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부산근교          ( qnfaufdls1 )    작 성 일 2009-03-07 (토) 10:47   분 류 기법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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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조법문의 원줄 1.7호 목줄 1.2호 도래 찌는 기자꾸라 전층찌 (기울찌)  00호 바늘은 기자꾸라 1호 감성돔 좁쌀봉돌 추가로 스텔스를 즐겨씁니다. 그런데 스텔스 호수가  제가 J2 부터 J7 까지 있는데 자꾸 00호가 잠기더라구요.. 좁살봉돌있을때는 안잠기는데,,, 스텔스만 달면 잠깁니다.. 이유는 무엇이며 J7스텔스에 맞는 찌는 어떤것입니까? 혹시 전층찌로 띠울 반유동을 해도 스텔스를 달아도 돼는지요.. 가장 이상적인 전층채비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살 빠를때는 전층찌로 감당이 안돼더라구요.. 너무 빨리 나가서.. 이럴땐 어떻게 운용하는게 좋은지 부탁드립니다.. <감성돔을 못잡아본 민락조사가>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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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낚는낚시꾼 2009-03-07 11:03	조수우끼 종류는 크기나 모양에 따라서 같은 부력을 지녔더라도 봉돌보다 하중이 많이 걸린답니다. 조류를 받는다는 의미지요~ 물살 빠른 곳에서 전층 조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전유동도.... 그런곳은 그냥 찌를 단 맥낚시라 생각을 하셔야 바른이해 일듯..... 감성돔 잡는데는 전층의 의미란...??? 가령 깊은 수심을 노릴려고 2~3b봉돌을 물리면....그것은 전층이란 말을 버려야 하지요~왜냐면 전유동 끌낚시가 되기 때문이지요. 감성돔 낚시에 있어서 전층이란 무슨 의미인지..또는 과연 말 어원처럼 전층을 천천히 탑색을 한다는건 조금 생각해 볼 문제인듯 합니더. 그냥 전유동으로 한다고 생각 하시소~ 전층찌가 구경이 작다면 반유동을 하셔도 무방하고 조수우끼를 달아도 좋습니다. 전층 낚시채비는 어렵게 생각 마시고 제로찌에 전유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듯...따로 채비법을 설명 드리기란 포인트 마다 조류가 틀리고 채비를 달리해야 하기떄문에 따로 설명 드리기가 조금...최대한 찌밑 채비를 가볍게 해서 천천히 내리시면 될실 겁니다... 무식한 어부no는 지금 4호 원줄로 전층을 합니더~ㅋㅋㅋㅋㅋ 봉돌이 좀 무겁게 달려도 천천히 내려가서,,,,ㅠㅠㅠㅠ

만자 2009-03-07 12:23	전층낚시와 전유동낚시는 엄연히 채비운용과 채비법 찌등이 틀립니다 전층 낚시에서 스텔스는 쓰지않습니다. 전층 띄울찌 종류는 0~3B S.M,L 크기가 있고요 잠수찌로는00,000,0000 가있읍니다. 지금 사용하고계시는것은 2제로 잠수찌입니다 잠수찌 채비는 전층 잠수찌 , 찌멈춤봉,조우수또는 전층 수중찌(조류에따라 사용또는 미사용) 도래, 목줄약(1.5~2M) 좁쌀봉돌(조류에 따라 사용)바늘순으로 사용합니다. 잠수찌채비에서는 목줄을 짧게 쓰는 이유든 밑채비의 정열을 쉽게 하고 입질의 파악이 용이하도록 하기위하여 입니다 띄울찌채비법도 상기채비와 같지만 찌와 목줄의길이(2.~4M또는 자기가운용할수있는 길이) 만 달라집니다. 채비 투척후 바늘 봉돌 전층수중찌 순으로 정렬 시키고 수중찌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00찌가 잠기기 시작합니다. 만약 잠기지 않으면, 밑채비가 약하던지,찌구멍의 공기, 부력이 맞지않던지 세가지 원인중 한가지 입니다. 찌가 잡기기 시작하면 수심에 따라 원줄을 낚시대 길이 만큼 풀어주시고 그원줄이 저항을 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견제와 흐림을 반복하시면서 밑걸림과 고기의 입질을 파악하셔야 됩니다. 실제 수심이 6M이면 원줄및 목줄길이는 약 8M 정도가 풀려야 실제수심에 근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빠른 조류에서는 수중찌를 달지말고 그냥 봉돌의 무게로만 하셔야 됩니다. 그래도 채비가 빠르게 떠내려 간다면 고부력의 반유동을 하실수밖에 없겠지요. 전층에 낚시의 채비와 운용법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시면 팀 제이에프 사이트로 찾아 오시면 답변과 질문난에 각종 상황및 채비 운용법등을 배우실수있읍니다.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닥발 2009-03-07 12:24	일단...스텔스가 아닌거 같네여...스텔슨 4종 박에 없습니다.. 그리고 00는 찌 자체가 물에 가라 앉는게 정상입니다....채비가 정렬이 되면 아주 천천히 갈아 앉는게 정상 입니다..봉돌만 물렷을땐 안가라 앉는데 스텔슬 달면 가라 앉는다면.. 스텔스 크기가 작아도 수압은 엄청 받습니다..그 수압에 의해 찌가 내려 가는겁니다. 반유동시 스텔스를 스셔도 되는데...어느정둔 감안 하시고 하셔야 됩니다. 김문수 프로가 직접 운영 하는 사이트가 잇습니다...찾아 보세여...많은 공부 될겁니다.

산토리니 2009-03-07 20:08	전층이 뭔지부터 아셔야 할 듯합니다. 전층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언제부터 누가 만들었냐? 그냥 기자쿠라에서 기울찌 만들어 전유동처럼 구사하면서 전층찌라 이름 붙인 겁니다. 그것이 시작이고 또 어쨌든 만든 사람의 개념을 따르자면 위 두 분의 말씀은 틀린 겁니다. 그리고 닥발님 말씀처럼 스텔스는 4종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님이 쓰는 찌는 백퍼센트 스텔스가 아닙니다. 또한 기자쿠라 기울찌 00에 스텔스건 봉돌이건 가라앉습니다. 그러므로 100퍼센트 기자쿠라 찌가 아니거나 00가 아니거나 아님 불량 셋 중에 하나입니다. 기자쿠라 기울찌로 뛰울 반유동, 전유동 다 하셔도 됩니다. 전자가 최근 한국의 한 낚시꾼이 만든 찌와 비슷한 겁니다. 둘째로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전층조법이란 단어를 처음 만든 기자쿠라사에서는 전유동으로 만든 찌입니다. 그래서 구경이 굵습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쓰는 g계열, j계열 등의 호수도 모두가 기자쿠라, 쯔리겐에서 만든 겁니다. 한국에서는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할 뿐입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방법과 낚시 호수 등 모조리 제가 봤을 땐 거의 전부가 일본 따라 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은 무엇이냐면요? 저 두 회사가 만들었기에 경쟁 관계겠지요? 그래서 부력에 따른 호수가 조금 다릅니다. 같은 호수라 하더라도 회사마다 부여하는 찌부력도 다를 뿐더러 봉돌 무게도 다릅니다. 불량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각 회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만듭니다.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들 중에 상표가 다르다면 같은 호수라 해도 같은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전층(기울찌)낚시는 잠수조법 아니면 안 씁니다. 왜 그런 지는 스스로 익히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대상어를 잡기 위해 다른 조법 들이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그럼 잠수조법은 언제 쓰느냐? 바람이 많이 불고 물살이 거칠 때 기울찌 꺼냅니다. 이 부분은 왠만한 사람은 비슷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일전에 000로는 힘들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000도 수심 10미터 이상권에 조류가 센 곳은 3b봉돌 3개씩 물려도 바닥에 잘 안 닿습니다. 이런 생각이 비슷하다보니 0000(포제로)가 나왔습니다. 그럼 이건 어떤 대상어에 쓰느냐? 제 경우에는 참돔 칠 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좀 거칠면 꺼내서 흘립니다. 제 생각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요즘 기울찌 쓰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기울찌 생각만큼 좋지 않습니다.  또 스텔스보다 쿠션 종류가 훨씬 낫습니다. 이 부분은 만구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자신에 맞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벵 2009-03-08 16:24	hyfghsdfsrtgd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rtsdrtsdrt srdgdfgsdf

수호천사 2009-03-09 08:45	↑↑↑↑↑↑↑↑↑↑↑↑↑↑↑↑↑↑↑ ????? 무슨이야기신지? ^^

북회귀선 2009-03-09 15:11	각 업체마다 표시 부력이 다르다고 하나 일반적으로 00찌는 채비가 정렬이 되면 가라앉게 되어있는 찌 입니다. 봉돌을 물렸을 때는 가라앉지 않는다면 너무 봉돌이 가벼워 채비 정렬이 되지 않았거나 표시부력이 잘못 되었을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스텔스를 사용하면 가라앉는다. 00찌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 입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스텔스는 흔히 알고있는 김문수 프로님의 스텔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김문수 프로님 스텔스는 SS1~SS4까지 4종류 입니다. 전층찌 띄울 반유동에 스텔스 사용하셔도 무방 하리라 봅니다. 이상적인 전층 채비도는 꼭 집어서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채비를 운용하는 개인의 기량이나 능력에 따라 어떤분은 G4봉돌로도 수심 10미터권을 자유자재로 휘젓고 다니며 낚시를 하실 것이고 어떤분은 2B 봉돌로 수심 10미터권을 자유자재로 휘젓고 다니며 낚시를 하실것 입니다. 한마디로 정답이 없다 입니다. 자신이 운용하기 가장 좋은 조합을 현장 상황에 맞게 구사하는 능력은 개인의 노력에 의해 경험치를 바탕으로 이루어 지는 것 입니다. 사용하는 낚시대, 원줄, 목줄, 찌, 수중찌, 봉돌, 바늘 이 모든 것들의 그날 그 상황에 가장 잘 들어 맞는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개인의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며 꾸준한 현장 경험이 모여 이루어 지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조류 빠른 곳에서의 전층 낚시 너무 질문의 범위가 광범위 합니다. 대상어종이 무엇이냐에 따라 낚시 방법이 완전 달라 지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조류가 빠르다는 전제만 있지 현장의 상황이 없으니 홈통의 형태인지 민민한 갯바위인지 곳부리 지역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답을 하기가 어렵군요. 조류의 빠르기에 의해 낚시 방법이 결정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지형과 물속 상황 대상어종 또 대상어종의 활성도 날씨 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그 상황에 맞는 채비를 운용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일단 빠른 조류에서 바닥층 공략에 대한 질문으로 보고 답을 드리 겠습니다. 빠르게 조류가 흘러가더라도 채비를 내리는 것은 아주 쉽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조류를 이길 수 있는 봉돌을 물려 흘려 주면 되는 것이지요. 아무리 조류가 빨라도 그 조류를 이길 수 있는 봉돌을 물려 주면 모든 채비는 바닥에 닿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조류를 이길 수 있는 봉돌이란 의미는 채비를 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봉돌을 의미 합니다. 자신이 마음 먹은데로 채비의 수심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면서 조류를 극복하고 채비를 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봉돌의 크기를 선택하여 채비를 흘려 주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 그런 봉돌을 찾아 내느냐 대충 현장 상황을 보고 일단 조류가 빠르니까 0.5나 0.8전층 기울찌에 스텔스 SS4 물리고 스텔스에서 50cm 밑에 3B 봉돌 바늘에서 50cm위에 B봉돌 하나 물리고 조류 상류에 채비를 투척하여 채비 내리는 속도를 보며 상황을 파악 하는거죠. 채비가 내리는지 아님 그냥 떠서 가는지 또 채비가 내린다면 밑걸림이 발생하는지를 파악하며 그냥 떠서 간다면 봉돌을 더 무겁게 물려 줘야 되겠고 채비를 투척한지 얼마지 않아 밑 걸림이 생긴다면 봉돌을 줄여야 하겠죠. 그런 식으로 채비를 흘려보면서 최적의 채비를 찾아내는 것이죠. 그렇게 흘려 주는데 찌가 잠긴다 하면 찌의 부력을 높여 주면 됩니다. 어느 정도 흘러가며 밑 걸림이 생긴다 하면 이때는 뒷줄 견제를 통하여 밑걸림을 극복하며 채비를 흘려 주게 되는데 조류가 빠를 경우 약간의 견제에도 쉽게 채비가 떠오르기 때문에 흐름을 멈춘다는 식으로 초릿대 끝으로 살짝살짝 이때 스텔스와 같은 수중찌가 진가를 발휘 합니다. 스텔스는 이런 견제에서 떠오르기 보다는 밑으로 파고 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채비 운용을 쉽게 해줍니다. 이런것이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 이루어지는 부분이므로 가까운 갯바위라도 자주 출조하시어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유동이나 전층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봉돌의 선택 입니다. 어느 정도의 크기, 어느 위치에 물릴 것인가의 고민을 하며 채비를 운용하시다 보면 좀 더 빨리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 하시리라 봅니다.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고 저의 개인 생각이니 참조만 하십시오.^; 즐낚하시고 안낚하십시오.

부산근교 2009-03-09 17:01	아... 많은 도움 돼었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