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선비 기습 인상 심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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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카사블랑카 ( shdj007 ) shdj007@hanmail.net
작 성 일	2023-07-18 (화) 16:56

ㆍ추천: 10 ㆍ조회: 2148

ㆍIP: 1.xxx.58

가덕도 선비 기습 인상 심히 유감

최근 가덕도의 서편에 위치한 대다수의 낚시점이 지난번의
유류대 인상 시에 선비를 5,000원을 올린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5,000원을 인상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조사 님들이 그렇듯이,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그 첫째 이유는 유류대는 지난번 5,000원 올릴 때보다
오히려 1L에 600-700원 내렸음으로 그들이 배비를 올린 이유에 따르면
선비는 당연히 내려야 하나 오히려 선비를 또 올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것은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유류대가 내린 상황인 지금에 또 선비를 올리는
낚시 배가 없는데 유독 가덕도에서만 유류대가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선비는
더 올린다는 것은 분명히 그들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자본주의 경제는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라 아무리 자기들 마음대로 배 비를 올린다 하여도
결국에는 아담스미스의 말대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결국에
균형 가격으로 조정되게 되어 있는 가격의 매카니즘입니다.

다만 우리가 모르고 간과하는 것 중 중요한 하나는 가격 결정에 미치는
다른 모든 영향들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 결정이 그렇게 된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자본주의의 폐단으로 는 독점과 과점이 있는데,
우리가 타는 배는 그야말로 낚시를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으니,
부득이하게 배 비가 올라도 그곳을 이용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그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자본주의 경제의 폐 악인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업자들을 다스리기 위한 독과점 규제법이 있으나,
우리들이 이용하는 낚시배는 비록 독점 또는 과점적인 지위에서

가격을 올리더라도 이를 이용하는 낚시인들의 규모가 적고, 어선 사업자들이
누리는 이익의 전체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독과점 규제 법의 테두리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가격의 규제를 할 수 없는
이유로 우리 조사님들 만 억울한 피해를 보는 시스템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낚시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유류 비에 연동하여
지난번에 올렸다면 지금은 유류비가 내렸으니, 선비도 내리는 것이
당연함에도 낚시인들의 입장은 개 무시하고 더 올린 이유는
분명 다른 데 있음에 낚시인들의 공분을 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원가 상승의 이유가 없음에도 배비를 또 올렸다면
우리 낚시인들이 단합을 하여 아무도 가지 않으면 낚시점에서는
장사가 안되고 배의 감가 상각비와 인건비만 늘게 되어 스스로
배 비를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조사님들 다 같이 가덕도 출조 금지의 맹약을 하여도
모두가 여기에 따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오히려 이참에 좋은 포인트에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음을
좋아하는 분들도 더러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치에 맞지 않는 선비 인상은 그 이유가 가덕 신 공항이 들어서면
그에 대한 낚시 배의 운행이 제한되니, 그에 대한 국가로 부터의
손실 보상금을 높게 책정 받아 보고자 하는 얄팍한 술수임이
일부 조사 님들의 댓글을 통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들 마음대로 이유 없이 선비를 올리고, 그에 따른
더 많은 보상금을 받기 위한 술수를 부린다면, 그와 반대의 입장에 있
는 정부 차원에서 고용한 감정 평가사들을 이러한 이유 없는
선비 인상에 따른 손실 평가를 할 때 분명이 이 부분을 정당하게 평가하여
각 선주들의 평가 금액을 낮추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주들과 감정평가사들의 입장은 오히려 오래전부터
터전을 잡아 왔고 또 선주들이 인원이 많은 민원 임으로, 결국은 쪽 수에 밀려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평가의 수치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힘없고 단결력 없는 우리 낚시인들은 도되 체 어떻게 해야
그들의 선비 인상으로 인한 가덕 신공항 사업의 국고 낭비와 이번에
오른 선비 부담으로 부터 약간이라 도 맞설 수 있을까요?

1. 아직도 가덕에는 오르지 않은 선비를 받는 곳이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그곳을 이용하시는 게 그들에 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줄여서
추후 감정 평가에 마이너스로 적용이 될 것 입니다.

2. 현재까지 낚시 어선들은 거의 카드 사용이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낚시어선이란 게 어한 기에 어민들의 소득을 창출해주고자 하는
이유로 만들어진 제도로 정부에서도 세법 상으로는 년 4,800만원 이상이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고 또 의무적으로 카드결제를 하도록 해야 하나
분명히 4,800만원의 소득이 넘어도 신고 금액은 낮춰서 하니, 국세청 차원에서도
어민 보호 차원이라는 국가 정책에 밀려 정확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국세청 자체의 애로도 있을 것입니다.

예컨대 하루에 고기 좀 될 때는 토,일만 하루에만 50명이 낚시를 가면
오르기 전의 배비인 25,000*50명*2(토,일만)*4주=월 1,000만원입니다.
1억 2천 만원입니다, 고로 위에서 말하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카드도 사용해야 하는 사업자입니다.

3. 문제는 여태 까지는 가덕의 낚시점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와 소득세 신고 시
매출 금액을 낮춤으로 인해 국세청에서 그에 따른 과세표준을 정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가덕 신공항으로 인한 보상 금액을 계산할 때에는

그들의 속셈이 보상비를 많이 받기 위해 배 비까지 올리는 것으로 보아서
줄어드는 소득금액을 분명 실제 소득을 기준으로 보상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 기준으로는 우리 조사님들을 태울 때 적어서
해경에 제시하였던 승선명부가 그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이렇게 국세청 신고 시에는 낮은 소득으로 신고하고
보상 시에는 높은 소득금액을 제시하여 많은 금액의 보상비를
받아간다면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그들만의 게임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에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무런 근거 없이 선비를 올려 우리
조사님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보상금 받아 큰 이득을 보는
선주들에 행위는 그 자체가 대단히 불공정하다 할 것입니다.
이 정부에서 공정과 상식을 입에 달고 다니는 높은 분도 있는데도....

5. 이에 대해서 배 비를 기습 인상한 가덕의 점주님들께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만약 이번에 올린 선비를 기준으로 더 많은 보상금을 받기 위한 행위라면,
지난 1번의 선비 인상에도 속은 시리겠지만 유류비가 올랐으니
일언반구 없이 당연한 귀결로 받아들인 후에

그동안 묵묵히 귀 낚시점을 단골이라는 이유로 이용해온
선량한 조사님들을 위해서 라도 배 비의 원상 회복이
인간사의 도리일 것입니다.

6.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이러한 선의의 요청에도,
가덕의 선주님들이 원래의 계획대로 요금 인상을 계속하여 강행한다면
그 결과가 꼭 가덕의 선주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
흘러가지 않을 수 있음을 한번 쯤은 더 생각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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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배꼽 2023-07-18 18:42 IP:115.xxx.75	정말 가덕은 심하군요 어느가게는 가을이면 하루에 4~5백만원을 버는 집도 있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지만 그것도 선비 2만원선에서 벌때 이야기 였습니다. 그럼 지금은 2배를 벌고도 세금한푼 안내고 기름값은 내렸는데 선비는 올라가고 해도 해도 너무 한 처사 인것 같습니다. 안와도 올사람 너무 많아서 신경 안쓴다는말이 맞는것 같네요 낚시꾼을 손님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봉으로 생각하는것이맞는것 같습니다. 안가는것이 답인듯 하지만 감당을 할수 없는 가덕을 찾는 낚시인들도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케미 2023-07-18 19:16 IP:1.xxx.58	보상금도 우리가 내는 세금에서 나가는 것이기때문에 더욱 괘씸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지는 않지만 세금을 더 타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은 응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땅히 응징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정우성떠샤 2023-07-19 07:55 IP:118.xxx.168	보상금 합의가 8월24일로 알고있습니다 그때까지 한명도 안간다면 선비는 당연 내려가겠지요 오르던 말던 손님 유지되면 내릴이유가 없지요 개돼지 취급 받으면서 낚시하면 됨

북회귀선 2023-07-19 08:05 IP:118.xxx.166	카사블랑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돈에 눈이 멀어 최소한의 양심마저 팔아 먹으려는 한심한 작태로 생각이 됩니다. 이는 그냥 그렇게 두고볼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가지 말아야 합니다. 고기 그게 뭐라고 그들의 한심한 작태에 놀아나며 낚시를 다닐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번에는 낚시꾼들의 단합된 모습을 좀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가최고 2023-07-19 08:08 IP:1.xxx.181	윗분들 말씀처럼 절대 안가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유지를 하는곳으로 찾아서 많이 알리고 그곳외에는 안가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볼락맨 2023-07-20 08:40 IP:125.xxx.232	가덕낚시점들 너무심합니다 될수있음가지 말아야겠네요 갯바위도더럽고 선장들도더럽네요

고등어갈치 2023-07-21 15:39 IP:1.xxx.195	카사블랑카님 글 정독하여 잘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먼저 저는 200여명 직원을 둔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지인 사업체에서 월급받으며 월급생활도 합니다. 그리니 고용주, 근로자 둘다 해당되는 특이한 상황입니다. 쓰신글중에 배삯에대해 "문제는 이렇게 원가 상승의 이유가 없음에도 배비를 또 올렸다면" 이문장에 이번 저희 최저시급 인상또한 딱히 이유없는데 올렷다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딱히 저희 직원 200여명은 제작년 작년보다 올해 더 일을 잘하지도 않았고 생산실적도 최저시급이 올라서 월급을 더 올려줄만큼 좋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그럼 직원들에게 " 난 최저시급이 이유없이 오른걸 받아들이지못하겟다" 라고 하면 될까요 최저시급은 물가가 올랏으니 그에 응하게 올라야한다. 허나 배삯은 물가가 올라도 딱히이유없이 오른거다. 이런식으로 오해하게 들릴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주와 근로자 역시 자유경제 활동을 하는 국민입니다. 선주와 낚시인들 역시 자유경제 활동을 하는 국민입니다. 보상금 의혹이나 선비인상에 대한 의혹은 의혹일뿐 입니다. 그냥 가덕이 가깝고 선비가 적당해서 만만하니 자주갓는데 선비가 오르니 막상 손해보는 느낌이 생기니 그러느게 아니길 바랍니다. 의혹은 밝혀지고나서 질타해도 충분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결정된 사실인 마냥 글을 적으시면 ... 본인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선동하는데는 1시간도 안걸리지만 그걸 해명하려면 몇개월의 시간이걸리며 그걸 해명할즘엔 이미 관심도 없는 사건일겁니다. 마지막으로 1~6번 내용 잘읽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결론은 가덕도 스스로 서비스를 가격에 응당하게 할때까지 가덕도로 출조를 안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이 줄어들면 여느 자영업자는 방법을 찾을수 밖입니다. 허나 다들 아실겁니다. 낚시꾼들 절때 그러지 못한다는거

잠복조 2023-07-24 11:51 IP:106.xxx.10	일반 사업자와는 다른 가덕도 배들... 독점사업자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 횡포는 ... 제지되어야 마땅합니다,. 언제가는 표준 가격이 나오겟찌요,,,, 낚시인구가 이렇게 늘엇는데.....관청에서 두고 보지는 않을겁니다, 독점사업자 -소비자간 다툼은 ..... 관할 관청에 다수 민원 제기하는 것도 한 방법같습니다

볼락맨 2023-07-24 12:16 IP:125.xxx.232	낚시인을 함부러하는것들 불매운동을해서 낚시인을 바로보게 해야댑니다 험한바다 영도낚시점도 2만ᆢ2만5천받고있는데 내만같은 가덕에서3만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것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카사블랑카 2023-07-24 13:49 IP:1.xxx.58	고등어 님께 최저인금 등의 인상에 대한 내용 최저임금이나 급여인상에 대해서 매년 노.사 간 협의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작년도의 소비자 물가가 5.1% 올랐기 때문에 이를 보정 해주는 차원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만약 작년에 물가가 올랐으나 전년도와 같은 임금을 준다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실제 받은 급여(같은 금액이라도)가 깍이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올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매년 소비자 물가가 오르는 한 급여인상이 이유가 있으며, 가덕의 선비처럼 인상의 요인이 없는데도 올리는 것은 전혀 이유가 없고 추후에 가덕신공항 건설로 인해서 보상금을 더 받기 위한 방법의 인상 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5.1% 작년 12월 30일 통계청에서는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 동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보상금 의혹에 대한 내용 또 한 가덕도 신공항 예산에 대해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8월 말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면 9월부터 보상물건 조사 및 어업피해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보상 작업에 들어간다"며 "사전타당성 조사 당시 2217억원의 보상금이 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추가적으로 4000억원까지 확보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정평가사가 각 낚시점에 대한 보상은 항공기가 뜨고 내리게 되면 소음으로 인해 어류의 군집이 어렵고 그에 따라 낚시인들의 발길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줄어드는 수입을 보상하기 위함 임으로, 각 낚시점은 그동안의 배비와 밑밥을 팔아서 번 매출액에서 원가(배의 기름값, 인건비, 감가상각비, 기타 수리비, 밉밥 원가, 기타 영업인건비)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영업 손실 기간을 곱하여 보상금의 산정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덕 점주들의 집단적인 선비인상도 2,217억원에서 4,000억으로 추가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에 속한다 할 것입니다.

고등어갈치 2023-07-24 14:48 IP:1.xxx.195	말씀 잘하셧습니다. 저역시 최저시급을 주는 직원이있고, 그보다 더 주는 직원도 있죠 적으신 글중 발췌한 윗내용중 만약 작년에 물가가 올랐으나 전년도와 같은 임금을 준다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실제 받은 급여(같은 금액이라도)가 깍이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올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매년 소비자 물가가 오르는 한 급여인상이 이유가 있으며 라고 하셨어요. 배삯도 최저임금처럼 오르는 이유겟지요. 그렇다고 일반 근로소득자와 종합소득세 내는 사업자가 비슷한 비율로 오른다? 이건 말도 안되죠. 리스크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당연히 근로자와 다른 높은이익을 얻어야 하겟죠. 이건 동의 하실거라 봅니다. "아니다!!! 최저시급은 이런저런 이유로 올라야하지만 다른물가는 오르면 안돼!!!!" "내가 취미로 이용해야되고 실질적으로 나가는 돈이란 말이야!!!!" 이런 생각은 아니시겟지요? 업주들은 시급이 오르면 안되는거예요?? 저는 일반사원과 대표이사의 1시간이 같은 노력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사원의 시급과 대표이사의 시급의 등폭차이는 엄청나야 된다 생각합니다. 같은 망치를 들었다고 "목수가 들고있는 망치와 판사가 들고있는 망치는 분명 값어치의 차이가 있습니다" 설령 그래도 이건 너무 오르자나? 너무심하네? 이용하지 않음 되요... 5만원이 되든 6만원이 되든 내가 이용안하고 손님줄어들면 어짜피 도태되고 사라지게 되 있습니다. 스스로 망하게 됩니다. 자유경제혜택을 누리며 지금껏 살아오셧자나요?. 왜 이걸 모르시는지...아신다면 왜이게 불만이신지요? 그리고 윗글중에 " 가덕의 선비처럼 인상의 요인이 없는데도 올리는 것은 전혀 이유가 없고 추후에 가덕신공항 건설로 인해서 보상금을 더 받기 위한 방법의 인상 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추측성 글입니다. 문서화나 판결이 나지않은 상태에서 추측이나 의심상태의 상황을 마치 사실처럼 글을 적으신거고 이거밖에 이유가 없다고 확정을 지어버리신건 카사블랑카님 생각이지 문서화나 판결이 나지않은 상태입니다. 그게 설령 사실로 밝혀지고 문서화나 판결이 나면 그때 충분히 질타하셔도 됩니다. 카사님 글을 10번넘게 정독하여도 "의심된다" , "가능성이 있다" 가아닌 "이게 그이유다" 이런말씀은 참 무서운 단어 인듯합니다. 담당 공무원이나 낚시배 운영자가 아닌이상 정확한 결론이나 팩트는 아닐텐데... 설령 그후에 카사님말씀이 맞더라도 참 무책임 하신 언행 같습니다. 카사님 글을 10번넘게 읽어봐도 결론은 가덕도 낚시업주들은 세상 나쁜업주들이며 세금뜯어먹는 쓰XX로 해석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카사님은 다른사람들이 가덕업주들은 저리 나쁜XX 라고 생각해주길 바라고 쓰신글입니까? 그러면 공문을 보여주시든 업주들끼리 단합한 녹취를 올려주시든 뭐든 준비를해주셔요 가덕업주 가족들은 순식간에 부모가 나쁜놈되는거며, 자기아들이 세금도둑놈이 되는겁니다. 아직 정확히 문서화 되지않은 추측에요. 저 역시 가덕 자주이용하며, 가격대비 서비스가 부족할시 다른곳 이용합니다. 태종대 통영 여수 다대포 울산 등등 가격과 위치 선정의 선택의 폭은 많습니다. 이조건 달고 저조건도 달아 버릴수록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불만이 생기는 방식일겁니다. 예를들면 갯바위는 가야겟고, 돈은 아끼고 싶고, 운전은 오래하기싫고, 가성비는 있어야하니까 불만이 생길수 밖이죠. 그냥 그러시면 안될런지요? 정해진 날짜에 주유하는거처럼 필수로 가덕만 출조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아요? 선택의 폭을 넓히시면 선비가 오르든 서비스가 어떻든, 밑밥가격이 오르든 무덤덤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서비스나 조건이 안맞으면 거기 안가시면 됩니다. 손님줄어들어서 서비스나 선비가 바뀌면 살아남고, 그대로면 폐업하는 수순아닙니까? 간단한데...그래도 굳이 가는분들이 있겟죠? 저는 선비가 10~20만원 해도 제가 만족스럽다면 갑니다. 저는 선비가 1만원 아니 5천원이라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갑니다.

명탐정 2023-07-25 16:09 IP:27.xxx.65	윗 글에 반박하거나 반대입장에서 적는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제 생각 몇자 적을게요. 가덕도와 다른지역(거제,통영) 과 차이점은 가덕도는 시간 관계없이 손님만 오면 언제든지 출항한다. 거제도,통영,여수,녹동,고흥외 타지역은 출항 시간을 정해놓고 손님 모이면 간다. 여기서 선비( 기름소모차이는 조금 발생하지 않을가요?) 통영만 보더라도 욕지권5만원,좌사리 6만5천원 합니다.이런 지역은 1~2명 태우고 출항을 할까요? 1~2만원 더 내면 선상낚시 오전반 정도 할수 있는 가격이죠..그래도 갈사람은 다 갑니다. 저는 가덕도를 안간지 오래되서 잘 모르지만 (2만원 할때 가보고 안감) 서비스 개선-----정확히 어떻게 손님에게 해줘야 만족한 서비스인지 궁금합니다. 대항마을에 있는 모 낚시점은 그렇게 질타를 받아도 손님은 넘쳐나는걸로 압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장마가 끝날라 그러니 후덥찌근 합니다. 냉방때문에 코로나및 독감이 유행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마리아나 2023-07-26 14:25 IP:121.xxx.98	기본적으로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안해주는걸 신고해서 좀 바로 잡고싶네요. 불편하기도하고, 소득공제도 안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금결제라 국세청에 신고된게 없다면 어떻게 소득을 증명하는지 시스템이 궁금하네요; 시간내서 국세청에 민원을 좀 넣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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