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포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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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대물 ( seafish )
작 성 일	2018-06-03 (일) 00:01
분류	질타

ㆍ추천: 2 ㆍ조회: 3930

ㆍIP: 39.xxx.138

백운포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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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달동안 감성돔 접을꺼라 생각하고 연도 방파제만 줄기차게 가다가 오늘 아침 집에서 가까운 백운포에 갔습니디다.
방파제 도착하니 아침 5시 40분 정도 되었습니다.
목표어종은 벵어돔 버녁 6시까지 했지만 끝내 실패 했습니다.
오늘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동네낚시터의 실망감 때문입니다.
백운포에 새벽에 도착후 해군부대 테트라쪽에 위치했습니다.
마침 한분이 맨 끝에서 낚시 하길래 그옆에서 했습니다
정확 위치는 테트라 끝에서 왼쪽으로 2m 옆입니다.
저 왼쪽으로 2m 옆으로 한분 낚시 시작합니다.
오전 9시경 바로 뒤에 주차장에서 모임이 있는지 타프를 치고 식사 + 음주를 즐기시더군요
그리고 10시에서 14시까지 그 일행과 아는분들(물런 제 원쪽에서 하는분과 아시는 사람들 입니다.) 이 그 2m 공간으로 4분이 순차적으로 들어 옵니다.
저는 할수없이 오른쪽으로 쪼금씩 이동하여 처음 하던 위치에서 한 1.5m터 옆으로 갔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줄 엉키고 낚시대 부딛쳐도 제가먼저 미안하다 했습니다. 그 와중에 벵어 몇마리 옆에분들이 잡더군요.
제 생각에는 백운포의 벵어 포인트는 테트라 포드 물밑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2m 위치라 생각합니다
전 던질때가 테트라 포드 끝나는 지점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낚시 했습니다.
그 일행중 한분이 저에게 조언 합니다.
밑밥 멀리 치지 마세요. 고기를 앞으로 불러야 합니다.
낚시바늘 한 20개 해먹었죠. 테트라포트 위에는 복어밖에 없어요. 밑밥 많이 넣치 마세요 한 주걱씩 넣으세요.
참나. 낚시 30년 다니는 동안 이런 경우는 처음 입니다.
테트라 포드 위밖에 던질때가 없는데 앞에는 당신들 일행이 내 앞에 앞 뒤로 다 던저 그나마 멀리 던지는 것이 줄 안엉키는데..... 그래도 참았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 또 한분 도착 그분이 자리 만들어 준다며 제 보조가방을 옆으로 옮겨 달라기에 그리 했습니다.
본인인 결국 테트라 끝으로 가더니 아침부터 제 오른쪽에서 하던분 찌 근처로 던지던 군요.
전 5시 40분 정도에 낚시를 마치고 제 쓰레기 낚시줄 짜른것등 전부 보조가방에 넣고 있는데 또 그분들 아는분이 와서 제가 비키기만을 기다립니다.
아침부터 제 오른쪽에서 하던분도 낚시 마치고 마무리 하고 철수합니다.
제가 먼저 나가는데 갑자기 맨 오른쪽에서 제게 조언이라고 하던분이 낚시한 자리 깨끗하게 하고 나가라고 끈소리 칩니다. 보니 제 오른쪽 에서 낚시한던 분 난간에 빵가로가 많이 붙어있고 제 자리는 바닥에 빵가루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게 큰소리 내는 분 얼굴보니 한 70세 정도 되더군요.
다시한번 꾹 참고 제자리 바닥 물로 씻고 난간 장갑을 몰로 적셔 제 옆에 하던분 자리까지 난간을 어느정도 치우고 왔습니다.
물런 마무리 청소를 깨끗하게 못한건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신들 뒤 주차장 아침 7시에 청소하는분이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근데 당신들 일행(아는사람)들은 빵가루 봉지 접어서 버리기 부터 암튼 제가 마칠때 새벽에 보았던 쓰레기가 잔득 있더군요.
그리고 낚시매너 - - (협소한 자리 비집고 들어오기. 밉밥치면 그 옆에 던지기 등등)
그럼 누가 아침 읽직 일어나 포인트에 가죠.
그냥 고기 나올때 가져 비집고 들어가 사람 조금 만만하면 옆으로 밀어내 포인트 빼았기를 하면 되는것을.
부탁 드립니다.
동내 방파제라도 최소 양 옆으로 1.5m 간격은 있어야 밑밥 운영할 공간 나옵니다.
자리 없으면 그냥 뒤에서 기다리던지 돌아가세요. 새벽잠 안자고 읽직온 사람 고만 힘들게 하지말고.
두서없는 긴글 읽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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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8-06-03 01:33 IP:203.xxx.166	참 안타깝습니다 동네 낚시터의 현실이네요 ㅠㅠ 제발 자기가 가져간건 몽땅 자기가 챙겨서 철수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싸움이 심한곳이네요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 잘못만 멋대로 판단하는 비양심적인 그러한 사람들은 없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일찍 출조를 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담번엔 부디 좋은날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촌닭느님 2018-06-03 01:47 IP:119.xxx.211	백운포 해양초소옆 테트라옆부분이 흔해 말해 동네터줏대감 자리죠 거기는 싸우기 싫으면 피해야하는 자리 입니다 항상 동네터줏다감들이 내자리다 노인분들 놀이터다 젊은 사람 오면 눈치 주는 자리 입니다 큰소리 안내시고 참을 인자 새기시고 오신거 대단하십니다 ㅎ 다음번에는 일행들 모시고가서 거치대 다 걸어서 못 들오게 하시고 편히하세요ㅋ 그럴거 아니면 그포인트는 거르시는게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일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참을인자 생기고 참을셔서 복 받을실거에요 ㅎ

왕초보태공 2018-06-03 03:46 IP:125.xxx.39	많이참으셧네요 ㅎㅎ 참는게좋긴하죠 참고로 전 상식에안맞다싶으면 욕하고팸니다

웃는배꼽 2018-06-03 04:13 IP:115.xxx.75	동래 낚시터 이런일이 비일비제 하죠 속상해도 잊어 버리시고 기분좋은일만 생각하세요 읽다 보니 제가 열이 올라 옵니다. 그저 마음편하게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배고픈낚시꾼 2018-06-03 13:04 IP:39.xxx.75	속상하셨겠습니다 안좋은일 빨리 잊고 즐낚하세요

야매낚시꾼 2018-06-03 14:45 IP:223.xxx.81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그쪽에 항상 있는분들있습니다..주차비는 그쪽분들한테 받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음주에 라면 먹고 국물 버리고.. 항상 교대로하는듯한데.. 함대쪽 밑에 저번에 갤로퍼 한대 꼭있더라구요.. 칼싸움자리고..그냥..백운포 안갑니다 벵어치러는 씁쓸합니다

아빠의청춘 2018-06-03 18:03 IP:61.xxx.235	백운포는 도다리낚시하러 봄에 서너번 갔던 적이 있습니다. 방파제 중간쯤에서 원투낚싯대 거치해 두고 가끔씩 문제의 함대 바로 옆자리에 구경삼아 가보았더니 늘 그 인물이 그 인물이고 주차되어 있는 갤로퍼에는 그들의 낚시장비며 밑밥통이 즐비하더군요. 백운포에서는 가장 좋은 포인트이지만 그들의 세상이 된 것 같더군요...ㅜ ㅜ

건건이 2018-06-03 21:17 IP:110.xxx.217	백운포는 뭐랄까 ... 밤에 사람없을때 가는거 아니면 안가는게 답입니다. 사람도 많고 .... 뭐 ..암튼 밸로죠

대빵감성돔 2018-06-03 22:28 IP:211.xxx.21	참으니 울화가 터지지요 맞받아 성질내고 욕하고 거칠게 행동해야 쉽게 안봅니다

16호묶음추 2018-06-03 22:40 IP:58.xxx.18	송도동방 입구 테트라 초입... 겨울 내내 텐트치고 살고 있던데.. 저거들 안하면..남도 못해게 만들어 놓고... 동내터..고기 좀 된다 하면....거기에 미치는 사람들이 많아 안쓰러울뿐 입니다... 낚시 다녀보면... 물고기 못잡아 먹어서 안타까운 사람들이 꽤 많다는게.. 놀라울 따름 입니다.

망상어김씨 2018-06-03 22:43 IP:121.xxx.71	34년전 처음 바다낚시 배운곳이 백운포였고. 용호동25년 살면서 시간나면 가든 마실낚시터 갈치도 엄청잡았든 낚시터 였는데 용호동 떠난후 해군부대 생기고. 갈치낚시 3번간후 백운포 낚시 안갑니다. 사람이 너무많이 오다보니 낚시하기엔 피곤한 환경이 만들어져 낚시에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심한곳으로 생각되어 백운포 낚시 일체 안갑니다.

꺼먹 2018-06-04 00:17 IP:122.xxx.113	백운포는 초보시절 고등어 낚으러다니고, 처박기 하러 가끔 다녀오던곳인데 발길끊은지가 15년은 넘었네요. 뭐 여타 동네낚시터 다 그렇지만 유난히 텃세 심한곳이 백운포, 동방 요런쪽이라 가끔 바람쐬러나 가지 낚시하러 가본적은 없습니다. 원래 매너라는게 상대를 위한 배려이기 이전에 기본이라는것인데 동네낚시에선 유독 그런부분이 지켜지지가 않지요.. 저역시도 낚시다니다보면 비슷한경험많고 그럴때마다 그저 요즘은 밑밥통 챙겨들고 제가 피합니다. 말섞어봐야 똑같은 사람되는듯 싶고 그렇더군요.

최강롯데 2018-06-04 03:46 IP:125.xxx.197	백운포방파제 참예전에자주가곤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터주대감이 생기더니 고기나오는장소 서로 교대로낚시를하고 음주에고성방가까지 정말 장난 아니여서 그후론 안가는데 여러문제가 많죠

금막대기 2018-06-04 11:54 IP:58.xxx.200	텃주대감들인지는 모르나 넘 막가파식이더군요. 몇년전 전어가 나올때 새벽에 전어치러 가면 사람은 혼자인데 거치대는 즐비하여 소위 말하는 명당터 근처는 아예 접근도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그네들 자리는 계속 대물림하더군요. 어쩌다 기회가 생겨 그네들 옆에 거치할려면 온갖 잔소리에 더하여 사람을 주눅들게 하더군요. 그 후론 발길을 끊었습니다.

만경창파 2018-06-04 12:25 IP:118.xxx.174	조금만 더 참으십시요 제가 은퇴한 조폭 애들을 모아서 백골단을 조직하고 있는데, 그런 놈들 하루에 10명씩 떡사발로 만들어서 1000호 추 달아 물속에 쳐 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운포 동방 서방,,또 어딥니까? 알려만 주세요 그 개셰이들 싸그리 정리합니다!!!!~~ 동네 영감이고 뭐고 눈에 띄기만 하면 가차 없습니다

천공의눈 2018-06-04 12:59 IP:220.xxx.131	백운포 테트라 끝자리 그곳은 동네 영감들 사유지나 다름 없습니다 ㅋㅋ 그곳은 동네 영감들 자리 바톤터치도 하고 대신 자리까지 맡아주고 암튼 가관입니다. 해당구청에 민원 넣었더니 ㅋㅋㅋ 대답은 더 가관입니다. 결국 오래전부터 그곳은 그냥 구경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삽니다.

잠복조 2018-06-04 13:49 IP:112.xxx.246	딴 데 가서 낚시할 여유가 없는 영감님들인가 봅니다... 한 번씩 임자만나면 혼도 많이 날텐데 꾸준히 순번대로 자리를 잘 지켜나가는 게... 조직(?) 같기도 하고,,, ㅎㅎ 전 테트라는 못가지만 방파제(뜬방빼고)는 안갑니다... 두 번이나 그 동네 떨거지들과 기싸움하느라 피곤하기만 하더군요. 양보 그런 거 없습니다. ..양보하라는 놈은 거의 떨거지들이군요 점점 더 심해지고

잠복조

2018-06-04 13:51
IP:112.xxx.246

떨거지들 공통점은, 구찌 시비가 붙으면 점점 더 마릿수가 늘어나더군요 ㅎㅎ


닥발	ㅋㅋ..너무 너무 너무...공감합니다... 웃고 갑니다.. 떨거지들 공통점.....공감100%	6/4 18:39

딱2	마리수 ㅋㅋ	6/4 20:59

비올라카나 2018-06-04 20:41 IP:125.xxx.83	저도 몇번 백운포 가봤지만 늘 하던사람이 끝바리쪽서 하드만요 ㅋㅋㅋ 잡던못잡던 전 널널한자리찾아 고기밥주고옵니다 ㅎ 저런 인식가진 사람들하고 다퉈봐야 성질만베리고 힐낚한 의미가 사라집니다 잘 참으셨네요^^ 그냥 저런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웃어넘겨버리세요 만고 속편합니다 ㅎㅎㅎ

한스마카우 2018-06-04 22:23 IP:110.xxx.244	우리동내인데. 백운포를 왜가요ㅋ 첨에 낚시를 아무것도 모를때나 가는곳이지. 그리고 거기 끝바리 사람들은ㅋㅋㅋ 그게 인생입니다 상종을마세요ㅋㅋ 그냥 노숙자들이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됩니다ㅋㅋㅋ

수밤 2018-06-05 00:11 IP:117.xxx.241	누군지뻔하죠 눈치주고 더웃긴건 드러워서 철수하려니 미끼좀 달라하길래 ㅋㅋ 딴데가는거라하고 바다에 미끼 보란듯이 붓고왔습니다

테뚜라포뚜 2018-06-05 00:20 IP:121.xxx.15	복잡한 백운포에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한적한 근방 갯바위에서 힐링 하셔두 요즘은 벵에 손맛 보실 수 있을겁니다~~

민락동 2018-06-05 07:33 IP:211.xxx.253	말많은 백운포 ...다음에 친구들 네댓명 가서 아무도 못들어오게 진을 치세요 그래도 뭐라 하는지...아주 못된 인간들 ㅠㅠㅠㅠㅠ

ogrima 2018-06-05 19:40 IP:1.xxx.114	에혀....... 울나라 낚시 매너 몇년뒤에 정착이 될까요...... 낚시 면허제 빨리 시행해야합니다. 저는 좌우 옆에 최소 5m 가까이는 아예 끼이질 않습니다. 제 스스로가 부닥치는걸 싫어해서요. 비좁은데 들어오더라도 양해를구하고, 조용히 하고, 밑밥도 동조하고 .....이정도라면 또 모를까나..... 하튼 이런글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옵니다.

고세민 2018-06-05 19:41 IP:223.xxx.161	매너없는 사람들 많네요 그래도 잘참았습니다 다음부턴 제가 같이 동반해서 님의 고충을 없애드릴께요

대물

2018-06-06 02:47
IP:39.xxx.194

많은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백운포 벵어돔이 잡히는 자리는 정확하게 해군부대 테트라 끝에서 시작하여 왼쪽으로 6m 까지이며 지난주 토요일 벵어돔이 2m 까지 수면위로 피는데 평균 크기는 25cm ~ 30cm 이며 끝들물에서 초날물 사이 (지난주 토요일 당일 오전 10시 ~11시) 입니다. 눈에 보이는 개체수는 50 ~ 70 마ㅇ
리 이며 당일 주요한 미끼는 홍개비 ( 옆에서 7마리 잡음)
염장크릴 (2마리) 빵가루 미끼 실폐 입니다.
한 5~6명이 아침읽찍 가시면 도보치고 퀞찬은 조과 가능..^ ^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송애	대물임 아침 일찍 가도 임처럼 자꾸 밀려서 낚시할 수 없습니다. 저도 몇 번 가보고는 임처럼 그렇게 되어서 두 번 다시는 안 가는 곳입니다. 싸울 각오하고 가면 몰라도 아예 안 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6/7 14:44

910173 2018-06-06 08:57 IP:220.xxx.8	혹시 백운포서 시비 붙으시면 불러주세요 목소리라도 보태겠읍니다.ㅎ

학공치 2018-06-06 09:18 IP:113.xxx.231	백운포와 일자방파제에는 남의 자리 뺐기가 관행처럼 자주 보입니다.

영각심본 2018-06-06 10:28 IP:125.xxx.138	저도 그곳에 가서 낚시를 자주하지만 해군기지 옆에 는 생각도 하지않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여러번 싸워서요 정말그곳에는 낚시하면않됩니다 하실것이면 열명정도 같이갈분과 가야될것입니다요

바람난붕어 2018-06-09 09:44 IP:59.xxx.227	즐거워야할 낚시가 ... 마음푸세요~~

감시야이리와 2018-06-10 02:01 IP:58.xxx.52	저희한번모여 5명이상가서 자리잡아봅시다 ㅎㅎ

날잡으면비 2018-06-10 18:25 IP:124.xxx.191	어디 동네든 그런 일이 허다 합니다... 마음 푸시길..

낚시하는곰돌 2018-07-26 08:12 IP:211.xxx.105	저기 가서 싸워야겠다 날잡아서 지인 영상찍어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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