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뿌우연 안개 때문에 거제 서이말 일출이 조금 늦었네요. 해마다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새해 일출을 벅찬 감동으로 맞이 합니다.

▲ 배가 출출하던 참인데 대화마린 일행님들이 고맙게도 아침을 준비 하시고 부르시네요. 잠시 모여서 한컷!! 상단 좌측부터 해적단님,정력대사 아우, 아침뱃살님,대화마린님,반항하지마님 모두 폼들이 멋지시네요^^

▲ 바리바리들 싸들고 오셨네요^^ 두루치기,쌈, 어묵탕, 볶음밥, 햇반,김치..... 잡숴들 보셔유. 갯바위에서 먹는 한끼 식사, 정말 죽여줘요~~

▲ 우리 우측 포인트네요. 우리들 아침 맛있는 냄새가 온 바다에 퍼졌는지 모두들 낚시를 접고 아침들을 드시고 계시네요.

▲ 우리 낚시한 자리 입니다. 새벽에 어르신 두분이 도보로 산을타고 내려와 학꽁치 낚시를 하신다고 끼어 드셨는데, 우리 맘좋은 대사아우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인상하나 쓰지 않고 채비중 입니다.

▲ 오후들어 안개가 자욱 하네요. 아침뱃살님 일행 철수후 대사아우와 자리를 이동하여 직벽 포인트에서 낚시를 합니다. 오전엔 잡어 입질도 없더니 오후엔 사십이 넘는 시장 고등어의 손맛들을 보았습니다.

▲ 좌측 포인트네요. 직벽과 어우러진 조류의 부딪힘과 흐름이 제법 멋져 보이더만 철수시간이 되어서야 연타석 뜰채질들을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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