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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부산아리랑  ( eve5454 )    skymus3@hanmail.net   작 성 일 2013년 5월 5일 일요일

ㆍ추천: 0  ㆍ조회: 3078     ㆍIP: 39.xxx.199

이사왔어 층간 문제가.... 요사히 정말 짜증나는 일이하나 있습니다. 빌라 1층은 주차장이고 2~5층 건물입니다.(총8세대) 화장실에서 수시로 답배냄새에 정말 고통이 심합니다. 할수없이 화장실 홴과 전등을 켜놓고 지냅니다. 요사이 층간분쟁 소식들 많는데 우짜믄 좋을까요 해결방법을 생각했도 어디서나는 냄새인지 알수도 업네요 아파트면 관리실도 있지만 여긴 아무도 없습니다. 저생각은 아랫층에서 두가구 중한집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냄새가 위로 올라오지 안나 생각합니다. 횟님들 해결할수 있는 방법 부탁드렸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낚하세요~ㅎ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고래뱃속 2013-05-05 14:48 IP:117.xxx.90	화장실 하수구멍을  두께 3미리 정도되는 고무판을 구멍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잘라 덮어 놓으면 냄새가 나는게 덜 하더라구요  그럼이만 부산아리랑 고무판 좋은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5/8 11:07

높은산 2013-05-06 09:19 IP:36.xxx.68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단독주택에서나 가능하죠. 공동주택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피우는 사람의 자질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동주택에서는 내가 가해자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 원만한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심하다 생각되시면 종이에 쉽고 간단하게 글을 예쁘게 적으셔서, 1층 통로 입구에 붙여 모두가 볼 수 있게 해 주시면 불편을 이해해 줄것 같습니다. 그 글은 강압적이지 않고 협조를 요청하는 글로 보이는 것이 좋고, 명령조나 '~금지'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현명할것입니다.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 가족들이 힘들어합니다.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자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보세요. 높은산 자재 -> 자제 5/6 18:22 부산아리랑 저도 높은산님 생각도 했보고 있습니다. 포토샆을 못했어~ㅠㅠ 5/8 11:08

16호묶음추 2013-05-06 12:23 IP:180.xxx.69	요즘 어딜가도 상식없는 담배연기 때문에.,... 부산아리랑 창문열고 답배피면 될텐데~ㅠㅠ 화장실에서 답배를 피는갑네요 5/8 11:09

사냥꾼Z 2013-05-06 12:49 IP:122.xxx.188	세대 내의 흡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어떻게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집안 뿐 아니라 공동주택의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정확히는 법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흡연자가 스스로 지켜줘야 되는 예절인데 공동주택에서는 그렇지 못한 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흡연자를 옹호하는 것 아닙니다. ㅎ 오히려 여기 있는 어떤 분들보다 제가 더 복도나 화장실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그런 민원에 시달리거든요. ㅎㅎㅎ 제발 부탁인데 공동주택 복도에서 담배피시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피워주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화장실 담배냄새로 민원이 많으니 아기들 키우는 집을 생각해서라도 화장실 흡연은 자제해 주시구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졌는데 일단 타세대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는 막기가 힘이 듭니다. 원인이 되는 곳을 찾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하수구를 많이들 의심하시는데 배관시공만 정상적으로 되어 있다면 하수구들은 내부적으로 봉수가 되어 있어 연기가 침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봉수의 역활이 냄새를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변기에서 X냄새가 나지 않지요.) 만약 담배세대와 피해세대 모두 하수구 봉수에 문제가 있다면 침입할 가능성이 있지만 확률이 낮습니다. 말씀대로 환풍기 경로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천장을 열어보시면 환풍기는 속칭 자바라 형태로 된 배기관으로 연결되어 환기비트로 연결됩니다. 옥상에 올라가면 바람에 신나게 돌아가는 벤츄레타 라고 부르는 것들 있지요? 거기가 비트의 말단입니다. 벤츄레타는 자연환기 방식이지요. 요즘은 시끄럽고 별로 효율도 없어 안 돌아가는 것도 있습니다. 외부의 바람이 심하거나 외기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환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특정세대에서 담배를 피며 자기 집 환풍기를 돌리면 그 환기비트에 연결된 다른 세대 화장실에 담배냄새 다 들어갑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이쪽에서도 늘 환풍기를 돌려놓거나, 내 환풍기가 돌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덮개가 덮히는 형태의 환풍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배기관이 환기비트에 연결되는 구멍과 틈새가 있으면 담배연기는 들어옵니다. 그 틈새를 막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화장실 천장은 올려다 보지도 못할 정도로 복잡하게 되어 있거든요. 공간이 없어요. 그 구멍아래 천장을 따지 않은 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그거 막았다고 안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비트 벽면이 벽돌마감이면 벽돌 틈새틈새로 다 들어옵니다. 그리고 천장 점검구를 열어보시면 아무리 화장실이라고 해도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윗층 화장실의 하수배관들이 내 집 화장실 천장에 있거든요. 그 배관들이 통과된 구멍들도 있습니다. 즉, 윗집과 아랫집은 공기가 통과할 수 있는 틈새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는데... 결론은... 제가 열거한 원인들처럼 눈에 확연히 표시가 나지 않는 이상에는 막기가 힘듭니다. 높은산님 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웃에게 협조를 부탁하는 것이 가장 좋지 싶습니다. 어떠한 문제든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부산아리랑 전검구열고 후렛쉬 비쳐보니 별것도 업네요 천정위 텅비어있고 배관맺개다입니다. 머가 먼지 잘몰겠군요~ㅎㅎ 묵을것 사들고 찾아뵙야 겠습니다.~ㅋㅋ 5/8 11:16

치어빼고다 2013-05-07 10:44 IP:118.xxx.188	다세대 주택에서의 해결 방법은 하층 세대주와 술한잔 하며 부탁하는 방법과 음료수 들고 찾아가 부탁하는 방법 그리고 직접 수리하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피트로 연기가 올라 오내요~ 피트란 배관 지나는 길로 하층에서 상층까지 연결되어 연기의 주 통로가 됩니다~ 욕실 천정 점검구를 열어보면 상층 욕실 오수 및 생활하수 배관를 확인하여면 구멍 또는 벽돌 작업이 안되 있으면 벽돌과 세멘트로 마무리 작업 하시면 됩니다~ 욕실 전등과 환풍기 전기도 별도 스위치 작업 하셔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전기도 절전됩니다~ 부산아리랑 모른 사람과 첫대면에 한잔하지는것은 오해에 소지가 있구요 음료수 등등 식품상납이 즉격인것 같네요 수리는 하기가 힘들고~ㅠㅠ 욕실에 전등과 환풍기를 불리시켜면 좋을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가 안습니다. 좋으 답변감사 드립니다. 5/12 22:50

제주꿀감시 2013-05-08 12:54 IP:1.xxx.227	비흡연자로서 참 이런거 적응안됩니다 울집식구들 한명빼고 비흡연자라 아파트나 빌라는 층간소음이나 이런문제들 때문에 갈수가없네요..^^; 원만하게 해결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분도 상식이 통하는분이셨으면... 부산아리랑 이시간에도 필요치안은 환풍기 돌려놓고 있습니다.~ㅠ 아랫층에 2가구중 어떻집인지 바로아랫층인가요 아님 옆집일수도 있지않을까요? 5/12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