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낚시어선협회 에서 부탁 말씀 드립니다.

낚/시/이/야/기	낚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

☞ 본란은 낚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토론하고,이야기하는 곳입니다..- 2012/01/10 변경 - * 낚시관련 질문은 질문답변코너를, 칭찬,질타게시물은 칭찬,질타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와 관련없는 이야기는 사는 이야기 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성게시물/극히 사적인조담/펀글/주관적,편파적인 정보의 실명비방글은 예고없이 삭제,이동 됩니다.

작 성 자	가덕대항낚시 ( wlgy225 ) wlgy@naver.com
작 성 일	2016-11-13 (일) 20:08

ㆍ추천: 0 ㆍ조회: 4107

ㆍIP: 221.xxx.159

가덕도낚시어선협회 에서 부탁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덕도 낚시어선 협회장 황원준 입니다.
저희 가덕도를 아끼고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께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첫 배 출항 시간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산시 강서구 고시법에 의한 첫 배 출항 시간은 03시 부터 입니다.
새벽 3시 출항시간은 가덕도 전체 낚시어선 점주들의 조황란에도 항상 고지 되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감성돔 시즌이다 보니 소문에 의하여 좋은 포인트 진입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조사님들께서 혹시나 고시된 시간보다 먼저 출항하는 낚시점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 하시고
출항시간에 대한 문의도 많습니다.
이런 사정이 계속 되다보면 조사님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낚시배가 나오기 마련이고
출항시간을 어기더라도 조산님들의 포인트 진입부터 먼저 고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영업시간이 지켜지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면
가덕도 군사통제구역이나 갈미섬의 낚시 하선 금지구역이 풀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덕도 낚시어선 전체 영업 질서를 흩트리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까 우려 됩니다.
조만간 지금 금지 구역인 중갈미나 등대 밑 하선 금지구억이 해제 될 것인데
이렇게 질서를 어지럽히고 여기에 같이 동참하는 선장님들도 각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조사님들이 어떤식으로든 선장님들을 부추키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몇몇 선장님들도 이에 각성하시고 자제해 주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가덕도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새벽 3시 이전에 출항하는 배가 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즐거운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조사님들께서 먼저
질서을 잡아 주시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행/기........ 최근댓글
ㆍ보통 농어가 설치는곳에서는 볼락이	04/18
ㆍ비록 대상어는 아니지만 농어와 쥐	04/17
ㆍ다양하게 손맛을 보셨지만 대상어가	04/16

함께갑시다....... 최근댓글
ㆍ010-8790-0365	04/15
ㆍ어디로 가시나요?	02/07
ㆍ가조도 요즘 마니 다녓엇는데 기회되	10/26

인어사냥 2016-11-13 23:55 IP:119.xxx.169	아하... 이건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하나요~~~ 가덕의 점주들이 과연 손님을 손님으로 보는지... 어찌 생각하시는 우려상황을 낚시인 때문이라고 걱정하시나요? 협회에서 잘 공지해서 지키면 되는것을... 지나가는길 자리이동 인상으로 대답하는 모 낚시점.. 다른집 손님 낚시하는곳 꼬장으로 답하는 모 낚시점... 물론 다는 아니죠. 천성의 모 친절하신 선장님 대항의 모두가 칭찬하는 선장님.. 협회는 생각없죠? 무엇이 잘하는 행동이고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고기좀 나오니 본색나오는 선장.. 제발 콩가루 협회로 변하여 가덕 전역이 금지되길 바랍니다. 규정 어기는 모습 걸리면 바로 신고해 드리겠습니다. 일부 선장님들 안 바쁘시고 친절해 지도록....

있는그대로 2016-11-14 00:06 IP:117.xxx.234	좋으신 말씀 동감합니다.

있는그대로 2016-11-14 00:33 IP:117.xxx.234	가덕도 전역 하선긍지가 해제된지가 3개월이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낚시 연합회에서 협의도 충분히 하였을테고 강서구에서도 출항시간 을 공시하였을 터인데 낚시인들에 포인트우선 진입을 위해 손님들에 권유로 출항시간을 10~20분정도 선 출발하는것은 점주(선장)들에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20년동안 가덕을 다니고 사랑하는 사람 으로써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주중4시 주말3시 출항이거늘 주중 4시전에 포인트진입을위해 서로 경쟁 하고 주말 3시전에 먼저 출항하는 일부 천성 낚시선장 등등 요 몇주간 계속 눈과 피부로 느낀 꾼입니다. 한가지 협회에 당부드리죠. 회장님에 공지 사항이라 하셨죠! 현상황같이 단합 하시지 않고 서로 먼저 출항 하시는 선장님(어떤 점주인지는 공개치 않치만 ) 전에 1년반이란 기간이 얼마나 길었고 (하선금지) 점주님들 경영에도 타격이 많았을겁니다. 또다시 번복되는 상황들 제발 만들지 마십시요. ※손님이 출항시간전에 가자하더라도 선장이 안가고 출항시간 지키면되는겁니다 ※ 두서 없는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완전얼짱 2016-11-14 04:24 IP:117.xxx.254	《Re》인어사냥 님 , 회장인가하는 이 분 댓글 안봅니다ㅋㅋ

다대포청년 2016-11-14 07:12 IP:116.xxx.166	대항배정원이 몇명입니까?

청사포뽈라구 2016-11-14 11:21 IP:119.xxx.158	가덕 전역에 하선 금지 다시떨어져야 인식이 바뀌지 싶습니다..... 낚시인들의 요구에 일찍 출항한다고 생각하다니...ㅉㅉㅉ 여전히 가덕은 구제불능인거 같네요....

웃는배꼽 2016-11-14 13:39 IP:115.xxx.75	낚시인도 문제지만 선주가 시간 엄수를 하시는것이 맞지 싶습니다. 다시 일부 지역은 금지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부지역 3년 금지 후 다른 지역 3년금지 어족 보존 차원에서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입니다.

아직은초보임 2016-11-14 14:10 IP:218.xxx.23	저번주 주말 가덕에 첫배타러 가보니 가관이던데요.. 일단 첫배 타기 위해서 한시간 먼저 오는거 의미 없던데요. 그냥 선착장에 짐 먼저 놔두는 사람이 임자인듯합니다. 그거도 모르고 마냥 와서 기다리다 명부 2번째로 작성하고 배는 두번째 배타고 갔는데 첫배도 3시전에 출발 하더군요. 해경이 관리를 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 좀 그렇더라구요..

내장비가바다

2016-11-14 16:25
IP:112.xxx.253

결국 저기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낚시점에 대한 경고이고 우리에게 그 끄나불역할을 해 달라는 글이겠지요. 협회라는 이름을 달고 공지하시고 조사님들이 보기에 마치 가덕도를 대표하는 듯한 이름을 사용하여 일정 부분 이득을 보고 있다면 이런 글 올릴 시간에 회장의로서 다른 낚시점과 잘 지내고 화합해보려고 노력하시는데 시간을 쓰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랜짱	+1	11/15 01:55

아빠의청춘 2016-11-14 17:43 IP:61.xxx.107	가덕도 관련 질타글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이왕 협회가 결성되었으니 '유명무실'이 아닌 '명실상부'한 협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블루비치 2016-11-14 19:44 IP:117.xxx.141	가덕이란곳 가까우면서 먼곳이란 느낌을 갈때마다 느끼고옵니다.안가야지하면서도 조황보고 혹 하고 가보곤합니다. 얼마전 가덕 모낚시점은 아예 기본적인 수심체크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 수심이 어떻게 됩니까하고 물으니 6~7m 주면됩니다하고 배를 빼더군요.아무리 가깝더라도 많은 인원을 태우고 하루에 몆번씩 왔다갔다하는데 배도 작고 안전에 위협을 느끼겠고 ,그리고 느낀점은 무뚝뚝한건지 불친절한건지....언젠가는 대형사고 한번 날것같은기분. 점주님들 각성하셔야합니다.아마 가덕도 낚시점도 이편 저편 나뉘어있는 느낌이네요.중간에 우리 낚시인들만 봉인듯합니다.

H조사 2016-11-15 20:25 IP:112.xxx.228	어딘지 알긋네 낚시하고 잇으면 아직도 갯바위 바로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시는 분들 그분들 이것지요...

어질현 2016-11-17 14:40 IP:112.xxx.165	낚시할수있는 포인트가 늘어나면 좋겠네여 ㅠ 주말 첫배놓치면 자리가 없더군요...

맨날황조사 2016-11-27 15:59 IP:221.xxx.100	가덕 대항낚시 선장님은 절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10월 말인가?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처음으로 대항에 갔더랬습니다. 등대 못가서 적당한 포인트에 하선시켜 주시더군요. 약간의 맞바람에 너울은 있었지만 낚시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채비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10분이 멀다하고 낚시배가 제 앞을 지나가는 겁니다. 제가 약간 곳부리 포인터라 너울이 그대로 전달됐구요. 더욱 난감했었던 건 제 앞으로 10분간격으로 다른배들이 와서 3중으로 통발이 쳐지는겁니다. 모양은 조금씩 틀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갯바위 낚시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밑밥이 많이 남아서 천성이나 세바지로 이동하고자 1시간도 못하고 철수 결정 선장님께 철수하겠다고 연락하니, 포인터가 맘에 안드느냐? 다른곳으로 옮겨 줄까하고 묻길래, 혹시 한적한 천성쪽 45번자리로 옮겨 주실수 있냐고 하니, 흔쾌이 옮겨 주신다기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얼마후, 천성쪽으로 이동하던 중 대항항구 바로옆 직벽 포인터에 자리가 비워 그쪽으로 하선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이 포인트에서 철수 할때 발생했습니다. 전 3시에 철수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2시 조금 지나서 대항낚시배가 지나가며 경적을 울리고 무언가 방송을 했지만, 파도소리에 무슨소린지 들리지 않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아직 3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전 그게 3시 철수신호라는 걸 몰랐습니다. 다음 항차에 철수하겠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낚시하다가 3시쯤 낚시대 접고, 청소하고 철수배를 기다리는데, 3시 20분이 넘어도 배가 안오는겁니다. 혹시 잊었나하고, 선장님께 전화하니 2시반쯤 지나갔던 배가 3시 철수 배인데, 방송 못들었느냐고, 약간 짜증을 내시더군요. 제가 준비를 안해놓고 있어서 그냥 지나갔다더군요. 다음 철수배는 5시에 온다고ㅠㅠ 3시 철수시간 맞춘다고 남은 밑밥, 미끼 다버렸는데ㅠㅠ 항구옆 바로 코너 돌아서 있는 가까운 포인터라 부탁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친한 선장 같으면 백번도 부탁할 수 있는 자리지만,,,3년만에 처음 타는 배고, 언쟁하기 싫어서 알겠다고 하고 5시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끊고 5분이나 지났나?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철수시켜줄테니깐 준비하라고. 순간 정말 고마웠습니다. 대항낚시 선장님 진짜 친절하시구나 느끼는 순간 전화기를 통하여 전해지는 막말,,,,ㅠㅠ 배를 타고 철수하는 5분동안 계속되는 막말,,,ㅠㅠ 그 5분이 나에게는 5시간처럼 느껴 졌으며,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방송을 못알아 들은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하는 자괴감ㅠㅠ 내가 이런소리 들을려고, 없는 돈 들여 낚시를 왔던가ㅠㅠ 다시는 대항은 가지 않으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직장동호회, 내가 아는 낚시칭구들도 대항간다면 말릴겁니다. 쓰라린 기억을 지우는데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리더군요.

타래 2016-11-27 19:58 IP:211.xxx.105	닙뽄도 소지하고 배 타야겠네요 이래서 저 배안탑니다 돈주고막말듣고 약속은 지키라고있는거지 지들편한대로 하라고있는거아닙니다 황산이라도 한통 가지고 타야겠네

악성댓글 , 악성게시물 !!!

당신의 영혼과 대한민국을 갉아먹는 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