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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안빈낙조  ( lbe7621 )    lbe7621@hanmail.net   작 성 일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ㆍ추천: 0  ㆍ조회: 4754     ㆍIP: 113.xxx.201

낚시와 골프를 하다 골프를 접다 2016년 11월25일 오랫동안 살던 아파트(건축년한31년 :재건축 추진중)가 좁고 낡아 생활이 불편하여 바로 인접에 지은지 2년밖에 안된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살고 있습니다.   역시 최근에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조경도 그리고 구조도 그리고 역세권 이라 교통도 편리 하고 좋더군요. 진작 이사올걸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인지 여러가지 시설들이 많더군요 커뮤니티 센터인데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탁구장등 그래서 시설을 둘러 보던중 골프연습장이 있기에 2007년 퇴직을 하며 필드에 나갈 형편이 안되기에 끊었던 골프를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하자고 생각해  입문용 골프채인 미즈노 티조이드(T-ZOID) RV-02 골프채를 58만원에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23만원에 풋조이 골프화를 8만 4천원에 2016년 12월에 옥션에서 구입하여 처음에는 매일 나가다  시피 하다가 그것도 한달 정도 하다보니 지겹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1주일에 한번 정도 연습장에 갑니다. 그것도 월회비가 아까워서 말이죠 근데 최근 친구로 부터 전화가와 김해공황 공군 골프장에 한번 가지 않겠느냐고 꼬시기에 형편은 안되지만  정말 11년 만인 3월 17일 어제 처음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근데 즐거워야 할 골프가 즐겁기는 커녕 힘이 들더군요 골프가 어렵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볼이 제멋대로 날아 다니더군요. 1,2개월 만이 아니고 10년을 넘게 라운딩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 하다고도 볼수 있겟죠. 다른 동반자들과 달리 챙피할 정도로 치니 9홀을 돌고 나서 부터는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괜히 나왔다는 후회가 들기 시작 하더군요. 그리고 나이가 66세 이고 약골 이어서 인지 스윙도 필드를 걷는것도 체력이 고갈되어 어서 마치기만을 고대하며 겨우 라운딩을 마쳤지요. 낚시도, 골프도 스포츠라 나이가 들면 쉽지 않지만 특히 낚시보다 골프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더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나이에 걸맞은 취미를 위해서 두가지를 다 하기에는 체력이 고갈되어 골프는 접고자 합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평소에 낚시를 하면서 골프도 하고 싶다는 젊은이가 있다면 저에게 연락 주시면 최근 구입한 골프용품을 3분의 1가격에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혹여 골프채를 팔아먹기 위해서 이글을 올리는것으로 오해 할까 조심 스럽습니다만 꼭 그런것만이 아니라는것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글을 올리는것은 첫째 나이들어 두가지를 다 한다는것이 쉽지 않아 골프를 포기 한다는 소회를 올림이 주목적이고 둘째는 골프에 관심이 있었던 젊은분이 있다면  새것이나 다름없는 골프용품을 3분의 1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해 골프라는 세계에 한번 도전해 보는것더 나쁘지 않다고 판단 되기에 이글을 올림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10-3834-7621

	사는이야기 최근댓글  ㆍ멋진 정보 올려 주시는것같습니다. 미역참 좋 04/25 ㆍ미역 좋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시어 04/25 ㆍ거제대교쪽에서 체취를 해서 더욱 물살도 세고 04/25 ㆍ직접 체취를 해서 말려서 만든것이라서 그런가 04/25 ㆍ해당하는 청년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인것 같 04/23 ㆍ청년 근로자에게 큰 힘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 04/23 ㆍ청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주시는 04/23 ㆍ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보탬이 되었으 04/23

웃는배꼽 2017-03-18 09:38 IP:115.xxx.75	개인적인 이야기만 잠시 할까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두 골프와 낚시를 함께 합니다. 아내도 골프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을 오래 치다 보면 한쪽 운동이다 보니 몸에 무리가 많이 오더군요 물론 저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서 골프를 접었습니다. 낚시도 그렇지만 골프도 무리하게 하시면 몸에 안좋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개인 생각 입니다.

아빠의청춘 2017-03-18 12:59 IP:61.xxx.61	한 때 골프와 낚시를 함께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낚시가 훨씬 생동감있게 느껴져 지금은 골프는 접고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적성이 같지 않으니 골프에 관심이나 흥미를 가지신 분들은 연락을 하면 좋겠네요...^^

안빈낙조 2017-03-19 20:02 IP:113.xxx.201	김해 사시는 조사님께서 부인은 하시는데 골프를 배워 같이 라운딩 하시겠다고 가져 가셨습니다.

건건이 2017-03-20 10:42 IP:113.xxx.38	낚시의 중독성 어마어마 하죠 근데 사회생활을 위해선 골프도 해야되고...

착한마음 2017-03-30 23:33 IP:122.xxx.248	어느쪽이든 적당한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저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