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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케미  ( kkunnom )    kkunnom@hanmail.net   작 성 일 2016-02-24 (수) 12:29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6101     ㆍIP: 106.xxx.37

손님이 사기꾼도 아닌데... 얼마전 피싱0021에서 주걱통이 필요해서 이래 저래 살피다가 조금 저렴해 보이는 것이 있어서 그 제품을 선택해서 계산대에 갔는데....... 계산하는 분이 뭐가 문제가 있는 듯이 그 제품을 뒤집어도 보고 옆으로도 보고.... 뭔가 수상쩍다는 듯이 계속 보면서 .......... 그래도 의심스러운 듯 옆에 있던 점원에게 이게 다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참, 의이가 없어서리........ 손님이 사기꾼도 아니고 자기들이 붙인 정가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하는데........... 정가표를 내가 바꿔치기 한 것도 아닌데..... 가우뜽 거리면서 점원을 보내서 확인까지 하는 태도는 .......... 정 의심이 나면 손님을 보내고 확인을 하는 것이 정상인데....... 손님을 앞에 두고 이래 저래 확인하는 건........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낚시인은 어딜 가서도 대접을 못 받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손님인데.... 손님이 뭘 요구하거나 크레임을 건것도 아닌데.... 손님을 앞에 두고 의심을 하면................... 담부터 그런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유명한 곳이므로 손님에 대한 예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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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짜베기 2016-02-24 12:59 IP:110.xxx.238	제가 이해하기로는 들고오신 제품 택의 가격이 잘못 책정되어 붙었고 택의 가격이 맞는지 직원에게 확인해봐라 뭐 이런 장면 같은데요 이게 왜 손님을 사꾼으로 본다는거지요? 캐미님 어떤 제품을 선택하셨고 택에 얼마가 붙어있던가요? 케미 사람을 계산대 앞에 세워두고 아무 말도 없이 제품을 이래 저래 살펴보고 점원에게 가격확인까지 하는 건 내가 다른 택이라도 붙였다는 식으로 야기하는 것으로 들렸습니다. 가격이 의심되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라고 야기를 하고 진행해야죠...... 2/26 10:42 녹운도끝바리 죄송합니다...케미님..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기분 나쁘셨다니...정말 죄송합니다.... 2/27 02:28

지로 2016-02-24 13:51 IP:110.xxx.144	전후설명없이  그런 행동했다면  기분좋지 안을거같네요

비색추억 2016-02-24 14:30 IP:121.xxx.65	기분이 나쁘셨겠습니다 그런데 사기꾼이라고 생각드시는건 케미님 생각이 그렇게 들었다는거죠? 암튼 맘 푸세요 저라도 기분이 그리썩 좋진 않았을꺼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격표는 판매원이 붙였는데 계산대 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게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아니면 손님에게 양해라도구하고 다시 확인하던가 ...

손맛한번만 2016-02-24 15:01 IP:125.xxx.142	가격이. 잘못붙어있어. 확인을 하는. 작업이. 사기꾼으로.보는건. 아닌듯. 합니다 매장에서도. 그런. 확인절차가. 필요하다면. 고객에게. 양해을. 구하는게.  당연한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빠졌다면. 당연히. 매장이. 실수한것이고  하여간. 제 소견은. 그런일은. 그자리에서. 오해을 푸시는게 어떠했는지 지금에와서. 이런글을.  올린다는건. .....

치어빼고다 2016-02-24 16:11 IP:118.xxx.112	기분 드러운것 맞네요~ 정가표 붙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데 고개 갸우뚱 거리고 직원 불러 다시 확인 시키는 행동은 잘못 맞습니다~ 손님에게 양해 말씀드리고 이 같은 행동을 하였다면 이해가 되지만 막무가내로의 행동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격표 바꿔치기 하여 확인 하는 것 같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읍니다만 경상도 사람들 설명보다도 행동이 먼저란 말도 있드시 이해 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저렴한 물건에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한 행동이라고요~ㅎㅎ

녹운도끝바리 2016-02-24 16:59 IP:223.xxx.118	반갑습니다...케미님.. 약 2~3주 전쯤인것 같네요... 제가 그날 계산을 도와드렸고 제 얘기인것 같네요... 그때 장면이 아직 기억이 나네요...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해동조구사 제품의 주걱통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4천원에 판매하던 제품을 우리 직원들의 실수로 가격표가 5천원으로 찍혀져 있길래 제품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제가 자세히 살펴보고 우리 직원한테 가격표를 제대로 4천원으로 다시 찍으라고 지시한것이 앞에 계셨던 케미님의 기분을 언쟎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저는 손님분께 돈 천원이라도 싸게 드릴려고 바로 수정하라고 지시한것이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물론 그날 계산또한 가격표대로 안하고 제가 4천원으로 계산 해드렸습니다... 기억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변명같지만 케미님이 오해하실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였구요... 앞으로 케미님처럼 생각하시는 손님분이 안계시도록 조그만 부분부터 세심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케미님... 기분 나쁘셨다니 제가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늘... 안전한낚시..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케미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색추억 사장님의 빠른 조치가 아주 감동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2/26 09:19 케미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택에 붙어 있는 가격 5천원으로 그대로 계산을 하고 왔습니다. 그날은 그런 설명을 전혀 안하셨구요. 만일 그날 가격택이 잘못되어서 천원을 할인 받았다면 제가 이런 글을 올릴 이유가 없지요. 2/26 10:45 잡고보니감시 항상 빠른 대처 보기 좋습니다... 그자리에서 손님께 이제품은 4000원짜리인데 5000원 택이 붙어 있네요 4000원으로 계산 해드리겟습니다 그뒤 직원에게 이 제품 택을 4000원으로 다시 수정 하세요라고 하셧다면 금상첨화 일듯하네요 점장님... 2/26 23:03 녹운도끝바리 케미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 기억에는 그날 4천원으로 해드린것 같은데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제 기억이 잘못됐네요... 한번 더 죄송할 따름입니다... 부디 노여워 하시는 마음 푸시고 다시한번 저희매장에 방문을 해 주십시요... 제가 직접 만나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케미님...^^ 2/27 02:30

아빠의청춘 2016-02-24 18:04 IP:61.xxx.195	본문을 읽고나서 댓글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나 살펴보았더니 다행히 녹운도끝바리님의 해명과 함께 사과글이 있어 마무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밤손님 2016-02-24 19:40 IP:58.xxx.138	빠른답변 보기 좋습니다. 서로 오해 없이 잘 푸시길~~~

최강롯데 2016-02-25 07:00 IP:112.xxx.94	오해를 풀고했으면하네여

거북조사 2016-02-25 10:58 IP:203.xxx.252	이렇게 답변을 해주시는 사장님도 계시는군요.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시니 보기 좋습니다.

붉은전운 2016-02-25 18:21 IP:115.xxx.75	오해의 소지가 다분이 있습니다  주인장이 그많은 상품 가격을 다 알수없을것이며 가격이 정말로 천원이 싸서 그렇다면 그자리에서 가격이 택보다 비싸게 붙여진것같다 확인해보겠다고 하고 일을 처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소비자 입장에선 한푼이라도 싸면 고마운일이니까요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경우 사기가 아니고 도둑으로 오해하지않을까 생각이들기때문에 기분 나쁜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 다니면서 많은 낚시점. 낚시배 이용하며 기분 언짢았고 기분 좋은일들 많이 있지만 일일이 다 애기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뒤돌아서서 침 한번뱉고 말지요 그런데 케미님께서 이렇게 글을쓰게된건 그때 당시 굉장히 기분이 더러웠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다 저렇다 오해를 풀기위한 해명보다 는 좀더 성숙한 답변이 올치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그곳에서 비슷한 일을 격었지만 다음에 오시면 잘해준다는 그말 들리지않습니다 그냥 두번 다시는 가지않는다 이말입니다 점주는 그냥 손님 한분 잃었다 안오도된다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그파급효과는큽니다 아무쪼록 바다를 사랑하고 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시는 이런 글들이 올라오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성윤유민 2016-02-26 01:28 IP:182.xxx.226	상황이 좀 그렇게 보이겠네요 아무설명도 없이..다행히 언능 답글이 올라왔으니 그만 화 푸세요^^

그랜짱 2016-02-26 19:30 IP:223.xxx.186	케미님 상당히 기분나쁘셨을듯합니다~ 천원더받고덜받고의문제가아닌듯하구요 상황설명만 앞섰더라면 아무문제없었을듯 아쉬운부분입니다~ 요즘 왕왕 글올라오는듯한데 예전처럼 항상 편하게들르는곳이되었음합니다~

오늘은웃자 2016-02-27 18:23 IP:182.xxx.30	녹운도끝바리님이 대처를 잘하신것 같은데 캐미님께서 기분 푸시고 다시 한번 가시어 커피한잔 하시면서 푸시면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피싱에서도 깊이 사과를 드릴 것 입니다 그냥 제 생각 입니다.

건건이 2016-02-29 09:23 IP:152.xxx.142	전후 사정 설명이 없으면 당연히 오해를 하고 기분 나쁠만도 하네요 케미님 입장에선 상당히 기분 나빳을만한 상황이네요

하이방놔 2016-03-02 17:33 IP:115.xxx.58	제가 봐도 케미님이 기분 잡쳤네요,... 앞전에도 피싱21이 질타건에 한점 올라왔습니다... 손님들이 많고 판매하기 바쁜상황이지만....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네요... 암튼 스마~일 합시다....

레독스 2016-03-11 23:17 IP:223.xxx.61	피싱마트21 질타에 자주올라오네요

클립 2016-03-14 02:35 IP:112.xxx.135	쏠직히 말해 피싱21 오기전 주변상권 뜨내기 호구로보는데 많습니다. 안보고있으면 파우더 장난이나해쌓고... 편의점아지매까지도 천원짜리 장난합니다.  한마디 던질라하다가도 "에이 더러버라"하고 넘어갑니다. 그나마 피싱21정직합디다. 장비나 소품 모든면에서.... 실수가있었는지 몰라도 낚시인생각 그나마 해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16호묶음추 2016-03-16 20:08 IP:117.xxx.230	피싱의 밑밥 판매 방식은 좋아 보이더군요. 피싱도 오는 손님 100년 손님이라 생각하고 잘해주세요. 위 상황이면 누구던 기분 나쁠 경우 입니다.

TTman 2016-03-26 14:59 IP:118.xxx.168	ㅎㅎ 21 쭈욱~ 단골하다 밸리로 1년전부터 갈아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