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꼐낚시즐길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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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지존총무 ( ) firstgun1028@hanmail.net
작 성 일	2005-08-23 (화) 00:55

ㆍ추천: 0 ㆍ조회: 2040

ㆍIP:

함꼐낚시즐길분 찾습니다..

반갑습니다...저는 초보이지만 낚시를 아주 좋아하는 27세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함께 낚시 즐기실분
을 저희 동호회에서 찾고 있습니다...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럿이 함꼐 낚시를 즐기고 싶어
혹시나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동호회 이름은 지존 낚시 동호회 입니다... 현재 활동중인 회원은
7-8명 정도입니다...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한번 방문 바랍니다... 낚시라는 취미생활을 같이 즐겼으면 합니다..
20대-30대 모두 환영 합니다... 아직은 많이 모자라고 볼것도 없지만 정기모임등으로 같이 친해졌으면좋겠습니다.

중독: 그런데..어딜 방문 하라는 말씀인지.???
[08/23-01:29]

맴을비우고: 왠만하면 혼자가세요.. 이싸이트에서 만나 가면 ㅎㅎㅎㅎㅎㅎ 득보다 실이 ㅎㅎㅎㅎ [08/23-10:45]

스카이: 맴을 비우고님! 무슨 일이신지 속시원히 말씀해 주시죠,,,
이싸이트에서 만나 가면 ㅎㅎㅎㅎㅎㅎ 득보다 실이 ㅎㅎㅎㅎ ?
전 실보다 득이 많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공개를 하시지요... [08/23-11:01]

날잡어면비: 지두 궁금,,,또 궁금,,, 자꾸 생각 혀면 더 궁금,,,^^^ 얼른 공개 하시지요??? [08/23-12:41]

날잡어면비: 지존 총무님 낚시회 소개 부탁 할께요? [08/23-12:43]

푸른구슬: 맴을비우고님 반갑습니다...^*^
무슨일인지 공개하는것도 이곳에서 만나서 낚시 하시는 분들한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08/23-13:06]

빅뱅: 지는요 맨날 열라~~눈팅만 하는 사람 인디요??
꼭 날 자바서 광안리 회원분덜 구경?가려 했는디요? 득보다 실이????
이말 듣고 디따~쪼림다요 으 으 으ㅡ,.ㅡ ㅜ_ㅠ
[08/23-14:11]

스카이: 빅뱅님 반갑습니다..
광안리분들(박기형님,상추님,람다님,사상초보님,바다좋아님,무아님 푸른구슬님.이하...)저sky를 포함하여ㅋㅋ
모두 좋으신 분들입니다.^^
쪼리실 필요 없어요^^
하는일 없이 요즘 바쁘네!! [08/23-14:39]

맴을비우고: 스카이님 박기님 헌테 형님 이라고 호칭하는 걸보니 나이를 대충 잠작 하겠는데요
혹시 박기님 만나면 물어보세요 제가 왜이러는쥐.....
그리고 구슬님 반갑네요 제가 신세도 한번 져서리 만나 갚아야 되는데 그런데요 오프 라인에서
사람들을만나 이해하고 사이좋게지내는건좋은데요 위사람 입장에서 꾸중할건 꾸중하고
잘한건칭찬하고그러세요 솔직히 나이든사람들이 지네들 보급대 만할겁니까.....정말 사가지 가 ......... [08/23-16:20]

스카이: 음..대체무슨일이..
맴을비우고님,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기분 푸셔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저는30대에 들어온지 얼마 지나지 안았습니다^^ [08/23-16:57]

스카이: 기분 안좋은일이 있었다면 기분 푸세요^^
시간 나실때 한짝대기 같이 드리울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맛난 김밥 대접 할께요^^ [08/23-17:01]

푸른구슬: 맴을비우고님 쳐박기님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기분 상하신 일이 있었다면 이해하시길 바람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서로간의 문제점은 만나서 풀어야 할것 같네요.
얼마 안됐지만 쳐박기동생을 보고 아직 이렇게 만남을 가지는건 쳐박기가 나쁜사람이 아니란겁니다.
저 또한 쳐박기동생이 잘못한것이 있으면 질타 할것이고 시정이 안되면 만남은 끝나겠지요.
그러나 아직 쳐박기동생이 그렇게 하는걸 못본터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보급대라고 하셨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군요.
모임을 가지고 술한잔 나눌때 서로 얼마씩 모아서 마셨고 아직도 그러는걸로 알고있고
람다님 짱가님 상추님 같은경우는 그날잡은 고기나 간단한 음식을 집에서 준비해와 같이 한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하는것을 보아온터라 보급대란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든 잘못한것이 있으면 저는 질타합니다 ... 그것이 나이가 작던 많던 가리지 않죠.
그런데 맴을비우고님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없는한 누구의 잘못이라 정하기엔 무리가 있다봅니다.
차후 날잡아 자리를 만들도록 할것입니다...오셔서 잘못된점 있으면 같이 풀어나가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상한것 있으시면 윗사람으로서 따뜻하게 감싸주시길 바람니다...^*^
[08/23-17:10]

쳐박기맨이야: 제가 말씀 드렷습니다요. 서로 스타일이 안 맞다고요.
두어번 만나서 .. 저희한테 .. [지네들] 이란 표현 쓰시는 게 편하신 [맴을 비우고] 님과 ~~
그러는 게 그다지 편치 않은 [저-쳐박기맨] 과의 서로 스타일 의 다름 때문 이라구요.
이해 좀 해 주시면 감사 하겠는데 .. 쩝 ~ ^ ^; 죄송 할 뿐입니다.
참고로 , 전 저보다 몇살 연하인 스카이님이 제게 형님 이란 호칭 써 주시는게 .. 일단은 싫진 않구요.
하지만, 전 저보다 연하라고 해서 [당연히] 제게 형 이라 불러야 되고 .. 전 또 당연히 동생으로 반말 해야 한다는
생각도 주장도 안 합니다요.
이런.. 서로의 [견해. 사고 . 대인-관] 의 차이일 뿐입니다요
그 이상도 이하도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요.
싸우자고 다투자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요 / 더 이상의 서로간의 감정 상함을 이쯤에서 피해가잔 거지요.
부탁 드립니다. 맴을 비우고 형님 ! 미워해도 저만 미워 해 주시고 ~~ 조금 덜 미워해 주셨으면 ~ ^ ^ ; [08/23-17:16]

쳐박기맨이야: 모르는 분도 아니고 / 이 싸이트 에서 이런 감정..상함과 .. 관련 될 수 있는 글 !
맴을 비우고 형님을 상대로 해서는 .. 더 안 남길 려구요 . 남들이 욕할 까 봐요. ^ ^;
그러니 혹시 ~ 제가 대꾸 안하고 형님 무시한다고 (씹는다고) 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요. ^ ^ ;
마음이 참 ~ 안 편 하네요. [08/23-17:21]

맴을비우고: 사람 이 30 ~~40 년을 따로 살다 만나면 서로 가 성격 습관 이상형 이 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사람 을
채사귀어보지고 않고 그사람에 첫인상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겉모습만 보고 그사람 을 평가 하면 안되겠죠
사람을 사귈려면 자기 잣대 에만 맟추지 말고 서로 한발 물러나 서로 양보 하며 좋은점 은 칭찬하고
아닌건 충고 도 하며 지내야겠죠 그런데 자기하고 스타일이 틀린다고 ...ㅎㅎㅎ 아니 그만할래요
내가 나이 어린(?) 휴..이게무슨짓이람 박기님 말처럼 스타일 이틀리면 안만나면 될것을...........
[08/23-17:53]

맴을비우고: 그리고 자기보다 밑에는 형대접 받구싶구 자기보다 나이많어면 무시해버리구싶구.....
분명히 자기보다 형 이니까 말놓어라 해놓고 이제와 말놓는다고 .........
세상 참 편하게 살아가네요..... [08/23-17:58]

짱가: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서로 조금씩 양보 하시고^*^
[08/23-18:04]

쳐박기맨이야: 그거 아닌데 .. 말씀 드렸었는데 ..
맨 처음 저랑 본날에 .. 저와 맴님의 첫 대면이 어땠는지를 ..
구슬 형님과 먼저 인사 나눈 상태에서 제가 뒤늦게 그 자리에 들어갓는데 ..
그 때에 푸른구슬 님께 큰 목소리로 ( 그 근처에서 다 누구나 들릴만한 ) 말씀 하셨었 잖아요 ?! ^ ^;
[ 이야 ~ 쳐박기 .. 생각 보다 .. 더 잘 생 깃네 ] 라구요 !
구슬 님께 말 짧게 하신 거고 (반말 이 되는 거죠 ^ ^; / 본지 몇시간 됐다고)
쳐박기맨 [님] 이란 단어 같은 거 안 쓰셨으니까 , 저한테도 막바로 반말 이 되는 거였죠.
그렇게 처음부터 반말을 하고 싶어하시는게 많이 많이 느껴 졌었 습니다.
그래서 , 전 그냥 .. [ 에구 ~ 이분 은 내 스타일이 아니시구나 / 뭐 어때 ~ 그냥 오늘 하루 적당히
반말 하더라도 그냥 들어 드리고 / 내가 안 편하면 안 만나면 되겠지뭐 ]
이러다가 .. 그냥 술자리 하게되고 .. 그렇게 된 것이엇습니당.
제 잘못 이 있네요. 그날 아예 처음 부터 맴을 비우고 님을 .. 그 시간 부터 멀리 했어야 했는데 ..
겉으로 표현 못하다가 .. 뒤늦게 이러니 맴을비우고 님이 황당 하실 수 있게 한거 맞네요.
죄송 합니다. ㅡ ㅡ __ __ [08/23-18:08]

중독: 세상을 살면서 자신과 같은 생각과 주관과 스타일이 같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그렇기에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항상 어려운법입니다. 기본예의만 지켜준다면 누군들 만나더라도 어려운게 어디 있겠습니까...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아~~그리고 하나더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인지..궁금하네요...위에 글들을 보
고 말이지요.... [08/23-18:13]

쳐박기맨이야: 지존총무 님 ! 정말 죄 송 합 니 다 . ㅡ ㅡ __ __
저는 왜 이리 맨날 .. 이런 글로 .. 쩝 ~
도모 하시는 일 잘 되셔서 .. 좋은 분들과 인연 되셔서 .. 즐거운 낚시 모임 가지시게 되길 바랍니다.
남의 글 안에 들어와서 .. 이렇 게 흐려 놓는 거 무지하게 실례인 줄 알면서도 ..
다른 데에서 해명 하기도 뭣하고 .. 이렇게 해 놔 버렸네요.
에구~ 맨날 이런 변명 들만 하고 사는 게 참.. 탈퇴 해 버릴까 하는 맘 밖에 안드네요. ^ ^ ; [08/23-18:48]

퐁퐁: 정말~~~~~~~~~~~~
내스타일이야~~~~~~~ [08/23-19:10]

깻잎나라상추: 보급대라는말이 참으로 거슬리네여... 그말의뜻은 거의 나이많으신분한테 술이랑 이것저것 사게한다는거 같은데
여... 좀 제대로 아시고 말씀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날 회... 저랑 친구가 월전가서 3만원치사온겁니다.. 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음료수 술들 제가 사온겁니다.. 비록 별일안하면서 놀지만 우리나름대로 자기가 있을때는 돈내
고..아니면 돈 조금씩 보태서 사고 그러지.. 무작정 나이많다고 그런거 시키지 않습니다..보급대~ㅋㅋㅋ 정말..
모임에 나와서 얼마나 쓰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네여..
그리고 어제 저를 보셨을때 제가 안녕하세요 했는데..무시당했는데.. 제가 잘못한겁니까?? 모르는 사람과 함께
사귀어볼려면...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맘을 가지고 있으셔야죠.. 저도 사실.. 모임같은자리에서 대부분 저보다 나
이 많으신 조사분 만났지만 님처럼 불편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08/23-19:32]

람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수 없네요. 각기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사회나 이런 모임에서 활동하고 살아가지만 자기
와 맞지않고 대하는것이 부담 스러우면 피하는것이 상책이죠. 그것을 말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 하든지 아니면 소
리없이 스스로 피하든지 할터인데 말 이전에 무언의 거부감을 보이게 마련인데 적어도 제가보기엔 맴을비우고님
은 젊은 친구의 거부감을 미쳐느끼지 못하셨나봐요. 그렇다고 님이 무슨 잘못이 있었어라기보다는 사람이 서
로 접근하는 방법에서 맞지않는군아 하는생각을 해봤읍니다. 저도 그날 첨 뵈었지요. 그리고 둘이서 함께 호프집
에서 술도 한잔 더 했지요. 제 느낌도 첨 만났지만 글세요.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제가
님보다 한살 위인걸루 알고 있는데 어떻게보면 친구처럼 지낼수도 있지만 제가 굳이 적응하는데 스트레스 쌓이
는 분이랑 불필요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이유는 없다고 보고요. 이것은 다분히 저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
드립다.
제가 만약 시간이 조금지나 님에게 저의 이런한 불편한감정을 표현 했다면 음! 오늘과 같은 이런 사단이 또 발
생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님의 생각속에 "보급대" 이런 의미의 모임으로 보시신다면 님은 보급만 받
는 모임으로 가셔야 할것 같읍니다. 어린 친구지만 완벽할수는 없지만 참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의
도 바른친구들 입니다. 자기느낌을 손위사람이에 피하지않고 얘기한것 뿐이에요. 그런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맴
을 좀더 비우시길 바랍니다. [08/23-20:33]

짱가: ㅎㅎㅎ
고만 하시고들 서로 양보 하새요...^*^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ㅋㅋ [08/23-21:00]

스카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고 모두 마음 푸세요^^
오늘같이 좋은날..(본프레호가 경질된 날 ...) ㅋㅋ
람다 형님 조만간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제가 요즘 이유 없이 바쁘네여.... [08/23-21:07]

람다: 스카이님 그날 백운포 달빛아래에서 함께한 시간에 생각나네요. 조만간 한번 시간내세요. 8월말&9월초쯤에요.
짱가님 준비중입니다. 카운트다운 해주세요.^___^ [08/23-21:22]

빅뱅: 우리가 아직 금수인 태고적 부터
나는!
남보다 힘쎄고 날래야 하고
남보다 많이 알아야 하고
남보다 많이 가져야 하고
내가 아는것이 남이 아는것보다 중요해야하고
내 주장이 언제나 존중 받아야 하고
나는 무리중에 으뜸 이어야만
약육강식 과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으로 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었기 땀시
로켓이 별나라가는 지금에도...
우리는 무의식중에 그 습관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하고
오직 타인 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경계하고 질시하고 반목합니다
그러면 타인은 지옥이 됩니다
무인도에 혼자살면서 생자리에 버글거리는 괴기를 혼자잡으면
피곤하게 부대낄 일은 안생기 겠지만
그러면 넘~외롭자나요?
100%同色이믄 뭔~재미겠어요?
개중에는 안티도 있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사람도 꼭 필요하지요
같은결론에 도달하면서도 접근방법의 차이땀시 갑론을박 하는것이 사람의 본성일 바에야?
시원하게 마중가서 부딫히고 끝에 악수하는 해피엔딩이 싸나이답고 좋챦아요!
부산바다낚시 회원님들 홧팅!!!*^_^*
[08/23-22:21]

짱가: 빅뱅님게..^*^ 한표..
[08/23-22:29]

스카이: 빅뱅님께..^*^두표.. [08/23-22:31]

사상초보: ^^ 저두요..... [08/23-22:59]

번출: 끝이 안보이는 대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모두 내탓이오로 돌리시는게 서로의
맘을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08/23-23:07]

날잡어면비: 맴을 비우고님,,쳐박기님&모든님들님 반갑습니다..무슨 사소한 일로 서로간에 오해가 잇었던것 같은데 맘에 새
기시지 마시고 화해를 하이소...이싸이트에 들어오시는 님들모두 이런 댓글을 보시면 맴이 편치 안을 것 입니다.
서로 각자 낚시가 조아 만나 가지고 서로 조금씩 양보와 이해를 하면서 즐낚도 하시고 즐낚의 성과로 시원이와
더불어 짜짠한 친목 도모를 하시는 것이 모든 님 들의 바람 이라고 생각 됩니다만,,,,부디부디 담엔 이런 맴이 상
하는 글들이 올라 오지 안으면 좋켔씀다...그리고 나이가 만코 적등간에 만나 가지고 시원이와 데이트 하다보면
서로 찌찌찡하고 서로가 가튼생각 맴이 통하면 서로 합이하여 해엥엥님아 할 수 도 있으리라 셍각 합니다...
아무튼 조은 생각 살맛 나는 글 들이 마니 마니 올라 오면 좋켔네요...안 조은 지난 일들 일랑 퍼떡 일찍 빨리 잊
어 버렸으면 좋켔네요...모든 님들 즐낚 하시고 건강 하세요.
글구요??? 광안리는 어디서 낚시를 하시고 도킹을 하시고 번팅은 어떠케 하시는지요?????///
쳐박기님? 상추님? 사상초보님? 짱가님? 스카이님? 궁금 합니다? 위치를 잘 마니 몰라스리 갈카주이소?????? [08/24-09:38]

날잡어면비: 오늘도 풍랑주의보로 출조 포기아ㅏㅏㅏㅏㅏ
진짜로 정말로 왜 날씨가 안 도와 주는지 모르껫군요!!!
푸닥거리를 한번도 아닌 몇번을 혀야 날이 도와 줄건가???
이틀간 방콕 해야 되겠네요...
저의 넋 두리 였슴니다...^=^ [08/24-09:53]

쳐박기맨이야: 광안리 선착장 쪽에서 할 때도 잇구요.(전개이) 해쇽장 앞에서 할 때도 잇구요(보리멸 도다리).
그때그때 다른디유 ? 번팅은 그냥 여기서 댓글 하다가 서로 문자하거나 아님 이제껏 (주로 상추님이) 함게가실분
코너에 내일 어디에 뭐하러 가실분 ?? 식으로 글 다 .. 남겨왓엇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그런 란 쪽은 잘 안 보시
니까.. 다녀오고 판 다 지낫는데 .. 안 불러 줫다하시고.아쉽다시고. ㅋㅋ 그런경우 도 잇죵.
그냥 날마다 여기 글들 구석구석 다 보고 하시다보면 .. 저희들이 언제 어디로 움직이고 만나고 하는 거
왠만큼 다 표현(?ㅋㅋ) 돼 있거덩요 . 그런 글 잇을 때에 거기다가 댓글 하나 띄워 주시면서 함께해용~하시면
되죵. 에구~ 어쩌나요? 당분간(? ^ ^; ) 은 저희들 다~ 모임을 주동하고 할 기분들이 다들 아닐거 같은데요?
그냥 그동안봤었던 사람들끼리만 당분간 움직일듯합니덩.
이제껏 사람들 수십명 만나면서 한번도 이런일 없었었는데.. 쩝 ~ 서로 서로 다 .. 안타까울 뿐이죠뭐.
기회 되면.. ㅎ 담에라도 같이 한작대기하시죵 / 기분 상하거나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당. 계세유~ ^ ^* [08/24-10:02]

날잡어면비: 쳐박기맨님 감사함다...시간이 지나면 모든일들이 짜연스럽게 잊혀집니다..
그 시간이 왔다고 생각 되실때 그떼으흐흐흐흐흐 한짝데기 기대 고데 하겟슴다.
글구 시간 나는 데로 여기 저기 아네 바케 뒤져 볼께요.....
조은 하루 하루 데세요...... [08/24-10:29]

은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직접 대면해서 이러한 상황에 놓인다면 지네들. 보급대. 사가지. ??? 이런 말들
을 함부로 얘기할수 있을까요? 맴을 비우고님 연장자로서 대접을 받을려면 자신부터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하
지 않을까요? 상대방을 먼저 탓하기 보다 왜?상대가 자신에게 그렇게 대했을까? 를 생각 해보는것이 순서일거
같네요. 상대방이 괜히 그럴리는 없거든요. 쓰신 글 들을 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없고 님의 글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저역시 40대 이다보니 이런글들이 조금 부끄럽네요. 네가 상대방을 존경해야 남들
도 나를 존경 하겁니다. 친하고 부담없는 자리일수록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고 봅니다.
괜히 두서없이 주절거린것 같아 죄송 합니다. [08/24-13:31]

은돔: 앗! 오타. 남들도 나를 존경 할겁니다. 애교로 넘겨 주세요... [08/24-13:34]

짱가: 은돔님게^*^
한표..ㅎㅎ [08/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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