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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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시원소주 ( miso ) dkstmdtns@hanimail.com
작 성 일	2006-12-20 (수) 09:53

ㆍ추천: 10 ㆍ조회: 1500

ㆍIP: 222.xxx.184

무슨내용일까요???

내용의 요지가멀까요?
제가읽기에는 누구를 비방하는 내용이 아닌데
얼피 읽기에는 어린고기를 잡아다고 질책하는 내용같네요.
누구를 질책하는 내용이아닌데ㅡㅡ^
댓글을 올리기전에 글쓴이가 무슨내용의로 글으써는가 한번쯤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았으면합니다.
인터넷상이라 내의사를 전달하는것도 어려고 이해하는것도 어려습니다.
대충대충읽어서 댓글다지말고 한번쯤생각해서 댓글한번달아봐요^^

다금바리 맞습니다 능성어 와는 색상과 체고 그리고
입술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다금바리는 최소한 50cm 이상이어야 성어라고 하는데
횟집에서 드실려면 잡으신 다금바리 정도면 20만원정도는 줘야?

그런데요
아무리 귀한 고기라해도 50cm는 되야 성어취급을 받는데
아무리 넉넉히 봐쥐도 40cm정도 인 다금바리 잡았다고
자랑하십니까?
50cm 이하는 방생을해야 원칙 아닙니까?
남사스럽지 않습니까?

감생이는 법으로 20cm 이상은 어판장에서 매매가 가능하지만
어떤분의(감생이 전문낚시인) 감생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25cm이하 방생 슬로건으로
웹상에서 낚시를 조금 하신다 하면 현실에서는 10cm짜리도 쿨러에 담으시면서
글로는 엄청 열을 올리시는데
굳이 방생 사이즈를 감성돔에만 국한하는 이유가 뭔지?

다금바리는 50cm 이하방생
볼락도 25cm 이하 방생

봄철 감성돔 산란철에 감성돔을 잡어면 돌맹이 날라오는데
다른어종도 산란철에 잡어면 돌맹이 던집시다.

참고로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서식하는 토착어종외
회유성인 대다수의 어종이 갯바위나 방파제에 접근 할 철은
산란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다른 어종도 산란철에는 낚시를 하지맙시다!

어떤분은 볼락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산란철인데
이때 볼락을 잡어면 씨를 말리려고 한다는둥
남사스럽다는둥 그러시는데
맞는말씀입니다.

볼락은 두살반 또는 세살짜리부터 포란을 하기시작하는데
포란이 시작되는 시기가 5월부터입니다.
그리고 체내 알이 차츰 성숙하여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체내수정을 하여 12월부터 게으른 놈들은 5월초까지
치어를 산란(?) 합니다

그러면 1년 열두달 볼락낚시는 금해야 합니다.
포란을 시작한 놈이나 산란을 하는 놈이나 뭐가 다릅니까?
어떤분들은 그러시더군요
신발짝 볼락 잡어셨다고 ㅋㅋㅋ
그러면 돌맹이 맞습니다^^

신발짝 볼락은 겨울철 외에는 거의 드물게 올라오는데
주로 볼락손맛이나 씨알급은 추운 겨울철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산란철이고 포란됀 알들이 수정을 한뒤인데
알벤볼락 잡어면 당연히 돌맹이 맞아야죠 그죠?

또 경북쪽에서 지깅하시는 분들
주로 겨울부터 봄철 사이에 대구지깅 하시죠?
100% 산란을위해 모스크바 쪽에서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내려오는
맛난 대구들인데 잡어시면 안되죠
그런데 대구는 요즘이 제일 맛있고 알벤놈들이나
정자가 가득한(고니라고 하죠) 숫놈 대구들이 인기가 최고인데
제일 맛있고 대접받는철이 산란철이니 잡어시면 웹상에서는 돌맹이 날라갑니다.

또 한동안 보이지않던 청어들이 연안에 모습을 보이는데
거의가 알벤놈들입니다 맛은 기름이 자르르한것이
구워먹어면 반 죽음이지만 잡지맙시다 알벤놈들 이니까요.

바다를찾고 낚시를 즐기시는분들은
여유가 있어서 바다를 찾는분도 계시고
고달픈 삶을 달래기위해서 찾으시는 분도 계실테고
취미생활로 찾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바다를 찾는 이유를 떠나 다들 바다에서 만나면 좋으신 분들인데
웹상에서는 왜들 그러시는지?

어떤분이 어떤고기를 잡았다고 글 올리시면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함께 즐기고 함께 나누고자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시는데
순수한 그 자체를 받아드리시는것이 아니라
씨를 말리냐는둥..남사스럽다는둥
왜 자기 혼자의 주관을 많은분들의 낚시를 즐기시는 대다수의 분들 의견인냥
호도를 하시는지?

원도권에서 감성돔 5짜를 잡으시는 그 기분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가끔 바다에 나오셔서
동네 방파제에서 20짜리 감성돔을 잡으시는 기분이나 똑같을 겁니다 .

제발 강요하지맙시다!!!
많은 분들을 자신의 생각에 맞추려하지맙시다.
낚시는 우리들의 삶을 조금은 풍요롭게 조금은 여유롭해 해주는 한 장일뿐
삶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도 라는것이 엄연히 존재하는 한 장을
모르는 다른분들께 전파하실적에는 상대가 웃으면서 받아드릴수 있겠금
좋은말 좋은글 좋은 단어들이 그렇게 많은데
가끔 이곳 인낚에서는 취미자 특기인냥
은근히 비웃음 섞인 비방의 글들만 전문적(?) 으로 올리시는분들이 조금 계시더군요.
본인이 그런 댓글을 접하면 어떤기분이실까?
그런데 그런분들은 거의 댓글외에는 글이 없더군요^^
제발 상대분을 비방하는 취미자 특기를 가지신분 취미생활을
조금 다른쪽으로 바꿔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06볼락 님의 글 마지막에 올리시는
"낚시에는 왕도가 없다" 라는 말씀..모든 분들이 깊이 새겨두실 글입니다.
바다를 찾는 분들은 모든분들이 친구..가족이라 생각하시면
자신의 기준에 맞추시려 마시고 상대의 기분을 마음을 조금만 헤아려주신다면
정말 좋은 모임이... 만남이 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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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꼴통 2006-12-20 10:21 IP:125.xxx.164	인낚에서 가져온 글이군요... 글의 내용은 참 조으네요... 그래도 가끔은 너무 어린 치어를 잡아 가시는 분들은 조금은 자성의 마음은 가지길 바라네요... 사실 이 글 읽으면서 찔리는 구석이 없진 않았습니다... 복어도 고기가 분영한데 낚시터에서는 복어 올라오면 걍 패대기 치니깐요...ㅡ.ㅡ;; 많은 생각 하게끔 만드네요..글 잘보고 갑니다...

감펭이 2006-12-20 11:05 IP:203.xxx.254	퍼온글 아님 님의 생각???? 네 님의 생각과 다른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괴기는 작은놈 잡아도 문제가 없다가 아니고 다들 워낙에 감생이를 좋아라 하신니깐? 내도 제대로 잡아보지 몬한 감시 치어를 잡는 모습이 화가난 거죠. 여타 어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껍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상대가 핍박받는다고 생각되니 흥분들 하시는거 아닐런지. 글구 사실 감시 치어 잡는거 한두마리는 몰라도 30~40마리씩 잡는 모습보면 화나기도 하거든요. 우쨋든 모든 분들이 사연도 있고, 여가를 즐기는 차원에서 낚시하실겁니다. 낚시가 바다고기 씨를 말린다.....이런 발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낚시꾼이 낚은 고기가 많겠습니까? 아님 뻥치기나 쌍글이 등 그물에 사라진 치어가 많겠습니까? 우린 잘 모르고 잘 안보쟎아여. 괴기 좀 나왔다는 소문만 돌아도 뻥치기 예삽니다. 그래서 소문듣고 가면 황인 경우도 많구여.....물론 예전에 비하면 마이 좋아지긴 했다고는 하지만.... 물론 님의 말이 일정부분 맞기도 하구요. 하지만 치어는 그래도 좀(감시 치어 제발 놓아주세요) 그거 망상어나 다를바 없습니다.....맛도 엄서요........감시만 보면 어쩔줄 모르는 꾼의 마음입니다. 님의 글에 태클 걸자는 뜻도 아닙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한번........좋은글 잘봤습니다

시원소주 2006-12-20 11:32 IP:222.xxx.184	이것은 인낚에서 퍼온글입니다. 제가이글을 보고 여기로퍼온이유는 은근히 비웃음 섞인 비방의 글들만 전문적(?) 으로 올리시는분들이 조금 계시더군요. 본인이 그런 댓글을 접하면 어떤기분이실까? 그런데 그런분들은 거의 댓글외에는 글이 없더군요^^ 제발 상대분을 비방하는 취미자 특기를 가지신분 취미생활을 조금 다른쪽으로 바꿔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부분이 나를하여금 한번쯤 생각해보는 글귀라 여기로 옳겨왓습니다 그리고 인텃넷상에서 내가 의도한 부분은 이것이아닌데 다른쪽으로 매도데는것들이있는것같더리고요... 글로서 남에게 전달하는것도힘들지만 글로써 이해하는것도 힘이드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남분들 글읽을때는 여러번 읽고(제가이해력이떨러져서)한번더생각하고 댓글을달면어떻까하고 인낚에서 퍼왔습니다. 인낚에가보시면 이글을 제대로이해못하고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남을비방하는댓글이라고........ 아무튼제가 이글을 퍼온이유는 중간에잇는글귓때문에 퍼온것이고 여기서 주장하는 내용은 본인과 무관합니다

시원소주 2006-12-20 11:37 IP:222.xxx.184	어떤님이 조과를인낚에올려는데 내용물은 능성어 40cm 그리고 뽈라구 잡았다는 글을 올려는데 제가 펌글은 여기에대한 댓글이었습니다.

시원소주 2006-12-20 13:00 IP:222.xxx.184	또 한동안 보이지않던 청어들이 연안에 모습을 보이는데 거의가 알벤놈들입니다 맛은 기름이 자르르한것이 구워먹어면 반 죽음이지만 잡지맙시다 알벤놈들 이니까요 제가이해하기로는 이부분까지는 남의글을 빌린것이고 이부분 이하부터는 이글을써신분의 주장같네요.

다금바리 2006-12-20 15:13 IP:125.xxx.75	볼라구 25cm이면 성어 아닙니까? 하지만 산란철이면 가급적 방생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맛은 선물로 받았을테니깐요... 대부분의 물고기는 방생할려고 노력한답니다. 흔히 말하는 감시25cm밑으로는요... 근데 메가리,고딩어,학선생과 같은 군집성을 이루는 고기들은 걍 가져 올때가 많아요... 왠만큼 아가야가 아니면요..ㅋㅋㅋ 장만하기가 번거롭지만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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