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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대왕  ( jjd9935 )       작 성 일 2019-10-07 (월) 14:26   분류 질타

ㆍ추천: 0  ㆍ조회: 4331     ㆍIP: 58.xxx.229

갑질선장 ( 울산 진하 용인신신낚시 ) 오랜만에 손맛이 그리워 부슬비 내리는 새벽녁 다섯시쯤 부시리 참돔 전갱이 잡으러 멀리서 오신 조사님 네분과 부시리 참돔 잡으러 너울파도및 가랑비속에 낚시를 두시간정도 해봤지만 옆의 배에서는 부시리를 잘잡는데 용인호는 한분의 조사님이 부시리 한마리 잡았죠 이쯤 이제까지 제가 느끼보지 못한 컨디션이 이상하드니만 갑자기 일생동안 해보지 못한 배멀미가 시작되어 구토와 함께 힘겨워서 옆에 조사님께 혹시 멀미약 있냐고 물어보니 없어서 하는수없이 선장께 멀미약 비치해둔것 있냐하니 선장왈 멀미약은 멀미하는 사람이 준비해와야한다네요 이런 제기랄 자기배는 멀미약을 싣고다니지 않는다네 조금 시간이 자나니 옆에 젊은 조사님도 멀미를 하여 그날 힘들어 했지요 설령 혹시라도 여러 조사님들 상황이 생길것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고객 편의를 위해서도 비치해두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른배들은 몸만가면 낚시할수있는 같은 선비에 있드라고요 이런 횡포의 갑질 선장들이 아직도 많으니 현금장사 하면서 세금도 투명하지 않으면서 말과 친절은 둿전인 진하 용인 낚시 조사님들 참고하세요 울산 진하 용인 신신 낚시

칭찬,질타......... 최근댓글  ㆍ선상조황을 갯바위 조황으로 올리는 03/14 ㆍ 조황사진을 최대한 확대하여 눈을 02/20 ㆍ요즘 가덕에 학꽁치가 많이 빠진 상태 02/19 ㆍ가덕 학꽁치 많이 빠졌습니다. 조황에 02/19 ㆍ가덕에 최근 학꽁치 조황이 저조한편 02/18 ㆍ최근엔 거짓조황이 없는것으로 알고 02/18 ㆍ어딘줄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실 02/17

웃는배꼽 2019-10-07 16:44 IP:115.xxx.75	사실모든 곳에 비상약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설령 비치를 못했다고 해도 죄송합니다. 다음엔 꼭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서운함은 없을건데~ 훌훌 털어 버리시고 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선주도 많으니깐 잊어버리시고 다음출조엔 기분 좋게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땡감시 2019-10-07 17:21 IP:223.xxx.120	아고 많이 서운하셨겠습니다 좋은말 한마디면 아무런 일도 아닌것이 고놈의 말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네요 배에 멀미약은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민락동 2019-10-07 18:25 IP:58.xxx.192	진해 내만에 나가는배들은 배에 멀미약을 말안해도 출항전에 미리 주던데요... 안주는데도 있네요

아빠의청춘 2019-10-07 19:49 IP:211.xxx.51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는데, 이 선장은 말 한 마디로 쪽박찰 것 같네요...ㅜㅜ

야매낚시꾼 2019-10-07 19:50 IP:222.xxx.127	저도  컨디션에 따라 멀미를해서 항상 가방에 비치해두고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시는 선장님도 있겠지만  1차적인건 낚시인  본인이 준비해한다고 봅니다.  단..내용처럼 선장님도 같은말이라도 조금 친절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갑질까지는 아닌듯한데대왕님이 많이 서운하셨나보네요 즐거운 출조가  안좋은출조가 되서 안타깝네용..

ogrima 2019-10-07 20:33 IP:1.xxx.114	........... 그냥 ,   미안하지만  약을 배치못했다.....ㅈㅅ합니다. 이 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배배꼬아서  손님에게 꼭 그렇게  말을해야하나. 물론  선장도 운항하랴, 안전 신경쓰랴  어수선하지만, 그게 자기본업이고 돈벌이 아닌가요? 저도 많이 당하지만 ,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거꾸로 업주에게 갑질당할땐 진짜 기분 나쁘더군요.

붕어빵10수 2019-10-08 08:45 IP:117.xxx.119	저는 선상갈때는 전날에 술도 안먹고 아침 든든히 먹고 멀미를 하든 안하든간에 배타기 30분전에 멀미약을 먹습니다 그래도 멀미를해서 먼바다 선상은 못나갑니다  이런배도있고 저런배도있기에 대왕님도 준비를 잘하셔서 멀미 때문에 낚시를 못하는일이 안생기면 좋겠네요

클마z 2019-10-08 10:45 IP:223.xxx.82	평소 멀미를 잘하지 않아도 오랜시간 너울과 싸우다보면 멀미가 나기도하죠 선장님의 말이 좀아쉽긴하지만.. 대왕님도 이후엔 비상용 하나정도 챙겨두심좋을듯해요

싹쓰리 2019-10-09 09:21 IP:223.xxx.193	무슨갑질도아니구만 본인준비성이없는것인데 요즘은본인이불만이있으면인터넷에 글올러협박아닌협박을하고 요즘사회문제다문제

청사포뽈라구 2019-10-09 11:47 IP:119.xxx.248	대왕님 입장에서는 멀미때문에 힘들어서 고생하신 내용입니다만 사실 멀미가 이미 진행한 상황에서는 약먹어도 소용이 없는걸로 압니다~제상식으로는~~~ 그러니 배에 멀미약 있어도 의미 없단 말이죠~~ 다음엔 꼭 예방차원에서 미리 약을 드시고 선상을 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진하용인낚시도 생계가 걸린 문제인데 손님들께 좀더 친절히 응대했으면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갑질까지는.........글쎄..... 낚시점 상호를 정확히 꼭 찝어서 비판할 만큼 낚시 점주님이 갑질하신건 아닌듯 보입니다~~

미소천사아 2019-10-09 15:42 IP:118.xxx.70	요즘 배에서 멀미약주면 단속대상일겁니다 ~의료법인가 약사법인가 위반으로 ~~

천이비상 2019-10-09 19:29 IP:223.xxx.11	윗분 말씀처럼 불법인데 그걸 안해준다고 갑질이라 이건 선장갑질이 아니라 손님 갑질이구만요 왜 배에서 회먹는데 술 안준다고 해보시지 제가 그선장님이라면 명예훼손으로 ~~~ 뭘 질타하려면 뭘 좀 제대로 알고 하세요

갔다하면올빵 2019-10-09 21:55 IP:183.xxx.21	대왕님과 선주님 양쪽얘길 다 들어봐야하겠지만, , 그리고 대왕님이 부가설명을 해주시면좋겠지만, 선장님이 했던말 "멀미약은 멀미하는사람이 준비해와아한다"는 대답 이전에 이런상황이 아니엇을지 짚어봅니다 "멀미약있습니까?" "없습니다" "아니 선상낚시운영하면서 멀미약도 안챙겨다닙니까?" "멀미약은 멀미하는사람이 준비해와야합니다" 가 아니엇을지요 옆에 젊은분도 배멀미에 힘들어햇다면, 차라리 다른포인트로 이동을 부탁드리거나, 조사님들의견을 물어보고 철수하는게 맞지않았나싶습니다 그리고 옆에배에서는 잘잡는데 우리배는 부진했다라는 얘기는 멀미약주제와 전혀 다르니 굳이 안하셔도 됐을거같습니다. 그게 선장님탓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옆에배에서 잘 올라오면 나도 희망이 생기지않나요? 멀미약은 멀미하는사람이 준비해와야한다는 말과, 멀미약 준비안했다는게 갑질인지..저는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Legend 2019-10-09 22:25 IP:112.xxx.121	멀이약은 의약품이라 약국에서만 판매합니다만.. 멀미약 안준다고 선장 갑질이라니..ㅋ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선사에서 주는 마시는 멀미약을 멀미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속 뒤집어지고 두통 더 심해집니다 최소 출항 1시간 전에 먹어야 효과 나옴.. 멀좀 제대로 알고 쓰셔야지.. 이글은 그냥 옆집은 고기 잘나오는데 우리배는 고기 안나와서 불만이다.. 이런글로 밖에 안보임...ㅋㅋ

프로토감시 2019-10-10 07:41 IP:1.xxx.151	선상낚시란게 좋은날도 있고 나쁜날도 있는데 좀더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것을...대왕입니다님...

고등어갈치 2019-10-11 11:25 IP:1.xxx.195	매번 느낍니다... 내가 불편하면 갑질이라고 하는분들이 많아져 자영업 하시는분들이 불특정 일부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억울하게 욕을 먹는일 본인은 아 내가 몰랏구나 하면 끝이지만 상대방은 간판을 걸고 하는 장사이기에 굳이 다수가 그이후를 알아보지않으면 저위에 낚시점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갑질선장이 운영하는 낚시배가 되어버리겟죠 누군가에겐 평생모아서  힘들게 차린 가게일수도있는데 저런 제목으로... 그래도 현실적이고 현명한 조사님들이 잇다는걸 댓글로 느끼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매너연 2019-10-11 12:56 IP:61.xxx.130	멀미약을 선상배에서 구비해둬야 할 법적 근거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육지와 떨어진 바다 위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상의 일체의 문제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선장님의 의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멀미 심하면 멀미로 죽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제가 그렇거든요 ㅎ;) 멀미약이 구비되어 있지 않으셨다면 조과도 재미 없는 상황에서 선장님께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셨으면 더 좋은 추억이 되었을 거고 단골 확보에도 유리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그리고 글쓴 대왕님의 분노는 이해가 가지만 위 글은 갑질, 횡포 같지 않는, 친절하지 않은 선장님 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의 제목과 내용이 부합되지 않으며 마녀사냥이 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절하지 않은 집은 안가면 됩니다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즐낚, 안낚 하시길 바랍니다

ogrima 2019-10-12 17:45 IP:1.xxx.114	선장님의  약이 없다는  표현을 , 고객에게  기분나쁘게  표현하느냐,  기분 안 상하게 표현하느냐를 저는 고려합니다. 좀 다소곳하게 표현하면 고객도 " 아 그렇구나 " 하고 받아들이는데.... 그건 당신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다 라는  엄하게 말하면   손님 입장에서는   좀  울컥 할수도있거든요. 아-어,,,,, 억양의 올림-내림......이 간단한걸로   고객의 마음을   풀어줄수도있는데 말입니다.

오구오구 2019-10-12 20:21 IP:112.xxx.249	친절서비스를 받는 것은 고객에게는 정말 상쾌하거나 기분좋게 다가오져^ 낚시배나 가게를 가보면 별로 느끼는 것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항상 은행이나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서 친절에 묻어 있다가 이들의 이기적 행태를 보면 화가 나고 기분을 상하게 됩니다. 예컨대 우리가 어느 낚시점에 미리 출항시간을 예약할려고 하면 일행중에 한사람이 전화해서 해결을 합니다. 그리하다보면 당연히 그 가게에 근무하는 선장이나 직원이나 마눌에게 전번이 찍히게 됩니다. 예약시간 8시에 도착해서 출항시간에 낚시인이 꽉차 있다고해서 다음 시간으로 넘어간 것에 대하여 이유를 설명하라하니 대뜸 당신(일행중 다른사람)은 내 전화기에 입력이 안되었있다고 하며 짜증을 내는 그 상판때기를 볼때 역겹더군요... 나머지 두사람의 전화는 당연히 그 마늘에게는 입력이 안되어있는게 정상이지 ㅋ

북두칠성 2019-10-12 22:22 IP:221.xxx.35	저도 나이가 50을 넘다보니 오는말에 따라  가는말이 다르고 성향에 따라 생각이 다르고 하는 일에 따라  마음과 말투가 틀리므로 제 귀로 들리는 소리와  제가 느끼는 마음으로  판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낚시 관련 바다 상황은  생명과 직관되다 보니  특시 선장님들의  예민한 신경으로 나오는 말투는  언성이 높고 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정보에 의하면  멀미약은  단순  소화제와 틀리어  상비약 개념으로 쉽게 받아 사용할 약이 아니더군요. (만약  함부로 주었다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가 더큰 문제 야기될 수 있다 고  판단 함) 위에 올려주신 정보 중,   갑질과  을질 ....   일방적인 상황과 말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요청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우님들은  선장님의  칼칼한 말씨과  안전상으로 항상 예민해져 있을 입장을 가급적 이해하여 주시고, 선장님들께서는  힘들게 시간을 빼서  오시는 손님들께  최대한  존중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으로써  서로 양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향되도록 합시다.

수면부족 2019-10-14 13:51 IP:110.xxx.116	선상을 나갈땐 바다기상을 미리 파악하고 멀미약 복용 여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할듯,, 바다에서 멀미가 시작되면 먹어 봐야 소용 없습니다 갑질 운운하기 전에 바다를 대하는 자세 부터 배우셔야 할듯,

보드라븐짐승 2019-10-16 09:19 IP:116.xxx.153	본인이 준비 안하고 간걸 선장갑질이라 ...이런배 저런배 다 있습니더~다른 분들과 같이 나간다면 멀미를  안하더라도 나가기전에 멀미약 먹고 가셔서 다른분들께 피해아닌 민페 끼치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이런걸로 상호 다 까시고 하는건 생계도 달려있고..아닌것 같네요

명탐정 2019-10-25 10:43 IP:106.xxx.3	요즘 선상할때 배에 멀미약 비치못하게 되어 있는줄 압니다. 그냥 말이 아..다르고 어..달라서 붉어진 내용 같네요,, 전 신해갈치배 탈때 멀미약 대신 소화제라고 있냐고 둘러대서 말한적 있고  멀미약 있냐고 물어본적도 있는데  멀미약  의료법에 제촉 된다고  하네요,,참조하시고 선상 출조하실때 미리 먹어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전 바다가 장판이라도 혹시몰라 500원짜리 하나 마시고 갑니다. 회원님들  항상 안낚 즐낚 하시고  멀미약 함부로 배에 비치 못해요,,몰래 숨겨서 선장이 가지고 다니면 몰라도,,,,,

아직은초보임 2019-11-11 14:39 IP:14.xxx.163	본인이 준비 못한거 선장보고 갑질이라 하는건 좀 곤란하지요. 이건 누가 봐도 선장이 잘못한게 전혀 없어보이는데 본인이 걍 당시 상황이 힘든데 약인 본인이 준비해야되는거라 하니 갑질이라 느껴지는거 아님니까 멀미약은원래 본인이 준비하는게 맞고 선장은 손님들 배려차원에서 준비 할 순 있지요 단 그건 의무이고 필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