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바닥고기인생          ( ksh8542 )    작 성 일 2019-10-15 (화) 16:43   분 류 기법   조력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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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터무니없는 질문 드립니다. 모바일등록 ▶ 날도 쌀쌀해지고 항상 감기 조심하십시오^^ 다름이아니라 조금 뜬금없는 질문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반유동 채비에 목줄 3m 줬을때, 수심을 4m로 맞추려면 도래에서 1m 구간에 면사를 맞추지요 이때!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1.낚싯대를 갯바위 뒤쪽으로 쭈욱 놔두고 1 번 초릿ㄷㅐ를 내 앞까지 위치시킨 상태에서 면사를 세팅한다. 2.낚시대를 90도로 세우고 스풀 열고 원줄을 쫘악~풀어놓은 상태에서  현재 셋팅된 면사까지 다 풀어놓은 다음에 면사를 조절   (이때어 바늘부터 찌까지는 전부 바닥에 있겠죠ㅎ) 3.나만의 효율적이고 편한 다른 방법이 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는1번인데 좀 불편합니다ㅎ 회원님들은 우째 하시는지...?궁금하네요~^^ ▼ 답변 주신분께 "감사의 인사" 한줄 적어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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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시 2019-10-15 17:35	대략 집에서 매듭의 길이를 5m정도로 맞춰놓고 현장에서 가감을 합니다 수심을 더 줄때는 주로 2번의 형태로 합니다 그게 제일 편하더군요^^

갔다하면올빵 2019-10-15 17:44	먼저 저의 경우는 낚시대는 잠깐쉴때, 볼일볼때빼고는 절대 안내려놓습니다. 면사매듭 맨처음 세팅할때 말씀하시는거죠? 낚시대 전방을 향하게해서 겨드랑이에 릴과함께 낀후 스풀풀어서 원줄 여유있게 잡고 면사매듭합니다 아에 처음부터 그 수심주려고했다면 캡가이드 벗겨내고 낚시대펴기전 면사매듭부터 한후에 채비하구요 수m터를 이동할때는 기존 면사매듭 끊고, 다시 묶습니다

감새이 2019-10-15 18:01	평소엔 낚시대 쭉쭉 뽑아올리고 펴면서 제가 조절하기 편한 위치에 오도록 어느정도 맞추어서 사용하구요.. 2~3번 정도 선상으로만 다녀오면 수심층을 자주 움직여서 그런지 면사매듭이 닳은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땐 아예 원줄도 삭았다 싶은 앞쪽부분은 끊어버리면서 면사매듭도 버리고, 다음출조시 새로 다시 묶습니다.

웃는배꼽 2019-10-16 10:03	5m를 수심에 고정으로 4m를 맞추어 한다면 개인적으로 원줄 1m위에 면사를 하고 난후 채비를 준비 하고 목줄 3m를 하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초리 손상되는 일은 안생길것 같습니다.

고래잡는그날 2019-10-16 12:03	저는 2번이긴 한대 높은자리에서 제가 낚시하는 중이면 바다에 바늘을 빠트린후 찌를잡고 수심을 더줍니다 평지형이면 바늘밑밥통에 두고 수심을더줍니다

仁波 2019-10-16 13:01	낚시 시작하기전 상황이라면 저는 낚시대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 1. 바늘에 목줄 3m 묶고 목줄에 도래 달고, 2.릴 가이드에 원줄 통과후 낚시대 뽑기 전에 원줄 2m정도 풀어서 1m 정도에 면사 묶고 3.원줄에 채비(찌, 수중찌 등)하고 여기에 1번 도래를 묶고 4.베일 연상태에서 원줄이랑 낚시대 같이 잡고 낚시대를 뽑아 올립니다.

북두칠성 2019-10-17 22:57	면사매듭 조정시 그때 그때 상항에 맞추어 조절 합니다. 낚시대를 놓을수 있을지,  받침대에 놓고 옆으로 돌릴 수 잇을지 90도 세우고 스풀을 풀어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