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자연산장어  ( wjswhdrb )    wjs1029@naver.com   작 성 일 2014/04/11 (금) 08:53   분 류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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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치기 낚시에 대하여 *요즘 날씨도 따뜻하고 콧바람쐬러 바다로 나오시는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조용한곳이라면 괜찮을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은 방파제 같은곳에서 과감하게 훌치기를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여쭈어 봅니다. 어떨때는 훌치기바늘이 바다에서 방파제로 씽~씽 날아들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한개인의 낚시장르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여러사람들이 공유하고있는 사람많은 방파제에서 이러한 훌치기모습이 어떨까해서 올립니다. 그곳에 때로는 엄마,아빠 손잡고나온 아가야들도 있고 남여노소가 서로 공존하는곳에서의 훌치기낚시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설문조사  항목 및 득표현황 Vote Poll 안전에 상관없이 괜찮다    1.2% 3 명 위험요소가 따르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6.6% 17 명 위험요소가 따르므로 않된다    92.2% 237 명                         투표 참여자 총 257 명

떡망사 2014-04-11 09:23 IP:27.xxx.14	'자연산장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훌치기는 낚시가 아닙니다 수렵행위의 한 형태이지요 남녀노소가 있는 자리에서의 훌치기행위는 사고 발생시에 과실범이 아니고 미필적고의에 의한 고의범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책에 보면 간혹 훌치기 행위를 낚시의 한종류로 분류하지만 나는 반댈세(입니다)

출조경력세번 2014-04-11 09:57 IP:203.xxx.79	'자연산장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훌치기낚시가 멀리 던졌다가 한번씩 힘껏 당기는거 맞죠 .하는거 본적은 없지만 위험할거 같긴 하네요. 훌치기 바늘 본적 있는데 사람도 메달릴듯ㅎㅎ

잡어귀신 2014-04-11 10:01 IP:27.xxx.116	'자연산장어'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네,떡망사 님의 의견에 한표 올립니다~ 글구,얼마전에 구평에서 흘림낚시를 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후다다닥 몇몇이서 달려오더니 휘~휙~던지더니 저의 흘려놓은 낚시줄을걸어 찌..비싼건데..떨어져 나가고 미안하단 말도없고 모른체 가뿌는데 우~와 우찌해야될지.. 열 받아서 바다만 바라보다 집에 왔습니다.. 훌치기는 자기네들끼리 한데모아서 딱~칸막이 해두고 그안에서만 해라구하던지 근절 시켜야 될것같습니다.. 그냥 저의 그날의 (아이고 내 찌)일이 생각나서..ㅠㅠ

Team꼴래5호 2014-04-11 10:34 IP:61.xxx.184	훌치기도 낚시의 한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서 어떤 형태로 하냐가 문제가 되겠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서 한다면 문제 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부 무식한 사람들이 위험하고 훌치기 바늘을 휘젓어 가며~ 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옆에 누가 다치든 상관없는것 같고.. 혼자서 옆에 사람 없는곳에서는 훌치기 바늘을 10개를 달고 하든 100개를 달고 하든 상관 없을꺼 같네요~

chameleon 2014-04-11 11:07 IP:118.xxx.196	윗분들 내용에 대동 입니다. 훌치기..... 주위에 위험성 만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생활낚시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이고요... 아닌 분들도 계시기만 대부분 훌치기하시는분 알콜섭취도 하시더라구요. 쓰레기도 그렇고요 여튼 계념없는 행위가 동반되어 보이더라구요. 훌치기 바늘은 흉기로 분류되어야 한다 봅니다.

soleus 2014-04-11 12:15 IP:175.xxx.69	고기 걸었다가 바늘 빠지면 찌가 서 있는 정면으로 휘이익 날아옵니다 순간적으로 휘익 지나가거나 몸을 대리거나 얼굴, 낚싯대를 때리는데 그 모든 것을 다 피하면 갯바위를 때리거나 방파제 허공을 날아가다 낚싯대가 휘청합니다 훌치기도 숭어 몸에 걸렸던 바늘이 빠지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만약에 숭어 바늘이 고기한테서 빠져서 정면으로 날아 온다고 상상하면 무섭지 않습니까? 잡어귀신님 의견처럼 훌치꾼들의 영역을 정해서 예를 들어 좌우 합해서 10미터 범위로 정해 놓고 그 범위 안에서만 훌치기를 하고 찌낚하는 사람과 훌치기 하는 사람 상호간 침범하지 않기 그리하면 낚시의 장르로 인정할 수도 있겠지만 온 방파제를 다 뛰어다니면서 머리 위로 휙휙 던지고 감는 훌치기 낚시는 낚시 영역으로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 훌치기 그 자체입니다

몽키조사 2014-04-12 10:18 IP:1.xxx.197	훌치기 무섭습니다 -ㅅ-ㅋㅋ 증말...

hjk 2014-04-14 01:52 IP:118.xxx.137	주위에 사람만 없다면 별 상관하고 싶지는 않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완전 않좋아 함니다.ㅎㅎ 전어나 고등어철에도 주렁주렁 달린 카고 채비 싫어 하는 편이고요.잘라내서  줄이던지 바늘 하나만 쓰고 해야 손맛도 잇고 ㅎㅎ

참순이 2014-04-14 23:11 IP:175.xxx.116	훌치기낚시 때문에 응급실에도 실려가봤고하지만 이젠 훌치기도 어느정도낚시에일부 라고생각합니다  특히 전 송도 사람이라. 암남공원자주갑니다  낚시인 으로. 옆에. 훌치기하는사람있음. 완전개짜증 이지만 그런신경안 씁니다 다만 암남공원나드리오시는 분한테. 피해만 안주면. 사람들도 마냥 신기하게 구경합니다  제가훌치기한다고 머라구말 할수도 없고. 그렇다구 부낚 선배님 후배님 들. 과연몇분이 지적할까여 그냥모른척. 자기한테피해없으니깐. 그냥지나치시분들이 더 많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똥이무서워서피하는게 아니라더러워피한단 말처럼. 그냥인정할건인정하고 울 부낚 회원님들  맘편히 훌치기없는데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떡망사 2014-04-15 20:53 IP:27.xxx.14	《Re》참순이 님 , 문제는  훌치기없는데서 맘편히 하고 잇는데 우다다닥  띠와서 옆에서 2단옆차기를하니  좋은맘 상스러질까봐 누꼴시리고 신경거슬려도 못본체하지요 훌치기하는곳에  찌흘리시는분들도 계실란가?

물빛사냥 2014-04-15 22:10 IP:121.xxx.133	한강 .... 투망이나 떡밥, 어분을 사용하는 것, 배 위에서 낚시를 하는 것, 한 사람이 4개 이상의 낚싯대를 쓰는 것, 여러 개의 낚싯바늘을 달아 고기떼를 후리는 훌치기낚시는 금지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50만~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계속 적발될 경우 3차례에 걸쳐 최고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오물이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면 3만원, 노점 등 상행위를 할 경우 7만원, 동력장치와 2개 이상의 바퀴가 있는 탈것으로 차도 이외의 장소에 출입하면 5만원,쉬거나 놀며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 부산시도 낚시터에 저런 규정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때가 도래할껀가??

철진이 2014-04-18 00:54 IP:118.xxx.208	전 훌치기낚시도 낚시의 한장르로 인정은 하지만 주변의상항도 고려해가면서 하심 좋을뜻 한데 잘 안되나 본니다 저도 구평방파제 자주 찾았지만 이제는 안갑니다 X값물어준적 있지요 경찰서에서 사람을 패면 돼냐고 전 당신아들이 바늘에 걸려 욕먹고 있어도 그런말 할수있냐고 했더니 경찰도 별말없더군요 정말 그때 생각 하면 훌치기 없애벼리고 싶지만 어째던 낚시의 한장르는 맞으니 제발 조심 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흰님들 안낚.즐낚 하세요^^*

송애 2014-06-13 14:21 IP:122.xxx.79	예전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 낚시가 가능했는지 모르지마는. 지금처럼 동네 방파제에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하든 말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동네 방파제에서는 가족 나들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구다나 흘치기 하시는 분들 술을 먹고 주로 많이들 합니다. 전 절대로 반대입니다.^*^

조은이와 2014-06-28 01:15 IP:221.xxx.203	바늘이,흉기이기때문에,,뒤에,애,어른,왓다갓다하는데, 뒤통수,바늘걸리면,,사망,함니데이, 사람,많은,방파제에서는하지말고. 정,하고싶으면,,갯바위,가서,혼자하면되겟네요,,

춘풍 2014-07-20 11:11 IP:115.xxx.237	내안전 말고 남의 안전도 보장해야 그래서 금지 특히나 숭어바늘 옛날에 영도다리 옆에서 어린애들이 훌치기 하다 옆에 아저씨 눈꺼플을 훅킹 병원으로 고고 정말 눈안빠진게 다행

910173 2014-07-29 11:45 IP:112.xxx.148	개인적 취미 인정은 하지만 훌치기해서 잡은 고기 해체하고 지저분한 뒷처리 하시는분 보지는 못한거 같내요.! 낚시방법으로 타인에게 위협되고 뒷처리로 주변 더럽히고 가족 낚시터 동네 낚시터에선 아니라고 봅니다!

노저어보세 2014-10-31 20:37 IP:203.xxx.31	전라도에 가면 육상 양어장에서 나오는 고기밥을 먹으려는 숭어떼를 보고 훌치기를 배웠는데 운동하는 수준입니다  남이 먼저 자리잡고  있는데 훌치기하면 안되지요 낚시가 날아다닐 정도수준이면 훌치기하지 말아야지요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야지요 조용한 곳에서 더  배워야 할 사람인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훌치기는 화끈한 낚시입니다

깨돔 2014-12-18 10:49 IP:211.xxx.185	실제 사고장면을 목격을 했습니다..  훌치기 바늘이 온몸을 휘감아 아찔했던 장면을 봤습니다.    훌치기는 영원히 퇴치해야할 장르 입니다!  숭어는 훌치기꾼 보다 잡을려면 낚시로 얼마든지 잡을 수 있습니다.

금곡잡어조사 2015-04-25 16:36 IP:203.xxx.19	훌치기낚시의위험함을떠나 구평 동방파에홀치기꾼들은조폭수준입니다

ogrima 2017-10-19 00:09 IP:119.xxx.52	훌치기는 낚시 아닙니다. 낚시의 기본적인 구조는 (생)미끼로 물게해서  감각 또는 찌눈맛으로 고기를 바늘로 걸어서 당겨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훌치기는 고기 먹기위해서. 그래서  잔인한 어업행위의 일종일뿐입니다., 결코 낚시 장르에  넣어서는 안되는 어업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