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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학공치  ( cky588 )    cky588@hanmail.net   작 성 일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홈페이지 http://blog.daum.net/kyongyuel

ㆍ추천: 0  ㆍ조회: 2499     ㆍIP: 58.xxx.206

마음 사용 설명서 금강공원 식물원 에서     마음의 메뉴얼,,,, 전자제품을 보면 여러가지 메뉴얼이 있고 티비를 보며는 수십개의 챈널이 있어서 우리 마음데로 선택 할 수가 있고 재미 없고 흥미 없는것은 금새 잊어 버립니다. 우리의 정서도 보며는 기뻐하는 마음 성내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 추하다고 느끼는 마음 등등 실로 다양한 메뉴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마음데로 하고픈 마음을 선택해서 유지하고 그치고 바꾸고 하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밖에 있는 것은 우리가 선택적으로 사용하는데 마음은 자유로이 선택해서 사용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티비를 마음데로 하는것은 구입시 사용법을 잘 읶혀 켜고 끄고 선택하여 즐깁니다. 몸안에 있는 마음은 밖에 있는것보다 가깝고 하니 더 자유 자재로이 사용해야 마땅 하거늘 그렇지 못한것은 마음 사용방법을 배우고 읶히는데 게을리 했기 때문 입니다. 성이나면 이런 마음은 필요없다 ....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즉시 전환하고 현재 성내고 있으며는 ...그침 으로 전환해야 겠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거저 되는것이 아니고 마음 사용법을 잘 읶혀야 되겠습니다.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수요일 2008-03-29 21:42 IP:222.xxx.26	다른 매뉴얼은 보이는 것이기에 감히 조작법을 잘 익힐 수 있으나, 마음 매뉴얼만큼은 꼭꼭 숨어 있기에 잘 찾아 낼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자유롭게 조절만 할 수 있다면, 참으로 세상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그러지 못하는 게 바로 저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학공치 선생님의 마음 다스리는 가르침. 새겨 읽고 또 새겨 읽었으나 이 마음이란 녀석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아직은 세상에 단련되지 못한, 저. 사람살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불끈 화를 내었다가도 곧 후회하고 마는 것을. 그렇지만, 힘써 마음을 다스리는 데 애쓰겠습니다.

학공치 2008-03-30 09:54 IP:58.xxx.206	수요일 님 반갑습니다. 좀 특이한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일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으며는 자연히 내공이 붙게 마련이라고 저는 여깁니다. 문제는 아무른 관심도 기울이지 않고 그져 편한데로 쉬운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사람들 때문에 한번씩 친구간에 또는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 주변 사람을 고통 스럽게 만들기도 하면서 태연히 모른체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며 산다는것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여깁니다. 좋은댓글 고맙습니다.

폴리 2008-03-30 10:48 IP:122.xxx.94	어제 참다못해 가덕 갔다왔읍니다. 오후 4시 철수예정이었으나  12:30분에 철수 했읍니다. 그래도 기분은 상쾌했읍니다. 석붕님의 작품 하나  분실했읍니다....ㅎㅎ 건질려고 수차 노력했으나  바람과  조류땜시 실패했네요....ㅎㅎ 강아지?  애견 잘커나요?~~ 좋은 글 ,  잙읽었읍니다 석붕님도,  본인도 이 코너가 좋은것 같네요. 종종 좋은 글 올려 주세요!!~~  건강하세요!!~~^0^~~

학공치 2008-03-30 15:29 IP:58.xxx.206	폴리 님 오늘 여건이 좋지 못했나 봅니다. 요즈음 만든게 전에 만든것보다 잘 만들어진것 같으니 백운포 낚시가는 일이 있으면 드리면 되지요. 폴리님은 자유게시판 처음 생겨서 란을 활성화 하려고 노력 할 때부터 공로를  기록해 두었으니 걱정 할것 없습니다.

야인 2008-03-31 23:59 IP:125.xxx.182	푸른 물결넘치는 .. 겟내음 맡어며.. 깊게꼭 간직한 찌를 어루만저봅니다.. 장인의 정성이 깊이 배인 선배님이 주신찌.. 찌야 !!  찌야 !! 너는 내마음을 알련가  - - 선배님 언제나 좋은 말씀 새겨 간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늘오늘 처럼 건강하십시요...^^ 학공치 오늘은 특히 좋은 날 입니다. 야인님의 반가운 댓글 때문 입니다. 요즈음 저 처럼 좀 뜸 하시기에 걱정 했답니다. 댓글이 운률을 타서 멋있습니다. 날마다 좋은날로 재미 있게 지내십시요.. 4/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