 알고도 실천안하는 사람들 정말 문제지요. 1/20 12:58

쑈랑이 2018-10-23 19:54 IP:223.xxx.158	부낚  회원분들  인낚 회원분들  엄청 많은줄  암니다 회원님들 만이라도  솔선수범 하기  시작하면   좋은 문화가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이 듬니다 문제는  공공연하게  우리회원님들도  그러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게  더욱 안타 깝지요   직장동호회 낚시인들   이름모를  클럽 낚시인들 다녀간데는  항상  우리 여기왔소  하고  표시를 해두고  다닌걸  자주  보게 됨니다 이름 좋은 클럽 낚시대회 옆에서 구경하고 있을때도 있는데  대부분  발앞 청소는 잘 하시지만  정작  자신이 피운 담배꽁초는  바다행 이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잘 하시기  시작하면  조금씩  낚시인의 좋은  문화가  정착 되지 않을까요 항상  즐낚 안낚 하세요

하이드로피싱 2018-10-25 10:57 IP:152.xxx.227	청소 안하는건 기본이요... 치어까지 씨를 말리는데 어찌 낚시가 잘될수 있으며 낚시가 좋은 취미 생활이라고 할수 있을가요?? 심각합니다..

비올라카나 2018-10-26 19:10 IP:115.xxx.16	낚시인이라면 청소는 당연 필수인데 안타깝네요! 요즘 낚시재미 붙이는 우리 집사람도 쓰레기며 방생할건 방생하는데 진짜 너무들 하시는거 같습니다!제목처럼 우리 부낚분들은 아닐겁니다!

김현수 2018-11-04 01:25 IP:220.xxx.119	제가 그래서 다들 좀 보시라고 커뮤니티에 막말 좀 적었습니다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 기본만해도 될텐데

비포장 2018-11-05 15:42 IP:211.xxx.202	쓰레기 문제는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버리는 인간은 꼭 버리고 옵니다  특히 술드시는 분들은 다 마신 병들을 대다수가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불꽃열차 2019-03-08 17:51 IP:58.xxx.5	모르거나 철이 들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부끄러움을 분명히 느낄겁니다. 초보자가 아니라 초짜라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