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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땡중애인  ( wnduddla00 )    juyoung3355@lycos.co.kr   작 성 일 2008년 3월 5일 수요일

ㆍ추천: 9  ㆍ조회: 2566     ㆍIP: 210.xxx.170

사랑하는 사람과의 낚시 ^^ 안녕하세요,, 저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 입니다,, 남자친구때문에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처음 손맛을 본건 메가리,, 어찌나 파닥거리던지,, 그 손맛을 잊을수 없어,, 남자친구를 잘 따라다닙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지 짜증도 잘내고,, 춥다고 징징 되는 저를,, 그래도 고기 한마리 낚아보게 하려고 따뜻하게 손도 잡아주고 안아주고 그러면서 낚시를 데리고 다닙니다,, 한창 추울때 낚시를 많이 다니곤 했는데,, 요즘 업무가 바빠 남자친구와 낚시를 잘 가지 못합니다,, 혼자 다니고 그러는데,, 그럴때 마다 미안한 마음 반 가고싶은 마음 반반 입니다,,,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직접 미안하다고 말은 못합니다,, 혹시나 이 글 보게 되면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고,, 언제나 함께 한다는거 ^-^ 낚시 할때 제일 좋을때가 뭔지 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을때 큰 고기가 올라온다는거?? ㅋ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투덜 다 받아주면서 같이 낚시 해주는 우리 자기가 좋습니다. !! ㅎㅎ 사랑해 ♥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나의 생명이 갑자기 사 03/26 ㆍ산중에 있는 큰 건물의 유리창에 새들이 부딪 03/22 ㆍ새들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으로 다 03/22 ㆍ아고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 03/22 ㆍ유리에 붙히는 새그림 스티커 그리고 빨래줄같 03/22 ㆍ저도 간혹 보지만 작은 매새끼를 까마귀들이 03/21 ㆍ안타깝네요 간혹 거리를 다니다 보면 특히 고 03/21 ㆍ원하시는 광고 많이 들어 오길 바랍니다. 달 12/13

조아서 2008-03-06 06:26 IP:118.xxx.228	'땡중애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ㅎㅎ 재밌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취미에 동참 하시는 건.....!! 좋을 때 입니다!!

바다향기 2008-03-05 23:21 IP:116.xxx.29	'땡중애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부럽네요~~*두분 앞으로도 예쁜사랑하세요^^*

감시2짜조사 2008-03-06 00:38 IP:211.xxx.38	'땡중애인'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부럽네요... 저같은 경우는 같이낚시가서 고기 못잡는다고 완젼 무시당해서 웬만하면 같이 안가는데..;;

영도잡어꾼 2008-03-06 16:02 IP:125.xxx.176	부      럽      습      니      다      .

엘사트서실장 2008-03-06 16:16 IP:61.xxx.165	이 글을 울애인이 봐야 되는데 가끔 따라가 주는게 고맙긴 하지만... 자기 싫다고 나도 못가게 할땐 증말 짜증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