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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그림같은오후  ( gwave )    
  작 성 일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ㆍ추천: 0  ㆍ조회: 2084    
ㆍIP: 1.xxx.28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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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기종 :옵쥐
다음사이트에 감동적인 기사가 있어 링크해 봅니다.
저는 기사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1008032705483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추천
이름아이콘 soleus
2014-10-08 11:43
IP:175.xxx.69
회원사진 		'그림같은오후'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보고 옵니다^^
아이들의 가슴벅찬 마음 씀이 당연히 아름답고
그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의 크고 높은 마음이 읽어져서
이 세상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존경의 예를 표합니다^^
그림같은오후 말씀대로 바른 아이들 위에는 훌륭한 선생님께서 계실 것 같습니다.
올바른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10/8 12:58
   
이름아이콘 양산섭섭이
2014-10-08 12:21
IP:175.xxx.83
'그림같은오후'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들에 너무 감동합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도 이쁜 마음을 간직
했으면 하는데~~~왜 우리들은
너무 많은것을 잊고 살고 있을까요?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좋은글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그림같은오후 저도 어렸을 때 예쁜 마음을 가졌었는데 어른이 되어가며 반복되는 수많은 상처로 인해 마음이 많이 황폐해진 것 같습니다.
어릴 때의 동심을 찾을 수 있도록 바른 생각을 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0/8 13:00
   
이름아이콘 해운대밤바다
2014-10-08 12:34
IP:39.xxx.238
회원사진 		'그림같은오후'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이런 아이들을 공부만 하라고 몰아부치는 부모세대,,,

나만 아니면된다고 떠드는 이기적인 어른들,,,,

이나라를 경쟁사회로 몰아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 ?  ?
그림같은오후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경쟁사회로 내몰아야 하는 한명의 어른으로 부끄럽습니다.
제 아이들도 학교와 학원에 다니며 힘들다고 호소하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질까봐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차마 못합니다.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사회분위기도 많이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10/8 13:03
   
이름아이콘 송애
2014-10-08 15:38
IP:122.xxx.19
회원사진 		가끔 아이들이 어른들을 참 부끄럽게 만들지요.
어른들이 만든 이 험난한 세상을 저 해맑은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생각을하니..........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되는지.?
뭔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안고치고있는것이 현실이니 참 막막 합니다.
그림같은오후 송애선생님의 평상시 조황글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어른들이 모두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사회가 밝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안낚즐낚 되십시오.		 10/10 10:38
   
이름아이콘 다비다비
2014-10-08 20:22
IP:117.xxx.22
회원사진 		어른들이  남겨줄 환경  저아이들에게 정말 깨끗한것만  남겨주고 싶네요
그림같은오후 어쩌면 저런 애들이 오히려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른들도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10/10 10:40
   
이름아이콘 임버터65
2014-10-08 21:44
IP:121.xxx.75
아이들이 벅찬 감동을 주네요.
아런 아이들이 있어 살아가는 의미을 다시 느낌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받고 내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림같은오후 어쩌면 당연한 행동인데 그런 모습에 감동받을 만큼 삭막한 세상인가 봅니다.
이 아이들이 이렇게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10/10 10:43
   
이름아이콘 아빠의청춘
2014-10-09 01:49
IP:121.xxx.113
이 아이들의 마음이 계속 유지되어야 할텐데, 주변 상황이나 여건이 변하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림같은오후 경쟁사회 속에 변해갈 아이들을 생각하면 한없이 미안해 집니다.
그래도 밝게 자랐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10/10 10:44
   
이름아이콘 땡감시
2014-10-09 17:42
IP:121.xxx.96
회원사진 		아이들에게서
많은것을 배웠네요
눈물이 핑 돕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그림같은오후 저도 기사 읽으며 안 울려고 했는데 아직 감수성이 남아있는지 감동이 되어 눈물이 주르륵...
다른 애들 손잡고 울면서 달리는 장애아이를 보고 저도 그만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10/10 10:47
   
이름아이콘 두번만
2014-10-11 16:26
IP:221.xxx.140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메마른시대 가슴짠한 글  감사 드립니다
이런 아이들  몇몇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미래는  지탱 될겁니다.
흉흉한  시대에 보석같은 아이들 . 건강하게  밝게  잘크기를  바랍니다
그림같은오후 이런 아이들이 계속 보석으로 자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어른들의 할일 인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실 정도로 감동받으셨다니 글을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낚즐낚 되십시오.		 10/12 18:27
   
이름아이콘 블라
2014-10-12 08:56
IP:115.xxx.210
회원사진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얘들아!
감동을 주어서 참 고맙다.....

예전에 뉴질랜드에 살 때 일이 생각납니다.
막내가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에 가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일을 보았습니다.
5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출발선이 서너개가 있었습니다.
건강한 아이들과 조금 불편한 아이, 그리고 아주 불편한 아이의 출발선이 각기 달라서 결승선에 도착할 때는 누가 앞설지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게 되고.....
아마도 운동회 이전에 장애 정도에 따라 그 거리를 다 파악해서 출발선을 다르게 정해놓은 듯 싶었습니다.

하반신을 못쓰는 아이가 결승선 10미터 앞에서 출발해서 두 손을 사용해서 열심히 결승선을 향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림같은오후 역시 선진국은 다른가 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쟁만 강요하는 사회에서는 그냥 낙오가 될 터인데
출발선을 다르게 한다는 것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회...
우리도 그런 여유와 아름다움을 가진 나라가 되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10/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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