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접속
   
    커/뮤/니/티
낚시이야기

낚시정보,뉴스

사는이야기

가입인사란

자유게시판

동호회코너

낚시토론/설문

맛집,멋집

낚시홍보,광고
    관/련/코/너
조 행 기

사진조행기

▶ 현재접속자
부끄러움과 여러가지 소소한 생각들
   낚/시/이/야/기 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      
☞ 본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입니다..- 2012/01/10 변경 -
* 낚시관련 질문은 질문답변코너를, 칭찬,질타게시물은 칭찬,질타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사는 이야기 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성게시물/극히 사적인조담/펀글/주관적,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 됩니다.
   낚시정보,뉴스 |  사는이야기 |  가입인사란 |  자유게시판 |  맛집/멋집 |  동호회코너 |  낚시토론/설문 |  낚시홍보/광고 |  구인,구직 |  컴,모바일
  작 성 자 꺼먹  ( Karas1203 )    robi0405@naver.com
  작 성 일 2018-10-11 (목) 14:01
ㆍ추천: 0  ㆍ조회: 1702    
ㆍIP: 223.xxx.176
부끄러움과 여러가지 소소한 생각들
모바일등록 ▶
안녕하세요. 꺼먹입니다.

찌는듯한 무더위로 갯가에 서있는것 자체가 고통이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선선한 날씨와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처럼 들판에는 곡식들이 살찌고

저희 낚시꾼들은 살이 오르기 시작한 생선들을 낚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낍니다.

오늘은 옛날 이야기와 더불어 예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이야기들에 대해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도 감성돔은 사실 쉽게 낚기 힘든 어종입니다만

20여년전에도 별반 다르진 않았습니다.

낚시에 한참 재미를 붙인 13살 꼬마였던 저에게도

감성돔은 꿈의 어종이었지요.

그날도 친구 여럿과 기장 모 방파제에서

크릴 한덩어리로 잡어를 낚으며 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못보던 물차가 방파제로 들어오더니

뭔가를 가득 담아서 바다에 뿌리는것이 아닙니까?

어린마음에 뭐냐 물어보니 감성돔 치어라고

이렇게 새끼들을 풀어줘야 나중에 자라서

너희들이 낚을수 있단다 라며 아저씨는 열심히

방류를 하시고는 가시더군요.

지금도 기장권에서 감성돔 낚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때도 귀한 고기였습니다.

그래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치어방류사업을 진행한것이죠.

어린마음에 신기하기도 하고 풀려난 고기들이

잘자라서 큰고기가 되길 바라기도 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방류차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지장화에 투망을 든 무리들이 무리지어

오더군요. 그러더니 방금 풀어준 치어들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는 모르지만

아저씨들한테 큰소리를 쳤습니다.

'방금 풀어준 새끼고기 다 잡아서 어디다가

쓰려고 그러냐. 경찰에 신고할거다!'

라고 말이죠.

처음엔 조그만게 어른한테 어디 달려드냐고

눈을 부라리던 어른들도 본인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아서 였을까 결국은

그렇게 잡은 고기들 다시금 풀어주고는

에이 더럽다 더럽다 이러더니 돌아들 가더군요.

그분들을 돌아서게 한것은 어린 저의 말 몇마디

보다 본인들 스스로가 느꼈을 부끄러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치어방류사업도 자주 하고,

쓰레기 줍기 캠페인도 자주 하지만

솔직히 예전보다 더욱 각박해져 가는 세태를

느낍니다.

낚시터에서 만나 굉장히 친분이 두터워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름대면 낚시계에서 알아줄 정도로

유명하고 제가 봐도 낚시도 곧잘 합니다.

헌데 문제는 인성..

낚시를 같이 가면 뭐라도 꼭 잡아와야

제성이 찬답니다.

먹지도 못하는 눈만 붙은 치어들, 잡어들

잡아와서 키우는 동물들 사료로 주더군요.

왜 그런짓을 하냐 물어보니 자신은 자기돈

써서 갔는데 뭐라도 못잡으면 그비용이 너무

아까워서 뭐라도 잡아와야 된답니다.

그이후 그분과 연락한적이 없습니다만

이런마음 가진분들 꽤나 많습니다.

낚시도 은근 비용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입니다.

밑밥 한번 말고 소품 몇개 집어도 3~5만원은

그냥 넘어가고 톨비에 기름값치면 10만원은

넘지요. 거기다 선상이나 갯바위타면 비용은

곱절이 됩니다.

과연 그때마다 본전찾으려면 얼마나 많은양의 고기를

잡아야 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낚시는 비우러 가는 취미라 생각합니다.

제 잡념을 비우고 밑밥도 비우고, 결국 빈 쿨러만

남지요.

물고기라는것이 참 제맘같지 않아서 참 조건도 좋고

한마리 올라올법한데 야속할때도 많습니다.

허나 그렇기에 다음이 있고, 또 그다음을 기약하며

한주를 버티는것이 낚시꾼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700만 낚시인이란 소리 자주 듣는데 그만큼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것은 체감을 합니다만

낚시는 실력을 떠나 잘낚는것을 떠나 자연을 즐기는

취미란점.. 그리고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본인의 노력과 연구를 통해 대상어를 낚아내고

그에 만족하는것.

작은개체는 살려주고 다음을 기약하고

큰고기는 감사한 마음으로 낚아서 주변에

베풀줄도 아는 모습..

이것이 제가 하고 싶은 낚시고 앞으로도

노력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최근의 트렌드와 반하는 모습이라 생각은 됩니다만,

결국 우리모두가 함께 이 취미를 오래도록 즐기려면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주저리 주저리 긴글을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행/기........ 최근댓글 
ㆍ캐미님이 상당히 매력을 느낀곳인가
12/07
ㆍ방송분 궁금 합니다 ㅎㅎ 고기 좀 나
12/06
ㆍ안경섬~그리운곳 으로~ 언제 까지인
12/0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화명동 거주합니다. 낚시형님, 동네
12/07
ㆍ혹시 목요일은 시간 되시는지요?
12/04
ㆍ낼 갑자기 일이생겨서...목요일로 일
12/04
추천
이름아이콘 송애
2018-10-11 15:54
IP:122.xxx.90
회원사진
'꺼먹'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공감 100% 가는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취미를 삼다 보니 여러 유형의 꾼들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전 취하지 않을 고기를 왜 갯방구에 버리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가더군요.
작아도 먹으려고 하면 내 고기가 아닌데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치어를 잡아 먹으면 안 된다고 알면서도 먹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나요)
먹지도 않을 고기를 왜 갯방구에 버려서 냄새가 진동 하게 만드는지.
제발 잡어라고 취할 고기 아니면 바다로 바로 살려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잡어라도 우리의 자원입니다.^*^
꺼먹 잡어도 어찌보면 귀한 생명이지요. 가끔보면 복어나 미역치같은 잡어가 올라오는 족족 밟아서 터트리던 사람을 봤는데 참.. 씁슬하더군요. 인성이 덜된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10/11 21:26
   
이름아이콘 제주메가리
2018-10-11 14:07
IP:175.xxx.130
회원사진
짝짝짝~
제가 지향하는 낚시에 대한 정의를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100% 공감♥
꺼먹 감사합니다~ 공감하셨다니 글을 쓴 보람은 있네요~^^ 10/11 21:27
   
이름아이콘 웃는배꼽
2018-10-11 15:00
IP:115.xxx.75
회원사진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가덕도 들어가는 초입구에 가을만 되면
감성돔 잡는다고 줄을 서서 잡습니다만 크기가 치어에서 조금 벗어난 상태 고기가
대부분 입니다. 그작은 고기 가지고 가서 뼈 빼고 뭐 빼고 얼마나 먹을게 있다고
잡아가시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것을 잡아서 가면 안된다는것을 모르시고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시나 정부에서 그런곳에 작은 표지판 하나만 놓아도 잡는분들이 조금은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꺼먹 옆나라 중국은 어족자원 고갈되어 중국어선들이 국제 해적마냥 이웃나라까지 원정어업을 다니지요? 한국도 머지 않았습니다. 요즘 연근해 선장분들께 여쭤보면 어종 구분없이 잡히는 고기가 없답니다. 바다는 무조건 퍼주는 창고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10/11 21:29
   
이름아이콘 바랑똑식
2018-10-11 15:03
IP:125.xxx.42
꼭 잡아야겠다면 어부를 하시지 왜 낚시 하시는지......
꺼먹 맞습니다. 고기 그 므시기라고~^^ 10/11 21:29
   
이름아이콘 ogrima
2018-10-11 15:55
IP:1.xxx.114
아래 글에 제가달앗던 댓글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모통 묵시적,  그리고 규범, 규칙, 규정등이 잇지만...
어떤 법적 규율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잘지키지 않죠.
결국은 , 국가나 지자체에서  이런것들을  법적인 제재로
가해야만  사람들이 지키죠.
결국  울나라 사람들은 아직까지는  법적인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죠.
쓰레기 와 치어남획은  정말이지 법적인 규율이 없으면
이나라는  바다가 곧 오염덩어리가 되고,  고기씨가 말라버릴겁니다.
하루 바삐 벌금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딱 1년만 시행해보세요....................
울나라사람들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저는 법적인 규정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꺼먹 낚시면허제 말나오니 여기저기서 들고 일어났지요? 결국 흐지부지.. 매번 반복합니다만 제발 좀 면허제 했으면 하는 1인입니다. 10/11 21:31
송애 저도 면허제 찬성합니다.
개나 소나 낚싯대 하나 들었다고 다 낚시인 아닙니다.^*^
소정의 교육도 받고 하면 좋겠습니다.^*^
10/12 11:19
어린낚시광 낚시면허제는 나랏님들 배불려주는일밖에안되는거같습니다
낚시면허제보단 신고포상제 이런게 더낫지않을까요???
신고해도그러려니 대충넘어가고 작은걸잡는걸보고도 그냥지나가는 해경들도 좀 바껴야할듯합니다
치어를잡아가는것도문제지만 바닥에 팽게쳐말려죽이는 인간들도 문제가있고요
근데 뭐라도잡아야되는 그분은 어부하라고하시면될듯하네요
10/12 20:47
ogrima 제주장은 면허제도 그렇지만.....
우선은 강력한 벌금제를 딱 1년만
시행해보자...뭐 이런주장입니다 ㅎㅎㅎㅎㅎㅎ
10/13 12:56
   
이름아이콘 잠복조
2018-10-11 16:04
IP:112.xxx.246
회원사진
오늘  들은 얘기인데...어제 기장의 하천과 바다가 연이어지는 부분의 바닷가에서  
그물로 잡아올리더라던데...그게 감성돔 치어들 아닌가 합니다..
기장군은, 지나다니다보면..
저게 어찌 단속을 안맞고 저래 오래  그냥 버티고 있나 싶은 게 많아서... 사람들이 보고만 있구나 싶더군요....
---법을 만들어 놓아도 작동을 안시키는데...
   앞으로 무슨 법이 더 필요할까싶군요 -
꺼먹 해상국립공원에서 오물투기 및 야영 하던 이들 신고한적이 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단속인원이 없답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10/11 21:32
   
이름아이콘 하이드로피싱
2018-10-11 16:43
IP:152.xxx.227
조황 사진에 20cm센티도 안되는 감성돔을 잡아 사진 찍고, 그런 고기를 챙기는걸 보면..
낚시허가제란게 필히 필요 할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
꺼먹 개인적으로 최소 30센티급은 되야 횟감수준이 되지 그이하는 사실 어린개체가 맞습니다. 저부터도 그런개체 잡지도 않지만 현실은 참.. 돔이라면 눈이 뒤집혀서 그런것도 없지요~^^ 10/11 21:34
   
이름아이콘 깨돔
2018-10-11 18:55
IP:1.xxx.153
회원사진
글 찬찬히 잘 쓰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송애님 밀씀에 저도 절대 동감인 사람입니다!!!
꺼먹 깨돔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출조가 뜸하시던데 조행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 21:34
   
이름아이콘 신마
2018-10-11 19:01
IP:125.xxx.192
회원사진
얼마전에  김해 삼방동 탑마트에서 20센티도 안되는 감시를
3마리 팩에다 담아 만원에 팔던데  ..그물로 잡았나 보내요
버젖이 대형마트 에서도 판매를하니...어이가 없을뿐이지요
감시낚시는 아예 하지는 않치만 ...저만큼 키워 그물로 잡아 팔려고
방류하는지 묻고싶내요
꺼먹 어업하는분들께 여쭤보면 그물로 잡기 가장 힘든 어종이 감성돔이라더군요. 아마 그물에 몇마리 섞여온걸 판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마음은 그렇지요.. 한국은 정말 고기씨가 조만간 마르지 싶습니다. 10/11 21:37
송애 마트에서 파는 감성돔은 주로 양식한 감성돔입니다.
돌돔 쥐치 감성돔 횟집에서 파는 것 다 양식입니다.^*^
10/12 11:22
   
이름아이콘 함잡아보자
2018-10-11 23:37
IP:1.xxx.48
배울점은 배워야겠지요.
낚시는 비움이다....잠시 생각하는 글이었습니다.
좀더 성숙한 낚시인이 되도록 생각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꺼먹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는분들이 많으시면 언젠가 좋지 못한 문화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10/12 08:49
   
이름아이콘 민락동
2018-10-12 07:54
IP:211.xxx.253
낚시는 취미로만 생각해야 되는데 투자한 만큼 찾을려고 하니 어린 치어까지 잡는것 아닐까요?
꺼먹 취미를 행위 자체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것이지 투자대비 따지기 시작하면 그것은 사업이 되지요. 어부라면 생계가 달렸으니 어떻게든 어종을 잡으려 하지만 그런 어부들 조차도 치어들은 풀어줍니다. 당장의 돈 몇푼보다 미래를 생각하는것이지요. 10/12 08:51
   
이름아이콘 쎄리
2018-10-12 10:01
IP:223.xxx.179
맞는말씀입니다
고기는  먹을만큼만 잡으시고  방생하셨음 합니다
저도한때 회를너무조아해  모조리 잡는되로  삭쓸이
과시용   그러나 다부질없더군요
될수있음  손맛만보시고 방생하시고  진짜먹을만큼만  
잡았으면합니다.
꺼먹 방생하는 미덕이 대물로 돌아오지요~^^ 작은 고기는 회치기도 힘듭니다 ㅋ 10/13 11:23
   
이름아이콘 배고픈낚시꾼
2018-10-12 10:22
IP:175.xxx.219
회원캐릭터
전부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이대로 가다간 바다에 고기 씨가 마르지 십네요 그러기전에 저희 낚시꾼부터 지킬건 지켜야죠
꺼먹 나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낚시포인트가 파괴되고 어족자원이 고갈된다 생각합니다. 항상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0/13 11:24
   
이름아이콘 아니다녀온듯
2018-10-12 15:43
IP:112.xxx.43
정말 좋은 글 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질수는 없지만 조금씩 변화 되길 기대 합니다.
꺼먹 좀더 많은이들이 공감하시고 변했으면합니다~^^ 10/13 14:12
   
이름아이콘 만경창파
2018-10-12 16:50
IP:118.xxx.174
제 생각엔 우리 부낚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큰 고기' '많은 고기'가 자랑거리가 되는 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법이나 조례가 제정되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기왕이면 큰 놈을 잡고 싶고 많이 잡고 싶은 마음이야 다 있겠지만
그걸 조행기로 올려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행태는 바뀌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큰 고기와 많은 고기는 어부의 목표이지 낚시인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거든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꺼먹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상, 조과에 민감할수밖에 없고 선상같이 생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곳은 항상 조황에 민감할수밖에 없겠지요.. 다만 저희 적어도 취미로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의 조황은 으스대고 자랑하는것이 아닌 솔직담백했으면 싶습니다. 10/13 14:15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8-10-12 19:08
IP:61.xxx.24
20년 전, 한 꼬마는 바지장화로 무장하고 투망을 든 한 무리의 어른들이 방금 방류한 치어들을 싹쓸이 할 때, "그것을 잡아서 무엇에 쓰려고 하느냐?" 는 용기있는 외침으로 그들의 온당치 못한 행위를 막았습니다. 아직도 동네낚시터나 선상 그리고 배타고 나간 곳에서도 치어방생문제, 쓰레기문제는 끝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20년 전의 그 꼬마와 같은 용기 있는 외침을 상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꺼먹 제가 존경하는 형님중 저와 비슷하게 고기욕심 없으신 형님이 계십니다. 항상 고기 그 므시라고 하시면서 항상 포인트 알려주시고, 조황도 공유하시는데 그런거 같습니다.. 낚시란 어찌보면 베푸는것이란것을~^^ 10/13 22:22
   
이름아이콘 낚시킹초보
2018-10-12 19:37
IP:125.xxx.151
댓글 잘 안적는데 공감하는글이라  응원하고자 적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꺼먹 공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10/13 22:22
   
이름아이콘 건건이
2018-10-12 23:21
IP:110.xxx.235
요즘 치어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아직까지는 그런 인식들이 정착이 안됬지만

조금씩 조금씩 이런 인식들이 쌓여서

선진 낚시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꺼먹 치어.. 쓰레기.. 이문제는 정말 두번세번 강조해도 안모자란 문제들이죠.. 참 인식이란것이 바뀌는것이 힘든것이란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지켜져야 하는 부분들이죠 10/13 22:24
   
이름아이콘 펄블루
2018-10-13 00:55
IP:124.xxx.77
개념있는 이런글이 자주올라와야 한사람  한사람이라도.느껴지고 바껴지는게있겠죠 .. 예전보다는.나아진듯하나ㅡ아직많이부족합니다
낚시인들부터 솔선수범해야 낚시꾼들도바뀝니다 ^^
꺼먹 저역시도 말로만 하는 꾼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모든분들이 부끄러움을 아신다면 치어를 잡는이도 쓰레기를 버리는이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10/13 22:30
   
이름아이콘 ogrima
2018-10-15 16:56
IP:1.xxx.114
10월14일 ......어제일요일도 가덕에 낚시갔다가
벵에와 돌돔이 많이 올라오던데  솔직히 20cm 정도는
걍 바다에 돌려보냈음.
옆에  꾼들이 좀 달라고 하셧지만  단호히 거절 하고
설명해드렷읍니다... 최소 25cm급 올라오면 드리겟다고..
그이하는 놓아줘야한다고 말이죠..
어차피 저와 같이간 팀원들도 마찬가지였읍니다.
20급은 무조건 방생하기로...그이상급 몇마리만 잡아도
3명이 회먹기에는 충분하니까요.
꺼먹 맞습니다. 너무 작은 개체는 살려보내야 후일을 기약하지요. 회한점 보다 미래를 생각하는 자세 멋지십니다^^ 10/18 21:04
   
 
  0
3500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
 
 
 
  [공지] 낚시이야기및 모든란에 적용되는 악성게시물,댓글 처리규정안내 ( 2008/07/05 ) 
   낚시정보,뉴스사는이야기가입인사란자유게시판맛집/멋집동호회코너낚시토론/설문낚시홍보/광고구인,구직컴,모바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445   주말 낚시꾼의 빵공장 리스크 11+8   한바리하자 12-06 (목) 902
4444   오늘밤,마지막 오짜 행운을 잡으세요^^ 10+6   뜰채조사 12-06 (목) 945
4443   이런 글도 있네요 15+1   케미 12-05 (수) 1169
4442   어제 밤낚시 하신분들은 보셨을지? 9   유군 12-05 (수) 1202
4441   낚시와 담배 제1화 14+2   카사블랑카 12-05 (수) 883
4440   우여곡절많은 한주였네요 16+6   갔다하면올빵 12-02 (일) 1454
4439   참으로 오랜만에 글쓰네요~^^ 7   방풍 11-30 (금) 861
4438   갯바위가 깨끗한 이유... 12   붐비 11-30 (금) 1015
4437   사계절 샌드플라이 8   bjh피씽 11-30 (금) 541
4436   어복이 있는 나의 구멍찌 9+9   홍무시 11-30 (금) 583
4435   출조전은 흐뭇..이것도 병인 듯 11   잠복조 11-29 (목) 657
4434   낚시용품 선전문구 특징 10   잠복조 11-26 (월) 1122
4433   목줄이야기 12   한바리하자 11-26 (월) 1351
4432   좌대낚시 비용에 대한글... 14   GABI 11-24 (토) 1464
4431   가덕도 대항 낚시의 거짓과 진실 27+1     가덕부광낚시 11-22 (목) 4398
4430   살살 꼬시는군요 ..일종에 견제질? 16+3   잠복조 11-21 (수) 1859
4429   가덕도 낚시협회 공지및안내 16     가덕새바지낚시 11-20 (화) 2543
4428   오륙도 선착장에 장비 놓고 가신분! 18   유군 11-19 (월) 1696
4427   갯바위청소SNS인증샷 12   bjh피씽 11-19 (월) 907
4426   방파제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다수와 감성돔 .. 15+15   꺼먹 11-17 (토) 1661
4425   업주 조황란 해석법? 12   잠복조 11-16 (금) 858
4424   풍화리 선외기집들 16   GABI 11-16 (금) 1350
4423   연도! 8   카무이신 11-15 (목) 1231
4422   금오도 씁슬하고 감명받았던일 8   콧바람 11-14 (수) 911
4421   낚시 필수법칙 두가지. 21   ogrima 11-14 (수) 1498
4420   멍때린날 11   콧바람 11-13 (화) 849
4419   욕지도 목과방파제 8+1   잠복조 11-12 (월) 1304
4418   배타고 나가 꽝이면 꼭 조황올립시다. 12   잠복조 11-09 (금) 1545
4417   선외기 가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1   가을독사 11-09 (금) 1447
4416   이게 무슨일일까요? 수온이.. 5+2   제주메가리 11-08 (목) 1612
4415   해운대 영권호 심합니다 9+1     아샤태진 11-07 (수) 2053
4414   낚시가방 지퍼고착에 대해서.. 16+15   아침뱃살 11-07 (수) 1188
4413   오륙도방파제에서 밑밥통 바뀌신분 찾습니다 9   안빈낙조 11-06 (화) 1048
4412   테트라포트에서 미끄러지는 원인! 3   북두칠성 11-04 (일) 1001
4411   왜 쓰래기를 버리시나요? 18   김현수 11-03 (토) 1130
4410   남은 갯지렁이 방생 합시다 13+4   북두칠성 11-03 (토) 1264
4409   뺀찌? 돌돔조황 10   닥발 11-02 (금) 1155
4408   부낚활동한 지 벌써 5년ㅡ반성합니다 19   뜰채조사 11-02 (금) 1128
4407   아래 오른손 릴링 왼손릴링에 관하여 ㅎㅎ 6   우마 11-01 (목) 482
4406   다이와는 중국직구 제품이 제법 많군요 12+2   잠복조 11-01 (목) 941
4405   오른손잡이 릴, 왼손잡이 릴 어느쪽이 유리할.. 23   카사블랑카 10-31 (수) 962
4404   업주조황은 호황, 개인조황난은 침묵. 12   잠복조 10-30 (화) 933
4403   이게 무슨 고기인가요 12   카리슈마 10-30 (화) 1121
4402   흐리고, 바람없는날만오면... 16+3   ogrima 10-26 (금) 1217
4401   행복한 카톡 대화 10+1   뜰채조사 10-25 (목) 1339
4400   꽝치다가 치다가 ..이젠 21+2     잠복조 10-22 (월) 2245
4399   용호동 갯바위 9   낚시사랑회 10-22 (월) 1618
4398   가을 감성돔을 잡아보자. 9+7   꺼먹 10-21 (일) 1362
4397   갯바위출조하면 보통 몇시간 낚시하시나요? 19+2   갔다하면올빵 10-18 (목) 1634
4396   낚시 독학 비율 21+3   잠복조 10-14 (일) 1637
4395   하루사이 가격이1000원(20%)오르다니 13   잠복조 10-13 (토) 1930
4394   부끄러움과 여러가지 소소한 생각들 20+24   꺼먹 10-11 (목) 1702
4393   청소 이야기와 방생 이야기 8+3   북두칠성 10-11 (목) 735
4392   가덕 선비가 자율인가요? 14     대빵감성돔 10-03 (수) 3082
4391   [재업]바다 정보와 관련된 설문조사 참여 요청.. 1   힘내라아빠 10-03 (수) 423
4390   동진님과 부낚회원님들께 사과의 글을 올립니.. 17+1     진해태풍호 10-03 (수) 2706
4389   여기에 선상에 대한 불만 제기하면 효과 좋습.. 4   잠복조 10-03 (수) 1286
4388   이노무 태풍 북상 15+6   원이경이 10-02 (화) 955
4387   이제 갈치대가리 사건을 마무리해야 15+5     동진 10-02 (화) 2613
4386   하도어이가없어한마디남깁니다 18     낚시학과졸업 10-01 (월) 2375
4385   대처방법이 미숙한 태풍호선장(사무장포함) 10     동진 10-01 (월) 2143
4384   태풍호선장님! 골치아파요 6+1   동진 09-30 (일) 1907
4383   동진님의글을읽고몇자적어봅니다 19+7     진해태풍호 09-29 (토) 3049
4382   갈치선상에서 갈치 장만하다가 승선거부. 36+7     동진 09-26 (수) 5298
4381   내일 부산 주의보라는데... 9   순이세븐 09-25 (화) 1471
12345678910,,,69
       부낚 비/즈/쇼/핑/몰       부낚이 책임하에 판매되는상품! 특별한혜택!            부낚포인트로 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해조FC운영진 | 동호회운영진 | 협찬업체코너 | 관리메뉴


Copyright ⒞ Since 2002.Mar By 부낚 All Right Reserved
대한민국 바다낚시의 메카 부낚    www.ybada.co.kr / www.bunak.co.kr
사업자번호:602-08-67249     통신판매업신고:영도-00041  Mail:dscoo@naver.com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27 (2F)      TEL: 070-8165-2224    H.P: 010-3837-2518
부낚계좌 : 부산은행 046-01-033431-1 최효규
개인정보취급방침     전자적표시등록
부낚은 SSL보안서버로 회원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