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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시나브로  ( lbe7621 )    lbe7621@hanmail.net   작 성 일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ㆍ추천: 0  ㆍ조회: 3345     ㆍIP: 114.xxx.121

시니어 피싱 계모임 안내 저는 직장 생활을 약34년간 한후 3년전 백수가 되어 현재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나이는  설을 쉬면 59세 인데 머잖아 환갑이네요. 그동안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 왔지만 교육비가 많이 들어간 자식 농사도 그저 그렇고 부의 축적도 별로이니 지금은 많이 허탈 하기도 합니니다. 하여 답답 할때는 취미생활인 낚시를 가끔 다니고 있는데 제 주위 많은 지인들중에는 왜 그런지 꾼이 몇명없어 지인이랑 같이 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혼자 낚시를 가기도 하는데 우리 조사님도 알다시피 갯바위는 위험하여 혼자 나서기가 쉽지 않고 낚시가 되지 않을시는 심심 하기도 하지요. 해서 낚시를 취미로 하는 시니어 분들을 모집 하여 계를 만들어 틈틈이 서로 시간을 맞추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부산지역만 해도 낚시 클럽이 많이 있고 또한 나이드신분들도 열심히 활동 하고는 있지만 왠지 눈치가 보이는것도 사실이지요 . 특히 50후반 60대가 되면 원도권 정출시 힘이 부치거나,  컴운용 능력( 조행기 포토샵 등) 부족등으로 온라인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활동이 저조 하여 눈치가 보이고, 또한 경제적인 문제등으로 그만 두지요. 하지만 마약 같은 낚시를 그만 둘수없어 인터넷도 기울이고 가끔 주위분과 혹은 개인 출조도 하지요. 해서 이번에 우리 시니어들이 젊은이들 눈치 보지 않고 오래동안 우리들만의 체력에 맞는 출조지와 경제여건등 우리의 실정에 맞는 계를 만들어 즐거운 취미생활과 계원간의 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시니어 피싱 계모임의 오랜 지속을 위해 회원 모집 요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50대에서 70세까지 낚시 활동이 가능 하신분. 2.  수영구, 해운대구,기장군, 동래구에 사시는분(가까이 해야,차량운행, 회의, 바둑, 등산등에 동참이 쉽겠지요,  하지만 원거리라도 참석 하시겠다면 환영) 3. 고기에 목숨을 걸거나 고기 욕심이 지나친분 사절. 4. 독불 장군으로 자기 주장만 관철 시키려는분 사절. 5. 괴롭고,외롭고,힘들때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줄수 있는 인간미 있는분 6. 자연을 철저히 아끼는분( 갯바위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이 사절) 7. 젊은이와 타인에게 욕을 듣는자(무리한 끼어들기. 어른 대접만 받을려는분) 8. 경제적인 낚시를 원하는분 9. 낚시뿐만이 아니고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등산과 바둑등도 할 예정임 10. 계원은 10명이내로 제한 이제 살아온날 보다 살아 갈날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시간내어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 갑시다. 시니어 들이여 당신들은 어려운 시절 배고품을 참고, 오늘의 부강한 한국을 만들었고, 오직 가장된 책임감 때문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고생 고생 하신분들입니다. 이제 조금 쉰다고 너무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나아 갑시다. 무엇이 두려우리오. 당신들은 충분히 노후를 낚시를 하며 즐길수 있는 자격을 가진 휼륭한  아버지이십니다. 동참 하실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휴대폰 필히 기재) 다음에 첫 모임 일자와 장소를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고견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길... ***시나브로 011-834-7621 ***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참참참 2010-01-27 11:47 IP:222.xxx.246	좋은모임을 기대하며 동참하고 싶습니다~(010.7458.3214) 시나브로 전화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빨리 모임을 갖자는 말씀과 적극 협조 하시겠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조금만 기다려 주시길...연락 드리겠씁니다. 1/28 16:40

춘삼이 2010-01-27 17:48 IP:219.xxx.38	정말반가운 소식인것같읍니다 저도이제6ㅇ나이지나고보니 참담할때가많드군요 때로는낚시도다녀보곤합니다만 혼자는좀그렇고 또다른모임에들자니 나이많아눈치보이고 저도열심히할테니까 한번끼어주세요 저는강서구에살고있읍니다나이는좀들어서도아주건강합니다제발열락주세요~~~~010-2960-6913

시나브로 2010-01-27 18:24 IP:114.xxx.121	춘삼이님 반갑습니다. 나이 60이면 요즘 세상 청춘이지요. 기죽지 마시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시지요. 저희들 모임이 결성되면 동년배면 갑장, 한살이라도 많으면 형님 적으면 동생이라 호칭하며 형제지간 처럼 오손도손 지내며 낚시도 같이가고 가벼운 등산이나 때로는 소주도 한잔하며 지나온 과거도 회상하고 노후에 대한 얘기도 나누며 보람되고 재미있는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 시지요. 또한 봄, 가을 야유회등 아마 재미난 모임이 될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장미 2010-01-28 11:20 IP:114.xxx.121	그동안 낚시 클럽에 가입하여 낚시활동을 하다 나이가 되어 탈퇴하여 습쓸이 이제 낚시를 접어야 하나 생각하며 지나오던중 시나브로님의 글을 접하고 우리 시니어들도 충분히 젊은이 못지 않게 취미 생활을 재밌게 할수 있겟구나 생각 되어 신청 합니다. 가입이 되면 열심히 모임을 위해 봉사하고, 협조 하겠습니다. 휴전 010-7110-1046

이라시 2010-01-28 11:55 IP:58.xxx.119	인생은 60부터란 말도 있지요 기죽을 필요는 없지요 열심히살아가는데 나이가 대수입니까? 가정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나아가 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하셧는데 이제는 ............. 생활의 여유를 위해서 내자신에게 투자를 해야지요 시나브로 이라시님! 직접 전화 주셔서 댓글에 댓글 다는 방법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편리한 방법으로 댓글을 답니다. 오늘 좋은것 하나 배웠네요. 가르침에 감사 드리고 이라시 대명의 숨은 뚯을 알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렇게 깊은 뚯이 있는줄을...다음 모임이 있을때 참석 하신다고 그때 뵙지요. 내내 건강 하시기를 1/28 16:47

시나브로 2010-01-28 13:53 IP:114.xxx.121	《Re》장미 님 , 장미님 반갑습니다. 낚시를 접다니요. 기동을 할수 있을때까지 재미난 낚시를 하셔야지요. 낚시인에게 친숙한 단어인 갯바위 그곳에는 언제나 파도와 해조음이 있고, 사시사철 해풍이 손님처럼 왔다가고, 새들이 자유롭게 살고있고, 함초로이 이름모를 야생화와 기암괴석, 그리고 하늘위로는 새털구름을 안고 있는 그곳은 낚시인이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 아닌지요. 대자연이 낚시인에게 주는 혜택을 최대한 만끽하며 살아 가야겠지요. 나중 연락 드리겠습니다.

시나브로 2010-01-28 14:17 IP:114.xxx.121	이라시님 반갑습니다. 인생 60이란 얘기가 예사로운 얘기가 아닙니다. 제 주위를 둘러봐도 예전같지 않고 60세라지만 믿을수 없을 정도의 외모와 활기찬 모습을 보고 역시 인생 60이란 말에 공감 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하지만 최근 구조조정등으로 50대 초반에 명퇴 하여 재취업을 위해 구직자리를 구하러 다니지만 여의치 않아 자포자기 하며 지내는분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충분히 일할수 있슴에도 불구하고  취업 자리가 마땅치 않아 쉬는 분들을 보면 정년이 65세인 일본이 때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취업이 될때까지 갯바위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두고 집중해 보는것도 생활의 여유겠지요. 마음의 평화와 여유로움이 나이들수록 필요 합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나브로 2010-01-28 14:44 IP:114.xxx.121	《Re》참참참 님 , 참참참님 반갑습니다. 참참참님의 글에 댓글을 단 내용의 글을 일부 수정 하고자 들어 왔다가 모르고 삭제를 해서 다시 올립니다.삭제 수정이 순서가 뒤바꿔 잇다보니 먼저번것이 수정인줄 알고 누르니 삭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곳에 글을 올린것이 처음인지라 실수를 하고 말았군요. 그리고 댓글에 다시 답변 댓글을 아무리 올리려 해도 따로이 댓글이 달리는데 다들 잘 하는데 본인의 경우는 그것이 되지 않군요. 죄송 합니다. 이해 바랍니다. 얕은 잘 오셨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 드리며, 인원이 채워지는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참참 2010-01-28 15:20 IP:222.xxx.246	시나브로님~  짧은글에 긴 답글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은 간절했지만  어디에 묶여있는게 싫어서 아직 아무런 모임에 정식가입은  하지 않았었는데,시나브로님의 조리있고 깔끔한 멘트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특히 남을위해 봉사하시자는 말씀이.. 좋은사람들 모일수있도록 애써주시고, 수고해 주십시요. 힘껏 돕겠습니다.

시나브로 2010-01-28 16:36 IP:114.xxx.121	photo1240 (010-2016-8255) 님께서 오늘 부산바다 홈에 가입을 하시고 댓글을 달려니 권한이 없어 못올리니 대신 신청을 부탁 하신다고 하여 제가 대신 글올립니다. 전화 통화에서의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photo1240님 아무쪼록 관심을 가지고 가입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공자는 50을 지천명 60을 이순이라 했습니다. 하늘의 뜻도 이해하고 어떠한 얘기를 들어도 화내지 않고 이해할수 있는 순한귀를 가졌다는 우리들이기에 혹간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끌어져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멀미 2010-01-29 10:45 IP:58.xxx.68	평소에 알고지내던 시나브로님의 좋은 제안에 좀 늦어 미안합니다.평시 생각이 모범국민이더니 기여코 훌륭한 일을 시작 했네요.앞으로 우리 낚시인들과구성원들의 많은 발전과 행복이 보이는듯 합니다.아뭏든 곁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빕니다. 힘내시길-----010-6277-0101 시나브로 형님 반갑습니다. 일전에 송정에 학꽁치 낚시가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니 좋은 생각이니 추진해 보라는 말씀에 힘을 입어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생각외로 호응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저를 포함 7명이네요.2-3명만 더 신청하면 만날 날짜와 시간을 통보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낚시1박 어디로 가실건지 형님이 알아 보시고 연락 주십시요.손맛 함 보입시더 1/29 11:15

시나브로 2010-01-29 18:02 IP:114.xxx.121	부산바다의 대명 김선생(011-412-8863)님께서 가입을 부탁하여 제가 대신 올립니다 .김선생님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김선생님이 가입 함으로써 가입회원이 8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모 조간신문에 현대중공업 출신 은퇴자들이 세운 명성산업의 직원 50명의 평균나이가67세이며 70세이상이 6명인데 전년대비 매출이 두배 이상 뛰었는데 산업현장에서 백전노장들의 활약상을 접하고 느낀바가 큽니다.나이들면 퇴물이니, 찬밥신세니 주위에서 말하지만,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고 젊은이들이 쉽게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따라 잡을수 없겟지요. 앞으로 이런 기업들이 점차 늘어 시니어들이 대접 받는 사회가 도래 하리라 기대 됩니다.

젖볼락 2010-01-29 21:34 IP:58.xxx.191	시나브로님..만나서 반갑습니다..저도 가입합니다.50대 초반입니다  010-2399-0030 시나브로 젖볼락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대명이 낚시모임에 너무나 어울리는군요. 저 볼락고기 무척 좋아 하는데 인간 젖볼락님도 좋아할것만 같습니다. 9번째 가입 하셨습니다. 1분만 더 가입하면 많은분이 참석 가능한 날을 잡아 휴대폰으로 첫 모임일짜와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제 실버란 단어를 잘쓰지 않는다더군요 금보다 못한 은이란 1/30 00:59 시나브로 단어를 쓰는것이 걸맞지 않기 때문인데 우리는 흔하게 쓰지요. 사실 알고 보면 50대부터 70대까지가 가장 경제력이 막강하여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여행업계, 부동산시장등에서 타킷으로 삼는다는군요. 그리고 이세대가 아이러니하게 나이에 비해 자신이 훨씬 젊다고 생각하고 확신에 차있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즐기는 특징이 있다는군요. 나이를 잊고 적극적인 삶을 1/30 01:09 시나브로 영유한다는것이 무엇보다 필요 하겠지요.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시니어란 경칭를 쓰는것이 일반화된 지금, 실버 보다는 시니어가 낳을것 같아 시니어 피싱 모임이라 했는데 글쎄요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쓰야 하는데 마땅한 용어가 생각이 않나 시니어라 제목을 정했슴을 이해해 주시길... 1/30 01:24

김선생 2010-01-29 22:28 IP:123.xxx.178	《Re》시나브로 님 , 대단히 감사합니다,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시나브로 김선생님 신경쓴것도 없는데 감사해 하니 오히려 제가 송구 스럽군요.젖볼락님에 단 쪽글을 이어 몇가지 말씀을 더 드리면 한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요즘 70대의 건강나이가 50대 못지 않다는뜻이겠지요 그말은 50대 은퇴 시대는 끝났고 70대까지 일하려는 계층이 늘고 있다는 얘기인데, 나이에서 오는 차별을 거부하는 시니어들의 항변이겠지요. 1/30 01:44

시나브로 2010-01-30 19:58 IP:114.xxx.121	메시지로 알려 드린바와 같이 현재9명으로 마감을 하고 아래와 같이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향후 가입자는 결원시를 대비 예비자로 확보할 예정입니다.모임을 주선해 놓고 첫만남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각자 허용되어지는 시간이 다르고.좋아하는 음식이 어떤것인지 , 참가비 부담은 없는지, 멀리서 오는분의 교통편등. 그리고 회의 장소와 준비는 무엇을 해야 하나등이었는데 모든분에게 양해를 구한 만큼은 저에게 맡겨 주심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모임이라 가능한 전원 참석 하시어 좋은 고견 주시길... - 모임일시: 2월6일(토) 18시(저녁6시) - 회의장소 : 리베라 백화점옆 ,해운대시장옆, 농협앞LG텔레콤 4층(저희집) - 회식장소 : 바로옆 건물 해송숯불갈비(칸막이,룸이 없어 불가분 저희집에서 회의) - 참가비 :1만 5천원 - 교통편 :버스-36,39,100,,115-1,139,141,180,1000 해운대시장 하차(30초)              지하철-해운대역2번 출구,리베라백화점(현재 세이브존)앞에서 해운대 시장 (지하철에서5분)물어 보시면됨              승용차-리베라백화점 노상주차장주차(지하에서 생필품 2-3천원사면3시간 주차가능)   음식점 예약 관계로 불참시 전화나 메시지 주십시요.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 전화 주시고, 친구를 만난다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오십시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2010. 1. 30   시나브로 올림

멀미 2010-01-30 22:06 IP:122.xxx.251	시나브로님의 고뇌가 엿보입니다.처음 시작이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데 나중 어복이라도 많겠지요.ㅎㅎㅎ시작이 반이란 말있듯이 벌써 우린 중도에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면 더욱 힘이 나고 자랑스러울 겁니다. 2월6일 꼭 참석 하겠습니다. 시나브로 낚시 가면 항상 감성돔은 잘 못 잡는 꽝조사 이지만 잡어로 소주한잔 하는것 일품 이지요. 이번주 한산도 들어가는것 어때요, 지난 11월 한산도 민박집에 둔 낚시대 도둑 맞은것 생각하면 별로지만 그래도 감성돔을 그렇게 많이 뽑아낸것은 처음인지라 그곳이 아른 거리네요. 결정되면 혹 회원분중 가실분 번출때려 동출 하는것 어떠신지요? 1/31 03:12

참참참 2010-01-31 08:18 IP:211.xxx.216	시나브로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일들을 정하시고,계획하시느라. 한산도로의 첫 정출이 되는군요. 무척 기대도 되고,정겨운 회원끼리의 동출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어집니다. 앞에서 잘 끌어만주신다면 뒤에서 힘껏 밀어드리겠습니다. 2월6일 모임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애쓰시는 시나브로님의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시나브로 참3님 반갑습니다. 번출 메시지 보내 드린것과 같이 2월1일 내일 포토님,멀미님 저 이렇게 한산도 들어 갑니다. 전체 정출은 토요일날 회원 모두의 의견을 들어 설을 쉰뒤 한번 출동할까 합니다. 이번 한산도에서 조과가 좋으면 그곳으로의 정출을 시도 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저역시 참3님을 빨리 뵙고 싶습니다. 말씀 감사 합니다. 1/31 15:01

춘삼이 2010-01-31 18:58 IP:219.xxx.38	시나브로님의 번출메시지받고 벌서마음이 들뜨네요 마음같아선 동출하고싶지만 지금사정이여위치않아 다음기회로 미루고 잘다녀오십시요 그리고시니어계모임에한사람더추천해도 될까요 저의후배한분이 부탁을해서 시나브로님께물어보고 알려주겠다고 했읍니다 시나브로 춘삼이님 반갑습니다.어제 한산도 출조에 대한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메시지 보낸 번개출조 소식은 멀미님(아는 형님)과 회가 결성 되기전 약속 으로 출조 하고자 했을뿐이며 혹 회원중 가실분 있으면 같이 가고자 연락 드렸습니다. 감히 제가 회원분 의견없이 첫출조를 임의적으로 통보 할리없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는분 환영 합니다.이제 10명이 2/1 08:41 시나브로 되는데 이것으로 마감을 하고자 합니다. 인원이 많아도 회운영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이번 토욜 오실수 있는지 물어 보시고 같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참석 유무 알려 주시길...하시는 사업 잘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1 08:46

이라시 2010-02-01 11:08 IP:58.xxx.119	헉~~~다섯시라 업무를 7시에 종료하는데 갈려면 5시쯤해서 준비해야 되는데 .... 큰일 나부럿네~~~ 시나브로 최초 회의를 5시에 시작 1시간 회의 하고 6시에 식사를 계획하였는데건의에 따라 1시간 연장 하였는데 만약 1시간 더 늧춘다면 식사 시간이 8시가 되어 너무 늦을것 같습니다. 업무를 앞두고 개인 사정으로 조퇴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잘알고 있습니다. 낚시모임이 있어 먼저 간다 할수 없고 거짓말을 해야 하니..생업이 우선인데, 이번만큼은 이해해주시길 2/3 05:54

춘삼이 2010-02-01 18:54 IP:219.xxx.38	사브로님 감사합니다 혹시나하고 여쭈어받는데 저의이견을 받아주셔서 후배한테최면도서고 요번토요일날같이가서 뱁겠읍니다 그리고요번한산도출조에대해 아무런오해없읍니다염려마시고잘다녀오십시요 그럼토요일날뵙겠읍니다 시나브로 춘삼이님 공항쪽에서 오실려면 제법 먼거리인데 해운대에 바람쉬러 온다고 생각 하시고 오십시요. 다들 부산 사셔도 해운대 바다가에 가지지는 않죠, 다들 원하신다면 식사후 5분 거리인 해수욕장을 나가는것도 고려해 볼수 있지요. 먼길 안전하게 후배님이랑 살펴 오십시요 2/3 06:11

시나브로 2010-02-03 07:36 IP:114.xxx.121	포토님의 대명이 포토에서 아이쿵으로 바꿨슴을 알려 드립니다. 아이쿵님과 멀미님, 그리고 저 이렇게 한산도 낚시 여행을 세웠다가 멀미님의 식중독으로 인해 둘이서 번출 다녀 왔습니다. 지면 관계상 간단한 조행기 올립니다. 아이쿵님이 어떤분일까 궁금해 하며 저희 집 앞에서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출발 하여 통영까지 2시간 30여분 이런 저런 개인사를 얘기하다 보니 잠깐 통영에 도착 했고, 한산도행 여객선에 차량을 싣고가서 섬일주를 하고 하포 마을 방파제 도착,  이후 약 한시간 가량 낚시를 했건만 감감 무소식이라 다시 추봉도(한산도와 다리 연결)로 넘어가 30여분 재차 시도 하였으나 감감 무소식, 다시 세번째 포인터 하소로 옮겨 낚시를 했건만 평소 덕을 쌓지 못했슴인지 용왕님이 들어가 자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는 민박집에 가니 할머니 반갑게 맞아 주시며 톳나물을 주시길래 밥을 해서 맛있게 먹고 내일 거제로 가자고 하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취침,다음날 거제 내도로 들어 갔습니다. 아이쿵닝은 감시, 저는 학꽁치 모드로 들어갔는데 이놈의 감시들이 깊은 바다로 들어 갔는지 구경할수가 없어 할수 없이 학꽁치 사냥을 했는데 그곳은 물반 학꽁치,청어, 망상어 반이었습니다. 원없이 핚꽁치, 청어를 잡았지만 씨알이 크지않아 재미는 반감 되더군요.하지만 적은 손맛은 충분히 보고 농소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편으로 한산도로 저가 제의 했기에 감시 한마리 잡지 못해 아이쿵님 한테 얼마나 죄송 스럽던지 그러나 처음 부터 마음 비우고 바람쇠로 가자 하지 않았냐고 하시며 너무 이해를 잘해 주셔서 한편으론 감사했습니다. 저보다 2살위이고  편안하고 자상해서인지 내내 형님이라 부르며 비록 대상어는 잡지 못했지만 뜻깊고 즐거운 낚시 여행을 마쳤습니다.한산도 에서도,거제 선장을 통해 들은 바로는 20여일 전부터 거의 감시가 나오지 않는다 하더군요.아마 현재 년중 최고의 저수온 영등철 이라 감시가 깊은 바다로 들어가 변명 같지만 남해 동부권에서는 닥터K 할아비가 와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저수온기에는 날이 풀리고 수온이 올라갈때 까지 갯바위에서 떨며 낚시 하기 보다는 차라리 선상열기나, 마음을 비우고 학꽁치 같은 생활낚시를 하며 손풀이 하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이상 간단한 조행기를 올립니다. 아이쿵 형님 1박2일 수고 많았습니다. 참참참 아이쿵님하고 오붓하게 잘 다녀오셨군요. 두분이서 많은 정도 쌓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사귀기가 많이힘든데 그러면서 좋은 형님.동생이 만들어지고,좋은 가족이 만들어지니 좋은거지요..아무쪼록 형제같은 모임이 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형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2/3 09:10 멀미 갑작스런 식중독으로 약속을 어기는 불행한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추억이 많은 한산도라 더우기 아쉬웠습니다.두분이 쌓은 정분이 좋은 추억에 남을 겁니다. 며칠후를 기약하겠습니다. 2/3 11:26 참참참 예,, 지금은 나아지셨는지요.. 추운겨울에도 음식물 조심해야겠군요. 아무쪼록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십시요..토요일에 뵙겠습니다. 2/3 14:39

아이쿵 2010-02-03 14:13 IP:222.xxx.169	출발대부터  여행으로 생각하고 떠낫기에 대상어는 잡지못해도 좋은 동생은 낚앗네요~ㄲㄲ 즐거운 여행이엇어요~^^ 참참참 토요일에 뵙겠습니다..그날 학꽁치맛좀 보는겁니까?(농담입니다)재미있는 낚시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2/3 14:41 시나브로 금요일날 아이쿵님과 친구분이랑 충무낚시를 톻해 열기 선상 낚시를 나감니다. 구정에 장남이라 손님이 오시는데 횟거리 장만차 출조 합니다. 이번 출조 정원이 차는 바람에 번출을 회원분에게 통보하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대신 조행기는 올리겠습니다.그리고 토욜 첫모임에 10분이 100% 참석 하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시간은 오후5시가 아니고 6시입니다. 2/3 20:02 멀미 시나브로 동생! 불붙었네 자고로 우린 함 미치고픈 사람들이니까! 참참참님의 염려 감사합니다.평시에 위장좋다고 너무 자만 했던것 같습니다. 어제 좋아하는 볼링 모임 참석 할 정도로 완쾌 해져서 모레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겠습니다 2/4 11:28 시나브로 멀미 형님 겨울엔 역시 열기 낚시지요. 하지만 저는 선상보단 갯바위가 좋은데 갯바위가 워낙 빈작이라 할수없이 조과가 보장되는 선상 나갑니다. 멀미와 추위가 걱정인데 많이만 잡혀 주며는 멀미는 참을수 있는데 글세요.... 2/4 14:40

시나브로 2010-02-05 18:10 IP:123.xxx.26	안경섬 선상 낚시 조행기 2월 5일 새벽3시 알람을 통해 일어났다. 전날 소주를 한잔 한 때문인지 그렇잖으면 1박2일 낚시 영향인지 몸이 천근만근 ,하지만 약속은 약속 ,전날 대다수 준비된 상태라 충무동으로 바로 출발... 새벽 시간대여서인지 평소40분대 거리를 20여분에 주파 충무낚시에 도착하니 1등,잠시후 아이쿵 형님과 친구분 도착, 연이어 낚시객이  들어 닥치고 낙시방도 문을 열고 6,7,8번의 자리를 배정 받고 5시30분경 출항하여 1시간 30여분 걸려 안경섬에 7시경 도착하여 낚시를 하는데 열기 씨알이 만만치 않다, 하여 쿨러를 채우겠구나 했지만 , 그게 쉽지 않았다.간간히 1-2마리 올리다 12시경 소강상태, 그래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형님의 친구분께서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기회를쳐 소주를 한잔 하였는데 자연산회의 쫄깃한 식감이 끝내 주더군요. 점심후 다시 낚시를 하였지만 크게 재미를 못보고  개략 모두 30여수하고 2시경 철수를 했습니다. 선비는 8만원인데 해운대(6만) 송정(5만)의 씨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컸는데 다시 열기낚시를 간다면 해운대,송정은 가지 않고 충무동의 안경섬 일대 열기를 갈것 같습니다. 멀미를 하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행이 멀미를 하지 않았고 추위도 견딜만 했습니다.오늘 두분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간단히 즐거웠던 선상 조행기를 마칩니다. 멀미 왕열기를 올리는 기분 마음 설랩니다.까맣고 동그랗게 튀어 맑고 밝은(?) 두눈들! 얼마나 이뻤겠습니까? 게다가 현장에서의 회맛! 우린 그런 하루가 고맙고 기쁜일이 아닙니까! 저녁 6시면 인생에 새로운 장르를 여는 위대한 초면이 이루어 지고 그로 인한 새 웅지의 삶이 시작되겠지요! 기대가 큽니다.!!!마음 설레입니다. 2/6 11:34

멀미 2010-02-08 11:19 IP:58.xxx.68	설레는 마음으로 첫모임을 잘 가졌습니다.모두들 생각보다 더 열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부산시니어클럽"을 진지하게 창단해서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아뭏든 초심을 잊지 말고 노년(?)들의 슬기를 모아 즐겁고 행복한 모임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부산시니어FC 화이팅!!! 시나브로 T/O 9명으로 소수 정예화한 가운데 출발한 부산 시니어 피싱클럽의 탄생을 자축하며 멀미님의 리더쉽으로 보다 진일보한 낚시 모임으로 거듭 났으면 합니다. 2/9 17:10

춘삼이 2010-02-08 17:15 IP:219.xxx.38	멀미님안녕하세요~~~~부산시니어클럽 첫모임에참석할때 무척설래는마음으로참석했는데 막상참석하여 여러분들을만나보니 반갑고또기대가큰반면 멀미님께서중대한자리를맞게되어 수고가많겠읍니다 앞으로우리시니어클럽을 잘이끄러주세요 저히들은뒤에서 열심히돕겠읍니다 부산시니어클럽 무궁한발전을위해 시니어클럽회장님화이팅!!!!

춘삼이 2010-02-08 17:33 IP:219.xxx.38	시나브로님이좋은아이디어로 부산시니어클럽창단식을잘마무리지었나봅니다 앞으로수고가많겠읍니다 시나브로총무님!!!이제부산시니어클럽이창단되었으니 모두가열심히해봅시다 멀미회장님을비롯해서 기술위원님 저히들은열심히따라가겠읍니다시나브로님힘내세요 화이팅!!!!!! 시나브로 후덕하고 믿음직한 인상에 친형님 같은 푸근함을 준 춘삼이님 그날 회식 자리가 멀어 술한잔 못 올려 죄송할 뿐입니다.. 무척 화기 애애한 자리에 주선한 저로서 흐뭇했습니다. 모든 회원이 형님과 같은 마음이면 이회가 나날이 발전하리라 생각 됩니다. 2/9 17:19

춘삼이 2010-02-10 18:05 IP:219.xxx.38	시나브로아우님!!!감사함니다 처음인데 너무도과분하게 잘보아주셔서고맙고 좋은이연으로 좋은모임한번 만들어봅시다 정말지금도마음이설래입니다 나이가들어어디가던 참밥신세인데 시니어란이름젊은이에부럽지않는 우리부산시니어피싱클럽을 끝까지지켜나아갑시다 다시한번시나브로아우님고맙고감사합니다 시니어피싱클럽을위하여~~~~

춘삼이 2010-02-10 18:06 IP:219.xxx.38	구정잘보내세요~다음만날때까지건강하시고요

멀미 2010-02-17 14:53 IP:58.xxx.68	구정들 잘쉬었습니까? 난 어제 지인과 함께 가덕 외항포 세바지 학공치와 망상어 까지 노렸지만 몰황!해서 내친김에 이기대,백운포 까지 훑었지만 빈손! 이렇게 시조회는 몰꽝으로 끝났습니다. 잡어도 어렵사리 힘든 조황! 어서 빨리 춘삼월이 오며는------ 시나브로 일년중 가장 저수온기라 잡어마져도 힘들기에 많은 조사님들이 회장님 말씀처럼 빨리 따스한 봄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올겨울은 날씨마져 추워 갯바위에 나설 용기가 나지 않는데 그래도 손풀이차 가셨는데 빈작이라니... 조금만 기다려 보이소, 저희들 정출때쯤이면 아마 수온이 다소 올라가 손맛 볼것 같은데 그때를 기대해 봅니다. 2/1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