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착시간이 이른지라 저구항 선착장에서 주디터진 5짜님이 준비하신 옻닭백숙을 뜨끈뜨끈하게 푹 고와 소주 한잔으로 어울림 한마당이 벌어지는데..... 한잔이 열병이 돼버렸구만요!!

▲ 엄청 바람이 심하여 안전을 고려한 3명 1팀씩 가까운 노랑바위 부근에 하선을 하고.....

▲ 낚시대를 들지 못하게 하는 심한 바람에도 자유로운 영혼들은 마냥 즐겁기만 한데.....

▲ 밤에 잡어는 4마리 올렸지만 몰이 많은지 찌가 가라앉지 않고 자꾸 바늘에 걸리더만 날이 밝아서 보니 몰이 좀 심하더군요.

▲ 울 낚시한 자리 좌측 포인트 입니다만 바람 때문에 우리는 모두 바위뒤에 숨느라 바쁘고.....

▲ 대사아우가 낚시후에 열심히 청소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지저분 하네요. 우리 낚시한 자리는 다녀가지 않은 것 처럼 해주시길.....

▲ 저구항 전경 입니다.

▲ 심한 바람으로 일찍 낚시댈 접고 다른팀 낚시하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는 내꺼아우.

▲ 매물도행 선박이 출입하는 선착장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저구 막걸리 양조장이 있고.....^^

▲ 낚시점에서 부터 경비도 절감하고 운전자의 피로감도 덜기 위하여 차량 세대만 운행키로 하였는데 아침뱃살님의 작은 짐차가 큰 역활을 했네요. 참 짐들도 많고.....

▲ 부낚회원들만 총 13명. 내꺼아우와 풍신님은 화장실 갔나?? 좌측 상단부터 풍신친구님, 카오스님, 조아서, 아침뱃살님, 해적단님, 카오스 내무장관님, 팔도 비빔면님, 주디터진 오짜님, 정력대사님, 해적단 친구님, 대화마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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