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북두칠성  ( gamul7 )    작 성 일 2019-02-12 (화) 18:56   분 류 기법   조력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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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볼락 수면올라오는 시기? 반갑습니다. 볼락이 수면근처로 올라오는 시기와  최근(2월 중순)  볼락 수심을 문의 드립니다. 3월말경  갯바위에  볼락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은 직접 확인 했는데, 2월 중순경(최근)  볼락이 노니는  수심은 어느정도 일까요? 갯바위라면  릴찌낚시로  원거리  바닥권을 공략할까요? 갯바위에서 민장대로  발앞  수심 3m 전후로 공략이 좋을까요? 상황에 따른  경험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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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9-02-12 19:04	바다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라면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수심층은 바닥을 공략하겠네요 ^^ 북두칠성 예 감사합니다. 민장대로 바닥층 공략이지요 ~! 2/13 09:27

건건이 2019-02-12 21:14	씨알면에서 전자가 좋았고 (릴찌말고 루어로 ...) 입질빈도에서는 후자가 갑이지 않나 싶습니다. 북두칠성 예 알겠습니다. 릴찌낚시로 멀리 바닥층으로하면 확실히 씨알이 굵습니다. 2/13 09:28

깨돔 2019-02-12 23:01	요즈음 학공치 치다보면 거리는 5~10m 수심은 학공치 채비+1m 정도에서 뽈이 잘 물더군요.    오히려 깊히 내리면 망상어가 물더군요.      그 바람에 올해 뽈맛 좀 봤네요! 근데 밤볼락이 아니라서...?! 북두칠성 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낮에도 뽈이 되는군요 2/13 09:28

검등여 2019-02-13 01:44	볼락이 수면가까이 오른다. 피었다고도 하지요. 피는시기는 날씨가 따땃~해지는 5월~6월이 최고조입니다. 6월넘어서고 날씨가 더워지기시작하면 필확률이 떨어집니다. 대부분의 볼락들이 다시 잠수. 연중 수온이 가장낮은시기가 음력2월입니다. 이때 마릿수할려면 먼바다 수심깊은곳 어초나 암초지대 외줄이 더낫고 갯바위에서는 평소에 봐두었던 수중여주변을 노리고 큰놈 서너마리정도 생각하고 릴찌낚시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시기라도 거문도,백도권이라면 민장대로 갯바위 주변을 노려볼만합니다. 북두칠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볼락이 피는 시기를 기다리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겠습니다. 2/13 09:29

케미 2019-02-13 08:52	국도를 자주 가는데..... 유난히 올해는 볼락이 많은 듯 합니다.... 릴찌낚으로 바닥을 노리면 씨알면은 월등하지만 마릿수에 아쉬움이 있고, 직벽을 노리고 카드채비를 사용하면 바닦에서 입질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미끼 끼다가 바늘 놓쳐서 입수된 바늘에서 볼락이 달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는 물때하고 상관이 있는 듯 합니다..... 망구 제 생각............. 북두칠성 아닙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올해는 말씀대로 볼락 자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13 09:30

웃는배꼽 2019-02-13 09:39	아직은 수면위에 피는 시기는 아닙니다. 요즘 수면가까이 올라오는 볼락은 씨알면에서 좀 아쉽습니다. 수심을 바닥 가까이 해야 볼락씨알이 좀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북두칠성 예 아직 시기가 이른가 봅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2/13 22:11

북회귀선 2019-02-13 10:17	볼락 낚시는 그날의 수심층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깊은 곳에 무조건 큰녀석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구요. 시기에 따라 노는 수심층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입질이 없으면 수시로 공략지점과 수심을 달리하며 낚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 북두칠성 예 말씀하신 내용도 전문사이트에서 본 듯 합니다. 그날 입질층을 찾도록 하는 것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3 22:12

꺼먹 2019-02-13 13:30	시기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같은 저수온기에는 볼락을 비롯한 어종들이 거의 움직임이 잘없습니다. 경험상 3월말 정도 되야 수온이 오르며 볼락이 수면까지 부상했던거 같네요. 요맘때는 찌낚시보다 말씀 하신 맥낚시 채비해서 몰밭 주변으로 고패질만 해도 쿨러조황 우스울정도로 가득 잡습니다. 볼락낚시하면 집어등을 빼놓수 없는데 씨알상관없이 마릿수를 원하시면 집어등켜두시면 효과를 봅니다만 20센티급 왕사미라 그러죠? 왕볼락들은 집어등 없이 하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요즘은 볼락을 생미끼보다 루어로 많이 잡는데 조과 차이도 많이납니다. 채비법도 간단하고 조황도 좋으니 루어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북두칠성 예 저도 3월말경 볼락이 피었던 것을 확실히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방법대로 다각도로 시도를 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3 22:13

ogrima 2019-02-13 14:46	제경험으로는 .... 하여튼 물이따뜻해지면   낚시 대상어   고기들은 거의 중간수중이나, 수면가까이   올라오더군요. 감생이 조차도요. 볼락은 4월쯤에야 중간까지 올라오는걸로   기억합니다. 북두칠성 예 감시도 수면가까이 올라오는 것은 확인된바 있답니다. 근거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2/13 22:14

파랑새40 2019-02-18 23:25	지난 주 욕지를 갔었는데 수심30m의 선상 낚시에 7m까지 피어 오르더군요 북두칠성 그럼 최근에도 수온 조건만 맞으면 볼락이 핀다고 봐야 겠습니다. 2/1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