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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최강롯데 ( 사직야구장 ) kgbyp@hanmail.net
작 성 일	2017/10/30 (월) 07:10
글종류	펀글

ㆍ추천: 0 ㆍ조회: 299

ㆍIP: 125.xxx.197

누구에게나 公平(공평)한 오늘

누구에게나 公平(공평)한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生動感(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散策(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新鮮(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設計(설계)하는 사람의

模襲(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企待(기대)와 熱望(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盤面(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來日(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未練(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每日(매일) 每日(매일)에 變化(변화)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自體(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未來(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時間(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過去(과거)의 時間(시간)처럼

쓸쓸한 餘韻(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智慧(지혜)와 勇氣(용기)를 必要(필요)로 하니까요.

나를 外面(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來日(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 時間(시간)은 希望(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짧은 人生(인생)은 時間(시간)의 浪費(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時間(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는 것일 테지요.

오늘을 늘 새로운 模襲(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公平(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原則(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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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정보네요 이번에도 덕분에 잘배우고 갑	04/25
ㆍ정보 감사 합니다.^*^	04/23
ㆍ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이번에	04/22

아빠의청춘 2017-11-02 18:05 IP:61.xxx.220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은 오늘이라는 24시간 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23시간으로 또는 25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시간의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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